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거 입니다.

하도 비로거 어쩌구 해서 로그인 해서 글올립니다.  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글을 올린이도 제가 맞습니다.         그냥 가볍게 반농삼아 올렸는데 너무 쎘나보더군요 ㅋ

응급이었는지 주최자도 금방 오고해서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이후에도 말이 많고해서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가 수많은 비로거중 누구냐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헝글을 이용한지는 한 10년이 좀 넘는것 같습니다.

非로거 라는 말도 제가 스스로 만들어낸 말이었고(누군가 같은 생각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칼럼에서 몇차례 글을 올렸던 닉네임 '비로거' 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2005년도에 누구나칼럼에 에어투카브 칼럼을 올렸고, 

http://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Colum&search_keyword=%EB%B9%84%EB%A1%9C%EA%B1%B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39023

프리스타일보드에서 해당기술을 습득하셨다고 주장하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배웠거나 영향을 받았을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당시는 에어투카브 용어조차 생소하고 아는사람이 많지않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직접 그런 자료나 정보들을 몇시즌동안 찾아봤으나.    없었습니다.    아무도 정리하거나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연할줄 아는 사람도 몇 있지도 않았었구요.

그래서 오랜기간 알아내고 노력해서 체득한 기술을 공유하고자 직접 정리해 올린것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칼럼을 올렸지만 헝글게시판 db가 갑자기 상당기간치가 유실되는 바람에

거의 다 날아갔습니다.    지금 누구나칼럼에 있는것도 누군가 제 글을 갈무리해두셨다가 유실되자 다시 올려주신것입니다.

최근에는 프레스에 관한 칼럼을 올려두었습니다.

http://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page=2&document_srl=23545628

저는 헝그리보더의 기본정신에 상당히 공감하고,    정보가 귀했던 시절 여기서 많은것을 얻었던것만큼,

내가 체득하거나 알게 된 노하우와 기술을 아낌없이 공유하려고 애써왔습니다. 

시장에 돌아다니는 틀린정보나 상업적 의도를 바로잡아보려고 했었고,    궁금한 질문이 올라오면 순수하게 도움을 주려 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그동안 하지 않았던 내 소개겸 자랑을 아니꼽게 하려는지,  참아주세요. 후에 이유가 나옵니다.

요즈음 혹은 현재 특정파벌이 장악하다 시피한 ,  그래서 많은 보더들이 다른곳으로 떠나가버리거나 떠나가고 있는 헝글에

저는 아직 애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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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래전 부터 그래왔지만,

대다수의 프로나 강사들이 스폰을 받거나 강습을 뛰게되고 상업성과 맞물리게 되면서

자기 노하우나 솔직한 발언을 하지 않는 풍토가 있고

하다못해 친분이 생기어서,    찬사가 아닌,  부정적인 평가나 옳은말을 쉽게 할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초보나 중급자로 넘어가는 보더들이

일정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무리들이 주장하는 엉뚱한 정보나 말들에 휘둘려 다니는 경향이 있고,

시즌이 짧아 정확히 알아채지 못한채 그냥 다음시즌으로 넘어가게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다소 혼탁한 시장이

한국의 스노우보드 시장입니다. 

비로그인으로 '비로거'의 필명으로 글을 쓰고  하는것은

보다 자유롭게 말하기 위해서 이고 내 자랑을 하고 싶은것이 아니다 라는 강변입니다.

비로거 라고 해서 실력이 없다거나 키보더 아니냐라고 헐뜯는 경우들도 있는데

키보딩만으로 써낼수 있는 한계가 있는것이고,  증명할 실력이 없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다 나온다고 하고 부추김도 있고해서 닥라에 참여하려 했지만


(생략)


이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뭐 투표를 마감하면서 특정인물 두둔하는듯이 남기신 멘트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억측(?)을 했는데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고 우연의 일치로 맞아떨어졌을지도 모르죠.

다음에 또 열리게 된다면 제대로 하드팩에서 땡타임에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또 꼭 디지가 아니어도  지나친 고경사보다는 중경사가 카빙실력변별에는 더 좋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가속과 속도유지가 눈에 확 보이게 떨어집니다.   JSBA도 이걸 강조하고 있죠.

디지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스폰이나 참가비를 받아 리조트에 시간대여나 협조를 얻는것도 가능해 보이고, 게이트 쓰듯이 특정슬로프 하나 정도를 2시간정도 잡아두면 원활하지 않을까 싶군요.

기본적인 취지는 좋은 이벤트였고,     주최자께서는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호응과 반응이 좋으므로 의지만 있다면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좀더 제대로 자리잡을수 있을겁니다.    다음에 할 경우에는, 우연이건 필연이건 운명이건,  가능한 특정인물에 편향된 설정이나 조건으로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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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길었구요.   제가 생각하는 닥라의 일정이상 추천을 받은 참가자들의 라이딩에 대한 나름의 평을 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직 상급자의 턴과 기술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 안목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듯하고

이분들이 어떠한 사전 길잡이나 이해없이 투표를 하심에 있어서 공정한 결과가 되지 않는것 같다는 개인적 소견이 있습니다.


때문에 제 개인적인 평을 올림으로서 좀더 이 바닥에서 더 굴러먹어본 자의 다른 견해를 접해보실 기회를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이에 대한 평을 올린적이 있지만 대충 마구써서 성의가 없기도 했고 쓸데없이 자극한 면도 있어서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뭐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을게요.







먼저 영상을 보겠습니다.

17번 입니다.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83558731&amp;force_embed=1&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1&amp;color=00adef&amp;fullscreen=1&amp;autoplay=0&amp;loop=0"/>




20분 15초부터 보십시요( 이시간시점부터 플레이시키는 링크를 하려 했지만 태그가 먹지 않아 이렇게밖엔 안내가 불가능하네요.)


슬라이딩턴은 평하지 않겠습니다. 상급자 검정에서 슬라이딩턴을 평가하는 곳은 전세계에 없습니다.


카빙외엔 관심도 없구요. 17번의 카빙을 보면 힐카빙과 토카빙의 가속력이 다릅니다.


힐카빙에서의 가속력은 베이직카빙에 다름아니고 동작도 어색하고 어중띕니다.


이는 카빙에서 엣징과 프레스능력 자체를 의심케 하는것이며 토와 힐의 양상이 아주 다르므로 설질과 무관하게 보입니다.


팔을 휘두른다고 초보자외 초중급자들은 뭔가 있어보인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카빙은 중심축을 저렇게 흔들면 중심축이 무너져 밟으면 돌면서 튀는 역동적인 카빙이 되질 않습니다.


카빙을 프레스위주가 아니라 로테이션위주로 하게 되면 역동성이 떨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수준이 낮습니다.


초보적인 카빙인 것이고 그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딩-카빙을 잘하고 싶은 많은 보더여러분들 팔흔들지 마세요.


팔을 흔드는것이 장악력에는 좋을수 있습니다.


장악력? 팔을 휘둘러서 모멘텀을 살려서, 데크를 밀어차며 보다 리드미컬하게 ? 원활하게 슬라이딩을 할수는 있겠죠.


그러나 카빙에서 그러면 안됩니다. 카빙이 늘지를 않습니다.


팔을 앞뒤로 흔들게되면, 밟으면 나이키 문양처럼 튀는 그런 강력한 프레스와 리바운딩을 경험할수 없습니다.


로테이션이 그 김을 다 뺍니다. 누구를 따라하며 팔을 흔드는 분들은, 여러분들의 수장(?)이 몇시즌전과는 달리,


카빙할시에는 가만히 팔을 놔두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예전에 제가 거친 문답을 거치며 지적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카빙을 할때 무턱대고 팔을 앞뒤로 막 휘저으면 안됩니다.


앞서말했듯이 이미 몇시즌 전에 카빙을 잘할려면 팔을 가만히 둬야 할것이다 라고 지적한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카빙시에 조신히 자세를 달리하는것으로 땜빵하고 있지만, 카빙은 역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보다는 그래도 확실히 늘은것은 사실입니다.  이젠 카빙할땐 팔을 가만히 두니까요.     그 다음은 19번입니다.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83558731&amp;force_embed=1&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1&amp;color=00adef&amp;fullscreen=1&amp;autoplay=0&amp;loop=0"/>


22:01부터 보아주세요. 이분은 팔을 늘어뜨리고 허리가 굽고 헐렁한 자세등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중에는 제가 보기에 가장 나아보이는 라이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른후보들과 상대적으로 속도감이 있고 반발력 및 다이내믹스가 살아있으며 가속감이 충실합니다.


견주어 유독 질 좋은 카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가리 없는 숏턴은 의미없고 약간 실망스럽지만 요즘 뭐 다 그런걸 당연스레 하고 있으니 흠잡을것은 아니라 봅니다.


이중에서는 가장 속도감과 가속감이 좋다 라는것만으로 19번에 한표를 드립니다.


이분이 17번에 비해 반이하의 표를 받았다는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친분이나 일면식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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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보드강사들이 헝글을 통해 영 이상한 방향으로 국내 스노우보드계를 끌어가고 있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몇시즌전부터 라이딩을 판다고 슬로프에서 손을 앞뒤로 막 휘두르는 보더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설명하기에 앞서서도,     카빙에 있어 전세게에 이런 이상한 현상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대다수 그들은 이런 방식이 멋지고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뭐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 정도로 치부하기엔 상황이 너무 일방적으로 대세처럼 흘러가고 있어서


이제는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나가도록 해야만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돈안되고 귀찮다고 딱히 누가 나서지 않는다면 저라도 해야겠죠.


닥라도 이같은 논쟁이 이어지면서 하게 된것 아닙니까? 근데 벌린판이 공교롭게(?) 그렇게 되어버렸죠.


제가 제기한 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할말이 있다면 직접 나서서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길 바랍니다.


이견이 있을것이기에 토론도 필요할것 같구요,


프라나 주변인들, 강습생들이 변죽을 울리거나 시비를 걸어오는 방식으로 대응하는걸 자제해 주세요.


본인이 아닌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들고나서는 경우가 왜이리 많습니까. 빙의된 분들은 아니겠죠.


각자의 인격이 있을것입니다. 이래봐야 무의미할뿐 소용이 없습니다.


게시판활동도 모니터링도 자주 하시는것 같은데 하실말씀은 꼭 직접 나와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하다면 가능한 답을 드리고 증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켜보면서 뒤로 쪽지나 격려를 보내주시는분들,   그러지말고 직접 조금이나마 나서주세요.  


본인들이 움츠려 들지말고 일일히 다 나서야만이 다소 잘못흘러가고 있는 이 판이 조금이나마 바뀔수가 있습니다.   

 

최소한 공감하신다면,    그냥 남일보듯 지켜보면서 계시지 마시고 리플하나라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한번 끝까지 가려볼 요량으로 글을 올립니다.


뭐 어차피 그냥 보드타는데 논란이 있고 시끄러운게 이해가 안되는분들은 안될겁니다만은..


그런 열정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과 굳이 공유를 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 라는것으로 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엮인글 :

funkyhsc

2014.01.10 13:26:26
*.241.179.147

비로거님~

한번 읽어주실래요?

 

목적이 효율적인 카빙을 상업적이지 않게 비로거님 가치 방식으로 알리고 싶으신거면

정말 동영상 한편 올려주시면

눈이 있는 자는 느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걸 배우고 싶은 자들은 님의 동영상을 수십번 돌려봅니다

 

굳이 동영상 아니더라도 님을 직접 보신 분들은 어떤식으로든 느끼시고 님 방식을 취하려는 자들도 있겠죠 이미

 

글로 설명해도 알아 들으실 분은 알아듣겠지만, 그래서 누칼이 있는것이고 묻답이 있죠

하지만

영상 한편으로 제대로된 실력 보여주시면

그 영상이 툭 찍은게 아니고 찍고 찍고해서 다듬은 거일지라도 실력이 느껴지면 

많은 댓글들중에 키보더니 어쩌니 하는 글은 없어질겁니다

 

그래도 님의 약간 무언가 모를 공격적 태도에 반응하는 댓글들은 있을수 도 있지만요

 

그리구 만약 님의 엄청난 효율적인 카빙이 공개되도

스타일이나 취향 적인 면도 생각해보셨으면해요

음 예를 들면, 알파인 보드에서도 레이싱, 팀엣지, 익스트림 뭐 이런 식으로 있으니까요~

 

그럼 안녕히~

funkyhsc

2014.01.10 13:27:11
*.241.179.147

아 개인적으로 비로거님과 리키님 모두 윈윈하는 어떤 결말 나오면 좋겠슴다

알렉스채스트

2014.01.10 13:53:27
*.187.153.115

https://vimeo.com/83781851 

이 영상 첫부분에 어태키님이 닥라배틀취지를 이야기하네요. 이 대회의 취지가 우주최고 라이딩실력을 갖춘자를 뽑는 살벌한 대회도 아니고, 즐거운 분위기에 "주관적으로 잘탄다라고 생각하는것" 보다 사람들이 정말 "잘탄다"고 생각하는게 뭘까 함께하며 즐겨보자가 취지인것 같은데요.

즐거운 이벤트에 찬물을 끼얹는 이런 어줍짢은 칼럼을 쓰는 목적은 있으신겁니까?


즐거운이벤트를 만들어 사람들이 간접적으로 혹은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즐겁고 신나는 이벤트.

이기영 프로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과 라이딩기법에 대한 자신의 아주 주관적이고 문맥도 맞지 않는 주장.


이 중 무엇이 정말 스노보드신을 위한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천빵

2014.01.10 15:34:14
*.22.73.65

입보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타자보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존XX님 왈 


사람에 대한 호오와
능력 평가에 대해서는 구분 좀 하세요.


생각해보세요~


타자보더님 ㅋㅋ

블랙맘바

2014.01.10 15:50:49
*.230.86.60

말씀하시는 좋은 카빙이 어떤것인지 동영상이라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본인의 이상에 맞는 라이딩 동영상이 있다면 그 영상의 링크라도요..

자꾸 글로 평가하고 해결하려고 하니 손가락만 아픈거 아니겠습니까?

뱅뱅™

2014.01.10 16:23:15
*.223.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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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로거님이 바나나킥님이었다니...
전 그렇습니다.. 예전에 레전드오브....영상과
릭키님 영상에 댓글 다시는거 다 읽었었구요
당시에는 이사람 뭐지?? 이런 생각이 강했던게
사실입니다..
한 3년 지나고 다시 영상찾다 그 댓글들 보는데
바나나킥님의 말씀에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지금도 그와 비슷한 양상인것 같습니다...
전 바나나킥님이 얼마나 잘타시는지는 관심 없지만 추구하시는 바는 저도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양질의 카빙을 만들고 상업적 의도가 없는 대중으로의 전파나 오른 방향의 제시.....
비로거님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이런 의견들은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실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직 헝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msky

2014.01.10 17:17:13
*.255.16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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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댓글을 단 것이 저였고, 가장 많은 말을 했습니다만,

글쎄요.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글에 이성적으로 접근하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캡쳐한 글 먼저 보시고, 글 자체가 이성적인지 아닌지 부터 판단해보시죠.

바나나킥이라는 사람이 비이성적인 글/댓글을 쓰고 다니는데

그에 대해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것 또한 비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비이성적인 글에 제가 이성적으로 조목조목 반박을 해줬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라...

저는 뱅뱅님의 그런 표현이 잘못되었다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라는 것은 

불합리한 다수에 대해 합리적이지만 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른 생각을 굽히지 않고 펴는사람에게 

올바른 표현이지

그냥 비이성적으로 비아냥/깐죽거리면서 타인을 비방하는 글을 쓴 사람에게

'힘들고 외로운 싸움'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정답은 아닐수 있지만, 자신의 의견을 펴려고 한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펴야겠지요. 


뱅뱅님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있는 그 맥락을 잡지 못하고 

엉뚱한 면을 보고 계신듯 합니다. 

바나나킥이라는 사람과 저,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바는 같다고 봅니다.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논란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방법이 대단히 예의없고 몰상식한 방법이기 때문에 

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어야 한다는 뱅뱅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격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뱅뱅™

2014.01.11 02:08:10
*.223.24.14

맞습니다. 엉뚱한 면에서 동조하고 응원하는지도..여튼 저는 외롭고 고독한 싸움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부채도사

2014.01.10 19:26:04
*.36.147.75

예전 제 동영상에는 촐싹댄다 그런 표현을 썼는데요. 건전한 비판은 좋아요. 근데 예전부터 살펴보는 이사람의 글은 그저 비아냥이에요. 그래요. 다양한 의견를 개진하는 건 좋죠. 근데 그 의도가 불순하고, 자신스스로도 뭔 소릴하는지도 모르는 이런 비이성적이고 트집잡기 의견을 긍정적으로 봐야 할까요?

뱅뱅™

2014.01.11 02:01:24
*.223.24.14

부채도사님 영상에 그런 표현을 썼는지는 몰랐네요. 그부분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스씰

2014.01.15 11:53:35
*.233.135.53

상업적 의도가 없는 대중으로의 전파나 오른 방향의 제시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직 헝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라는 말씀에


겪하게 공감 합니다  예전 스카이님이 생각 나네요 



조정암

2014.01.10 16:23:40
*.106.122.147

저는 동네형에게 보드를 막 배웠고..... 지금도 잘 타지는 못합니다....


보드에 관심이 생겨서 김현식 프로님의 영상으로 도둑(?)강습 하였습니다..


김현식 프로님의 군더더기 없는 것 같은 깔끔한(?) 자세가 워너비 였었고 (지금도 그렇긴 합니다.)


히로유키의 다이나믹함에 반해  어설프게 따라하다가 곱등이도 되어보고....


그러던 차에 이** 님을 우연히 영상으로 뵈었습니다..


이**님 라이딩의 그 다이나믹함과.. 일본 라이더들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깔끔함(?)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모든 영상을 찾아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제가 비로거 님의 주장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비로거님 이 판단하시기에 기술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스타일이 유행하면서 보딩 문화를 주도하는 것에 문제점이 있다."


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서태지가 어깨를 들썩이는 노래를 만들었는데 왜 1등하고, 유행하면 않되는지요..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머 적당한 비유가 아닐 수 있으나..... 


"서태지 당신은 차트에서 1등하지만, 가창력이 없고 공기반 소리반이 안되며, 진성, 가성 모두에 문제가 있다.


따라서 서태지의 노래에 열광하는 한국 가요계가 문제이다."


라고는 주장으로 들립니다...





대중들은 생각보다 똑똑해서 자정능력이 있습니다...



그 스타일이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면 금방 알아채고 누가 지적하지 않아도 그 라이더는 금방 도태될 것입니다...



그 바람으로 유명하신 분(?)도 세(?)는 크지만 냉소받지 않습니까???



대세와 유행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두가지가 아닌 매우 복합적인) 



아울러 비로거님의 실력이 모두들에게 검증되었다면 진정한 토론의 장으로 여기고 모두들 환영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댓글에 비로거님 동영상이 거론되는 이유이겠지요)



비로거님의 의도가 순수하다고  하더라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았고, 또 일부 사실과는 다른 주장을 하신 것과, 그 잘못이 밝혀졌을때 


명쾌하게 사과하지 않는 모습이



비로거님의 글이 저에게도 "좀 타본 사람이 다는 악플"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차만멋진오빠

2014.01.13 16:26:36
*.90.66.99

와 정말 공감 가는글이네요

그냥열심히합니다

2014.01.20 16:24:56
*.47.140.192

공감합니다..

piccolo

2014.01.10 17:05:14
*.46.97.43

닥라배틀의 취지는 속도 프레스 밸런스 이런거 말고 그냥 단순히 누가 제일 멋있어 보이는지를 겨루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라이더에게 추천을 누른 것이란 말이죠

 

즉 표는 시력과 미학이 결정한 것입니다. 복합적으로 이래저래 다 따지고 한 표 행사하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콕 찝어 리키님을 지적하셨는데, 지적을 하시려면 반박의 예를 보여주셔야 납득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영상이 없을 수 있죠. 그렇다면 검색이라도 해서 최대한 생각과 일치하는 사람의 영상을 링크라도 좀 걸어주세요.

 

보면, 19번 라메르님 영상으로 비교를 하시고 싶으셨던 모양인데, 그나마 가장 낫다고 말씀하시는 건 그 또한 지적인 것입니다.

 

지적이 아닌 칭찬을 하실만한 예시를 보여주셔야죠.

 

인간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부분도 많지만, 분명 파벌과 편, 감정적 대응 같은 억지스럽기 짝이없는 구멍으로 숨으실 게 뻔하니 보드 얘기만 합니다.

 

만약, 님께서 올리신 라이더의 영상이 사람들의 이상에 들어 맞는다면 백프로 그사람의 파벌과 편 (님께서 좋아하시는 표현이라 이렇게 써 봤습니다.)이 생길테니까요.

 

리키님의 팬들은 본인들의 이상향에 가장 근접한 사람이 리키님이기에 팬이 되는겁니다.

Broker7

2014.01.11 08:44:40
*.253.109.5

검정시험 대상자들도 아닌데

너무 지나치게 평가한다..

써니고고

2014.01.12 04:35:49
*.35.242.101

추천
0
비추천
-1

"비밀글입니다."

:

Spearhead

2014.01.12 20:10:24
*.99.106.225

추천
1
비추천
-1

"비밀글입니다."

:

써니고고

2014.01.13 02:46:41
*.35.242.101

추천
1
비추천
-1

"비밀글입니다."

:

써니고고

2014.01.13 07:06:15
*.35.242.101

추천
1
비추천
-1

"비밀글입니다."

:

하연복실이

2014.01.13 10:16:14
*.57.153.98

보드가 이렇게 정석적인 스포츠 였나요..

재밌게 자신이 추구하는 라이딩스타일로 타면 되는거지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만 피력하는 것은

어린 꼬마들이나 하는 투정에 불과하죠.

비로거.

2014.01.13 10:43:48
*.224.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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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장터기록을 검색해서,  인용되어진 링크를 타고가 애먼 사람을 잡고 있더군요.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털고  ..   왜들 그러는겁니까?

이러려고 로그인해서 올리라고 난리친것입니까?      쓸데없는 짓 그만하시기 바라구요.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반박을 하십시요.

엄한 피해를 입으신분에게는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금 당사자와 이야기하길 원하는것이지 그 주변인과 힘빼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괜히 말려들지 않을것이구요.

본인이 리플다신 이후로 추가적인 답이 없으셔서 혹시 까먹으셨을까봐 상기시켜드립니다.

 

JSBA 기선전 순위를 인용하셨죠.  심판들이 눈이 삐었는지 안삐었는지,  순위를 인용하시려면 대회영상은 원본 그대로 올라와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세상 어느 플레이어가 자신의 대회영상을 일부분만 편집해서만 올리고 순위를 인용하나요. 

롱턴전개 숏턴전개중 더 비중이 있다고 하면 오히려 롱턴인데, 숏턴전개만 보여주는 경우가 어디있으며, 

저같이 다소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에게,   보여주시면 한방에 해결될일 아닙니까?    

아 무런 감정없이 냉정하게 볼것이고, 거기에 그동안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훌륭한 카빙턴이 있고,  정말 인정할만하다면 앞서 얘기드렸다시피, 제기한 섣부른 불찰에 대한 사과는 물론이고, 배우기 위해 다른강습생처럼 수백내고 시즌강습이라도 들어가겠습니다. 

간단하게 할수 있는것을 그렇게 하지 않고 왜 신상이나 뒤를 터시나요?   

답변을 재차 부탁드립니다.



---------------------------------------------------------------------



몇몇분들이 사적으로나 게시판에서 스타일이 다를수 있는것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있으셔서 약간의 설명을 답니다만,

제가 줄곧 이야기 하는것은  카빙에 국한해서인데요,  


고유의 스타일이라고 하려면,   목적성에 어느정도 달성이 된 이후에 인정받을수 있는겁니다.

최소한 비슷하게라도 도달이 되었을때,    할 수 있는 이야기인거죠.

본문에 이미 있듯이,    개인적으로는 19번의 라이딩자세를 좋아하거나 딱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

그러나 카빙턴전개에서 가속감과 속도,   반발력 다이내믹스 궤적 전부다 인정받을만 하고 출중하기 때문에,  

그것은 19번 고유의 '스타일' 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겁니다.

타격폼이 다소 이상해도 안타 잘치고 홈런 잘치면 그것은 그 선수의 '스타일'이죠.

근데 분명히 요소나 양태들이 현저히 차이가 나고 모자람에도 '스타일이 다른것' 이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불성설입니다. 

그런식이면 아직 뒷발차기만으로 라이딩하는 사람들도 나만의 스타일을 운운할수가 있는거죠.

그것이야말로 아집에 불과한겁니다.


******************************************************************




라이딩을 판단하기가 막막하거나 아리까리하시면,   라이더를 보지말고 데크를 유심히 봐보세요.

엣징이 날카롭게 들어가고 있는지 힘전달이 정확히 전달되고있고 예리한지,

프레스가 얼마나 들어가고 있는지 라이더를 보고선 언뜻 알수가 없습니다.   

별다른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도 프레스를 아주 강하게 운용하고 있는 라이더가 있는반면

막 눈에 띄는 동작을 하고 과장된 자세를 주는듯해도 실제로는 형편없는 프레스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크의 움직임은 속일수 없습니다.  

라이더는 정적이어도 프레스가 정확하고 강하게 들어가면 널뛰고 펄럭일것이고 이리저리 휙휙 튀어다닐겁니다.


가속이 잘 붙을것이고 속도가 빠르겠죠.  

반면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는 보더의 경우는 데크의 움직임이 끈적거립니다.    발에 붙어 이리저리 억지로 끌려다니는게 보이죠.   가속이 떨어지고 다이내믹스도 그러하며 속도도 느립니다.

하연복실이

2014.01.13 11:28:36
*.57.153.98

스타일에 어느정도 기준 이상이라는 것에는 조금 모호한 점이 있네요.

상대적으로 다를 수 있는 기준점을 자신의 척도에 맞춰서

평가하는 것 자체가 님의 아집이라고 생각되네요.

비로거.

2014.01.13 11:32:04
*.224.81.104

스타일이 다른것 과 카빙의 질이 현격한 차이가 나는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겁니다.

이걸 구분하지 못하는것은 하연복실이님의 카빙턴을 이해하거나 보는 안목의 개인적인 문제에요.


하연복실이

2014.01.13 12:40:06
*.57.153.98

수준이 안된다니 뭐라 안하겠습니다만


그 외에도 닥라의 취지와 맞지 않게 말씀하시는 점

투표자를 통해서 순위를 정하는게 개개인의 안목에서 비롯되는 점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여 누구가 표가 두배이상 많다는게 이해 

안된다는 점이 아집이라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비로거님의 비추는 님의 입장에 반해서가 아니라 비로거님의 말투에 문제가 있어서 받은거라 생각되네요.

자신이 말했던 점에 분명 모순점이 있어서 비판을 하면 그것은 나의 실수다 라고 인정하지 않고

내 입장에서는 맞았다. 이런 논리나 하고 있으니 욕을 먹는겁니다.


비판에서 시작된 님의 논리는 비판이 아닌 비난으로 향하고 있는점이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금만 타협하려고 했었다면 이런 논쟁은 일어나지도 않았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릭X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분들은 분명 릭X님은 슬롶에서 보자고 하셨고

님은 '볼일이 있으면 볼 것이다. 갔더니 다른 곳에 갔더라' 라는 시덥지않은 소리를 하셔서 

입장을 대변하려고 그런걸겁니다.]

2014.01.13 11:36:13
*.75.2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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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좀 대충 좀 타요 좀... 정석이니 뭐니 이런건 주변 지인들한테 제대로 가르쳐 주시구요.


당사자랑 얘기하고 싶으시면 직접 만나서 하세요. 연락처 알아내는거 어렵지 않을겁니다. 

원하시면 제가 알아봐서 연락처 가르쳐 드릴게요.


그리고 제가 볼땐 글쓰신분이 라이딩에 대한 정석을 보드판에 제대로 자리잡아주고 싶다. 뭐 이런뜻인거 같은데

취지는 좋으나 접근방법이 크게 잘못되었다는거 인지하시는지요?
서로서로 웃으면서 이해하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부분을 꼭 타겟을 잡아서 공격하고 이런식으로 했었어야 하나요?


그냥 지나가다 글 보니까 깝깝해서 댓글남김니다. 참고로 전 신상도 안털었고 닥라에 나오시는분은 한명도 모릅니다.


ps. 말로만 프레스가 어떻고 동작이 어떻고 그렇게 말하지말고 영상이나 하나 올려봐요 좀.!



비로거.

2014.01.13 11:47:19
*.224.81.104

서로서로 웃으면서 이해하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싶죠.   

전후관계를 모르시니까 지금 이런식으로 리플남기시는것 같은데.

잘 관심있게 봤다면 누가 문제를 키우고 있는것인지 처음부터 어디가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했던건지

알아챌수있으실겁니다.  

이번에 사실 좀 귀찮기도 하고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하도 난리를 피우니 다시 나와서 정리를 하게 된거죠.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해도 못알아먹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애초에 그럴마음조차 없는 사람들이 상당수 일겁니다.

그래도 이정도 추천수가 있다는것은 분명히 나서서 말은 못하지만 동의하거나 공감하는 분들이 절대로 적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더이상 본인외의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2014.01.13 12:57:32
*.75.2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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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글입니다."

:

써니고고

2014.01.13 15:30:54
*.35.2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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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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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밀글입니다."

:

2014.01.13 18:04:44
*.75.253.252

"비밀글입니다."

:

써니고고

2014.01.14 04:12:45
*.35.242.101

"비밀글입니다."

:

2014.01.14 08:18:55
*.75.253.252

"비밀글입니다."

:

써니고고

2014.01.14 08:48:50
*.35.242.101

"비밀글입니다."

:

2014.01.14 09:24:14
*.75.253.252

"비밀글입니다."

:

msky

2014.01.13 18:09:01
*.255.178.55

JSBA DVD 사서 보면 되지 않아요? 정 보고 싶으면 사서 직접 올리세요. JSBA기선전 영상을 리키씨가 올린 것도 아니고, 주변인이 올렸을텐데

  "세상 어느 플레이어가 자신의 대회영상을 일부분만 편집해서만 올리고 순위를 인용하나요. " 이 딴 식으로 

자신이 잘 탔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고의적으로 편집해서 올리고 순위를 인용했다 라는 정보를 전달하고 싶은 모양인데

확실한거요? 확실하지 않으면 그렇게 사실인 것처럼 말하지 마쇼.

속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니고 특히나 기술선수권대회 같은 경우에는 적어도 당신보다는 

기술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평가를 하고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그 공정함을 충분히 인정받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선수권대회 시스템의 검증을 받기 위해 참여를 하는 거요.

아니 세상에 어떤 병신이 입상한 사람에게 그 상 못믿겠으니 상 탔을때의 영상을 보여봐라 라고 합니까?

'순위를 인용하려면 영상원본이 올라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는 대체 어느별에서 온 논리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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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불찰'이라는 말은 우리말에 없으니 이딴 소리 하지 말래도 끝까지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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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할수 있는것을 그렇게 하지 않고 왜 신상이나 뒤를 터시나요?  '  
--> 이렇게 끊임없이 자신의 미흡함을 널리 펼쳐보이는 사람도 참 드물다 라고 생각드네요. 자신이 비난하는 사람, 자신이 응원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이제는 멀리 외국의 기술선수권에 참가하는 사람까지 욕보이는, 신개념 광역 디스 펼쳐보이는걸 보니 대단하다 싶네요.
간단하게 할수있는 것이라는건 당신만 그게 간단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니 정 안되겠으면 DVD 사서 영상 확인해보쇼.
그리고, 신상이나 뒤를 턴다는건 확실하게 확인된 거임?




Fahrenheit

2014.01.14 00:21:12
*.161.186.233

ㅋㅋㅋㅋㅋㅋㅋ 의혹제기 어쩌고 하는데, 이 게시판의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실력에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보여주면 끝날문제를 왜 그렇게 질질 끄십니까. 그게 아니면 공인된 대회에서 실력을 보여주시던지요. 


지금 그쪽은 걍 흔한 관심병환자같아요. ㅋㅋㅋㅋㅋ 

하쿠나마탓타

2014.01.13 11:58:23
*.138.236.254

추천 30 비추천 24 나같은 초보는 뭐가 맞는말인지 몰겠다...

써니고고

2014.01.13 14:35:17
*.35.24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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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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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글입니다."

:

날아라가스~!!

2014.01.13 16:08:10
*.100.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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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굳이 따지자면 Ricky님의 지인인 셈이지만 글을 남깁니다.


이 리플의 내용은 Ricky님과 이야기 된 내용이니 본인이 아니라서 말을 안하실거라느니~본인이 저래놓고 안나온거라느니~이런건 걱정 안하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더 이상 온라인상에서만 누가 잘타네 뭐네~하는 이야기를 하시지 마시고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서 서로의 라이딩을 비교해보면 되실것 같으십니다. 


장소, 시간, 슬롭 모두 좋습니다. 비로거.님이 원하시는 슬롭, 시간대 및 어떠한 환경 및 장비라도 환영할테니 의향만 말씀해주십시오. 


Ricky 님은 제가 끌고갈테니 걱정말고 몸소 나오셔서 라이딩을 서로 비교해보시면 될듯합니다.


말씀대로 100% 공정을 위하여 1런이건 3런이건 동시 라이딩이건 다 영상으로 찍어서 노편집으로 직접 보내드리고~이곳 헝글 혹은 원하시는곳에 올려서 대중의 평가를 받아보시죠.


만일 대중의 평가를 바라시지 않으신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습니다. 원하시는 단체,인물(바람슨샘네는 안됩니다. 그래도 똑바로 타는 양반 기준입니다.) 에게라도 검증을 받아보셔도 좋습니다.



이 모든 조건은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만약에 비로거.님은 혼자이시고 Ricky님은 단체라서 본인이 불리하다 생각하시면 그건 걱정마십쇼. 


제가 직접 비로거.님의 세컨이라도 되드릴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설마 제가 치졸하게 비로거.님에게 해를끼칠거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사나이 가오가 있지 그런 버러지같은 짓은 하지 않을테니 절대 걱정마십쇼. 원하시는 모든 조건은 다 들어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고싶은것은 이 헝글에서 투닥투닥대지 말고 직접 판떼기로 싸워보자는것 하나 뿐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조건은 Ricky님이 더 불리하니 혹시라도 원하시는 조건등이 있으시다면 99% 수용해드리겠습니다.

(1%는 안되는건 안되는 조건일떄 뿐입니다. 알몸으로 탄다~라던가, 희안한 장비를 사용하란 경우 등등이 있겠습니다.)


연락주십쇼. 


제 연락처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민세이

2014.01.13 16:51:23
*.83.56.127

칼럼 읽어보고..

 

위에 가스님하 말대로 하는게 젤 깔끔할듯하네요.. 갤러리도 없이 비공개로 하시는게 맘이 편하시면 그렇게 하시고..

영상만 남겨서 어떤식으로든 검증받고 결과에 대해서 쿨~하게 인정하는 글만 올리시면 되겠네요.. 어느분이 되었든 간에..

 

진짜 궁금해서 그럽니다. 혹시 내 주변 인물일까 걱정도 되고...

 

이건 뭐... 비로거님이 말씀하시는 거 1/10이라도 이해를 시키시려면 최소한 님이 타는 영상 아니라도

님의 이상에 맞는 프리스타일이 타는 카빙 영상이라도 링크를 걸어주시던지요..

 

그리고...

 

님에게 호응하는 몇몇 질떨어지는 댓글러들이 부디 님의 주변인이 아니길 간곡히 바래봅니다.

 

써니))) 상체열면 알파인 타라니... 반박할 가치도 없는 참.... 에혀...

jem76

2014.01.13 17:03:21
*.218.166.79

절대 안나타나겠죠... 실력으로 누를수 있거나 본인이 말하는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보여 줄만한 실력이라면

벌써 나타났거나 영상이라도 올라왔겠죠 아니면 주변인들이라도 나섰을텐데...

 

그냥 질투심에 눈먼사람이라고 밖에는 안보입니다.

 

그리고 본인영상못올리면 도대체 지향하는 스타일의 보더라든지 영상이라도 알려줘봐요....

 

 

 

 

 

어제그보더

2014.01.13 19:46:23
*.24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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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거님 라이딩 영상은  언제볼수있나요

 

궁금한건 저뿐만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닭덕후

2014.01.13 20:46:35
*.224.87.144

저...상체 열고타면 보드 접어야되면 제프 챈들러도 보드 접어야하나요? -_-

 

제프 챈들러도 상급라이딩 영상 보면 열고탑니다만... 다만 팔의 움직임에 관해서는 casi의 경우 움직임을 최소화하는게 균형에 좋다고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박사님 칼럼 참고)

 

또한 문박사님 칼럼을 한번 더 참고하면 일본식라이딩과 카시는 별 차이가 없다는, 그리고 어깨를 어느정도 열어주는게 힘의 전달이 빠르다는 제프 챈들러의 답변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두번째껀 다른데서 본거일수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카시 레벨러분들의 영상도 많이 봤지만 어깨의 움직임에 팔을 많이 맞춰주시는걸로 보였고 리키님의 경우 촬영을

위해 더 동작을 과장되게 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조인트 크루의 영상들도 촬영은 실제 라이딩보다 과장되게 탄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슨턴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완벽한 기울기, 무브먼트, 프레스를 할수 있느냐와 얼마나 편하게 눈위에서 달리는걸 즐길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초보로서 이러저러한 의견을 내놓을 생각이 없었고 리키님의 팬도 아니지만 어떠한 턴이 우위에 있다는거 자체가 웃긴 생각이라 들며 무슨 뉴트럴자세에서 어깨를 반 오픈하는게 터부라도 되는마냥 떠드는게 보기싫어 한마디 적고갑니다.

 

글로 봐서는 분명 비로거님도 보드에 관해 많은 지식을 가지신분이고 잘타실거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팔을 흔드는게 보기싫다, 튕겨오름이 없어 프레스가 없어보인다 이런게 아니라 팔을 제외한 전체적인 균형감이나 무브먼트를 위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경사와 저눈에서 프레스부족으로는 다리 털려서 탈수도 없습니다 -_-

funkyhsc

2014.01.13 22:22:43
*.241.179.147

영상이던 실제던 보고싶다

하고싶다 그 기술을

 

보여주세요

멋진 그 무엇이 보고싶음 하고싶음

무릉설원

2014.01.14 01:51:00
*.35.11.43

안녕하세요.

출격횟수 약 100회 정도인 5년차 일반 중급라이더입니다.

 

이번 컬럼도 잘 봤습니다.

예전 컬럼은 읽어 보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었는데, 이번에 다시 여러번 정독하게 되었네요.

비로거.님께서 여러가지 말씀 해주셨는데, 다른건 잘 모르겠고 저의 관심 대상인 카빙턴에 대해서만 댓글 남겨 볼까 합니다.

 

이번 컬럼 읽으면서 딱 눈에 들어온 단어 '나이키문양'...  예전 닉네임 '바나나킥'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최상급 카빙 라이더는 제대로된 ATC를 할 수 있어야함.
- 제대로된 ATC를 하기위해서는 고속을 유지한체 턴 과정에서 순차적으로 관성프레스에 체중프레스를 더하고 근력프레스를 순간적으로 중첩시켜 데크에 최대한의 프레스를 실어줘야함.
- 데크에 실린 탄성에너지를 리바운드 컨트롤(펌핑이아닌)을 통해 데크를 앞으로 쑥~ 날리는데 사용하여 엣지 전환.(언더크로스오버?, 센터크로스오버?)
- 제대로된 ATC는 나이키문양(바나나킥?)의 궤적을 필연적으로 남길 것임.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나마 이해했습니다.

간단하게..

최상급 카빙 라이더라면 바나나킥 궤적을 그리는 ATC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네요.. 그렇게 위해서는 고속라이딩과 강한 프레스가 필수인 것이고..

머리속으로 정확하게는 안그려지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ua2LDwpF8-c

 

이 영상에 나오는게 말씀하시는 ATC가 맞겠죠?

비로거.님이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다를지는 모르지만요..

강해지자

2014.01.15 18:02:14
*.136.222.102

여기 완전 난리통이네요^^
리키님 동영상에 뜬금없이 악플이 달린 이유가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비로거님 컬럼 잘 봤습니다.
카빙에 대한 의견에 있어서는 저도 동의하구요!
그런데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글을 쓰신것이 큰 잘못이네요~
라이딩에 관한 의견을 진짜 컬럼으로 쓰거나,
이번 닥라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아쉬웠어며
이러한 의견이 있으니 앞으로 반영이 되었어면 좋겠다. 라고
포괄적으로 말 하셨으면 동의 하는 이도 더 많지 않았을까요?
-------------------------------------------------------------
그리고 비로그님이 말하시는 '나이키 문양은'
네이버에서 기선전 롱턴 영상 검색해서 보세요!
아마 그걸 말할 거예요! 계곡돌기 에서 강력한 압력을 받아 속력이
줄었다가 빠른속도로 순각적으로 휙 튀어나가는 턴!
그나마 헝글에서 비슷한 영상은 이거 같구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ie_data&page=3&document_srl=25707677
그 휘었다가 튀어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디테일한 영상은 이거 보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ie_data&page=6&document_srl=25589096
헝글이 알고 보면 보물창고 입니다.! ㅋㅋ

IamSnow

2014.01.16 00:58:06
*.152.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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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의 하소연.... 현 주류가 넓게 보지 못하면 잃을게 있을 듯 하네요 ㅋㅋ

제레인트

2014.01.16 10:46:27
*.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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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주류의 하소연이라기 보다는 주류에 대한 일방적인 비방 아닐까요?


어깨를 닫고 타던 열고 타던 팔을 흔들던 흔들지 않던 그걸 직접 보여주면 누구나 인정할 겁니다...

단순히 머릿속으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해야한다고 논리적으로 "스스로를" 납득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주중엔 내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디지에서도 롱카빙 미들카빙 숏카빙 다 할 것 같아요 :)


그냥 머릿속으로 그려지는걸 말로 키보드로 써 내려가는건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그걸 실제로 몸으로 해내고 나서야 이게 이래서 이렇게 됐었던 거구나...라고 느끼게 되죠.


제가 보기엔 비로거라는 사람은 팔을 흔드는 모양만 보고, 어깨를 여는 겉모습만 보고 비방하고 있어요.

왜 그런 자세가 나오는지 왜 어깨가 열리는지는 이해를 못하고 있죠.


당장 비로거가 썼다는 프레스의 중첩 칼럼만 봐도 그냥 키보더구나...라는걸 알 수 있죠,

첨엔 저도 열심히 정독 했는데 아래로 내려갈수록....피식 했습니다.

그 프레스의 중첩대로 한번 연습해 보신분 있을까요?

제자리에서 한번 연습해 보세요...자세를 내리고 내리고 내리는데 무게중심이 과연 보드 위에 있는지...

가만히 선 자세에서도 중심 잡기 힘들어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지는 않은지...ㅋㅋ

관성이 있으면 될 것 같다구요? 관성이 있든 없든 쉽게 중심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관성 프레스니 체중 프레스니 근력 프레스니 중첩하고 더하는건 좋아요.

저도 카빙 강습할때 프레스 주는거 죽어라 시킵니다.

작년에 리키님께 헝글 상급자 클리닉서 카빙 배울때도 프레스부터 배웠어요.

결정적인 차이는 키보더들은 머릿속으로 상상만 했기 때문에 실제로 실행했을 때 잘 안되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거죠.

반대로 리키님은 원리를 설명해 주시고 머릿속으로 이해를 시키고 몸으로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본인의 폼을 따라하라고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그런 자세가 나오는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스스로에 맞게 적용하라고 가르키죠.


부디 키보더들의 그럴듯한 이론에 현혹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뎅과닥깡이만났을때

2014.01.16 11:20:13
*.62.169.102

잘못 알고 계시는게 있네요. 비로거님의 글에' 어깨를 여는 겉모습만보고 비방하신다'라는 글은 없는것같은데요. 프레스를 효과적으로 주지 못하는 자세에 대한 지적밖에 안보여요. 경우에 따라 프레스는 어깨를 열고 타든 닫고 타든 잘 줄수가 있거든요. 어깨를 열고 타는걸 비방하는 분은 써니거거님이지 비로거님이 아닙니다.

제레인트

2014.01.16 12:03:46
*.94.41.89

네...그렇네요.

바나나킥 아이디 사용할때는 어깨 여는것으로도 비난을 했던것 같은데..

팔을 흔드는 겉모습만 보고 비방한다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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