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거거 여기에 처음 글을 올려 보는군요..ㅋㅋㅋ

저는 집에 용인 수지라서..양지에 자주 감다...

글서 물론 리프트 엉아 들께 인사 잘함다...

물론 누님들도 있쥐만.....

군데 6번하구 더이상 못합니다...ㅠ.ㅠ

처음에 하면 진짜 리프트 요원께서 좋아하십니다..

물론 저두 좋구요,,타면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수고합니다는 안좋은 일본 영향이 있는 말이기때문에...

일제 강점기 시대에 쪽바리 넘들이 우리나라 일꾼보구

수고하라거 한말임다..위에사람이 밑에 사람에게,..

그러무로...안씀다..군데 예를 들어서 첼린지 코스에서만

6~7번 연속으로타면 왠만한경우에 리프트요원 안바낌다..

내려오는데2분3분 걸리는데..계속 계속 인사하면 무안함다...

진짜 무한함다..저도 계속하니 무안하구..리프트요원님은

더무안해 하십니다,,그리고 양지에서 진짜 멋찐 보더님을 버았는데

아마 헝글보더 님이었을꺼 가탔숨다...때는 어그적께 양지서 야간에

타는데 한 스키어 분에 본이아니게 첼린지 코스에서 말그대루

첼린지(도전)하다 처음내려올때부터 굴러서...스키 폴때는위에떨어지구

몸만 대굴대굴굴러서..중간에 중상급 접지 지점까지 굴러 가셨슴다...

위에있는 스키와 폴대를 바라보면 한숨만 쉴때...다른 스키어들은

떨어진 스키 보지두 않구 그냥지나가시더군요..그때 어느 보더분이

멋쮜게~턴을하쉬며...스키와 폴대를 주서서 그분에게 가져다 드리는

것이었습니다..그때 정말 멋있었습니다...감동~

구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