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롬입니다.

훔냐링... 오늘은 리마커블편입니다.

100점!!!!!

^^ 먼저 리마커블 100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일 재미있게 탔던 곳이었죠. 코로넷 픽에서 보낸 3일이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ㅜ.ㅜ 차차 읽으시면 왜인지 아시게 될것이에요~

[위치]
코로넷픽에서 보면 바로 마주보이는 곳이 바로 리마커블입니다. 두 산이 양쪽에 떡하니 버티고 그 사이에 퀸스타운이 있어요. 퀸스에서 보면 왼쪽이 코로넷픽 오른쪽이 리마커블입니다.

[운영시간]
코로넷 픽에서 빠졌더군요.. ㅡㅡ;.. 냥냥 난 바보인가.. 아침 9:00~ 오후 4:00까지 입니다. 코로넷픽은 금욜과 토욜 야간 개장을 합니다. 단 우리 나라처럼 보드장 크리닝 타임은 없어요.(덕분에 내려오다 눈차랑 떡 마주쳤죠.. ㅡㅡ;...)
리마커블스는 야간이 없습니다. 사실 뉴질랜드 보드장 대부분 야간에 열지 않습니다. 코로넷픽도 야간에 많은 불을 켜 두진 않아요. 덕분에 같이 여행갔던 한분은 시꺼먼 수렁으로 한밤에 떨어지는.. 아찔한 경험이 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휭하니 날라간 곳이 폭신한 눈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져.. ㅡ,ㅡ
잊지 마세요. 코로넷 픽만 금토 오후 10:00운영한답니다.

[크기]
리마커블 용평보다 크면 컸지 작진 않습니다.  ^^ 용평은 곤도라 타거나 골드 갈때 느끼셨겠지만 앞뒤로 크지요? 리마커블은 옆으로 크답니다. ^^ 옆으로 늘여논 형태에요. 리프트를 타고 가서 다시 한번 더 리프트를 타고 가야 잼난 보드파크.. 와 초중급자 슬롭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물론 아쉽게 전 못했지만 많은 보더나 스키어들은 보드와 스키를 들쳐매고 산을 올라 백컨튜리를 하기도 합니다. 오옷~~~ 멋져랑..
코로넷픽은 슬롭에서 내려오면 바로 베이스랑 만나게 되는데 이곳 리마커블은 초보자들을 위해 넓은 공간을 확보해두고 있습니다. 매직카펫과 옆구리 T바가 준비되어있지요.
코로넷픽에도 초보자들을 위한 곳이 있는데 휘팍에 초보자들을 위한 공간.. (무엇이라해야할지.. ㅡㅡ;..) 아시죠? 그렇게 꾸며두었습니다.
리마커블은 옆으로 퍼지게 해두었구요. 아 상상이 잘 안되시려나... ㅜ.ㅜ 스캐너도 디카도 없는 관계로 지도나 사진 첨부가 아쉽군요. ㅜ.ㅜ

[리프트]
역시 리프트 3개 있습니다. 아까 크기 설명때 설명드린 베이스쪽 리프트 하나 그것을 타고 넘어가면 리프트가 하나더. 그리고 베이스의 오른쪽에 리프트(곤도라길이) 제일 높은 산봉우리로 올라가는 리프트 입니다.
아 리프트를 타고 오르다보면 슬롭을 튜브타고 내려오는 곳도 있어요. ^^ 잼나 보이더군요.

[슬롭]
오오~~ 슬롭 스키어를 위한 곳입니다.. ㅡㅡ;.. 코로넷픽보다 리마커블이 더 돌산이구요. 나중에 파크에서 말씀드리겠지만 파크는 대박 멋진뎅... 아쉽게 평지가 많아서 보더들 대박 탄력 받지 못하면 걸어가야 할 곳이 여러군데 입니다.
슬롭에 대해서 잘 알고 내려와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코로넷 픽보다 더 넓고 특 트여진 시야 확보로 정상에 오르면 슬롭 전체를 조망하며 다 둘러본뒤 아무 곳으로나 내려갈 수 있습니다. 와~ 아이스크림 CF를 원하십니까? 돌위를 날라고보 싶으세요? 리마커블로 오세요. 오세요.. (ㅡㅡ;...)
꼭대기부터 내려오는데 아주 대박 힘들었습니다. 한 20분 걸렸나요.. ㅡㅡ;... 원 내려가도 내려가도 끝이 보이질 않으니 거참... 눈 뜨고 미아되겠더라구요. 꼭대기쪽 슬롭은 스키어들이 좀 더 많았습니다. 또 대부분이 중상급 이상의 슬롭이거나 advanced 라인이었거든요.

[설질]
대박 좋았습니다!!!! ㅜ.ㅜ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대굴대굴 굴러도 아프지 않는 눈.. 어허~~ 이게 진정 눈인감?? ㅜ.ㅠ 리마커블은 코로넷픽보다 좀 더 높은 산이었고 또 우리가 가기 바로 전전날 코로넷픽에서는 진눈깨비가 내렸는데 리마커블에는 눈이 내렸던 것이었숨당!! ^^ ㅋㅋ
리마커블에 100점이라고 한 것은 이 설질과 바로 파크땜이었습니당. ^^

[파크]
리프트를 타고 올라 다시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데 사람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왔습니다. 오옷~~ 대박 램프에서 휘릭휘릭휘릭.. ㅇ.ㅇ 몇바퀴야 몇바퀴... ㅡㅡ;... 리마커블 램프와 레일의 나라였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리면 2갈래 길로 갈라지는데 (어차피 밑에 리프트에선 만납니다) 한쪽은 램프 파크의 시작입니다. 중간 램프 하나 큰 램프 하나 마지막 작은 램프 하나.. 연이어서 뛸 수 있도록 해두었더군요. 어흐흐흐 용평 파크도 생각 났습니다. 단 이곳은 램프 들어가기 전 준비 하거나 속력 낼 수 있도록 충분하게 되어있습니다. 큰 램프 뛰고 싶지 않으면 옆으로 새서 다음 작은 램프에서 뛸 수 있도록 해두었구요.
그리고 레일 나라~~~~  ^^ 둥근 원통하나로 되어있는 약 1m20cm 정도의 작은 레일 (레일의 끝은 슬롭과 연결되어있습니다.) 사각형으로 2개 붙어 있는 작은 레일 그리고 그 아래 역시 사각형 레일로 약 3m 남짓 되는 레일 그리고 옆에 작은 테이블.. ㅋㅋ
작은 테이블.. 잼나더군요. (짱아이님 사진 보셨나요? 그겁니다 그거)
워낙 보드장이 크다 보니 널찍널찍 띄워두어서 이용하기 편리하게 해 두었답니다.
아 그리고 옆에 설픈 램프... ㅋㅋ (지난번 용평에서 스카이님과 여러 헝글님들과 하프와 램프 타던 것 기억 나시나요?? ^^ 그 때 만든 램프 2배만한.. 곳에서 욜심히 뛰어 놀았습니다. 허접으로.. ㅜ.ㅜ)
암튼 설지리 좋으니 여기저기서 펑펑 뛰어도 하나도 안아프고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역시 관광보더 다운 면모... 보드를 탄게 아니라 놀았다고 표현이 절로.. ㅜ.ㅜ)
암튼 Terrain park & railway 대박 잼났습니다.

[보더들..]
아 역시 일본인들 많습니다. ㅡㅡ 단 하프가 없어서인지 코로넷픽만큼 많지는 않았어요. 참참!! 여기서 헝글의 해밀님과 빤쓰님을 만났습니다. ㅋㅋㅋ 정말 닮았더군요. 오옷.. 타는 모습이며 옷 입은 스딸까지.. 가영양과 짱아이님 그리고 저.. 사진을 못 남긴것이 너무너무 후회 됩니다. ㅜ.ㅠ
암튼 여기 일단 램프 올랐다 하면 다들 착치 완벽 오방뜨기 기본이더군요. 그랩하며 원에리.. 써리.. 기본인 분위기였습니다. ㅜ.ㅜ 올매나 열심히 탔길래..
군데.. 역시 배짱.. 깡이더군요. 비결이 무엇일까낭.. 뻐터 먹으면 힘이 솓는 걸까? ㅡㅡ;.. 암튼 말도 안되는 여러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 여기서 안전요원들도 함께 레일타고 놀더군요. 화기애애. 대박 넘어지면 박수쳐주고.. ㅡㅡ;.. 잼났었습니다.

[부대시설]
이용 못해봤습니다.. ㅡㅡ;... 머 코로넷 픽과 비슷하겠죠. ^^;..

[가격!!]
day lift $68  (X600) 훔냐링 코로넷 보다 $3정도 쌉니다. 왜일까??? 사람들이 별로 안오낭?? 흠.. 야간을 안해서?? 별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참 앞서 말씀 드린  multi day passes 코로넷픽과 리마커블 마운트헛에서 모두 쓸 수 있답니다. ^^ 3일 5일 8일 단위로 된 것 기억 나시죠?
버스권도 코로넷과 함께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tip은..
렌탈 car 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은 국제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 그리고 운전실력... 정도.. ^^
아 그리고 보험대부분 다 포함된 가격을 말해주지만 다시 한번 더 물어보세요.
그리고 퀸스타운에 가면 크고 작은 렌터카 회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꼭 Avis나 Hertz 같은 큰 회사 찾으실 필요 없을꺼에요.

하지만 퀸스타운에서 빌려서 크라이스트 처치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하면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곳에 반납하면 여기까지 다시 가져오는 경비와 여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이 없는 기타 등등의 관계로 7일치 가격을 내라는 곳도 있었고... 매일 $7 더 내야 하는 곳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 일행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내려서 바로 10시 10분 버스(참 이 버스 가격 $55인데.. 스노우보드 짐 때문에 $5 더 냈습니다. ㅜ.ㅜ)를 타고 퀸스타운으로 왔거든요. 도착하니 6시.. 움냐리 버스 운전사 아저씨 시속80 안넘기시는 것 같더군요.. ㅡㅡ;.. 2시간마다 꼬박꼬박 쉬공.. 냐움..

암튼암튼 저희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올때는 버스로 갈때는 캐드로나와 마운트 헛을 들리는 계획을 세운 관계로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처치로 차를 렌탈할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퀸스타운에서 액센트급 $42에 잘 쓰고.. 크라이스트처치로 갈때는 다른 곳 KIWI 렌터카에서 8인승 도요타밴(?? ㅡㅡ;..)을 하루 $129에 빌려서 떠났습니다. 조금 비싼 감이 없진 않았지만 많은 보드장 투어를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흑흑흑

만약 제가 다시 뉴질랜드를 간다면.. ㅡㅡ;...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퀸스타운 오는 비행기편을 알아봐야겠어요. 에어 뉴질랜드를 타고 가서 잘 알아보면 엄청 비싸거나 하는 돈은 안들고 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 다른 방법 하나는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아예 빌려서 몰고 오는 것도 생각해보았습니다. km제한 없는 것으로 슈우~~ 몰고.. ^^
단.. 운전자가 2명이나 3명은.. 되어야겠죠.. ㅜ.ㅜ 운전이 넘 힘들잖아요. (물론 아로민.. 이번에 운전 안했습니다.. ^^;... 얻어타고 댕겼어요. 운전자분들께 감사감사)
  
버스 가격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이 가능하고 4명 이상이라면 렌트 권하고 싶네요. 단.. 국제 면허증은 꼭 준비해가세요. 거기 KIWI 아저씨가 차 키 주면서 지난번에 한국인들이 와서 사고를 냈는데.. 운전자가 보험해당이 안되는 국제 면허증도 없는 사람이 하다가 사고가 났었다구요..
ㅡㅡ;.. 흠 겁을 주자는 것이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콕 찝어 얘기 하는 것을 보면 아예 없는 얘기 같지도 않공.. 민간외교시대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여러곳 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외국가면 애국자 되는 것 다 아시죠?? ㅡㅡ;... 크라이스트처치 한 서점에서 월드컵 Japan-Korea라고 써 있는 책을 보고 분노에 몸도 떨어보고 길거리에서 마구 담배를 피는 일본 여인네, 남정네들을 보며 우린 저러지 말자. 생각도 해보고... 아 군데... 담배 펴도 흔적 안남게 피더군요. 침도 안 뱉고.. 오... 이건 또 생각해 볼 문제...
글구.. 굉장히 서운했던 것은 저는 한국인들 보드장에서 만나면 너무너무 반가운데.. 몇몇 분은 아래위로 쭉 훑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ㅜ.ㅜ
지나가면서 한국인들은 머가 어쩌구저쩌구 한국어로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박 가심에 꽂힌 것은........ 담에 기회가 되면 털어놓죠.. ㅡㅡ

아 그리고 저희 총 체재비는 4명이서 각각 66만원정도 들었습니다. 10일 보딩에 66만원.. ㅜ.ㅜ 하루 6만6천원 꼴이군요. 만만치 않은 뉴질랜드 보드장 비용을 따진다면 진정 알뜰하게 살지 않았습니까??? ㅜ.ㅜ 아 헝글한 시절이여~~
전화카드에 20센트 들은것 줏으면 대박 즐거워 하며 엄청 횡재했다고 느끼던 시절이.. ㅜ.ㅜ
참 전화비용... 인터넷 사용비용... 대박 비싸요.. 비싸.. ㅜ.ㅜ 전화 가영양에게 핸폰으로 한번 연락하는데 1불 40센트.. 연결만 하는데.. 어흐흐흐..
전화 한통에 50센트.. 움냥.. 가시게 되면 한국에서 전화 카드 사가세요~~ ^^

그럼 내일 또.. 내일은 캐드로나 입니다.

궁금한 것 물어주세요~~ ^^ 살짝..

참 저 번지 했습니다. ^^ 푸하하하하.... ㅜ.ㅜ 잼나요 잼나~~~ 이 이야긴 또 담엥~


엮인글 :

이경원

2002.08.06 15:12:09
*.209.218.158

아로미님 물론 비행기 값은 빼고 66만원이지요?

lucy

2002.08.06 17:05:18
*.96.111.201

비스무리한 해밀님 또보고야 말았쏘요~~ ㅇㅎㅎㅎ 근데, 빨강 옷 안입으니깐,,아냐~ 오우노노노~

lucy

2002.08.06 17:06:05
*.96.111.201

언니의,, 쩜프를 버거파~ (ㅡㅡ*)

solitude

2002.08.06 23:32:59
*.205.232.34

무지무지 재밌습니다. 저두 뉴질가 있는동안 4군데 보드장(코로넷 픽, 리마커블, 캐드로나, 트레블콘)모두 이용해 볼라구 했는데...고려 해봐야 겠네요.^^ 부럽슴다.. 여럿이서 같이가서요. 저는 혼자가서 열라 비싸게 갑니다.ㅜ.ㅜ........담편 기대할꼐요~

정덕진

2002.08.07 02:03:52
*.104.143.225

아.. 이렇게 상세한 정보를 2탄에 이어서까지..(제목이 "제1장-2"인걸로 보아서 더 나올듯..) 아무래도 아로미님글은 따로 영구보관이라두 해야 할듯하네요..

아로미

2002.08.09 11:08:19
*.106.202.170

ㅜ.ㅜ 가영님 보고파요~ 레일타는 모습 보고파요~~ 냐움.. 캐드로나 언능 써야 하는데... solitude님 혼자서 멋지심당~~ 잼나게 타고 오세요~ ^^ 덕진님.. ㅡㅡ 움냐 영 허접한 글에 리플 감˜맘翎

정덕진

2002.08.09 13:54:04
*.34.82.193

9월에 선릉역 컴백 -_-;;;;;;;;;

팔랑이

2002.08.09 16:18:23
*.36.201.166

허~~~ 거 보드장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하군....램프뜨고, 하프 돌고...헐..실력이 장난이 아니겠는걸....

Lucy

2002.08.22 15:32:16
*.96.111.201

레일이여?? 누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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