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2년전쯤에 제가 블로그를 보고 따라했던 방법인데 출처가 기억이 나지 않아

직접 작성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화이트리몬(감지)의 보호대입니다.

이제는 단종되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보호대의 좋은 점은 엉덩이 부분과 무릎부분에 보충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애초에 그런 의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파워텍터에 접속하셔서 5,000원을 주고 엉덩이 보호대 L 폼을 주문합니다.

(참고로 지금 적립금 5,000원 이벤트 중이라서 저는 회원가입하고 2개 주문해서 8,000원에 겟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호대의 엉덩이 부분에 똥침을 하면서 폼을 집어 넣어주시면 빵빵한 엉덩이 보호대 완성!!

2년전에 넣었던 폼이 많이 죽어서 새로 넣었구요. 로우킥 맞아도 참을만한 정도의 보호력이 완성되었습니다.

단, 오리궁둥이는 책임지지 못합니다~

난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 내 엉덩이는 소중하다. 옷 태는 이미 글렀다하시는 분들께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진짜 맞춤인것처럼 잘 들어맞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