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로밉니다.

   ^^ /  

움.. 역시 여름이 덥긴 덥군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내내 딩굴거리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나도 한번 원정기 (ㅡㅡ;..)라는 것을 써보자! 컴 앞에 앉았습니다.

그동안 일기나 메모를 거의 해두지 않아서.. ㅡㅡ;.. 아마 두서없이 이야기가 흘러갈 듯 합니다.

일단 1장은 보드장 투어에 대한 것이구요.

2장은 체제 관련 정보입니다.

3장은 ... 멀겠습니다. 아직.. ㅡㅡ;.. 요건 묻고 답하기로 할까요? 아님 기타 잡다구리한 이야기들로 될 수도 있겠군요.

4장은 일기형식으로 기억을 떠듬떠듬 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거의 쓸 가능성이 희박 합니다. 희박해... ㅡㅡ;..)



자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뉴질랜드 남섬의 보드장을 둘러보죠.

퀸스타운에서 갈 수 있는 보드장은 Coronet peak [이하 코로넷 픽], The remarkables [이하 리마커블] 이 되겠습니다.
(물론 Cardrona [이하 캐드로나]나 Treble cone [이하 트래블콘] 도 가실 수 있지만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가야하기 때문에 와나카라는 도시에 숙소를 잡는 것이 훨 편리하죠. 차차 보충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보드장이 해발 2000m정도에 있다보니 보드장 가까이에는 숙박시설이 없습니다.
콘도?? 그런 시설 없고.. 퀸스타운이나 근처에 머물면서 차나 버스를 이용해서 다니는 형태죠.

코로넷픽은 퀸스타운에서 약 20여분, 리마커블은 약 30여분 모두 산을 굽이굽이 올라가야 합니다. (미시령 S자와 비슷하다고 운전하신 분이 얘기하시더군요.) 완벽하게 콘크리트를 깔아뒺 않아서 돌길, 자갈길을 달려야 합니다.


먼저 코로넷 픽에 대해서 알아보죠.

***** 아 그전에 잠시 코로넷픽이 해발 몇 m이거나 보드장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정확한 것은..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알아 보실 수 있습니다. ㅡㅡ;..
전 주로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우리 한국의 용평이나 휘팍 성우 등과 비교급으로 설명해드리겠어요. 이하 모든 보드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비교급으로  해나가겠습니다.
가기전에 여기저기 사이트에 들려서 알아보고 갔는데 막상 가보니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 크기도 정확하게 와닿지 않고. 움냐리.. ******

자자 코로넷 픽입니다.

[크기]
성우보다 1.5배 큰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프트가 3개와 한개의 T바가  있습니다. (보드장 맵과 사진은 나중에 보충.. ㅡㅡ;...)

[리프트]
성우에서 곤도라 타고 올라가는 정도의 길이만큼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참 초보자 코스는 반정도? 타고 올라가고요) 참!! 그런데 이눔의 리프트.. 발걸이가 없습니다. ㅜ.ㅜ 다리 한쪽에만 보드를 걸고 올라가야하죠.
첨에는 좀 아프다고 느꼈지만.. 슬슬 적응도 되고 요령도 생겼습니다.

[슬롭]
내려오는 길은 정말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사실 실력만 되면 아무곳으로나 내려와도 좋습니다. (뉴질랜드 보드장 대부분이 돌산에 그대로 눈이 내려서 운영되기 때문에 우리 나라 보드장 처럼 산에 나무를 볼 수가 없습니다.)
내려오는 곳이 바로 슬로프가 되는 것이죠. 위에서 잘 가늠한 뒤에 내려오지 않으면 낮은 언덕을 걸어올라가야 내려오는 곳도 있습니다.
초보자 슬롭 한곳을 제외하고는 다른 곳은 휘팍의 호크나 용평 골드 초반부, 성우의 브라보 초반, 지산.. 블루??? 던가?? (2번 밖에 안가봐서링..) 정도의 수준이거나 좀 더 가파르게 되어있습니다. 계속 가파르다가 좀 널널하다가 가파르다 널널하다.. 그런식으로 되어있지만 대체로 가파른 중상급 슬롭이란 생각이 듭니다.

[설질]
설질은 성우 시즌 개장 초반 정도.. ㅡㅡ;...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눈이 단 한번 내렸습니다. 그전에 폭설이 내렸긴 하지만 자연설은 녹아서 아이스가 되었구요. 그 위에 인공설이 뿌려졌습니다. 기대했던 대박 폭신한 눈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아이스도 빙판이기 보다는 팥빙수 갈린 정도였습니다. 역시 돌산이라서인지 중간중간 작은 돌땡이들이 데굴데굴 굴러다니기도 했습니다. ㅜ.ㅜ 베이스에 쭉-- 쭉.. 참!! 눈 모양이 이곳은 길게 생겼습니다.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탔는데.. 눈 결정이 쏘세지 모양이더라구요. 건설... 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암튼 막대 사탕 같이 생겼었습니다.

[파크]
하프는 용평정도.. 조금 더 크거나 합니다. 베이스에서 정상을 바라볼때 제일 왼쪽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중간쯤 내려오다보면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중턱에 있다보니 하프 자체의 경사도도 있습니다. 단 한번 타고 내려가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들고 올라가야해요. ㅜ.ㅜ 매직카펫(이라고 하더군요 ㅡㅡ;..)이 없습니다. 절대 보드를 들고 낑낑... 훔냐링.
코로넷 피크에는 하프 이외의 램프타 레일은 그다지 잘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리마커블은 대박이었습니다.. 요건 리마커블 편에 계속)

[보더들..]
일본인들!!!!! 대박 많습니다. 여기가 일본인지 뉴질랜드인지 알 수가 없을 정도... ㅡㅡ;... 여기저기서 와글바글저글 일본말만 들렸죠. "앗!! 저사람 보드 잘 탄닷!!"하믄 일본인.. ㅡㅡ;.. 하프 안에는 일본보더들로 바글바글 무지 많았습니다. 잘 타더군요.. 쩝.. 일본여성보더들도 대박 잘타고 ㅜ.ㅜ 하프 벽만 긁던 아로민.. 국제 망신... 이라고 하기 전에 잽싸게 "쓰미마셍~~~ ㅡㅡ;.. 넝담입니다."
뉴질랜드인들(키위라고도 하지요) 폼이 정말 맘대로 입니다.
대부분의 보더들이 폼에 신경 쓰기 보다는 속도나 트릭을 즐겨하더군요. 대박 쏘다가 확 원에리, 써리.. 펌핑... ㅡㅡ;.. 옆에서 보는 제가 다 조마조마 하더군요. 카빙자세 잡는 사람은 정말 없어요. 다들 무작정 대박 쏘지요. 70%정도가 보더 였습니다. 여기선 강사도 폼이 영... 허접해요. (머 제가 그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ㅡㅡ;..) 구래도 배짱이 대단 합니다. 아무데서나 팍팍 뛰어요. 놀라운건... 엉댕이 보호대나 무릎보호대를 거의 안한 것입니다. ㅡㅡ;... 헬멧도 한 30%정도만 써요. 그런대도 엄청 쏘고 대박 뛰어댑니다.

[부대시설]
노천 카페라고 해야하나.. 밖에 통나무로 의자와 식탁을 만들어 놓고.. 그 아래는 매표소, 옆에 작은 샵, 그 옆에 실내 카페테리앙... ㅡㅡ;... 식사는 $3(NZ달러입니다. 앞으로 X600해주세요~)에서 8$사이에요. 흠.. 입맛에 썩 맞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락을 싸와서 먹어요. 저희도 한 2번 사먹어보고는 사과랑 기타 천하장사 쏘세지를 싸가지고 가서 먹었습니다.
패트롤... ㅡㅡ;... 이살람들도 부대시설에 넣어야 할까.. 참 보기 힘듭니다. 우리 나라처럼 곳곳에 서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도 신나게 타면서 즐겨요. ^^ 그런 점은 잼나죠.

[가격!!]
^^ 엄청 중요한 것이죠??
Day lift가 어른 $71 (잊지 마세요!~~ X600) 아이들-우리나라로 하면 중학생 정도 까지인 것 같아요-이 $36, 고교생이 $40, 대학생이 $58.. 움냐링 군데 제대로 나눈 것인지 모르겠네요. (가영양 보충 부탁해요~)
흠.. multi-day passes란 것이 있습니다. 3일 5일 8일 묶어서 팔지요.
3일은 어른이 $137, 5일은 $286, 8일은 $433  어느 날짜고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를 사서 4명이서 나누어 쓴다거나 할 수는 없어요. 한명이 쓸 수 있죠.
만약 내년 뉴질랜드 원정을 생각하신다면 반드시 4월 전에 시즌권을 사세요. nzski.com에 가시면 코로넷픽, 리마커블, 마운트헛 3곳 보드장에서 쓸 수 있는 시즌권이 4월까지는 $400선이거든요. 강추입니다!
원정 준비는 6개월 전부터 해두세요. 전 이번에 준비기간이 1달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가세요. 훨씬 많이 즐기실 수 있으실 꺼에요.

참!! 버스비... ㅡㅡ;.. 살인적입니다. 보드장 한번 왔다갔다 하는데 $25 크허~~ 다섯번 왕복 가능한 티켓 값이 $110.. 움.. 3분 이상이시라면 렌탈하세요~~ 렌탈~~ 하루 $42면 엑센트급 차를 빌리실 수 있습니다. 기름값이 1L에 약 600원 남짓합니다.




훔냐링.. 대강의 설명이 될까요? ^^
아 생각보다 길게 소요되는군요. 다음은 리마커블입니다. 그리고 그 담은 캐드로나... 그리고 담은 마운트 헛... 한번에 쓰기가 참 어렵군요.. ㅜ.ㅜ


참 이건 tip입니다.
숙소.. 많이들 궁금해 하실 텐데요. 흠.. 일단 제가 퀸스타운에 머물럿던 곳은 Lake view holiday park 입니다. 웹사이트에서도 자주 봤었는데요.. ㅡㅡ;.. 다른 곳에 열심히 예약하려고 하다가 막상 퀸스타운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이곳으로 해주었습니다. 일단 하루 예약하고 방에 떡 들어갔는데.. 허억...

부엌과 샤워실 화장실.. 그리고 방 2개.. 더블 침대 하나 2층 침대 4개 오옷!!! $109이라고 하더군요. 하루에.. 4명이 묶는데.. 훔... 그런데 아저씨께서 계산을 잘 못 하셨는지 어쨌는지.. $100로 하셨습니다. 움냐링.. 냉큼 8일계산 해 버렸죠. 결국 1인당 $25에 YAH가 대략 $18정도니까.. $7차이.. 4000원 남짓 차이가 나긴 하지만.. 시설이 월등하니 선택을 재량입니다.

아 인포메이션 센터에 숙소를 주문할때는 원하는 가격대를 제시해 주세요. 그럼 그 가격에 맞는 곳을 잘 알아서 찾아준답니다. But!! 수수로를 $2 받더군요.. 6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사설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예약해서 그런 것 같아요. 대각선 방향으로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에서는 수수료를 안 받았습니다.
(이런이런 지도를... ㅡㅡ;..궁금하신 분은 떡볶기 함 쏘시고 정보 받아가세요. ^^;..)

그리고.. 퀸스타운은 역시 작은 도시입니다. 작은 도시라고 해서 우리 나라 대전이나 여수.. 이런곳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더 훨 작거든요. ㅡㅡ;... 중심가는 걸어서 반경 500m면 해결 됩니다. 보드 샵들도 그 안에 다 있구요. 흠.. 주택가는 좀 떨어진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가영양네 집.. 도심ㅡㅡ;..에서 10분 정도의 거리)

그 밖에 샵 정보.. 번지.. 주변 관광.. 그리고 사람들에 대해선 차차 설명 드릴께요. 하루에 한가지씩..


아 더워라~~ 언능 겨울이 오면 좋겠어요~~~

궁금하신 점 리플 달아주세요.. 다음 글에 보충해서 좀 더 잘 써보겠습니다.

에구 더버랑~~ 구럼 이만~ ^^
엮인글 :

정덕진

2002.08.05 18:10:07
*.34.82.193

푸헉.. 대전이 얼마나 큰데 -_-;;;;;;;;;;;;;;;

solitude

2002.08.05 18:21:20
*.205.232.221

저두 담주에 혼자서 뉴질 남섬 퀸스타운으로 가는데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계속해서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감사~(퀸스타운에서 맛있는 식당정보도 부탁드립니다.^^V)

騎士단장 뽀득이

2002.08.05 18:28:22
*.32.130.228

푸헐~ 그럼 퀸스타운은 울나라 동 2~3개 합한정도 크기? (예. 상암동+망원동=대박넓음) 나중에 제가 떡볶이 사드립져...홀홀홀~~

아로미

2002.08.05 18:37:13
*.106.202.247

덕진님!! 죄송합니다.. 그렇숨다!! 대전.. 대박 큰 도시입니다... 갑자기 생각난 곳이 그곳 밖에 없어서.. 죄송... ㅜ.ㅜ 여수분들께도 죄송... solitude님.. 맛있는 식당정보.. ㅜ.ㅜ 아 그게... 저희는 해먹었거든요. 특별히 맛있는 곳은 잘 모르겠어요. 앗 제게 퀸스타운 맛난 식당 소개 책이 있군요. 머 상업성으로 만든 책자 같습니다만은 외국인 아저씨 추천은 fishbone이란 곳이었습니다.$10~$18사이군요. 허억 비싸당.. 오코넬이란 건물 아래에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거기 일본식 우동집 맛있어요. 한국 식당도 있는데 거긴 잘 모르겠습니다. $10~$14선이였어요. 물론 KFC와 맥도날드도 있었습니다. ^^

아로미

2002.08.05 18:56:18
*.106.202.247

ㅋㅋ 뽀득님 그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산이나 계곡.. 호수는 정말 대박대박 큰데.. 도시는 좀 작습니다. 그래서 더 오손도손 잼나게 사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뉴질랜드 사람들 대박 친절합니다. 워낙 관광산업화 되어서 인가??? 암튼 굉장히 여유있게 사는 모습이구요. 호주보다 훨씬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머 일본인이 워낙 많아서 인종 차별도 좀 덜한 것 같구.. 짧게 여행해서 그런것 까지 못 느낀 것일 수도 있겠죠. 참 샌드위치 전문점 subway도 있습니다. 맛나죵~

[韓日Boarders]

2002.08.05 21:40:58
*.104.3.15

쓰미마셍은 어느나라말이져? 아햏햏 ^^; 그쪽에선 아마 카빙...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것처럼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눈이 많아서 ^^; 아로미님의 글을 보니 흔히 생각하는 진짜 눈만있는 세상....뭐 그런것관 틀린거같지만 -_-;

이준형

2002.08.05 21:50:11
*.51.171.77

쓰미마셍은 일본말으로서 '실례합니다' 라는 뜻;;;

solitude

2002.08.05 21:57:21
*.205.232.34

아로미님~ 리마커블 빨리 올려 주셔요.^^ 기대됩니다. ^^V

지랄공주[YO]ONE

2002.08.06 00:23:47
*.50.120.102

아로미언니...거서 번지도 해보셨어여???

정덕진

2002.08.06 01:04:26
*.104.143.132

아로미님.. 넝담인데... ^_____________^

騎士단장 뽀득이

2002.08.06 01:29:34
*.32.130.228

기왕 사주는거 떡볶이 대신 subway에서 샌드위치를 사달라고 하시는거 같군여... 홀홀홀~~ 흑자전환후에 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시즌중에 제가 용평원정가믄...^^

[韓日Boarders]

2002.08.06 12:21:01
*.104.3.15

준형님 ^^ 잼있으시네요 ^^; 아햏햏

나다인

2004.04.09 20:35:58
*.239.143.30

아~~추억의 퀸스타운!! 그때는 보드를 안타서 거기에 스키장이 있는지도 몰랐네여 아쉽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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