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의 경험에서 나오는 예기가 가장 좋을듯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언제나 보드장 가면 똑같습니다
전 주로 아침에 갔다가 종일타고 저녁에 셔틀타고 오기때문에
숙박은 크게 생각을 안해봤습니다
그러나 만약 시즌권 없고 장비 없고 그럼 돈이 만만치 않겠죠
거기다 식사까지... 사실 장비없이 가시는님들은 대부분 자주 안가는분들이니 돈도 많이 갖구 가셔서 맛있는(?) 보드장의 음식을 드시리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나 기타 헝그리보더님들은 틀리죠
많은 분들이 저처럼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전 꼭 가기전에 가게에서 초코바 두개를 사갑니다
물론 먹는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죠
리프트에서 먹습니다 사람들 밥먹으로 가면 조금이나마 한가한 점심때 안탈수가 없죠^^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시간 솔직히 길지 않나요?
그래서 그시간을 언제나 이용합니다
저랑 같이 간사람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자기는 배고프면 못타겠다구...
배부르면 더 타기 힘들지 않나요? 속 출렁이고?
머 하여간-0-
그리고 초코바도 딱딱하게 얼어서 아주 맛나요^^ 겨울이니까^^;
게다가 초코렛류가 열량이 높아서 활동하는데 힘을 많이 주잖아요^^
두개를 갖고 가는 이유는... 물론 초코렛 열량이 뛰어나서 하나로 충분한데요
우연히 만난 보드동호회 사람이나 리프트를 같이 타서 친해진 사람등등... 하하
초코바 하나 건네면서 친해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짧은 생각입니다
전 작년시즌내내 그랬거든요^^
핫브레이크, 자유시간, 스니커즈, 아트라스 등등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구요
여러분들이 다 하고 계시는 일일수도 있고 하지만
전 나름데로 좋은 생각이고 보드탈 시간 일분이라도 늘일수 있는 방법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리프트 티켓살때... 이건 법에 어긋나는건가? 야간에가면 오후야간 타다가 야간안타고 가는분들이 많아요 표파는곳 앞에 팔려는 분들 많거든요 한 만원이면 사서 탈수있으니 저렴한 방법중 하나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맘좋은 아저씨는 그냥 주시더라구요(솔직히 많이들 그냥 주십니다^^ 저도 그냥 줬는걸요^^; 믈론 주는사람이 먼저 야간권 사려는사람한테가서 말하고 주죠~)
학생 이거 써~ 하면서 말이죠 자주 봤습니다
어차피 이방법 같은경우 서로 좋은것 같아서 불법(?)이 아닐까 하면서도 올립니다
아시는 예기만 한것 같아 민망하고 죄송스럽고하네요^^;
나중에 여러분들이 올리시는 방법들 보고 많이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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