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리 쌕에 할인마트에서 한뭉치 초코릿을 구입해서
보딩할때  리프트에서 하나씩 먹으면 허기진건 없어지죠..
(넘 표준인가...ㅎㅎㅎ)
"추가로  이온음료 " 하면 더이상 바랄께 없죠..

2. 이 방법은 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건데요
시간은 1시간 정도면..충분합니다
미숙한 분들은 좀 더 걸리겠죠
제가 보딩할때 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명 못난이 주먹밥이죠.^^;;
뭐 별로 돈들어 갈일은 없어요. 집에서 먹다 남은 부식으로 하면 ok!
우선
집에서 먹다 남은 찬 밥에 참기름하고 밥에 뿌려먹는
(무슨 가루 있어요 비벼먹을때 같이 뿌리는거,,)
스프, 그리고 간을 맞추기 위해서 맛소금을 살짝넣고 손으로
버무려주세요(당연히 손은 깨끗이..^^;;)
추가로 김가루나 햄, 계란을 넣주시면
ok!!
그 다음에 이걸 잘 일회용 도시락통이나 집에 남는 도시락통에 잘 포장하시고
시키장으로 갑니다. 물론 물도 챙기면 좋죠.

이것들을 가지고 보딩한다는건 좀 곤란하죠.
그래서 한 슬로프 중턱이나 아님 정상에다가 도시락과 물을 묻어 버리죠
ㅎㅎㅎ 물론 표시를 해야겠죠
그리고 점심시간때 와서 먹으면 ok!!

질문:밥이 얼거나 딱딱하지 않나요?
답변:참기름이 발라져 있어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참기름을 발라져 있어서 밥이 좀 찰지죠/검증된건아님/
단, 아주 추우면 뭐 얼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아직 얼어 못 먹은적은 없습니다.^^;;
(먹으면 예술이죠..^0^)
엮인글 :

꺼벙보더

2003.01.13 10:38:37
*.109.34.188

전투식량이 생각납니다. 구할수 있으면 울나라 군용전투식량으로 비빔밥이 있습니다. 걍 따듯한 물만 있으면 아님 걍 물도 가능한데.... 스키장에서 따듯한 물은 구할수 있으니까...
동대문쪽에 가면 구할수 있다구 하더군요... 예전에 제가 동계훈련(등산할때)시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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