[같이가요 게시판 이용안내]

헝글 회원 여러분,


지난 12월 2일 바쁘신 와중에도 하이원벙에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신 분들을 비롯하여,

여러 사정으로 함게 하시지 못하였으나 마음으로 응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게시판 글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송구 합니다.

또한, 행사 당일 한정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많은 분들을 대하다 보니 여러 가지 불편을 드린 점도 있었겠지만 너그러이

양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귀베이스의 경조사가 있을 때 알려 주시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조언해 주신 여러분의 마음과 좋은 말씀 가슴에 깊이 새겨서 오래오래 건강한 낙엽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낙엽을 즐기시는 여러분 되시길 기원 합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놀러갔다 술만 있으면 저절로 행사가 진행 되는 줄 아는 구단주(@탁탁탁탁) 님의 노예가 되어버린

소사 향정 배상.


KakaoTalk_20171205_084811898.jpg



추신1.

@탁탁탁탁 님 행사 준비할때 다음번엔 일 할 사람 사서 방에 넣어주세요...

...음쓰 버리다 다친 허리때문에 장가 못가겠어요......책임져요..........


추신2.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만났더니 낯 가리는 사람이라 놀라셨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신3.

관광보더를 넘어서 추운게 싫어 슬롭은 커녕 샾에서 안나가는 관광객 이라 또 놀라셨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배

2017.12.05 10:57:57
*.223.47.213

가방이랑 이불을 친히 손에 들려드렸죠

그땐 편의점에 다녀왔고ㅋㅋㅋ 히츠를 안팔더군요 ㅠㅠㅠㅠ


TwothumbsUp

2017.12.05 10:42:13
*.52.136.30

^_____________________^// 이야기를 잘 못해 아쉬버용~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용~

오배

2017.12.05 10:48:02
*.223.47.213

감사합니다~~~ 다음 안주는 생율과 양파와 육회로 하시죠^^ 

향긋한정수리

2017.12.05 10:52:45
*.104.88.34

이 사람..............맨정신급 기억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배

2017.12.05 10:59:30
*.223.47.213

대신에 다음날이 기억 안납니다 ㅋㅋㅋㅋ 

어째저째 전화받고 나가긴 했는데........

TwothumbsUp

2017.12.05 11:40:16
*.52.136.30

생율과 육회는 저군요 ㅎㅎ 다음엔 육회꺼리 가져가야겠어요 ㅎㅎ

겨슬

2017.12.05 11:12:20
*.62.163.209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담엔....

향긋한정수리

2017.12.05 11:27:59
*.104.88.34

겨슬.jr 비누 받을때 실망한 그 표정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갑으로 채워졌길 바랍니다ㅎ

아로새기다

2017.12.05 11:14:54
*.107.180.223

남친 맡겨놓고 가서 죄송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말려도 술 더 먹겠다고 우기는 바람에..

향긋한정수리

2017.12.05 11:29:17
*.104.88.34

남친님이랑 얘기 나눌때마다 ㅋㅋㅋㅋㅋ사람 너무 좋던데요?ㅋㅋㅋㅋ"허버! 빠르게 왔습니다"ㅋㅋㅋㅋ경상도 사람의 전라도 사투맄ㅋㅋㅋ아침에 라면 사서 오는데 그 싹싹함에 후광이 비췄습니다ㅋㅋ

Aisha_

2017.12.05 11:15:08
*.237.125.160

향정님 고생 많으셨어요~
얘기 좀 더 나눠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ㅜㅜ
여자들 사라지고 난 뒤 뭔가가 더 잼있었나봐요~? ㅋ

향긋한정수리

2017.12.05 11:30:57
*.104.88.34

아이샤님 계셨으면 더 핫하게 야한 얘기를 나눴을텐데요 ㅠ아꿉!

다마★

2017.12.05 11:42:26
*.62.179.226

재밌었을득 ㅜㅜ

에메넴

2017.12.05 12:16:15
*.50.232.7

모임의 후기는 같이가요 게시판에 작성해주십시오.

청기내리세용

2017.12.05 13:50:53
*.56.180.29

오늘 열일하시네요 !! ㅎㅎ

12번너구리

2017.12.05 15:21:34
*.198.193.34

휴~거시기해서 거시기하니 보유하고 있는 사진들은 조용히 삭제 했습니다요. 향정님이 올린 사진으로 모든게 커버 되는듯 ㅎㅎ


향긋한정수리

2017.12.05 15:38:13
*.104.88.34

ㅋㅋㅋㅋㅋㅋ이토록 뜨거울줄이야ㅋㅋ전 당분간 또 조용히 지내야 겠어요

clous

2017.12.05 15:31:48
*.226.185.87

스님은 벗었나요?

향긋한정수리

2017.12.05 15:38:28
*.104.88.34

결국 안오셨습니다....ㅋ

워니1,2호아빠

2017.12.05 22:14:48
*.172.72.142

참석해서 향정님 발을 따뜻하게 해드렸어야 했는데......


탁4님, 향정님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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