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이거 좋은데여 ㅋㅋ

진정 생활의 지혜네욤ㅋㅋ

헐~ 이것 좋네요... ㅎㅎㅎ

요모양으로 찿고 있었는데^^

우리동네 마트엔 요런거 없든데ㅠㅠㅠㅠ

완전 애기들 용인지 다들 캐릭터 그려있는거밖에 없드라구요 ㅋㅋㅋ

아~엄청 땡긴다 +_+

정말 생활의 지혜입니다...저도 아이디어 좀 모방하겠습니다...^^

target=_blank>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othercolum&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스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02


예전에 올라온 글 중 위의 것과 비슷한 제품인데 크기가 큰 제품입니다. 또 유리 미끄럼 방지용 3M 고무도 좋습니다.

3미터 에서 나온 제품중에 유리미끄러지지 말라고 끼는게 있지요..
생긴건 위에거에서 돌출부분만 동그랗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한 10개 붙여놨는데 4시즌째 튼튼히 붙어있습니다..

스티커는 붙인다음에 한 3일정도 둬야 접착력이 완전해집니다.. 드라이로 지지시면 정말 안떨어진다는 ㄷㄷ

저거 제가 해봤고 띠지 않아서 뭐 만날 보드에 붙어 있는데요...

저거 그닥 제기능은 못합니다...워낙 엠보가 자잘한것도 있지만 간격이 다닥다닥 있어서 눈이 한번 매꿔지면 그닥...

스텀패드는 스펀지 타입도 있고 브랜드 로고로 된것도 있지만 될수 있음 뾰족한 징타입의 제품을 구입하시는것이....어디 제품인지는 다들 아실테고

스텀패드가 잠깐 리프트에서 내릴때나 스케팅으로 이동할때 가끔 쓰는것이니 큰 기능 기대 안하고 대충 쓰신다는 분들께는 패쓰~

스텀패드 보다 저 미끄럼 방지 패드의 더 좋은 쓰임새에 대해서 알려 드릴께요...

헬맷 쓰는 분들중에 고글 안쪽에 실리콘테잎 처리 안되신 분들 계시죠? 한 07년도 이전에 구입한 고글에는 대부분 적용이 안되었을것 같구요...

그렇다고 요즘 제품에 다 적용된거는 아닙니다...

실리콘 테잎이 처리 되어 있으면 헬멧에서 고글이 잘 안밀리죠...하지만 비니나 그냥 머리에 쓰심 비니가 벗겨지거나 머리끄댕이 잡히는 경우도 있구요...

사실 이건 별로 안 중요하고,, 헬맷 고리가 있어서 고글이 안튕겨져 나가시는 분은 패스~

없거나 버튼의 레드헬맷처럼 고리가 목 아래로 향해 벌려진게 아니라 위를 향해 벌려지신 제품을 쓰시는 보더분들은

고글을 살짝 위로 걸치거나 처음 헬맷에 쓰실때 미끌려 튕겨져 나가신 분들 계실꺼예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헬맷 뒤쪽에 고글 밴드가 걸쳐지는 부분에 저 미끄럼 방지 시트를 붙이시면 고글을 쓰시거나 이마에 걸치실때

뒤쪽 밴드가 미끄러져서 헬멧을 벗어나는 일이 없습니다..ㅋㅋ

이 글을 보시고 이해가 가시는 분만 활용 하심 되겠네요...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이런 경우가 없어서 무슨 소리 하시나 할꺼예요..

좋은 팁이 되었음 하네요..

헝글 답네요^^ 그러나 실속은 최강이네요...정말 유용합니다. 디자인 꾸며서 붙이면 짱~!! 일듯^^

6천원이면 스텀패드 사는데.....^^

이런글 안적어도 되는데^^ 또 적어봅니다..

기능에 대해서 의문가지시는분들이 많네요.

제가 이 제품을 장착하고 다음날 오전부터 오후까지 보드타고 왔습니다^^.

스케이팅시( 리프트에서 내릴때) 전혀 미끄러짐 없습니다.

사진에 보셨듯 조그만 스텀패드가 있어서 더 그럴 수도 있겠죠^^

전 이 제품을 만든 사람도 아니고 판매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보드 경력도 8년차입니다. 저라고 비싼거 안써봤겠습니까?

하지만 새로 보드 시작하거나 기존에 쓰시던 패드에 보완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는 맘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헝글을 사랑하는 사람이 허접하지만 도움이 되라고 올린 글이니

되도록 좋은말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