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김XX 사이트에 올렸는데..
웬지 요새는 거기와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여..(약간의 안타까움이..)
거기있는거 걍 지워버렸네여.. 크크크..

서핑하다 우연히 발견한건데..
저자의 동의가 없었지만 걍 퍼와씀다..^^;;
나름대로 해석이라고 했는데, 영 시원찮은부분도 많고,
원분도 읽기 힘든거 없으니까 원문 보는게 더 나으실듯!!
약간은 지루한 내용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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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광고를 믿지 않습니다 !!!
나의 Snowboard 구입요령
필자 : 앨런 Raetz



1) Rent the board before you buy it.
1 ) 당신이 데크를 사기 전에 그것을 빌려라 .



It doesn't matter what the salespeople say. It doesn't matter what pros ride it. You won't know if a board works for you if you don't ride it yourself. Many shops will credit you the price of the rental if you decide to buy the board afterwards--call around and find out beforehand.

판매상이 말하는것에 신경쓰지마라. 어떤 프로들이 어떤 모델을 타는지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어떤 데크를 당신이 스스로 타보지 않는다면 어떤지 모를 것입니다 .
그리고 나중에 어느 샵에서 구입을 약속하고, 렌탈을 한다면 샵들은 정적가격으로 당신에게 렌탈해 줄거라는데..
판매만 하는 울나라 샵들과는 좀 다르네여~^^;;

What if you're a first time beginner and have no clue what a 'good' board feels like? Then don't buy one! Do some research and rent a few different board models before you make a decision.

당신이 초보자이고 어떤 보드를 접했을때 그 보드가 과연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 때 어떤 보드를 사지 마십시오! 약간의 생각을 하십시오. 그리고 구입하기 이전에 몇몇의 여러가지 데크를 빌립니다.

Chant this over and over in your head: "Rent before I buy. Rent before I buy." I know it's hard to resist the hype, or a good deal. If you can find a shop that rents the board, you can rent it at no obligation to buy, and yet not have to pay for the rental if you do decide to buy it. But try buying a snowboard and returning it after one day....I don't think so.

당신은 머릿속으로 계속해서 "사기 전에 빌려라! 사기 전에 빌려라!" 라는 자기 주문을 외웁니다. 나는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않는것이 어렵다는 걸 압니다. 만약 당신이 데크를 빌리는 가게를 찾을 수 있다면 거기서 데크를 빌립니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어떤 데크를 산다고 약정을 했다면 그 데크에 대한 렌탈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보드를 산다고 약정한 후에 그것을 빌리고 단 하루이틀만 탄 후에 쉽게 단정하여(좋은건지 나쁜건지) 그것을 구입하지 마십시오.



2) Don't trust the Marketing information.
2 ) 판촉 정보를 믿지 마라 .



The glossy photos of riders doing backflips only show that the manufacturer is spending big bucks promoting a piece of wood with a plastic base and a fiberglass top. Who's paying for this 'rad' photo? You are. The manufacturers just re-arrange the models, re-name them, re-engineer boards that worked just fine before... who's paying for all of this? You are. I don't put much trust in the 'names', because quality design and manufacturing seem irrelevant in the market.

당신은 브랜드 카달로그에서 어떤 보더의 멋진 백플립 사진을 보게됩니다. 이것은 단지 생산자들이 어떤 커다란 나무판을 플라스틱 베이스와 화이바글라스 탑(톱시트)에 덮은것을 보여줄 뿐입니다..누가 이 멋진 사진의 값을 지불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그렇습니다. 제작자들은 단지 기존에 있던 모델들의 이름을 다시 짓고 다시 가공하고 다시 생산할 뿐입니다. 제조사들의 이런 공정들에 대한 값을 누가 지불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나는 품질이 이런 디자인과 공정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제품명과 브랜드에 품질에 대한 신뢰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

Marketing information is biased and often just wrong. If you try to pin down what a board is like based on the vague terms in the product catalog, you'll end up with many mistaken ideas. One companies "Freeride" board is another's "Freestyle" board. So many marketing terms are thus meaningless.

마케팅 정보가 편견을 갖게합니다. 당신은 어떤 한 제품이 어떤 방식과 성질을 갖고있는지 그 제조사의 카달로그에 나와있는 전문용어들을 보면서 규명하려 애쓰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많은 잘못된 생각을 낳게 할 것입니다. 어느 회사의 프리라이드 데크는 또다른 어떤 회사의 프리스타일 데크가 됩니다. 그래서 마케팅에 쓰이는 전문 용어들은 무의미합니다.

But don't confuse this with the reality of trying out a board. If you line up ten experienced boarders and have them all try the same board, I think there would be a lot of agreement as to it's characteristics. In other words, a stiff board is a stiff board, a board than holds an edge for me will do so for most riders, etc. In other words, reality is reality. But you won't know reality if you don't actually ride the board.

그러나 데크가 가지는 진짜 성질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열명의 경험이 풍부한 보더들에게 어떤 데크를 시험해 보라고 한다면, 나는 그 데크의 특징에 대해 비슷한 대답이 나올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를들어 하드한 데크는 하드합니다. 만약 내가 어떤 데크로 엣지를 걸기 쉽다면 다른보더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진실이 진실 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이 실제로 보드를 타지 않는다면 진실을 모를 것입니다 .

The marketing information from manufacturers promise that every model they sell does everything well (without explaining why they need fifteen models if this were the case). Worse than this is the fact that the people who are most likely to buy into this hype are the people trying to sell you a snowboard. Which leads to...

제조사들은 그들이 판매하는 모델이 정말 좋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왜 이번시즌이 15개나 되는 모델들을 필요로 한다는 설명은 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과장광고로 어떤 보드를 살것같은 사람을 함정으로 빠뜨리는 판매상이 더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지도가 필요할텐데...-(별루 탐탁치 않네여..^^; 잘 해석해보세여..)



3) Don't trust the Salesperson
3 ) 판매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I've had salespeople tell me about how well a board handles, what it does well, how much softer than model Y is than model X... only to ask if they've ever ridden the board in question and to find out that, no, they haven't, but they know because they've memorized the glossy company catalog. Ask if they've ridden the board, and ask what other boards they've tried that they would compare it against. Only trust opinions based on actual experience, regardless of the supposed authority of a salesperson.

판매원이 나에게 이 보드가 얼마나 다루기 좋고, 성능이 좋고, 다른 모델보다 정말 부드럽다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정말로 다른모델들을 타보고 그 좋은점들을 발견한건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은 그렇게 해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그들은 회사의 카달로그에서 본것만 외웠을 뿐입니다. 그들에게 보드를 타본적이 있는지 물어보십니오. 그리고 그들이 다른 데크마다 어떤 점들이 다른지 비교해 보았는지 물어보십시오. 판매원의 예상된 권위에 상관없이(보드를 많이 접해보기 때문에-단지 '상품'의 의미에서) 현실의 경험위에 기초한 것만이 믿을수 있는 것입니다.



4) Don't trust me.
4 ) 나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I have more personal biases than anyone regarding snowboards. I rode my 1993 Morrow Drive for six years and in the past three years have bought three snowboards. None of them come close to measuring up to the feel of this Morrow (when it was in it's prime). So that experience colors everything I say. But I think my experience is a valid one. The boards I bought were hyped as the hottest thing going--and they aren't. Not for me, probably not for very many others, either. I write this as a victim of the hype.

나는 스노우보드를 고려하는데있어 다른사람들보다 더 개인적인 성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내 93 년식 머로우보드를 6년동안 탔고 최근 3 년동안 세개의 보드를 샀습니다. 어떤 보드도 나의 머로우보드의 특성을 느끼게 해주지 못했습니다.(그때가 내가 그 머로우보드에 대해 가장 정확히 느낄 수 있었을때다) 그 경험들을 토대로 내가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주 대단한 물건이 이번에 나왔다는 과장광고를 보고 그 보드들을 샀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나에게 있어 특별한건 아니었고 아주 많은 다른 사람들 역시 아니었을겁니다. 나는 과대 선전의 희생자였다고 말합니다.

The three points I list above can be read as the three things I didn't do. Do you trust someone who can't follow his own advice?

위에 내가 쓴 세가지 지적은 내가 하지 못했던 세가지 점들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의 자신의 충고를 따를 수 없는 그 누군가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결국 필자도 믿지는 말란 말인가보네여..^^;;



5) Cheap bindings are cheap.
5 ) 가격이 저렴한 바인딩들은 좋지않습니다.



I've had bad experiences with cheap bindings. You'd think you could throw down $400 for a board and then spend $60 for some bindings and get a decent combination. It doesn't work that way. Bindings have lots of small parts. Unlike boards, bindings have improved the last five years. Bindings need precision engineering. Bindings need to be stiff. Only buy strap bindings with stainless steel ratchet mechanisms. If you want control, you'll have problems with anything else.

나는 가격이 저렴한 바인딩들에 대한 좋지 않은 경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데크에 400달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적당한 바인딩들을 위하여 60달러를 쓰고, 그리고 무난한 조합을 얻습니다. 하지만 그것은(바인딩) 제대로 역할을 못합니다. 바인딩은 부츠와는 달리 여러 작은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인딩은 최근 5 년동안 계속해서 개선되어 왔습니다. 바인딩은 정확한 기술력을 필요로 합니다. 바인딩들은 뻣뻣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래칫 매커니즘들을 가지고 있는 바인딩을 고르십시오. 당신이 제어를 바란다면, 당신은 그밖에 아무것도를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참 놀라운 말이네여..이월 반딩에 대한 불신이..^^;;

It'd be better to buy a $300 board and $150 bindings. I'm serious. My opinion, based on real experience.

내가 생각할때는 (400/60보다) 300$데크, 그리고 150$바인딩을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나의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6) Stiff boots are the way to go.
6 ) 뻣뻣한 부츠를 고르십시오.



More subjective opinion here. The problem with boots is that most models are way too soft for good control. If you're an athletic beginner, you'll need as much support as anyone. You carve by driving your edge into the snow. Unless you get dropped by helicopters into pristine Alaska backcountry on a regular basis, you'll be carving on groomed, cut-up and icy terrain. You can only apply force to your edge through your boots. Soft boots limit the amount of force you can apply to your edge before they simply flex into an angle that is unrideable, particularly on the toe-side.

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부츠에 관한 문제는 대부분의 모델들이 좋은 컨트롤을 위해 지나치게 부드럽게 만드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초보자라면, 당신은 누구보다 많은 보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보드를 탈때는 눈위로 엣지를 주면서 카빙을 합니다. 만약 당신이 헬리콥터들에 떨어져 태초의 알래스카 백컨트리안으로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당신은 깔끔하게 카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엣지를 줄때는 오직 부츠를 이용해 힘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부드러운 부츠들은...힘이 데크로 전달되기 전에 부츠의 굽힘으로(부드럽기땜시..) 인한 힘의 손실로 엣지에 가하는 힘을 제한시킨다네여. 특히 토우 엣지 줄때...

More ranting against snowboard manufacturers here. They sell snowboard boots on comfort. Comfort sells boots; you can feel if a boot is comfortable when you try it on in the shop. You'll only know that it isn't supportive enough some time later (if you ever figure it out). My perception is that many beginners (intermediates, etc) can't turn and control their boards because their boot-binding combination sucks.

스노보드 제조자들에 대한 반론을 하겠습니다. 그들은 편안한 부츠를 팝니다. 하지만 그 '편안함'이 부츠를 팔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샵에서 어떤 부츠를 신어본다면 그 부츠는 편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은 그 부츠가 당신의 발을 충분히 받쳐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러니까 부츠가 발을 잘 잡아주지 못한다. 부츠안에서 발이 놀게된다. 이런 말이겠져?^^
내 생각에는, 많은 초보자, 그리고 기타 중급자들이 그들의 보드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이유가 부츠가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So when you're faced with a wall of snowboard boots at a shop, grab each one with one hand on the sole near the toe and the other on the back of the collar at the top and bend the whole boot together. If it flexes easily, I'd avoid it. If it's stiff, it's what you want. Rarely is a snowboard boot too stiff (although not impossible). Don't apply this rule to ski boots... hey, all ski boots are too stiff, yeah, even when they're on a snowboard (ie, race boards).

그래서 언젠가 당신이 샵에 있는 부츠 진열대를 보게된다면, 모든 부츠를 들고 부츠 앞부분 밑창과 발목부분 끝을 붙잡고 휘어봅니다. 그것이 쉽게 구부러진다면, 나라면 그것을 사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뻣뻣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바라는 부츠입니다. 아마 너무 딱딱한 스노보드 부츠는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내 생각을 스키에까지 접목시키지는 마십시오. 모든 스키 부츠들은 대단히 딱딱합니다. 그리고 물론 알파인보드용 부츠 역시 딱딱합니다.

Tie the laces on your boots as tight as possible. Then crank down those bindings until you can't lift your heels off the board.

가능한 부츠 끈을 단단히 매십시오. 그리고, 부츠 뒤꿈치가 보드에서 떨어지지 못하도록 바인딩을 조절하십시오.



7) When you try a board, get the binding stance set-up correctly.
7 ) 당신이 보드를 타려할때, 정확한 스탠스를 맞춥니다.



I've made the mistake of judging boards that were not set-up correctly. If you have (or rent) a board and it feels good, have the shop write down the stance width of the bindings (center-to-center), the stance offset from center, and the binding angles. When you rent another board to compare it against (of a similar length), use those same settings (or at least similar). An inch of stance width can completely change the ride characteristics of a board, and different manufacturers drill their boards with different bolt pattern widths. So, for example, a 21 inch stance width may be the outer holes on one 160cm board, but on another 160cm model it may be centered on the bolt pattern. Manufacturers are trying to take into account the difference in the board characteristics by moving the stance around, but you will know better than they do as to what works for your body. Stance widths follow fads. Your body doesn't.

나는 디스크 조절을 제대로 하지않아 보드에 대한 판단에 있어 실수를 한적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내가 바르게 자세가 아닌 판들도 판단하는 것의 실수를 했습니다 .당신이 만약 보드를 탔을때 그 느낌이 좋았다면, 당장 샵으로 가서 그 보드의 셋팅이 어떻게 되있었는지 기억하십시오. 언젠가 보드를 비교할 목적으로 다른 보드를 타게된다면(비슷한 길이의) 그때의 그 셋팅을 그 보드에 그대로 해보십시오. 스탠스 거리의 1인치 차이가 그 보드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제조사들마다 그들의 볼트 패턴..(이걸 뭐라고 하더라..^^;; 4X2, 4X4, 4X1.5 이런 차이겠져..) 예를 들어 160짜리 데크에서 21인치의 스탠스 거리를 준다면 어떤 회사 제품은 바인딩을 가장 바깥쪽 인서트 홀에 장착 시켜야 하고 다른 회사의 제품은 가장 안쪽 홀에 고정시켜야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제조사들은 보드의 스탠스 거리를 조절하므로써 보드의 특징이 달라질 수 있도록 만들려 노력합니다.
-같은 보드라고 스탠스거리에 따라 트릭, 카빙을 조절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잘 멀르겠네여..^^;;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보다, 당신의 몸에 맞추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스탠스 거리는 유행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당신의 몸은 유행을 따르지 않습니다.

On a one-day rental don't hesitate to get the binding angles and stance width adjusted if you feel the board isn't performing how you want it to. Ski area rental shop employees are generally just standing around after 10-11am, so don't hesitate to walk in and get your bindings adjusted. There is no 'correct' setup, only common ones... if something different works for you, then you are the final judge of that. Don't let 'experts' talk you out of what you know works.

하루짜리 장비대여에서 당신이 원하는대로 보드가 움직여주지 않는다면 스탠스 거리와 각도를 다시 셋팅하는걸 주저하지 마십시오. 렌탈 샵이 바로 옆에 있지않습니까? 샵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조절해달라고 하는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당신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기때문에 정확한 설정이란 없습니다. 단지 표준에 맞춰 줄 뿐입니다. 이때 당신은 최종 판단자입니다. "전문가들"이 당신은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이야기하도록 하지 마십시오.



8) Cheap is good.
8 ) 저렴한 것이 좋습니다 .



I'm a firm believer in cheap snowboards. The extra money you spend on a board from the major manufacturers is used to simply perpetuate their hold on the marketplace. There have been no earth-shattering improvements in snowboard design in maybe seven or eight years. It doesn't take high technology to build a well-designed, well-manufactured snowboard. A good snowboard is the blend of characteristics that may be difficult to achieve, but is not related to the cost of manufacturing.

나는 가격이 저렴한 보드를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메이저 보드에 대한 어마어마한 비용의 지불은 단지 그들의 시장 존속을 가져왔을 뿐입니다. 7~8년 동안 보드 제조업계에서는 커다란 발전이란 없었습니다. 좋은 디자인과 공정을 위해 뛰어난 기술력을 사용한것도 아닙니다. 좋은 보드란 얻기 힘든 기술들의 집약체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돈과 연결된 것은 아닙니다.

Don't be afraid of last years models. Don't be afraid of 'low-end' models. Don't be afraid of off brands. Even well-constructed boards will lose their snap, or crack and delaminate in time, so why spend hundreds extra thinking you will avoid the invitable.

재고모델을 하찮게보지 마십시오. 단종된 모델(맞나? ^^;)과 없어진(이름없는 일지도..) 브랜드의 모델들을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잘 만들어진 데크도 회전력을 잃거나 순식간에 깨어져 여러조각으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사숙고를 한다면 여러분은 그런 돌발을 막을 수 있을것입니다...-뭔말이지?...ㅡ,.ㅡ;;



9) Old is good.
9 ) 오래된것이 좋습니다 .



You're stoked thinking about the coming season and so you walk into a snowboard shop and become convinced you need a new board, even though you love your current board. Boy, do I know that feeling. Well, that's what they want you to feel. That's why the industry has spent millions of dollars in marketing; so you'll feel inadequate about something that works fine.

당신은 다가오는 시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샵을 한번 둘러보게 되고 그러면 당신은 이미 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보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될 겁니다. 저도 그 느낌이 어떤건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제조사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보드산업에서 수백만 달러의 돈을 마케팅에 쏟아붙게 만드는 이유입니다.-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보드가 좋을지라도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If your board works well, you have more to lose than to gain. Because these days, even if you buy the exact same model and size, chances are the manufacturer has changed that model over the years. If it works, don't fix it. Ride it.

만약 당신의 보드가 쓸만하다면 당신은 얻게되는 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을 것입니다. 당신이 기존의 모델과 아주 비슷한 것을 구하더라도 그것은 제조사들이 해를 거듭하면서 동안 변형시킨 것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보드가 당신에게 잘 맞는다면 바꾸지 말고 그냥 그것을 타십시오.



10) Rule of Thumb: Ignore Rule of Thumb.
10 ) 어림짐작 : 어림짐작을 무시하시오 .



More than once a Good Samaritan stopped and warned me that my bindings were setup wrong, that my boot overhang was going to cause me problems, and that maybe I needed a wider board.

한때 착한 사마리아인(여기서는 판매상이라는 뜻 같군여..) 나에게 나의 바인딩이 올바르지 않게 셋팅되어있고, 나의 부츠가 튀어나와 있는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아마도 나에게는 더 넓은 보드가 맞는다고 말할 것입니다.

Funny. Where were they on that last run, the one with the icy moguls? I somehow spent six years defying some strange rule of thumb about boot overhang. All I know is that it was never a problem going toeside into the very steepest terrain I could handle.

첫문장은 해석이 좀..애매하네여..^^;; 하여튼 비꼬는 말이에여~
나는 이 어림짐작을(편견이 더 어울리려나..^^;;) 제대로 정확히 알아내는데 6년이 걸렸습니다. 내가 아는건 내가 갈수 있는 가장 험난한 코스에 나의 (튀어나온) 토사이드가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것입니다.

I've had salespeople try to sell me 156cm boards as the 'right' size. I'm 5'10", 170 pounds. I know a 163cm feels about right a 158cm board feels way too short.

판매상들은 나에게 156cm짜리 보드가 나에게 가장 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제 키는 175cm이고, 몸무게는 77kg입니다. 나는 163짜리 데크가 나에게 맞고 158짜리는 짧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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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nal Note
Remember, it's not about the equipment. Sure you need something to strap on your feet. But if you're going to have fun, most likely you'll have fun with board X, or board Y, or board Z. It seems like 90% of the boards for a given length are within 1-2 millimeters of each other if you look at the waist, tip and tail widths. So don't obsess over equipment. I know people who throw out their boards after 10 days of use because it's not cool to have a 3 year-old board. Get a life. Go snowboarding...

나의 마지막 조언
기억하십시오. 장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보드를 잘타는것) 당신은 발에 무언가 묶을것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당신이 즐겁게 보딩하게 된다면, 당신은 여러 보드들에 대해 즐거움을 느낄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 노즈, 테일, 베이스의 폭을 본다면 90%의 보드들이 폭에 있어서 겨우 1~2mm의 차이만 보일 뿐입니다. 장비에 사로잡히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3년 된 모델을 갖고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단 10일정도만 타고(쓸만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보드를 내던진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활기를 갖으십시오.
GO SNOWBOARDING!!

엮인글 :

노숙보더

2002.11.19 19:56:25
*.33.97.16

이런...용량이 많아서 그런가 아님 어딘가에 욕설이 껴있나..
한번에 올릴려니깐 욕있다구 안올려지네여..ㅡㅡ;;

노숙보더

2002.11.19 20:07:36
*.33.97.16

후아..힘들다..드뎌 찾았슴다 쥔장님!! ^^

문제의 욕설 --- 수+년 = many years...- ㅡ;;

보드락지

2002.11.19 20:49:38
*.191.202.97

노숙보더님 좋은글이네요...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산소같은[Yo]ONE

2002.11.19 20:54:26
*.204.2.77

노숙보더님..수고하셨네요^^좋은글 읽을수있도록 해주신거 고맙습니다^^

자니[링요원]브라보

2002.11.19 21:49:52
*.251.245.160

좋은글 고마워여^^

김상수

2002.11.19 23:23:06
*.235.77.116

이거쓴사람 머러우 보드내냐갔당..내꺼두 머러우~~~트러스트~~~캡쑝...라이드 짱임다..

血花香

2002.11.20 00:27:28
*.200.80.99

음...저도 일케 생각하는데...
지가 타보고 결정해야죠...
가능한 많은 보드를 빌려타보세요...^^

백수보더

2002.11.20 04:39:26
*.249.136.34

low end -> 저급, 저가 high end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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