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니까?
그누맨 임니다....요즘 부상으로 푹쉬고 있슴니다...돈도 다떨어지고
이제 슬슬 돌아갈때가 다가온거 같슴다 ^^;;..가기 시로~~!!!.
암튼 할일도 엄꼬 해서 전에 연재 하던거 계속 올리려고 함니다...
오늘 걸린넘은 바로 제프브러쉬~

바로 이넘이 제프브러쉬임다...


제프브러쉬 이하 편의상 제프로 하겠슴다... 저번시즌 부터 뜨기 시작한
헤드폰과 힙합음악, 수건묶고 타기 등등등..을
옛날부터  시작한 넘이 바로 제프임다..
또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버튼의 초창기 프로 멤버중 한명이기도
합니다...지금은 라이드의 프로라이더로 활동하고 있쥐만...
암튼 넘의 경력을 보믄 딴넘들 뒤지지 안씀다..일본과 유럽에서
수차례 하프파이프를 석권했고 관중들을 매료시킨 거대한 맥트위스트로
그만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슴다..
또한 테리에나 토드리차드등과 같은 유명한 라이더들의 인터뷰에서도
제프는 이미 그들의 우상임을 밝힌바 있슴다..
또 처음으로 하프파이프에서 720도 트릭을 선보인넘도 제프이고
머언~ 옛날에 레일슬라이드나 펀박스 라이딩을 선보인 장본인 임다...

그럼 인터뷰를 살짝 볼까용....?

언제 태어났나?
"71년도에 미국 코네티컷에서 대어났다.."

처음으로 라이딩 한것은 언제인가?
"음..14살때 버몬트에서 처음으로 했다.."

보드를 배울때 처음으로 사용한 보드는?
"버튼 엘리트 140을 사용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라이딩은 언제였나?
"글쎄..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을거 같다..예를 들어 91년도 월드컵
하프파이프를 우승했을때나 혹은 아무도 지나가지않은
파우더에서 혼자 라이딩을 했을때도....모든것이 나에겐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다른 라이더로부터 존경하는 부분이 있다면?
"항상노력하는 라이더들을 존경한다...설령 잘타건 못타건 꾸준히
노력한다는것은 곧 언젠가는 좋은 성과를 얻는다는 뜻이기도하다.."

프로라이더를 꿈꾸는 다음 세대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용기를 키워라...시간이 지날수록 스노보드는 더욱 격렬해지고
과감해지고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는것은 언젠가는
얻을수 있다느 얘기이다..."

사람들이 당신에대해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있다면?
"사람들은 나를 무뚝뚝한 건방진넘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난
원래가 조용한 성격이고 말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 당신도 테리에처럼 최고의 라이더10명을 뽑아줄수 있나?
"당근이다....물론 테리에 그리고 마이클 척, 데니얼프랭크, 토드리차드,
인게마 백멘, 요한 올로프슨, 로스파워스, 피터라인, 크레익켈리,
그리고 나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테리 키드웰...."

이정도로 인터뷰를 끝내도록 하게씀다...

제프브러쉬의 스타일리쉬한 라이딩에도 불구하고 넘은 불행하게도
한번도 유에스오픈을 석권하지 못했슴니다...
분명 그정도의 실력이라면 한번이라도 했어야 정상일텐데....
왜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유에스오픈은 버튼이 주최가 되서 열리는 시합임니다..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버튼의 창시자인 제이크 버튼이 약 20년전 만들어낸
보더의 축제라고 할수 있겠슴니다.. 제프브러쉬는 처음에
버튼사의 프로라이더로 활동하다가  94년쯤이던가? 한창
잘나갈때 라이드사로 스폰을 옮겼고 그게 유에스오픈의 주최자인
버튼사의 맘에 안들었기 때문에 제프는 한번도 유에스오픈에서
우승을 할수없었다는 예기임다....물론 믿거나 말거나 임니다...

아...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쓰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허접하기 그지 업씀다.. .쩝..그냥 구엽게 읽어주셔용~
요즘 리조트에서 좋지않은 사망, 부상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슴다..
여러분들도 장비 다시한번 확인하시구요...
!!!보호장비!!! 잊지마세용~~~

명랑보드사회 구현을 위해 여전히 뺀질거리는 그누맨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