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참 좋으신 말들과.. 다년간의 노하우에 의해..
쓰여진 경험담들이 대부분이라서.. 저 또한 중복되는 글은 안 쓰겠습니다..

먼저 보드장에서의 음식값은 정말 비싸도 너무 비싸죠~?  
진짜 맛있기라도 하면..
그래서.. 집에서 보드장으로 떠날때.. 배낭을 하나 준비해 갑니다..
보드장근처에 있는  마을에서는 무엇이든 구할수가 있습니다..
그곳은 민간인들이 사는 동네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좋아하는 음식들을 삽니다.. (단 휴대하기 좋은 놈으루 다가..)
준비해간 배낭에다 때려 넣습니다..

그리고 보드장에 가서, 라커에 보관하거나..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음식물이 있다면.. 카페테리아 주변에 핫도그나,
츄러스같은 것들을 파는 작은 부스가 보입니다.. 그곳 언니들한테 잠시 맞겨 둡니다..
그곳 언니들은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 많은데.. 대부분 친절들 합니다..  
그래서 흔쾌히 승낙을 해줍니다..
그리고 보드 신나게 타고 배고프면 내려와서 배낭을 찾아, 맛있는 식사를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두번째 리프트권..

시즌권을 구입하면 좋긴 하지만.. 그것 조차 어려운 우리 헝그리 보더들은 다른 방법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져~? ^^)

앞서 올려주신 글에 제가 생각하고 있던 아주 좋은 방법들 많이 있는데요..
또 한가지의 방법은..
첫째.. 보드장 개장날과 마지막 날은 리프트권 검사를 제대로 안한답니다..
실제로 그냥 타라고 하더군여.. ^^

두번째.. 요즘은 보드장에서 이벤트(스노보드 대회)를 상당히 많이 한답니다..
행사 일정을 사전에 미리 파악하셔서(보드장에서 약 1~2주전에 미리 노출을 시킵니다..) 행사가 있는 보드장으로 원정을 갑니다..
그리고 실력이 되던 안되던 대회 참가 신청을 하고.. 여기서 주의 해야할 점은 참가비가 있다는 겁니다..
대부분 1만원 정도 하는데.. 완주를 하던 못하던.. 입상을 하던 못하던..
모든 참가자들 한테는 참가기념 상품이 돌아갑니다..
대부분 공통적으로.. 전일권은 기본이고.. 대회 규모에 따라..
여러가지 상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혹시 실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입상 해서 상금 받아 가실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루 추천해드리고 싶은 방법입니다..
객관적인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할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고.. 재미도 있고..
만원내고 전일권 받고.. ㅋㅋ
이상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조금이라도 유익한 정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빨리 보드 타구 싶습니다..
행복하세여..

jun1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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