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E-SUPERSPORT.gif


NORTHWAVE-DECADE-AND-SUPER-SPORT.gif



내년 가장 중요한 세가지 바인딩이 뭔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이죠?


슈퍼스포츠가 많은 변화가 있을거에요. 

첫번째로 새로운 카본 컴포짓 하이백이죠.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하면서, 풀카본에 가까운 반응성을 제공해주면서 동시에 일반 나일론 하이백보다 가볍죠.

두번째로 나일론 프레임위에 TPU를 과충전시킨 세로운 앵클 스트랩입니다. 그건 결림없이 부츠로부터 보드까지 직접적인 반응성을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또한 뛰어난 내구성을 가졌죠.

그리고 또한 우리의 Easy Entry system이 적용됩니다.

한번 스트랩이 열리면, 우리의 장치와 새로운 커넥터의 모양덕분에, 베이스 밖에 머뭅니다.(역자주:스트랩풀면 스트랩이 알아서 베이스 바깥으로 퍼지는듯합니다) 그리고 부츠가 깔끔히 바인딩 안으로 들어가게 해주죠.

그리고 동시에, 풀린 스트랩은 보드위에 떨어지지 않아요. 원풋라이딩을 방해하지 않죠.


포디움은 카본 하이백덕분에 우리의 하이엔드급 제품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앵클 스트랩과 Easy Entry system이 적용되죠.


레이다도 새로운 카본 컴포짓 하이백을 적용할겁니다. 풀 알루미늄 옴니크롬 라이트 베이스 플레이트덕분에 더욱이 더 직접적인 느낌을 주겠죠.




어떤 신소재를 사용하나요?

나일론 과 섬유유리로 강화된 나일론, 스트랩위에 TPU, 카본파이버 그리고 하이백용 컴포짓 카본과 나일론을 사용합니다.




내년 바인딩은 어떤 핵심 컬러테마를 갖고있죠?

대지와 자연의 컬러요. 톤 온 톤 그리고 그래픽/패턴을 갖고있는 스페셜버전도 좀 있을겁니다.




가격은 비싸지나요? 저렴해지나요?

우리는 퍼포먼스 바인딩을 합리적으로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기술혁신 덕분에 소매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시도중입니다.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나요?

새로운 더블 인젝션 앵클 스트랩이요. 서로 다른 디자인과 느낌을 갖고있죠. 하나는 좀 더 반응이 빠르고, 다른 하나는 갖고놀기 좋습니다.

나일론 프레임(역자주:스트랩 프레임인듯)은 스트랩을 더 반응성있게 만들어줘요. 동시에 과충전 TPU덕에 접촉부는 편안하게 유지되죠.

새로운 카본 컴포짓 하이백은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하면서, 풀카본에 가까운 반응성을 제공해주면서 동시에 기존의 나일론 하이백보다 가볍죠. 거기에 3D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라이트세이버 베이스는 툴이 필요없는 힐컵조정을 가능케해요.




내년에는 easy-in, easy-out이 나올 계획입니까? 라이센스 생산인가요? 아니면 자체개발인가요?


우리는 기존의 스트랩방식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하는 중입니다. 발을 넣고, 빼는걸 간소화하면서 말이죠.

The Easy Entry system이 바로 우리의 해결책이에요.

약점을 줄여나가면서 전통적인 방식을 보다 융통성있게 만들 수 있죠.



레가시

2019.01.06 14:30:42
*.125.26.61

오. 기대되네요.

늘품님

2019.01.06 23:39:56
*.42.228.38

부츠도 바인딩도 세련되게 바뀌내요 ~~~

고강고강

2019.01.07 12:31:42
*.36.131.20

드레이크 바인딩 좋은데... 이상하게 헝글에서는 인기가 없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302
3396 기술(테크닉) 에지전환 & 힐턴에 대한 소고 [36] KOON™ 2005-12-21 217 15295
3395 기술(테크닉) 전향각으로 카빙하기.. [55] 유로카빙 2006-12-22 184 29929
3394 기술(테크닉) 푸쉬풀턴의 이해를 위한 역학적 접근 [27] Swiss보다 2007-01-17 182 5961
3393 기타 UCC 사이트 동영상 링크 방법 / 동영상자료... [6] ∪² 2008-02-21 174 9447
3392 해외원정 [코미][위슬러연재#2] - 잠자리와 먹거리 문제 [2] 김종원 2001-10-24 169 5920
3391 기술(테크닉) 닥라 참가자 몇몇에 대한 평과 아쉬운점 [220] 비로거. 2014-01-10 162 12616
3390 일반 이제는 더 이상 샵에 속고 살지 않아야겠습... [140] 유유자적 2008-10-12 160 18652
3389 장비 튜닝 바지...어디까지 내려가 봤니.. [32] 나불나불㉿ 2009-09-24 158 17217
3388 기술(테크닉) 파이프 입문을 위한 하프파이프를 배우는 단... [29] volcomsnow 2008-02-08 151 11595
3387 기술(테크닉) 지빙에 대한 고찰~~~ 지빙시 몸의 중심(보드... [27] volcomsnow 2007-07-10 149 7468
3386 기술(테크닉) 카빙과 급사 - 3.두 개의 턴 file [48] Lunatrix 2016-12-18 147 13845
3385 초보를 위한 강좌 [RiderCrew](왕초보를 위한 강좌 3) 왕초보... RiderCrew~* 2001-10-29 141 8114
3384 절약법 아직도 비싼 홀덴 구입이 고민이세요? 그럼 ... [32] 결눈이쁜보더 2008-03-01 139 13212
3383 해외원정 [헝그리의 뉴질랜드 원정기] - 첫번째이야기 [7] 김규만 2001-10-29 137 5603
3382 장비 관련 데크사이즈(길이) 선택 및 한계중량에 관하여 [10] Great One 2009-04-07 137 8882
3381 일반 [re] 힘내세요 sky 2001-11-19 135 3476
3380 장비 관련 버튼 "스피드 존 부츠" 끈 바꾸는 방법! [8] 결눈이쁜보더 2008-02-21 135 8720
3379 기타 약간 편하게 스티커 파기위한 도구?;; 입니다; [10] 떵근ⓔ 2008-03-17 134 7495
3378 장비 관련 보드장비 처음 구매에 관해서 - 선택 [13] 곰팅이 2009-04-09 132 6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