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 몰딩은 보통 6회까지 재 시도 가능하므로 여러가지 부속 품들을 잘 간수해서 차후 필요성에 대비 해야 한다네요.  여러번 몰딩을 다시 할수록 이너는 부피가 좀 줄어들고 좀 딱딱해 지고 몰딩 다시 하기위한 가열 시간이 더 필요하답니다.   HPD  소재의 이너는 Thermoflex  재질이나 인튜이션 회사 이너에 비해 두툼하고 스티프하고 볼륨이 더하여 이상한 발 모양 특히 발목이 얇은 경우 유리하다 합니다.


   혹시 부츠 안 바닥에 낮은 주름이 있는 구조라면 플라스틱 판 ( 책받침 등 ) 으로 가립니다.


   이외 부츠 안에 날카로운 부위가 있다면 덕 테이프로 역시 가립니다.


   컨벡션 오븐이 필요하나 반드시 부츠 열성형 전용은 아니어도 되나 대류 방식이어야 합니다.


   부츠를 화씨 200-250도 에서 12-13분 넣어 두는데 바로 전회 사진 처럼 세워서 앞을 보게 합니다.


   평소 닿아서 발이 아픈 부위가 있으면 1/8 인치 두께의 팻취 (  bootfitting foam ) 을 맨발 위 그 지점에 붙입니다. 이 팻취가 공간을 확보하여 차후 통증을 덜어 줄수 있습니다. 팻취의 모서리는 뾰쪽 하지 않게 둥글게 다듬습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