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요 게시판 이용안내]

외쿡인보더

2019.01.14 16:39:01
*.130.66.31

1주일에 한번 유료강습글 올려도 된다는데 비추 박으시는 분들은 뭐지...

LaughMaker

2019.01.14 17:15:41
*.246.69.49

추천
2
비추천
0
강습 내용만으로는 좋은 조건이지만 얼마전 자유게시판에서 이슈가 되신 분이라 비추가 많은 듯 해요

odds

2019.01.14 17:16:52
*.165.220.117

아 고소를 즐기신다는분이 이분인가요?

외쿡인보더

2019.01.14 17:17:00
*.130.66.31

아하

BBPGuy

2019.01.14 17:33:10
*.185.140.164

강습 관련 댓글만 부탁드릴게요~


고소 관련 사항은 검찰 수사중이니 재미로 하는지 할만해서 하는지는 결과를 보면 알겠지용


욕설과 폭력을 맞대응하지 않고 법에 기대는 것이 문제가 되는거라고 생각 되진 않네요


강습과 무관한 댓글은 삭제 해주시죠

odds

2019.01.14 17:16:07
*.165.220.117

강습비 저렴하네요~

눈팅유령

2019.01.14 21:38:47
*.122.113.96

아~~~~~~

BBPGuy

2019.01.15 18:20:21
*.185.140.164

모글강습 일정 잡혔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퍼뜩! 연락주세요 ㅎㅎ

웹스

2019.01.25 01:02:41
*.102.128.180

0506시즌 ksa 시험 본 14년차 강사입니다
어제 1대1 2인(2팀) 하이원 오전 강습이 예약이 들어와서
오전강습이라 하이원에 미리가서 자겠다 생각하고
헝글에서 하이원 이분 숙소 게스트 구한다고 글보고 ...
연락드리고 게스트로 방문하였습니다
숙소 들어가서 얼굴 뵙고 혹시 내일 오전 강습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자려는데...
배고프다고 식사를 하자고 하셔서 나갔습니다
근데 식당으로 안가고 맥주한잔 하자며 사케집에 가서 타다키?와 맥주, 소주를 시키십니다
참고로 저는 술을 못합니다
저는 500cc 먹는 시늉했습니다
암튼 한잔 하고 기분 좋게 제가 계산했습니다
그 정도는 내일 강습 잘 부탁드리는 의미로 할수 있고 몇만원 안됐습니다.
집에 가는데 편의점 들리자며 편의점 갑니다
맥주와 담배를 이것 저것 2만원 돈 삽니다
지갑을 안가지고 왔답니다
결국 제가 계산합니다 ㅎ

집에가서 준답니다
집에가서 그냥 주면되지...
얼마주면 되냐고 주섬주섬하며 물어봐서
게스트비도 있으니 그냥 됐다고 했습니다.^^

.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제 고객이니 내일 강습시 개인적인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렸더니... 걱정하지말랍니다.
그정도 상식은 있다며 안심하랍니다
그래서 걱정 안하고 잤습니다
강습 당일 아침에 일어나 강습하고
강습 끝나고 점심식사 강습생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원래 강습생 2분과 저와 3명이서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 식사 하고 갈겁니다 했더니 그냥 따라옵니다 ㅎ
그래도 혼자 두고 가기 죄송하고 그래서 같이 먹었습니다
.
식사비 4인 5만원 나왔습니다
또 계산은 저와 강습생이 반반 계산합니다
저는 평소 강습생에게 음료나 식사를 얻어먹지 않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강사님분 식사비까지 제가 계산 했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밥, 술 사드릴수 있죠~
강습 받는 분이 강습시 소리 지른다고 뭐라하십니다.ㅠㅠ
실외라 톤이 높아서 그런거라고 제가 사과 드렸습니다
더 상세한 강습내용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레벨2가 아니니까요.
강습내용 언급은 불필요한 분쟁을 나을 듯한 더 이상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허나 강습생에게 '노래방을 가자~ 오늘 집에 가지마라~ 나랑 놀자~' 아니 무슨 동호회 동생도 아니고...
오늘 처음 본 강습 받는 분에게 아무말 막합니다..ㅠ
동호회에서도 요즘 아는 동생에게도 그렇게 못합니다ㅠ
본지 몇시간 되었다고 너무 본인은 친해졌다고 착각하고
그런 말들을 그렇게 쉽지 막 던지시는지...ㅠㅠ
진짜 남자니까 그것도 그럴수 있습니다
농담으로 그럴수 있죠.
하지만 진짜
상도덕도 없는 행동은
하이원 놀러오면 연락하라며 연락처를 줍니다.!?!
아니 처음엔 저보고 연락처를 안줬답니다
나중에 명함을 줬답니다 ㅎㅎ
전날 분명히 제 고객이니 조심해 달라고 했는데...
본인도 그러갰다고 하더니...
또 이제는 그런 말 한적 없답니다ㅠ
그리고 연락처 주는게 무슨 잘못아니고 적반하장으로 전화 끊으랍니다.
나이가 20대도 아니고...
공군 대위 제대 했다는 사람이...
세상 살아가는 기본은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본인 입으로 이번시즌 최고가 강습이라면서요?
그럼 제가 강습비를 섭섭하게 드린것도 아니고...
술사드려~ 밥사드려~
도대체 본인도 최소한의 도리는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친해져서 제 고객에게 연락처를 주고
뭘 잘못했냐구요?!?
나이도 한바퀴 이상 어리지만 존대말 해드리며 한번도 낮춰 말하고 대한적 없는데...
그렇게 뒤통수를 치고도 뭘 잘못했냐구요?!?
어휴...진짜,
한바퀴 이상 나이 많은 인생 선배로 조심스레 조언드리자면 다른 일을 하셔도 그러시면 안됩니다.
어느 분야나 최소한의 도리, 상도덕이 있는 겁니다
앞으로 절대 그러지 마시고 어디서 우리가 어떻게 다시 볼지 모르는데 그렇게 막 하시면 안됩니다.
.
아무쪼록 날씨 추워진다는데...
정선 사북 그 쪽방에서 혼자 외우로실텐데...
제가 사드린 담배와 캔맥주 4개 드시고
건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BPGuy

2019.01.25 01:24:46
*.185.140.164

아이코 이제 업자들까지 헝보에 나타나시네요, 이분 먼저 숙소 구하신다고 연락 와서 재워드렸네요..


여기저기 강습 많으신지 오크밸리에서 넘어왓는데, 다음날 강습(1:1 / 2팀 ) 있는데 해줄수 있냐더라고요


자기가 잡아온거니 커미션떼고 네시간 15만원 준다고 하덥디다.


뭐 시간도 되고 해서 도와드렸습니다.


4시간동안 강습을 하다보니, 또 강습생이랑 나이도 비슷하고 관련 학과 나오기도 해서 재밋게 강습했고,


잠깐 쉬는시간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직업관련 얘기도 나오고해서 명함을 한장 주었습니다.(스노보드랑은 상관없는, 개인 사업)


강습 끝나고 뭐 이래저래 밥 같이 먹자해서 먹고 (제 강습생이 먹자고 해서 먹었지요, 댓글 강사 및 타 강습생 포함 네명이서)


식사후에도 좀더 봐줄겸


총 강습은 5시간 이상해주었네요 (제가 취미생활로 보통 시간당 3만원에 강습을 하니, 전혀 제가 이득을 취한것도 없네요)


뭐 웃으면서 잘 헤어졌는데(네명 모두 또 보자~ 뭐 이런식?)


댓글 강사가 저녁에 전화와서 대뜸 강습생이랑 연락을 하냐고 묻네요(번호 받았냐? 연락주고받냐?등)


저는 그렇지 않고 전화번호 받은 사실 없고 명함 한장 준 사실은 있다고 했더니


생각이 있느냐 생각이 짧느냐? 상도덕이 있냐?(전 업자가 아닙니다만..?) 등의 폭언을 한뒤


헝그리보더에 올린다고 길길이 날뛰더군요 ㅎㅎ


듣기로는 강습비를 매우 크게 측정해서 강습생 기를 죽여야된다느니, 이번 강습도 리프트권도 사달라고 해서 하는거 같더군요


저한테 준 강습비 15만원(4시간 계약, 총 5시간 넘게 강습해준)이 대단한 것 마냥.. 마치 샵 사장이 고용된 강사 부리는 것같이 

하더군요..


강습 주신거 맞고, 제가 커미션 드린거 맞고(얼마에 잡은건지 묻지도 않앗습니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재워주고 도와준 사람한테 생각이 있느니, 업자도 아닌데 상도덕 운운하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오신날 저녁 같이 술한잔 먹은거 맞고(3만원 안나온걸로 기억합니다), 


혼자사는 넓은 펜션에 하루 재워드리는데 이만원 제시했고, 술 값계산하신것도 있고 해서, 그 돈도 안받았습니다.


도대체 뭐가 베알이 꼴리셔서 이렇게 행동하시는지 모르겠고


헝그리보더 활동하시면서 샵주인들 하듯이 강사 취급하시는거 좋아보이지 않고


전 다시는 그쪽 관련된 강습할 생각도 없네요


뭐 강습 잘하시고 어디 블로그 대단하시고 강습이 엄청 많고 그런거 알겠는데요~


혼자 알아서 하시고, 괜히 여기서 기웃거리시면서 갑질하지 않으시는게 어떨까요?


저 강습비로 돈꿰찰 생각없고, 도와달라기에 도와드린것 뿐입니다.


저랑 똑같이 강습하시고 벌어들이신 돈이 대강 제 두배는 되실거 같은데(대강 보니 몇십정도 부르시는듯? 리프트권도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뭐가 그렇게 베알이 꼴리시는지? 제가 번호를 땃습니까? 나한테 다음부터강습 받으라고 했습니까?


참나 ㅋㅋ 전화로 막말한것도 모잘라 이렇게 까지 하시는게 이해가 전혀 안가네요 ㅋ


(추가 : 사케집? ㅎ 사북에 있는 가장 저렴한 술집입니다. 안주가 만오천원이었던거?.. 

 제 숙소 도착하시자마자 강습얘기 꺼내시면서 길게 얘기하시길래, 나가서 얘기하자고 해서 같이 나온걸 제가 뜯어먹으려고 한것처럼 꾸미시는군요 ㅎ 도착하시자마자 처음부터 강습의뢰를 염두해두고 오신걸로 알고있는데, 전 좋은 마음으로 저렴하게 숙박 제공드리려는 마음이었는데 당황스럽네요 ㅎㅎㅎ, 뭐 강습으로 수천 찍고, 세금도 안내서 신난다고 하신거 같은데 열심히 버시고, 여기저기 시비 많이 걸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


아오... 다시 한번 읽어보니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ㅎㅎㅎ


오십줄 가까이되신 분이 강습하면서 20대도 사귄다 뭐 여자마르지 않는다 뭐 이런얘기 하셨던 분 맞으시죠?ㅎㅎ


나이는 뭐 몇살로 보이냐고(보드복을 알록달록하게 입어서 실제로 나이가 그정도로 보이진 않네요 이분) 물은 


다음에 맞다고 하고 어이쿠 더러워서 입에 담지도 못하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번개모임 [같이가요 게시판 이용안내] [9] Rider 2017-03-14 31129
60510 카풀제공 3월 1일 인천 - 용평 canollie 2024-02-29 180
60509 카풀제공 3/2(상행) 대구<->하이원 3/3(하행) 카풀 요청or제공 수컷뽀삐 2024-02-28 113
60508 같이타요 3.3일 비발디 같이타실분 [4] 전향보린이... 2024-02-28 230
60507 카풀제공 2/29 부산 > 하이원, 3/3 하이원 > 부산 만식님 2024-02-28 84
60506 카풀제공 3월1일 새벽 동천동이나 죽전역=>하이원 고칼슘 2024-02-28 78
60505 같이타요 하이원 3.1 같이타요 여자만 구합니당(본인 여) [2] 소소일상 2024-02-28 528
60504 카풀제공 3/1 오전 7-8시? 마포(상암) -> 하이원 윤으님 2024-02-28 84
60503 숙소있음 용평 3월 4일~5일 1박 빌라콘도 28타입 숙소쉐어 베짱이가되... 2024-02-28 243
60502 카풀제공 29일(목) 서울 마포 - 지산 당일치기 카풀제공 sincera 2024-02-28 70
60501 카풀제공 28일~3/3부산 하이원 카풀제공 미트홀릭 2024-02-28 95
60500 카풀요청 3월 3일 일요일 휘팍>인천 주안 카풀 요청합니다 뚜두뚜두 2024-02-28 81
60499 같이타요 곤지암 금일 12시~2시 타실분 호갱안당하기 2024-02-28 87
60498 카풀제공 2/29 목 서울→용평 보드타는춘식이 2024-02-28 75
60497 카풀요청 3.1~3.2 용인수지(죽전) <-> 하이원 카풀 요청 only라떼 2024-02-28 100
60496 카풀제공 비발디 또는 하이원 이번주말 날으는호랑이 2024-02-27 260
60495 카풀제공 3.1~3 부산-하이원 카풀제공 only라떼 2024-02-27 147
60494 같이타요 휘팍 야간 같이타실분 달려보자_10... 2024-02-27 109
60493 숙소있음 용평 타워18평 온돌 쉐어하실분 계실까요(3/1~2 2박) 골퍼보더서퍼 2024-02-27 212
60492 같이타요 28일(수)용평 주간 같이타용~~ 고글미남 2024-02-27 119
60491 카풀제공 [천안아산평택] 3월1일 알펜시아 당일치기 마미손 2024-02-27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