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망년회 , 송년회, 신년회 같은 모임을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음주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말이라고 분위기 UP & DOWN 되지 마시고

밑을 글을 살짝 읽은후 실천해 주세요~~ ^^*

책보고 치느라 손꾸락 아프구만요~~ 구석구석 편집한곳도 있습니다. ㅋㅋ ㅡㅡ;



1. 과음·폭음을 피하자

과음과 폭음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커다란 손상을 가져오며,

여러가지 병의 원인이 됩니다.

각종 간질환, 위장변, 심장질환, 뇌세포의 손산까지 야기시킵니다.

또한 건강과 자제력의 상실은 가족과 헝글닷컴사람들 관계에 피해를 주기도 하고

보딩생활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헋!!


2. 첫잔을 오래, 그리고 천천히 마시자

농도 높은 술을 첫잔부터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 점막에

가벼운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몸 전반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원샷처럼 급히 마시는 술은 알콜 혈중 농도를 급속히 높이고

중추 신경과 호흡중추를 마비시켜 급성 알콜 중독이 될 수 있으며,

뇌의 마비가 진척되어 혼수상태로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보딩을 오래 하고싶으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첫잔부터 천천히 마시길 권합니다.  


3. 대화를 즐기면서 마시자

혼자서 술을 마시면 속도도 빨라지고 양도 많아지게 됩니다.

기분이 나쁠때 주로 혼자 마시게 되는데 그만큼 빨리 취하게 되고,

감정도 격양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서 마시면 대화 만큼 덜 마시게 되고,

기분도 좋게 되어 몸과 마음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맛있는거 혼자 마시지 말란마랴~~  노라줘~ 노라줘~ (~--)~


4. 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말자

술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술을 억지로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그날 컨디션과 상황, 주량등이 다르기 때문에 지나친 강요는

결국 다음날 슬롭에서 상대방의 라이딩 리듬과 트릭을 훼손시키고 해를 끼치게 됩니다. --+


5. 공복시 음주는 건강에 해롭다.

공복에는 알콜 흡수 속도가 빨라 혈중 알콜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 후 음주를 하게 되면 건강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고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음식물은 간장과 알콜해독에

도움이 되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술 마시면 피우는 담배는 독이다.

담배는 니코틴 외에 인체에 유해한 각종 물질과 발암물질을 만히 포함하고 있으면,

음주시 알콜에 쉽게 용해되어 저항력과 암발생 억제력이 감소되어 인체에 쉽게 흡수됩니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등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7. 여자는 남자보다 알콜성 간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이 상습적으로 음주를 하면 남성보다 빨리 중독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알콜 분해 효소를 남성의 절반밖에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같은 양의 술이라도 알콜의 해를 더 많이 받게 되어

간경변과 같은 간장빌환의 발병룰이 훨씬 높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애기가 태어나자마자 병나발불고 아빠한테 말깔지도 모릅니다.  웁!스~~


8. 음주 후 운동은 위험하다.

술을 마시게 되면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둔해져

패트롤이 꽃보더처럼 보여서 대쉬 할 수 있고,

상처를 입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고, 취한상태에서의 수영도

심장에 이중 부담을 주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물마시고 배터져 죽을수도 있습니다.)

또 술에 취한 채로 사우나를 하거나, 사우나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것 역시

매우 위험하므로 삼가해야 합니다.


9. 약과 함께 절대 마시지 말자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흡수성이 빠른 알콜을

우선적으로 분해하므로, 자연히 약의 분해가 늦어져

간, 위등의 장기에 부담을 주고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시 음주는 절대 삼가해야합니다.


10. 해장술은 위험하니 금해야 합니다.

과음으로 인해 간과 위장이 지쳐있는 상태에서 또 술을 마시게 되는

해장술은 뇌의 중추신경을 마비시켜숙취의 고통조차 느낄수 없게 하고

철저히 간과 위를 파괴합니다. 일시적으로 두통과 속쓰림이 가시는 듯한 것은

마약과 다름없으며, 다친곳을 또 때리는 것과 똑같은 해장술은

마시지도 권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11. 음주운전은 살인기도나 다름없다.

운전은 뇌와 손발이 감각적으로 호흡을 맞쳐야 하는 것이므로 작은 실수도

자신과 다름사람의 생명을 잃게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각과 감각을 무뎌지게 하는 술까지 마시고 운전한다는것은........

이사쿠가  당신을 덮칠지도 모릅니다.


위의것은 가능하면 우리 다 같이 실천해요~~ 제발~~

보딩을 오래동안~~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즐기고 싶다면!!

자게에서 이사온..... 칼럼란에 어울리지 않는 본문 내용에

부실한 내용...허접스럽지만......  그래도.......그래도..... 이뽀해져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