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턴에서 힐턴과 토턴 사이에 빠른 로테이션이 필요합니다.

빠른 로테이션을 위해 상체, 하체 등을 이용합니다.

회전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회전의 시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드의 회전이 가장 쉽게 할 수 있을 때는 업(감압) 동작을 할 때 입니다.

슬턴을 보통 업로테이션다운 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압)이 끝나고 로테이션을 하면 보드에 체중이 실린 가압상태에서 보드를 회전하게 됩니다.

 

(감압) 동작과 동시에 로테이션을 주면 빠른 로테이션이 가능해서 보다 편한 슬라이딩 턴이 가능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횡설수설 했네요. 시즌 막바지 안전보딩 하세요.^^

엮인글 :

CABCA

2017.02.28 14:51:31
*.104.37.90

네네 리바운딩만 잘 제어하면 되겠죠..


이젠 먼 나라 이야기..ㅋ

Quicks

2017.03.02 22:00:48
*.223.14.157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슬롭 특성상 카빙유행시대가 오고 카빙이 유리해서 슬턴이 빛을 바라지 않고 있지만 언젠간 그들도 카빙의 끝을 바라볼때 다시 슬턴을 찾지 않을까요 ^^?

구르는꿀떡곰

2017.03.07 17:27:04
*.253.82.235

카빙만 몇년동안 잘하고싶어서 탔는데.. 올시즌에 슬턴이 잘하고 싶은데.. 카빙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타이밍 잡는게 생각보다 힘들드라구요...

TEAMEDGE-NO.29

2017.03.09 04:45:02
*.144.81.88

카빙은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슬턴은 해도해도 어렵네요ㅠㅠ
업ㅡ시선던지고ㅡ로테이션ㅡ다운주며 스티어링 토션 외경등등ㅡ업ㅡ또 시선던지고...
동작들이 몸에 안익어 항상 뭔가 되게 바뻐요ㅋㅋㅋ한동작이라도 틀어지면 턴이 원하던대로 안되고ㅠㅠ
슬턴은 사랑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에겐 애증이네요ㅋ

엌.

2017.03.14 21:27:41
*.36.137.135

슬턴에 익숙해 질때쯤 과도한 스티어링이 발목을 잡는 시점이 옴니다. 슬턴이 속도를 죽여서 타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잡혀서 타면 몸에 리듬은 빨라지는데 데크가 따라오지 못해서 충돌이 발생합니다.
상체를 적극적으로 폴라인으로 던지면서 슬턴에 장점인 안정감을 살려 속도를 내보세요

레드미라지

2017.04.05 01:57:00
*.47.182.82

상당히 날카롭게 파고든 댓글인거 같습니다. 딱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재퐈니

2017.09.25 04:41:33
*.36.139.67

카빙이건 슬턴이건 일정하게 빠른 스피드가 필수인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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