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렌탈샵이 엄청 많죠..

그래서인지 렌탈하시는분들도 엄청많은데요..

요새 점점 불쾌한일이 많아져서그럽니다..


렌탈하시는분들은 자기데크아니라고 막하시는데..

본인데크 갖고계신분들은 그게아닙니다..

다들 자신이 애지중지하고 그러는건데...


어제도 양지에서 리프트 탔는데..

세명 사이에 (세분이 동료) 제가 끼게되었습니다..

어젠 슬러쉬설질이라 데크위에 슬러쉬가많이끼었지요

근데 옆에계신분이 리프트 발 놓는데다가 데크를 팡팡 치시면서 눈을 터시는데..

제데크 엣지를 퍽퍽 치더군요...

근데 아무렇지도않게..-_-;;참나..

미안하다고도 안하더군요..


뭐 건장하신 청년 세분이라서 제가 뭐라그럴수도없고..

일단 내렸는데 데크 에 흠집이 좀 생겼더군요....

나름대로 애지중지하는건데..

도저히 그냥은 못넘어가겠다해서..

그래서 찾아가서 아니그렇게 리프트에서 그러시면서 남의 데크를 막 치시면 안되죠 그랬죠..

그랬더니 데크 슬쩍보더니 뭐 그정도갖고 그러세요..죄송합니다~

이러더니 슝 가더군요..


어제있었던일만 이정도구요...

이와 유사한일 무자게 많습니다....


렌탈데크 타시는분들이 다그러신건 아니겠지만..

맨날 렌탈만하셔서 데크 가격을 모르시는지....

다른사람들도 다 렌탈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아이러니하게..렌탈데크타시는분들 보면 자기 고글은 소중히 하시더군요...ㅎㅎ

앵간한 고글보다 앵간한 데크가  비쌉니다..ㅎㅎ..이점만알아주세요.~!

엮인글 :

트리니티80

2006.02.16 11:25:39
*.48.35.137

그런사람들 고글도 보면 조넨 어디서 아디다스 ㅋ

칼낙엽

2006.02.16 11:28:30
*.252.65.60

ㅎㅎ^^ 전 렌탈장비만 쓰는 사람입니다. ㅋㅋ 저도 헝글와서부터는 남들 장비 치면
무조건 죄송합니다~! 크게 외쳐드립니다. 그러면 그분들도 기분나쁜표정은 지으시지만
다른말은 더 못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렌탈이다 보니 저 자신도 데크같은걸 그리
소중히 다루지 않게 되는듯합니다. ㅋㅋ
제가 헝글을 모를때에는 남의 장비 치는것이 그리 큰 잘못이고 기분나쁜일이라곤 생각못했습니다.
그냥 범버카 타다가 부딪히는 정도? 의 편한 마인드로 탔었는데 헝글와보니 데크는
범버카가 아니라 승용차 같은 거더라구요. 조그만 기스가 나도 가슴이 찢어지는.또 처리하기도 곤란해지고, 잘 모르시는 분들께는 남의 데크나 스키를 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 의외로 그것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 사람이 많습니다.
모르기때문에 못하는 겁니다.

삐꾸마왕

2006.02.16 11:30:26
*.237.1.74

저는 그래서 항상 리프트 탈 때 들고 탑니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데크가 깨끗합니다.

Goldman Sachs

2006.02.16 11:33:07
*.178.179.100

동감...

추워져라

2006.02.16 11:33:24
*.11.23.227

미안하다고 하면 다 잊어버리게 되지요..^^ 하지만.. 쌩하시면.. 성질나지요..
전 지산이베이스라서 그냥 매고타는데 맨날 기스납니다..^^
그래도 미안하다하면 잊어버리지요^^

비로거대표

2006.02.16 11:54:08
*.85.143.71

데크 애지중지하는거는 보드 탈 때의 마음가짐일 뿐이지.
데크 자체를 신주단지 모시 듯 기스 날까 조마조마하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갑합니다.
말 그대로 데크는 소모품일 뿐이며 타다보면 (특히 파크에서...) 기스나는거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남이 한 번 부딪혔다고 살짝 건드렸다고 옆에서 확 째려보시는 분들 너무 야속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속은 상할 수 있지만 에폭싱할 정도가 아니라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게 맞지 않나싶네요.

...

2006.02.16 12:06:27
*.76.162.26

데크는 소모품이고(사실 너무 소모품 소모품하니까 은근히 반발이 생기긴합니다만..) 기스나는건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건 아니란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장비건 랜탈 장비건..
장비를 막다루는사람, 조심히 다루는 사람..
천차만별입니다..

째려보는 사람이 야속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그분의 느낌일지 모르지만..
당하는이는 살짝 건드린분이 더 야속해 보일수도 있는겁니다.

신군

2006.02.16 12:07:33
*.229.170.134

전 스키어들이 자주 박더라구요 -ㅂ-

내비둬라

2006.02.16 12:10:45
*.105.227.208

자동차도 소모품이잖아요.. 근데 애지중지 많이 하시죠..
데크도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왕이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게 사람 맘이 겠죠..
죄송하다고 하면 어차피 소모품인데 하는 생각을 하겠지만..
그냥 쌩 간다면 저걸 잡아서 어떻게 해 말어 라는 생각이 들겠죠..ㅋ

쩡이리

2006.02.16 12:29:05
*.144.68.176

트리니티80 님.. 보드제품으로 유명한 살로몬/본파이어 아디다스 그룹산하구요.
아디다스 요다이 고글 열라 좋습니다.
일부 이름만 번지르르한 고글보다 기능성/시야 훨씬 좋거든요..
그리고, 데크.. 상처날수 있지요.. 하지만 라이딩도 아니고 불가피한 상황도 아닌..
리프트 대기줄에서 피치못할 사정도 아닌 상태에서 남의 데크를 퍽퍽 쳐버리면 기분 나쁘죠..

★20세기소년★

2006.02.16 12:37:08
*.76.53.240

알면서 그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몰라서 그러죠.....
스키장에 플랜카드걸어서...캠페인이라도..ㅎㅎ
데크에 스티커로 만들어서 붙일 까요~~~?

결눈이쁜보더

2006.02.16 13:17:49
*.253.171.43

몰라서 그런거니깐...하지말라고 말씀하세요...

..

2006.02.16 13:35:47
*.90.24.173

눈 털어낸다고 시멘트 바닥에 보드 집어던지는 사람도 많아요..

렌탈은 막다뤄줘야 새로운 장비들로 업그레이드된다나 머라나하면서~~ 시레기같은 녀석들 ㅅㅅ

으깽호박

2006.02.16 13:39:17
*.104.69.59

한번정도 툭 친건.. 그냥 넘어갑니다만.. 실수니까요

자기들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계속 들이대는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툭툭툭툭툭~~~~~~~~ 좀 벌어지면 휙~~ 툭!!! 밟고 난리도 아닙니다...

화슈에반

2006.02.16 13:58:06
*.152.223.198

내가 내껄 함부로하는거랑, 남이 내껄 함부로하는거..느낌이 다르죠..
아무리 안좋은거라도 남이 내껄 함부로 건드리면 기분나쁩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 내꺼..라는 생각때문이겠죠..
타인에게 피해 안주도록 서로 조심하고
혹시라도 부딪히면 꼭 미안하다고 사과합시다..
실수로 부딪치는거는 누가봐도 알꺼니깐..미안합니다~ 란 말로 서로 얼굴 붉히는일 없겠죠.

vip

2006.02.16 14:16:58
*.106.48.100

렌탈이라서 그런다기 보다는 자질문제와 무지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상황, 분위기. 사태등은 파악하고 사는게..사회를 위하는 길입니다. 히히

살인낙엽

2006.02.16 14:36:24
*.246.187.134

" 뭐 그 정도갖고 그러세요..죄송합니다~ "
모른다기 보다는 그 무엇이 없는 사람이네요.
소모품 얘기가 예전부터 나오는데 ...
하늘에 떠 있는 태양도 소모품입니다. --;

그루브

2006.02.16 14:49:26
*.74.149.162

데크는 소모품이자 애지중지 해야하는 물건이죠~~

저같은 경우 실수로 인한 기스나 흠집은 신경안쓰지만

타인에 의한 기스는 좀 기분 마이 나쁘죠~~~~ㅋㅋㅋ

ㅎ ㅏ 루

2006.02.16 15:16:39
*.145.145.205

난 첫 시즌에 시즌 렌탈 할때도...렌탈 데크를 고이고이 모셨는데,
성격인듯....

돌려돌려

2006.02.16 16:01:49
*.51.2.117

전 주 ㄱ ㅕ 버리고 싶던데.... 실수가 아닌 행동에 대해서 말이죠...

조낸 모라고 합니다. 몇번 싸우기도.... ^^

보드럽군

2006.02.16 16:14:35
*.113.120.81

데크 소모품 소모품 하시는데 따지면 인간자체도 소모품입니다 100년넘게 사는 사람 거의 없어요.
비로거 대표님 에폭싱 할 정도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게 맞지 않나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없는 사람들한테는 10만원 주고 산 막데크도 자기 몸처럼 아낀답니다. ^^

음냐

2006.02.16 16:30:59
*.99.31.143

개념없는 사람이 많긴 한건 사실...

주로 리프트대기줄에서 앞뒤로 퍽퍽 치는인간..

사람들 많은데 데크를 바닥에 마구 내리쳐가며

눈 요란하게 팡팡털면서 주위신경쓰이게 하는 인간

최근 대중화되면서 기본이 안된잉간들이 좀 많아졌어요.

경험이 없고 전혀 몰라서만 그런사람들도 있는것같지만

그냥 지만 아는 무개념잉간들도 많은듯.

고고터비

2006.02.16 16:31:28
*.114.22.18

비로거 대표님은 보드가 몇 개씩 되시나보네요...전 이번에 새로 장만한 커스텀이 제 몸보다 소중하게 다루는데....(약간 오바해서ㅓ...)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기스 하나도 마음아파요...

...

2006.02.16 18:24:15
*.102.167.218

적어도 립트대기중일때만이라도 서로 조심하면 되는데요..
전 뒤에서 누가 자꾸 건들면 엣지 세워서 탑시드 찍어 버립니다..

마요

2006.02.16 18:58:03
*.79.235.129

오 ~ 좋은 방법이네요. 윗분.. 저도 앞으론 안고 탈려고 합니다. 그게 낳더군요. 편하고 신경 덜 쓰이니.

大韓國人

2006.02.16 19:35:42
*.99.62.18

몰라서 그러는걸 어떻하겠습니까? ㅡㅡ^a

keysers

2006.02.16 21:28:43
*.187.87.28

제덱은 막덱이라 소중하게 아끼는 맘은 조금 덜합니다.
대신 바인딩 부츠를 아끼죠 ㅋㅋ
돈 쓴만큼 아까운듯 ㅠㅠ

sky3002

2006.02.16 21:53:25
*.142.237.110

장비가 고가이든, 소유자가 유난히 까탈스럽든, 뭐가 어찌됐든
남의 물건 "툭!툭!" 쳤으면 죄송하다고 하는게 무조건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길가다가 어깨 부딪쳐도 별 말 없는 그런 무미건조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예의와 도리에 맞게 행동하는게 좋겠죠...*^^*

매력마왕

2006.02.16 22:43:02
*.204.2.239

제대로 배운사람이면 남의물건에 상처내는 일은 하지 않겠죠.

글구 아디다스고글 최대30만원에서 최소14만원하죠 안경써야하는 보더들을 위한
클립(안경 대체품)도 달수 있구요..........

보헤

2006.02.16 23:24:20
*.125.220.1

전 렌탈 데크 자주 타는데요...
그래도 렌탈데크 타도 부딪히면 짜증나던데...
솔직히 샾에가서 렌탈 써도 쥔장님께서 막데크를 주시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지만..
솔직히 막데크건 가격이 높은데크건 그런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마인드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아무리 년식 오래된 포니에 써금 써금 하다고 해도...
지나가면서 백미러 발로 툭 차면 기분좋을 사람 있나요?
아! 잘하셨습니다. 고물이라 괜찮아야 이참에 바꿔야 겠네요.. 이래야 돼나요?
남을 배려하는마음에 좀더 비중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우리 중요한건 빼먹지 맙시다....
솔직히 맆트 타고 가면서 담배피는거랑 뭐가 달라요?
그래요 필수도 있죠 솔직히 저도 그러고 싶으니까...
하지만,...
각장 생각에 맞기겠습니다. ^^
안전보딩들 하시구요...

SnowPaper

2006.02.16 23:48:51
*.109.83.200

대기줄 뒤에서서 테일부분 툭툭 치시는분들 정말 싫습니다.
한번 감정 실어서 바라보면, 눈치 차리셨으면 하는데, 차리고도 무시하는건지,
한발 한발 이동할때마다 툭툭 치시는데. 그럼 정말 열 뻐칩니다~

아리잠

2006.02.17 00:26:14
*.248.252.70

요즘은...눈치 채고도 무시한다고 생각됩니다 -_- 살의를 느낄때가 많습니다.
전 데크까이는거 보담도 그 무지와 비매너와 삭아지에 분노를 느낍니다.

540날아보자★

2006.02.17 00:43:48
*.234.138.14

누가 데크 한번만 긁어도 가슴이 .. ㅠㅋㅋ

...

2006.02.17 00:46:50
*.53.68.46

렌탈데크 쓰시는분들 보면.. 가끔 눈이 없는 시멘트바닥위로 질질 끌고 다니기도 하더군요..
자기것이 아니니 생각자체를 안하는거같습니다. 단지 일회용정도로...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과연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렌탈을 떠나서 의식구조 문제라고 보이네요

보헤

2006.02.17 01:40:29
*.125.220.1

허걱 시멘트 바닥... 우와..
미쳐...
어쩜 그럴까...

강뽀돌

2006.02.17 10:08:05
*.99.62.18

이런~~~!! 십장생!!!

불바라기

2006.02.17 10:36:10
*.38.179.165

대명에서 목격한 실화입니다..

한넘: 아~ 보드 열라 무거워 벽돌바다에 패대개침..

옆에넘: 아띠 아까 미끄러져서 넘어졌어 렌탈데크 후진거 빌려줬나봐.. 짱나~ (엣징쪽으로 블럭벽에 치면서 눈털면서)

그 뒤에 온넘: 야~ 눈은 저기가서(에어건쪽) 털어야지.. 그리구 보드부서지면..변상해줘야해 살살쳐.. 그러더니 엣징을 날로세워서 질질끌고갑니다.. 물론 보도블럭을요^^;;

그러면서 제가 뒤에 걸어가면서 들은소리의 대부분은 역시 렌탈데크라 구리다느니.. 꼬지다느니.. 분명 좋은데크 렌탈해달라했는데 사기를 쳤느니..어쩌느니..

렌탈데크 보니 캡도 아씌운 버즈런 신상데크이던데..-0-;; 렌탈샵에서 알면 눈돌아갈껍니다..

렌탈데크 좋은데크 이런거 찾으면서.. 관연 그데크를 잘관리나 하는지..쩝..

하루이틀 본것도 아니구.. 한두번 격는일도 아니구..매번..열내기도 그렇구.. 매번 그런사람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기도 힘들고 뻘쭘하구..

각자 조심하는 수밖에 없을듯합니다.. T,.T 보드장 안내방송 멘트에 타인의 장비에 대한 배려좀 하자구..

코멘트좀 넣어주면 안되는지..맨날.. 지들이야기만하구.. 보드장 방송에 타인의 배려부분도 넣어주는

그런 쎈쓰~ 보드장 관리팀도 해줬음 좋겟다는 생각이..

안사장

2006.02.17 13:04:10
*.83.219.89

일단 가서 때러버리세요 . .

maising

2006.02.17 14:06:37
*.159.157.85

이건 보드 뿐만아니라 정말 인간 마인드가.....
근데 렌탈보드 어떤건 부츠끈 한번 만졌는데 냄새가 가시질....켁

됐거든~

2006.02.17 20:15:35
*.39.48.43

제친구는..렌탈데크 아스팔트바닥에 눈턴다고....집어던지던데....

라이더하비

2006.02.18 11:22:39
*.73.120.82

ㅜㅜ아우 완젼 공감대형성....스키한테 테러당해도 속 무진장상함.....

Nin Ja™

2006.02.19 19:49:25
*.104.48.157

저는 렌탈을 해주시는 불들께도 한말씀 드리겠는데요....!!!

관리를 좀 하시고 빌려주심 안될까요??

타는 도중 발밑 느낌이 이상해 들다보니.....나사가 풀려서 바인딩이 너덜너덜 거리고 있더군요...

각도가 아마 앞발은 30도 윗발은 -30 정도 됐을 겁니다...

허벅지가 월메나 후덜거리던지.....

다행이 스키장마다 장비도구들이 있어 망정이지....암것도 모르시는 초보분들이 탓을땐 아마 사고 크게 날겁니다...

이런 경우가 두번정도 됐지요..........부탁드립니다...

렌탈을 렌탈로만 여기지 마시고 빌려가는 초보분들을 위해 간단한 정비만큼은 부탁 드릴께요....꾸벅

amEl

2006.02.20 13:05:54
*.195.25.1

자동차나 데크나 다 소모품 입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동장군™

2006.02.21 14:39:05
*.143.178.42

아는사람이 그렇면 웃고넘어가지만 모르는사람이 그럼 짜증나져..
하도 그런일 많이 당하니 장비타는데 지장없으면 걍 넘어갑니다~

심판

2006.02.24 16:59:48
*.60.123.5

저도 데크 바로바로 풀러서 안고 탑니다~
작년에 데크 사자마자 첫날에~ 스키 엣찌로 제꺼 누르고 몰랐는지 수다 떨더군요 ~ㅜㅡ 가로로 기스가 아니라 파였어요
스키좀 내리라고 한마디 했더니 그 아주머니 그냥 빦히 해보자는듯 쳐다보다가 그냥 가시는 모습보고
쫒아가서 뒤통수 치고 싶었지만(이런기분 이해바람), 제 일행 즐거운 기분 망칠까바 참았습니다.
아직도 제 보드 보면 그때 생각이..ㅜㅡ

어쩔땐

2006.02.27 22:50:25
*.27.20.48

과민반응 보이는 사람도 있더이다..
본인 새데크 할인해서 60정도에 뽑아서 개시하던날 리프트서 줄서있다가 앞에가던 알파인보더 데크 뒷부분을 실수로 살짝 올라 탔더니
'데크좀 밟지 말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본인데크 노즈쪽을 퍽퍽 치더이다..
그넘이랑 그넘옆에넘 키가 둘다 나보다 10센티는 높은듯하여...걍 짜증나도 참았소...
솔직히 그넘 알파인데크 꽤 년식되어 보이고 긁혀도 내가 손해가 분명한데..

그렇게 과민반응 보이는 녀석들을 보면.....
사람이 우선인지 장비가 우선인지 고민되기도 하오~

귤양^^

2006.03.03 22:54:25
*.77.34.150

데크오래되서 신경안쓰여서 좋아용^^ ㅋㅋㅋㅋㅋ

확~~날아부러

2006.03.05 20:02:08
*.193.217.67

미국팀 고글이 아디다스던데~~~~ㅋㅋㅋㅋㅋ아닌가? 예선인가 거기에선 숀도 아디다스 쓴걸로 기억합니다..

쌈바리

2008.12.06 05:35:55
*.252.41.83

ㅡㅡㅋ 남의것을 치면 당연히 사과해야죠 자기 몸의 일부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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