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거 입니다.

하도 비로거 어쩌구 해서 로그인 해서 글올립니다.  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얼마전 논란이 되었던 글을 올린이도 제가 맞습니다.         그냥 가볍게 반농삼아 올렸는데 너무 쎘나보더군요 ㅋ

응급이었는지 주최자도 금방 오고해서 조용히 넘어가려 했는데   이후에도 말이 많고해서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가 수많은 비로거중 누구냐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헝글을 이용한지는 한 10년이 좀 넘는것 같습니다.

非로거 라는 말도 제가 스스로 만들어낸 말이었고(누군가 같은 생각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나칼럼에서 몇차례 글을 올렸던 닉네임 '비로거' 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2005년도에 누구나칼럼에 에어투카브 칼럼을 올렸고, 

http://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Colum&search_keyword=%EB%B9%84%EB%A1%9C%EA%B1%B0&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339023

프리스타일보드에서 해당기술을 습득하셨다고 주장하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고 배웠거나 영향을 받았을것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당시는 에어투카브 용어조차 생소하고 아는사람이 많지않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직접 그런 자료나 정보들을 몇시즌동안 찾아봤으나.    없었습니다.    아무도 정리하거나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시연할줄 아는 사람도 몇 있지도 않았었구요.

그래서 오랜기간 알아내고 노력해서 체득한 기술을 공유하고자 직접 정리해 올린것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 칼럼을 올렸지만 헝글게시판 db가 갑자기 상당기간치가 유실되는 바람에

거의 다 날아갔습니다.    지금 누구나칼럼에 있는것도 누군가 제 글을 갈무리해두셨다가 유실되자 다시 올려주신것입니다.

최근에는 프레스에 관한 칼럼을 올려두었습니다.

http://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page=2&document_srl=23545628

저는 헝그리보더의 기본정신에 상당히 공감하고,    정보가 귀했던 시절 여기서 많은것을 얻었던것만큼,

내가 체득하거나 알게 된 노하우와 기술을 아낌없이 공유하려고 애써왔습니다. 

시장에 돌아다니는 틀린정보나 상업적 의도를 바로잡아보려고 했었고,    궁금한 질문이 올라오면 순수하게 도움을 주려 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그동안 하지 않았던 내 소개겸 자랑을 아니꼽게 하려는지,  참아주세요. 후에 이유가 나옵니다.

요즈음 혹은 현재 특정파벌이 장악하다 시피한 ,  그래서 많은 보더들이 다른곳으로 떠나가버리거나 떠나가고 있는 헝글에

저는 아직 애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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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래전 부터 그래왔지만,

대다수의 프로나 강사들이 스폰을 받거나 강습을 뛰게되고 상업성과 맞물리게 되면서

자기 노하우나 솔직한 발언을 하지 않는 풍토가 있고

하다못해 친분이 생기어서,    찬사가 아닌,  부정적인 평가나 옳은말을 쉽게 할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초보나 중급자로 넘어가는 보더들이

일정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무리들이 주장하는 엉뚱한 정보나 말들에 휘둘려 다니는 경향이 있고,

시즌이 짧아 정확히 알아채지 못한채 그냥 다음시즌으로 넘어가게되는,   그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다소 혼탁한 시장이

한국의 스노우보드 시장입니다. 

비로그인으로 '비로거'의 필명으로 글을 쓰고  하는것은

보다 자유롭게 말하기 위해서 이고 내 자랑을 하고 싶은것이 아니다 라는 강변입니다.

비로거 라고 해서 실력이 없다거나 키보더 아니냐라고 헐뜯는 경우들도 있는데

키보딩만으로 써낼수 있는 한계가 있는것이고,  증명할 실력이 없기 때문에 나서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이번에 다 나온다고 하고 부추김도 있고해서 닥라에 참여하려 했지만


(생략)


이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뭐 투표를 마감하면서 특정인물 두둔하는듯이 남기신 멘트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억측(?)을 했는데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고 우연의 일치로 맞아떨어졌을지도 모르죠.

다음에 또 열리게 된다면 제대로 하드팩에서 땡타임에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또 꼭 디지가 아니어도  지나친 고경사보다는 중경사가 카빙실력변별에는 더 좋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가속과 속도유지가 눈에 확 보이게 떨어집니다.   JSBA도 이걸 강조하고 있죠.

디지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스폰이나 참가비를 받아 리조트에 시간대여나 협조를 얻는것도 가능해 보이고, 게이트 쓰듯이 특정슬로프 하나 정도를 2시간정도 잡아두면 원활하지 않을까 싶군요.

기본적인 취지는 좋은 이벤트였고,     주최자께서는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호응과 반응이 좋으므로 의지만 있다면 단발성으로 끝내지 않고 좀더 제대로 자리잡을수 있을겁니다.    다음에 할 경우에는, 우연이건 필연이건 운명이건,  가능한 특정인물에 편향된 설정이나 조건으로 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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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길었구요.   제가 생각하는 닥라의 일정이상 추천을 받은 참가자들의 라이딩에 대한 나름의 평을 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직 상급자의 턴과 기술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 안목이 부족한 경우가 있는듯하고

이분들이 어떠한 사전 길잡이나 이해없이 투표를 하심에 있어서 공정한 결과가 되지 않는것 같다는 개인적 소견이 있습니다.


때문에 제 개인적인 평을 올림으로서 좀더 이 바닥에서 더 굴러먹어본 자의 다른 견해를 접해보실 기회를 보여드리고자 함입니다.

이에 대한 평을 올린적이 있지만 대충 마구써서 성의가 없기도 했고 쓸데없이 자극한 면도 있어서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뭐 이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을게요.







먼저 영상을 보겠습니다.

17번 입니다.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83558731&amp;force_embed=1&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1&amp;color=00adef&amp;fullscreen=1&amp;autoplay=0&amp;loop=0"/>




20분 15초부터 보십시요( 이시간시점부터 플레이시키는 링크를 하려 했지만 태그가 먹지 않아 이렇게밖엔 안내가 불가능하네요.)


슬라이딩턴은 평하지 않겠습니다. 상급자 검정에서 슬라이딩턴을 평가하는 곳은 전세계에 없습니다.


카빙외엔 관심도 없구요. 17번의 카빙을 보면 힐카빙과 토카빙의 가속력이 다릅니다.


힐카빙에서의 가속력은 베이직카빙에 다름아니고 동작도 어색하고 어중띕니다.


이는 카빙에서 엣징과 프레스능력 자체를 의심케 하는것이며 토와 힐의 양상이 아주 다르므로 설질과 무관하게 보입니다.


팔을 휘두른다고 초보자외 초중급자들은 뭔가 있어보인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카빙은 중심축을 저렇게 흔들면 중심축이 무너져 밟으면 돌면서 튀는 역동적인 카빙이 되질 않습니다.


카빙을 프레스위주가 아니라 로테이션위주로 하게 되면 역동성이 떨어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수준이 낮습니다.


초보적인 카빙인 것이고 그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이딩-카빙을 잘하고 싶은 많은 보더여러분들 팔흔들지 마세요.


팔을 흔드는것이 장악력에는 좋을수 있습니다.


장악력? 팔을 휘둘러서 모멘텀을 살려서, 데크를 밀어차며 보다 리드미컬하게 ? 원활하게 슬라이딩을 할수는 있겠죠.


그러나 카빙에서 그러면 안됩니다. 카빙이 늘지를 않습니다.


팔을 앞뒤로 흔들게되면, 밟으면 나이키 문양처럼 튀는 그런 강력한 프레스와 리바운딩을 경험할수 없습니다.


로테이션이 그 김을 다 뺍니다. 누구를 따라하며 팔을 흔드는 분들은, 여러분들의 수장(?)이 몇시즌전과는 달리,


카빙할시에는 가만히 팔을 놔두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세요.


예전에 제가 거친 문답을 거치며 지적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카빙을 할때 무턱대고 팔을 앞뒤로 막 휘저으면 안됩니다.


앞서말했듯이 이미 몇시즌 전에 카빙을 잘할려면 팔을 가만히 둬야 할것이다 라고 지적한적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카빙시에 조신히 자세를 달리하는것으로 땜빵하고 있지만, 카빙은 역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보다는 그래도 확실히 늘은것은 사실입니다.  이젠 카빙할땐 팔을 가만히 두니까요.     그 다음은 19번입니다.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83558731&amp;force_embed=1&amp;server=vimeo.com&amp;show_title=1&amp;show_byline=1&amp;show_portrait=1&amp;color=00adef&amp;fullscreen=1&amp;autoplay=0&amp;loop=0"/>


22:01부터 보아주세요. 이분은 팔을 늘어뜨리고 허리가 굽고 헐렁한 자세등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중에는 제가 보기에 가장 나아보이는 라이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른후보들과 상대적으로 속도감이 있고 반발력 및 다이내믹스가 살아있으며 가속감이 충실합니다.


견주어 유독 질 좋은 카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가리 없는 숏턴은 의미없고 약간 실망스럽지만 요즘 뭐 다 그런걸 당연스레 하고 있으니 흠잡을것은 아니라 봅니다.


이중에서는 가장 속도감과 가속감이 좋다 라는것만으로 19번에 한표를 드립니다.


이분이 17번에 비해 반이하의 표를 받았다는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친분이나 일면식은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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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보드강사들이 헝글을 통해 영 이상한 방향으로 국내 스노우보드계를 끌어가고 있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몇시즌전부터 라이딩을 판다고 슬로프에서 손을 앞뒤로 막 휘두르는 보더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설명하기에 앞서서도,     카빙에 있어 전세게에 이런 이상한 현상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대다수 그들은 이런 방식이 멋지고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뭐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 정도로 치부하기엔 상황이 너무 일방적으로 대세처럼 흘러가고 있어서


이제는 반드시 지적하고 고쳐나가도록 해야만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돈안되고 귀찮다고 딱히 누가 나서지 않는다면 저라도 해야겠죠.


닥라도 이같은 논쟁이 이어지면서 하게 된것 아닙니까? 근데 벌린판이 공교롭게(?) 그렇게 되어버렸죠.


제가 제기한 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할말이 있다면 직접 나서서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길 바랍니다.


이견이 있을것이기에 토론도 필요할것 같구요,


프라나 주변인들, 강습생들이 변죽을 울리거나 시비를 걸어오는 방식으로 대응하는걸 자제해 주세요.


본인이 아닌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들고나서는 경우가 왜이리 많습니까. 빙의된 분들은 아니겠죠.


각자의 인격이 있을것입니다. 이래봐야 무의미할뿐 소용이 없습니다.


게시판활동도 모니터링도 자주 하시는것 같은데 하실말씀은 꼭 직접 나와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하다면 가능한 답을 드리고 증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켜보면서 뒤로 쪽지나 격려를 보내주시는분들,   그러지말고 직접 조금이나마 나서주세요.  


본인들이 움츠려 들지말고 일일히 다 나서야만이 다소 잘못흘러가고 있는 이 판이 조금이나마 바뀔수가 있습니다.   

 

최소한 공감하신다면,    그냥 남일보듯 지켜보면서 계시지 마시고 리플하나라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한번 끝까지 가려볼 요량으로 글을 올립니다.


뭐 어차피 그냥 보드타는데 논란이 있고 시끄러운게 이해가 안되는분들은 안될겁니다만은..


그런 열정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과 굳이 공유를 했듯이,    지금도 마찬가지 라는것으로 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엮인글 :

max55

2014.01.19 17:26:06
*.143.33.68

이영상만으로 판단하기는 무리가 있는것 같구요.(너므 짧아요 2턴으로 ....경사도 그렇구요..)

아무튼 신세계를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CarreraGT

2014.01.19 19:00:54
*.118.17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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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은 대부분 글쓴이를 공격(?)하는데,

추천/비추천은 그에 반하는군요 ^^:

 

멋진 대결 기대해 봅니다.

보드 바이러스

2014.01.20 04:33:02
*.149.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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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분란이 되는 글에 댓글 안남기는데 응원합니다.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고 틀리다고 하는 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msky

2014.01.20 13:56:18
*.95.2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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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틀리다고 한 사람은 댓글 중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도 욕을 먹고 주변에서 조여오니, 수면위로 자신을 드러내면서 

뉘앙스를 바꿔 글을 올린것일뿐

첨부

DandyKim

2014.01.20 17:56:52
*.118.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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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드는 잘타시는 것 같지만,

인성 면으로만 봤을 땐 정말 안타깝군요.


제가 아는 것만해도 일년이 넘게 디스해온 리키님

그리고 이번 닥라 음해엔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고

자신의 존재가 밝혀졌다고 징징거리기만 하시는군요.


비로거님

당신은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뒤에서 자신의 욕을 해대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겠나요??


숨어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남에게 싫은소리 할 땐 좋았는데

자신이 누군지 주변인이 알게되니

신상털기, 뒷조사라고 하는군요.


님이 가지고 있는 보딩 실력,

님이 가지고 있는 헝그리보더에 대한 애착.


다 좋습니다만

기본적 인성이 글렀군요.


제가 제일 혐오하는 부류입니다.

쓴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민세이

2014.01.20 20:23:26
*.36.147.114

근데.

민세이

2014.01.20 20:34:35
*.36.14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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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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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말 궁금한건요..
비로거님은 어떤 자격? 아님 어떤 신분으로
요즘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보드판을 바로 잡겠다고 하시는지? 아니..도대체 누군가를 따라하는게 그렇게나 나쁘고 문제가 많고 이상하고 잘못된 현상이란건 누가 내린 결론인지?

비난성 악플 댓글 올리셨다가 불특정 다수인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악플에 맘 상하신건 알겠는데.
님 말씀하시는 내용(자게에 있는 글 포함)은 참 님 중심적인 사고.즉, 유아기적 발상정도라 사료되네요..

님의견에 조금만 반해도 무리.집단.친목의 나쁜점.이라며 몰아붙이는 님이하 님을 옹호하는분들..
그것 역시 다수의 횡포인가요?

역시나 남이 하면 불륜이고 본인이 하면 로맨스.이런건가요?

님이 릭키의 라이딩이 맘에 안들어서 하는 댓글은 소신있는 표현이고
님의 리이딩에 토를 다는 사람들은 생각없이 친목에 의해 좌우되는 무뇌아라 몰아부치나요?

그 댓글 다는 대부분 사람들이 그나마 형식적이라도 각 스노우보드 단체에서 렙2이상은 따신분들도 많던데.

민세이

2014.01.20 20:38:47
*.36.147.114

렙2이상의 레벨러들..아니 그런 모든 단체를 소위 기득권단체라 여기시고 의미없다고 하신다면..
쩝.. 할말 없습니다만..

모쪼록 이번엔 어떤식으로든 이런 문제로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는 결과물이 나왔으면 기원합니다.

무도리

2014.01.20 20:58:59
*.154.2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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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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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방하는건 좀......자제 하시는게 .....

 

개인적으로 팔 휘젓는 스타일 맘에 안들지만 뭐....개인 취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죠.

 

그런데 넘 크게 부각되고 그런 스타일이 대세로 굳혀지는게 별로 찬성하지 안습니다.

 

하지만 서로 보안적인 관계로 서로 의논은 좋치만 싸우고 파벌이 생기는 기분입니다.

 

암튼 저도 이런 이야기가 나올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팔 노젓는 스타일이 헝글에 남무하다보니 언젠가는 터지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터지긴 터지네

 

골맛다는 증거죠...

 

암튼 상처가 아물고 더 발전된 라이딩 스타일을 찾아가는 헝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라리라

2014.01.20 22:52:05
*.69.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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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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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술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헝글에 대한 현실 인식과 취지에 대해 공감합니다.
솔직히 요즘 헝글은 발전이 없는 것 같아요.

독특한것

2014.01.21 00:46:49
*.224.81.104

비로거님의 말씀중에 "악플이며 비난이라고 하시는데요,   그냥 제 말이나 평가중 잘못되어있는 부분을 부정하시면 됩니다. " 라는 말이 와닿네요.

나와 다른 생각을 이야기 하면 악플러가 되고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되나요?


그러면 저도..

악플러가 되겠군요....ㅜ.ㅜ


제가 봐왔던 카빙과는 다르게 뭔가 뒷발로 브레이크를 걸면서 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팔을 휘두르는 것도 뭔가 방정맞아(?) 보인다는 생각과 함께 속도감과는 상관없이 쓸데 없는데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라이딩이라는 것이 주는 즐거움은 날을 날카롭게 박아서 속도감을 즐기는 것아 아닐까 하는데..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는 동작이 정답이 아닐까 싶네요.


라이딩이 아니라 뭐 현란한 동작을 보여주기가 목적이라면 뭐 저런 동작에 에너지를 쓰는게 정답일 수도 있겠구요.

니르

2014.01.21 02:14:11
*.230.91.192

팔 요란하게흔드는게 그냥 휘팍 유행이라 생각하고있었는데....ㅎㅎㅎ

뭐 여기 분위기는 라이딩은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다들 생각하더군요. 

지금은 카빙도 잘안되지만 예전에 휘팍에서 탈때 다들 쩍벌에 손은 고추위에 놓고 타던거 생각나네요. 

좀 탄다하는 친구들은 다 그렇게 탔는데 ㅋㅋ

그리고 예전글은 못봐서 잘 모르겠는데 다굴은 다굴이네요. 

헝글 전체? 요즘 활동 하시는분들대부분과 비로거 한분과의 대결? 

뭐 그렇게 보입니다. 

ioN

2014.01.21 19:56:56
*.91.152.211

아 예전 니르형님 맞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생각나요

휘팍에서 쩍벌에 고추위에 손 올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당시 탄다하는 형들 자켓 쪼여서 안쪽으로 말아올리고 스파이 고글끼고 씡씡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빙이고 뭐고 이젠 리프트내릴때 스케이팅도 안되서 넘어지지만


제 보드 인생중 가장 잘한게 있다면

단연 02-03시즌부터 자켓을 말지 않았다는 자켓부심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이상하게 그게 더이상하다고 애들이 욕했는데 ㅠㅠ

독특한것

2014.01.22 11:25:02
*.126.141.248

요즘에도 가끔 쩍벌하고 타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도대체 왜 그런거예요? ㅋㅋㅋㅋ

Rang9

2014.01.21 08:34:31
*.151.32.2

영상이 짧긴하나 기대되는 영상이네요~

마루보딩

2014.01.21 12:16:55
*.126.4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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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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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ㅋㅋㅋ이 추천수는 조작이라는 데에 제 손모가지와 전재산을 걸죠

비로거.

2014.01.21 12:49:06
*.62.190.36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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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당신 전재산이 얼마나 됩니까?  다 공탁해주시고 변호사입회하에 계약을 맺죠.


그다음에 헝글 운영진에게 추천한 아이디db 검색해서 조작흔적이 있으면 내가 그 금액만큼 주겠습니다. 아니면 당연히 당신 전재산을 제가 추징할것이구요.


손모가지는 필요없는데 정 원하시면 원하는대로 해드리겠습니다. 




또또토토

2014.01.22 16:29:53
*.59.29.243

이런거에 일일이 대응하지 마세요 ㅎㅎㅎ


마루보딩

2014.01.22 23:54:58
*.106.23.243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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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ㅋㅋㅋ제 목표는 비로거님을 빡치게 만드는 거였는데 와 성공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나쁘셧죠?? 정말 더럽죠??

 

자 이제 질문하나 드리죠. 님이 쓰신 글에는 이런 추측성 글 없나요?

msky

2014.01.23 20:02:21
*.255.246.25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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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ㄴ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곡을 찌르네요.


비로거 당신이 한 말도 모두 참이라는 것을 입증해볼수있것소?

닥라배틀과 관련해서 이상한 소리를 해서 

어태키님이 사실이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사진도 올리고 맘상해했는데

반카이

2014.01.21 15:32:35
*.62.188.45

추천
1
비추천
0
마음에안들면조작이라고하시다니 유치한 댓글은 자제하시죠? 이런분들이 실제론 그럴 용기도 없다는걸 압시다^^

키스씰

2014.01.21 15:42:04
*.233.135.53

추천
1
비추천
0

참 다시 와봐도 댓글이 끊이지 않네요 ㅎㅎ 그만큼 관심들이 많으신듯 


추천수가 어마어마 한데 과연 조작이면 헝글운영진들이 가만히 둘까요? 


마루님 자신 있으면 공탁한번 가시죠 이것또한 재미있을거 같은데~

-DC-

2014.01.21 16:00:10
*.246.72.4

저기.. 낄때 안낄때는 좀 파악하시고 리플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좀 안타까운 리플이네요..

개미와 목주름^^

2014.01.21 16:35:09
*.126.31.186

아~~ 아 이분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보네요;;;

독특한것

2014.01.22 11:24:20
*.126.141.248

부모님이 주신 손모가지 그렇게 함부러 거시는 것 아닙니다.

오징어덮밥

2014.01.22 15:20:05
*.110.172.248

참~~초딩스럽다~~ㅎㅎ

kise

2014.01.22 23:41:29
*.99.49.216

참으로 안타까운 댓글입니다--;;

지붕뚫고뒷발차기

2014.01.21 16:38:07
*.177.52.3

추천
1
비추천
0

근데 참 웃기지요. 예전에 일본식으로 타면 그럴거면 알파인 타지 뭐하러 프리 타냐고 욕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오히려 유행이 되어버리다니 리키님 이전만 해도 손흔들며 타는걸 굉장히 싫어했죠. 유행은 계속 바뀌나봐요.

 

오징어덮밥

2014.01.21 17:09:06
*.110.172.248

유행이라기보단 진화에 가깝다고 봅니다.

비로거님의 라이딩 칼럼을 보면 어떻게 하면 강한 프레스와 빠른가속도, 다이나믹스한 카빙이 가능할까에 초점을 두고 연구를 한거라 생각됩니다.

라닥에서 보여지는 리키님의 라이딩은 그렇게 보여지지 않는다고 지적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타고 있는 베이스에서 느끼고 있는 것은 리키님처럼 타는 또는 흉내내는 라이더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유행이 되고 있는거죠. 꼭 리키님이 유행을 만들어다!라고 보긴 어렵지만 비로거님의 생각은 우리나라 라이딩이 조금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컬럼을 썼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주 평일? 정도에 있을 두분의 라이딩 결투의 결과가 라이딩의 또 다른 진화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max55

2014.01.21 19:07:14
*.223.16.181

제발 이번에는 나오시길 부탁할께요
기분 나빠서 안나갈래!
요런걸로 안나오시면 남자아닌거 아시죠.

반카이

2014.01.22 12:42:16
*.62.173.134

한국의 스노우 보드의 미래 화이팅!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 화이팅!

맛나분식

2014.01.22 20:48:38
*.155.115.209

인성이 참...

안타깝네요...

카빙턴완성

2014.01.22 23:04:02
*.33.125.15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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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심 갖지 말고 남자대 남자로 붙어라 ......서부 총잡이처럼 뒤에서 옆에서 쏘지 말고 정면으로 붙어서 당당하게 라이딩하세요 ..그리고 총잡이는 먼저 죽는놈이 지는건데 ....여기서는 헝글회원님에게 맡기세요 회원님이 보시고 각자 옳다고 생각되는 분에게 박수를 보내고 가기에 맞는 라이딩을 추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정암

2014.01.23 09:27:12
*.106.122.147

추천
4
비추천
0

댓글이 끊이지 않기에 다시 남겨봅니다.....   작년 글부터 전부 보아 온 제 느낌은요...



(지금 몇몇 분들은 "대세인 파벌"과 그것과 다른 이론(?) 을 가진 외로운 분(?)의 논란... 소수에 대한 다수의 공격, 


혹은 카시 스타일과 일본 스타일의 논란으로 여기시는 것 같아서요...)



분명히 제가 느낀 점이라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번 논란의 핵심은 위의 것들이 아니라  그냥 비로거 님의 "뉘앙스"에서 비롯되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레전드영상에서도.,..


"나는 리키(이미 다들 아시니..) 스타일 별루... 나는 그렇게 타는게 비효율적이라고 알고있음" 



정도의 뉘앙스 였다면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랑 스타일이 안맞다는데 누가 머라하겠으며, 돈되는 일도 아닌데 뭐하러 그렇게 많은 분들이 열을 올렸겠습니까?



그런데 비로거님 글을 보면 대학생이 유치원생 가르치듯이 부드러운 어조이기신 하지만 그 속뜻을 보면


"너는 구구단도 모르면서 반에서 1등하냐? 너 완전히 잘못하고 있는거야... 그게 무슨 레전드냐?"


분명히 이런 뉘앙스 였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대중들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실력자이기에 이렇게까지 이야기할까?" 라는 의심은 당연히 들게 마련이죠...


그래서 본인 실력을 검증하라고 공격했을테구요



이후에도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처럼  주장하시기도 하시고... 


이번글에서도 잠깐 다시 보이는데 점잖으신 어조이지만... 


"너 내가 작년부터 팔 휘젖지 마라고 했지? 많이 고쳤더라... 그래도 여전히 실력은 꽝이더라.."


라는 뉘앙스도 보이시고.... 일본 기선전 결과를 부정하시는 모습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비로거님을 공격하는 댓글이 많았을 것입니다.


(기선전 심판관들이 편집한 동영상보고 심사한 거 아니잖습니까?)




비로거 님을 전혀 알지는 못하지만 상당한 내공이 있으신 것 같고... 어쩌면 보딩 역사 한켠을 목격한 1세대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리키님보다 선배이거나 리키님보다 먼저 고급 기술(?)을 고민하고 연구하신 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과 스타일이 다르다고    (비로거님은 다른게 아니라 아예 잘못된 것을 지적했을 뿐이라고 재차 이야기 하시지만)


인정하지 않으시고... 객관적인 사실도 부정하시고... 새로운 진화된 이론을 배척만 하신다면 


아무리 "원조 실력자"라 하더라도 스스로 뒷방 늙은이가 되어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이번 배틀(?)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승패를 어느 절대자가 가리겠으며.... 누구의 이론이 맞는지 누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한 쪽이든 양쪽이든 승복하고.... "당신 스타일도 충분히 효율적이네요" 라는 결말이 가장 아름다운 결말이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은 없어보이구요...



그렇다면 더욱더 논란만 가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ax55

2014.01.23 13:02:47
*.223.37.155

사실 실력이 대단히 궁금한건 사실입니다.
이제는 당연히 나오셔야죠.
판을 이렇게 키우시고 작년처럼 또 잠수 한다면
정말 사기에 가깝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또한 안주꺼리를 확실히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죠.

비로거.

2014.01.23 17:52:25
*.224.81.104

개인적으로 느끼는 뉘앙스까지 따져가며 비판을 하시려면

상대방 무리들은 어떤 말투를 보였고 공격을 했는지도 같이 좀 저울에 달아 따져보셔야 앞뒤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사람이지 득도한 신선이 아니므로 욕설에 가까운 어조로 말꼬리나 잡아가며 돌아가면서 공격을 해오는 이상 따스한 말투와 배려로만 상대할 마음은 없습니다.

리키님은 시즌강습 수백만원을 받는 강사이고 WSF 이사입니다.   일반보더가 아니고 상당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한데  만약 누군가 의문을 제기하거나 지적을 했고 꼭 그 이야기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설명하고 반박하면 될일이죠.

내가 만약 반대의 입장에 있었다면 면밀히 생각해본뒤

1. 맞는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2. 틀린 부분이 있다면 반박하고

1이든 2이든 -  마무리는 관심고맙고 더욱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면 될일이죠.   저같으면 적어도 그렇게 대응했을겁니다.

그 자리는 어느정도 그럴수 있을만한 능력이 있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당연히 자신의 이론을 주장하고 그 이유를 펼쳐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못한다면,   대체 뭘로 타인을 심사를 한답니까???

그러나 이쪽에서 했던방식은..    이미 기록으로 다 남아있지 않습니까?   본인들은 그것을 몰려다니면서 욕하고 공격했다고

좋다고 낄낄거리고 안주삼았다고 즐겼는지 몰라도,   스스로 얼굴에 침뱉은 기록들이 뻔히 다 남아있습니다.   

제대로 된 반박이 있었다면 모르지만 그런게 없어요.   

이글에 추천수가 100개가 훌쩍 넘은 이유는 바로 그것에 대해 많은분들이 문제의식을 공감하면서 비롯된 것일겁니다.

저에게 쪽지도 많이 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조금이라도 그들의 심기가 뒤틀리면 무섭게 공격해 오므로 그동안 하지 못했다. 대신 나서서 말해주니 속이 다 시원하다 응원한다 다 뭐 이런 말씀들이에요.   그중 몇몇분들은 스스로 그쪽 파벌에 속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키님 또한 직접 파벌을 이용해 공격하라고 시키지는 않았다 할지언정, 

적어도 그것을 조장하거나 즐겨온것만큼은 객관적 사실입니다.

저는 왜 wsf이사정도 되는 자리에 있으면서 이런식으로만 대응하는지 그게 더 의문입니다.

----------

스타일이 다르다고 이야기할때 그것이 무엇인지 이미 본글에서 다 알려드렸습니다. 

같은말을 다시 할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또한 처음부터 카빙만을 이야기 한겁니다.   카빙은 과정이 있고 질적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도달할수가 있다면 스타일이라고는 할수 있습니다. 

ps. 확인해본바 기선전 영상의 경우는,     애초에 롱카빙은 순위에 들지 못해서 처음부터 DVD에 없었던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숏턴만 순위에 들어서 DVD에 수록되었고 롱턴은 처음부터 순위에 들지 못했던것입니다.    



조정암

2014.01.23 18:29:04
*.111.15.150

예.. 아무튼 상황이 많이 흘러온만큼 서로 좋은 방향으로.. 생산적인 방향으로 결과 나기를 후학(?)으로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leeho730

2014.01.23 19:38:02
*.62.2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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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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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음. 개인적으로 이기영님과 친분도 없고 (만난 적 없음) 파벌에 속하지 않은 (굳이 말하자면 다른 단체 소속? 이기영님은 WSF 단체 소속, 저는 ISIA 쪽 단체 소속 강사), 그전에 있었던 사태에서도 비교적 중립적에 있는 입장에 있었고 댓글을 달지 않은 보더로써 말하자면,

1. "파벌" 운운하시는 건 오히려 비로거.님.

2. 이론을 주장하고 그 이우를 펼쳐 보여주고 증명할 의무를 지닌 것은 비로거.님도 마찬가지.

가장 간단한 방법들은:

1) 이기영님과 라이딩 배틀 및 닥라 참가... 헝글에서 평가
이론을 주장하고 그 이유를 펼쳐 보여주고 증명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라이딩을 직접 보여주기입니다.
이 글 추천수/반대수를 보아하니 상당히 객관적인 라이딩 평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2. 일본 기선전 2위나 우승 하기.
이기영님은 일본 기선전에서 2위한 적도 있습니다.
비로거.님께서 2위나 특히 우승을 하신다면 비로거,님의 주장이 아주 설득력 있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유튜브 비디오로 보여주신 에어투카브... 별로였어요.

적어도 닥라 참가자 1번분 처럼 고속 카빙에서 저절로 튀어나와야 하는데...

(제 닉네임으로 동영상 게시판을 보시면 ㅎㄷㄷ한 엣지 체인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비로거.님의 에어투카브는 저절로 나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평평한 곳에서 비교적 완속에서 나오는데,

사실 이것은 알리, 크로스언더를 구사할 줄 하는 라이더가 비교적 손쉽게 구사한 기술입니다.

적어도 닥라 1번 참가분처럼 고속 카빙에서 조건들이 맞아 저절로 튀어나오는 그런

에어투카브가 진정한 에어투카브입니다. 그런 에어투카브는 의식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오기 쉽상이기 때문에 비디오 동영상을 찍기가 힘들지요.


음. 비로거.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셔서, 닥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고 이기영님과의

라이딩배틀에서도 이기시고 (이 글의 추천수를 보아하니 "파벌"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일본 기선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으시고 이기영님과 동일한 혹은 더 좋은 성적을 거두시면

비로거.님의 라이딩 비법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비로거.

2014.01.23 19:43:44
*.224.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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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eho730
영상도 못올리는 ㅂㅅ
leeho730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무관심이 답인 것을

이런 댓글들 올리셨었죠??      제가 만나러 간다고 하고 영상을 올리자마자 댓글 몇개가 사라졌는데


그중에는 leeho님의 댓글이 있죠?   딴이야기로 꼬투리잡기 할때가 아니라,  사과부터 먼저 하셔야 할 차례가 아닐까요?




leeho730

2014.01.23 19:56:41
*.62.2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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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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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저번 사태까지라고 운을 뗀 것이죠.
제가 직접 참여하게 된 계기는 닥라처럼 좋은 이벤트에서 음모론 운운하고 또한
주최자의 설명에도 인정을 못하는 게 기분 나빠서서요.
영상도 못올리는 ㅂㅅ 그 글은 올렸었는데 지웠습니다.
너무 심한 글이라 생각했거든요. (물론 아래쪽 내용이 어떤지는 캡춰하신 비로거.님이 잘 아실 테니
여기 올려주세요... 그 내용이 전부 다는 아니지요^^)

그럼. 다시한번 말할께요.

제대로 된 영상도 못올리는 ㅂㅅ
실력도 제대로 증명되지 않으면서 남 라이딩 가지고 트롤질 해대는 ㅂㅅ
제대로 라이당 배틀이나 닥라에서 자신의 라이딩을 보여주지 못하는 전형적인 키보더
제 사과를 받고 싶으면 제가 인정할 만큼 라이딩을 보여 주셈.

이 글은 절대 안 지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leeho730

2014.01.23 19:59:42
*.62.204.77

그리고 영상도 못올리는 ㅂㅅ 그 글은 동영상 올리기 전 한참 전에 지웠습니다.
쓴 지 몇시간만에요. 잘도 캡춰하셨네요.
음모론에 탁월하신 분 같네요, 이기영님 "파벌" 운운하는 것도 그렇고.
그깟 초보적인 에어투카브 영상 때문에 지운 게 아닙니다 헐.

비로거.

2014.01.23 20:03:58
*.224.81.104

위에 보면 그래도 자신의 댓글들을 사과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leeho님은 남자다운 모습을 좀 보이세요.    이렇게까지 저렴하게 나오면 상대할 가치조차 없어보입니다.


leeho730

2014.01.23 20:07:08
*.62.204.77

ㅂㅅ 같은 심한 용어의 사용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좀 더 순화된 단어를 썼어야 하는 건데요...

비로거.

2014.01.23 20:11:39
*.224.81.104

추천
0
비추천
-1

나는 당신같은 사람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처음부터 당신은 제 관심대상조차 아니었고


제 언급대상조차 아니었습니다.    본인이 무언데 남의 영혼을 빙의해서 자기가 나서서 욕을 하고 다니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더이상 상대를 안하겠습니다.



max55

2014.01.23 20:43:17
*.4.208.3

아~ 정말 이양반 말많네..

 

그래서요 나온다는거요?

 

안나온단거요?

 

이정도면 나오던지 사라지던지 결정해야돼는거 아닌가요?

 

참 답답하네!!

 

 

 

 

msky

2014.01.23 20:39:03
*.255.246.250

조정암님의 말에 대한 비로거 댓글을 보고 

'에효. 저렇게 좋게좋게 정리해서 말해주셔도, 비틀어서 끝까지 자기가 옳았다고 말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의 귀한 시간 ____ 같은 인간 하나에게 들이는 마지막 시간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사람이지 득도한 신선이 아니므로 욕설에 가까운 어조로 말꼬리나 잡아가며 돌아가면서 공격을 해오는 이상 따스한 말투와 배려로만 상대할 마음은 없습니다."

--> 순서를 먼저 생각해보시오. 누가 먼저 ___같은 댓글을 달았는지. 누가 먼저고 누가 나중인데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지.


"leeho님은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세요.    이렇게까지 저렴하게 나오면 상대할 가치조차 없어보입니다."

-->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 한두번 물흐릴때는 그냥 넘어가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사람들이 상대해주니까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겨지나본데, 제발 정신좀 차리고당신이 먼저 사과를 해보세요.


"스스로 얼굴에 침뱉은 기록들이 뻔히 남아있습니다."

--> 위에서 보니 입증 좋아하던데, 입증을 하던가 그것이 아니라면 '뻔히 남아있습니다' 이런 소리 하지 말죠?


"이글에 추천수가 100개가 훌쩍 넘은 이유는 바로 그것에 대해 많은분들이 문제의식을 공감하면서 비롯된 것일겁니다.
저에게 쪽지도 많이 옵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조금이라도 그들의 심기가 뒤틀리면 무섭게 공격해 오므로 그동안 하지 못했다. 대신 나서서 말해주니 속이 시원하다 응원한다 이런 말씀들이에요.   그중 몇몇분들은 스스로 그쪽 파벌에 속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래요. 당신이 지금 상황에서 비빌수 있는 곳은 130여개의 추천수겠죠. 수만/수십만명의 사람들 중에서 130개의 추천수가 그나마 유일한 위안이겠죠. 그리고 '.. 온다는 쪽지' 다른 위안이 되겠죠.

그런데, 얘기를 자꾸 하고 있는 이유는, 비로그인 상태로 남기려다가 걸려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니까

" 많아!" 라고 얘기하고 싶은 아닙니까

현재 보드판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에는 나도 동의하지만, 당신이 문제점들을 비판하는 인물인것 마냥 포장하는

정말 이상해 보이네요.


"저는 wsf이사정도 되는 자리에 있으면서 이런식으로만 대응하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 나는 당신이 그렇게 먼저 자극을 하고, 찌질한 댓글들을 달고 다니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그리고 JSBA기선전종합 순위가 몇위입니까?

김연아가 쇼트에서 엄청 낮은 순위에 랭크되고, 프리로 높은 등수에 랭크되었을 때도 까고다니렵니까?


리키님에게 빙의됐다 빙의됐다 자꾸 주장하는데

빙의됐다는 헛소리 그만하세요.


당신은 무언데 

많은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는데도 꿋꿋이 홀로(+133?) 옳다고

댓글을 달고 있으며,

수년동안 악플을 달아왔죠?



msky

2014.01.23 20:39:57
*.255.246.250

누가 먼저인지 아래의 캡쳐화면만 봐도 알 것 같은데

첨부

max55

2014.01.23 20:52:31
*.4.208.3

입           닥치고!!

 

키보드   닥치고!!

 

라이딩만으로 승부하자!!

 

이것이 닥라의 뜻!!

leeho730

2014.01.23 21:03:55
*.62.204.77

msky님,

솔직히 저희들 같은 제3자가 나선게 슬기롭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지우면 비겁하다고 욕먹게 될까봐 뺄 수도 없네요.
이렇게 저희들이 댓글을 적고 그것을 상대하는 동안 비로거.님은
은근슬쩍 "이기영님과의 라이딩 배틀" 건의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것 같으니까요.
어떤 정권이 자주 쓰는 수법이죠... 물타기... 헐...

msky

2014.01.24 00:25:34
*.86.241.57

나오겠죠. 이렇게까지 나오겠다고 얘기했는데

안나올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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