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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78
캐픽스 바셔 L/XL 을 받고 들뜬 기분으로 써봣는데..
이건 뭥미? 들어가긴 하지만 뒤꼭지 양 사이드가 열라 아품 ㅠㅠ
안에 누빔천같은거 제거 했지만 역부족..
여기서 검색해본결과 망치로 꾹꾹 눌러라 그리고 헬멧 압축스티로폼을 벗겨내라 등등..
해봤지만 다 헛수고..
압축스티로폼 벗겨내려고 아둥바둥 거려봤지만 내 손만 아푸고 ㅠㅠ
망치로 꾹꾹 눌러봤지만 메모리스티로폼인지 전혀 눌러질 생각도 음꼬,, ㅡ,.ㅡ;;
결국 연장의 힘을 빌리기로 결정!
근처 농기계센터로 가서 그라인더 빌려서 스티포롬 갈아내기 시작함..
비니쓰고 약간 넉넉할 정도로 갈아내고 에어로 불어냄..
마지막으로 그라인더로 갈아낸 표면은 까칠한 관계로 조금 굵은 사포로 마무리..
결론.. 절대 캐픽스 바셔는 안살테다..
글쓴놈
걱정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혹시나 바셔헬멧을 한번 보셨는지요?
이번에 어떡하다가 바셔헬멧이 제 품에 왔는데요.(산거아님) 타 브랜드(살로몬,번,홀트 등등)들 비교해봤을때
안전성에 있어서 제 주관점으로 봤을때 전혀 뒤떨어지는 점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살로몬 이번에 나온 브리게이드인가? 그 헬멧은 아예 내피를 분해해서 비니를 쓸 수 있게 만들었더군요.(그래서 샀음 여친한티 뺏김 ㅠㅠ)
바셔 역시 그냥 써도 무방하지만 그넘에 간지가 뭔지 비니쓰고 쓸려니까 안들어가네요 ㅠㅠ (나 머리 많이 작은데 ㅋㅋ)
그래서 약간 튜닝했습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뒤통수쪽 양짱구를 좀 가공했는데요. 대략 1~2mm정도 가공한거 같군요.
뭐 이런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구요. 문답에 바셔에 대한 문의가 많고 여기 누구나칼럼에 바셔에 대한 정보가 2가지 있긴하지만
전 다른쪽으로 응용을 해봤을뿐입니다. 너무 나무라지는 마세용 ^^*
이번에 어떡하다가 바셔헬멧이 제 품에 왔는데요.(산거아님) 타 브랜드(살로몬,번,홀트 등등)들 비교해봤을때
안전성에 있어서 제 주관점으로 봤을때 전혀 뒤떨어지는 점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살로몬 이번에 나온 브리게이드인가? 그 헬멧은 아예 내피를 분해해서 비니를 쓸 수 있게 만들었더군요.(그래서 샀음 여친한티 뺏김 ㅠㅠ)
바셔 역시 그냥 써도 무방하지만 그넘에 간지가 뭔지 비니쓰고 쓸려니까 안들어가네요 ㅠㅠ (나 머리 많이 작은데 ㅋㅋ)
그래서 약간 튜닝했습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뒤통수쪽 양짱구를 좀 가공했는데요. 대략 1~2mm정도 가공한거 같군요.
뭐 이런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구요. 문답에 바셔에 대한 문의가 많고 여기 누구나칼럼에 바셔에 대한 정보가 2가지 있긴하지만
전 다른쪽으로 응용을 해봤을뿐입니다. 너무 나무라지는 마세용 ^^*
마지막 사진에 달린 글이 '오메 간지 ㅋㅋ'가 아니었다면 비로거 까칠님들도 할말이 별로 없었겠죠..^^;
보드가 레포츠긴 하지만, 동시에 익스트림 스포츠잖습니까.
안전문제도 재미와 간지만큼 중요하죠.
저같은 초보들도 실력과는 상관없이 보드간지 좀 내고 싶어하는거... 뭐.. 다 같은 마음이지만.. ㅎ
하지만 간지보다 중요한건 분명 안전인 것도 모두 동의하잖습니까..
사진첩이 아닌 칼럼겟인데..
그래도 좀 모범적이고 배울수 있는 내용인게 좋겠죠.(너무 이상향적 말인가?ㅎㅎ)
어쨌든.. 헬멧 사용설명서에서도 나와있듯이
저런 착용법은 저같은 초보자가 따라해서는 안될, 보호구사용법으로는 잘못된 부분이네요.
스티로폼 튜닝법은 잘 배우고 가구요~
마지막 샷과 멘트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쉽네요^^
보드가 레포츠긴 하지만, 동시에 익스트림 스포츠잖습니까.
안전문제도 재미와 간지만큼 중요하죠.
저같은 초보들도 실력과는 상관없이 보드간지 좀 내고 싶어하는거... 뭐.. 다 같은 마음이지만.. ㅎ
하지만 간지보다 중요한건 분명 안전인 것도 모두 동의하잖습니까..
사진첩이 아닌 칼럼겟인데..
그래도 좀 모범적이고 배울수 있는 내용인게 좋겠죠.(너무 이상향적 말인가?ㅎㅎ)
어쨌든.. 헬멧 사용설명서에서도 나와있듯이
저런 착용법은 저같은 초보자가 따라해서는 안될, 보호구사용법으로는 잘못된 부분이네요.
스티로폼 튜닝법은 잘 배우고 가구요~
마지막 샷과 멘트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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