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험악 한데 얼마나 여럿의 사람이 있겠습니까^^

직거래시 그냥 저만의 유의 사항을 말씀드리고져 글을 씁니다

예전에 보도가 됐던거 같은데요

벼룩시장등에서 고가의 물품을 직거래시 물품은 주지 않고

돈만 빼앗아가 버리는 몰상직한 늠들이 있다는..

것도 여럿이 나와서 여기저기 주물러준뒤 말이죠^^

헝글에는 그런분들이 없겠지만 보드 장비의 고가성을 알고 들어오는

나쁜 XX분들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혹시나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러 가신다면요

일단 차비만 들고 아님 선수금 정도?들고 물건을 보러 갑니다. 물건을 보고 확인한뒤

그자리에서 텔레 뱅킹이나 아님 부탁할 분이 계신다면 무통장 입금등을 이용 하시면

아무래도 현금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동중에 현금 분실 우려도 없구 말이죠^^)

저같은 경우는 20만원 이상일 경우엔 항상 이런식으로 거래를 합니다

모 정말루 나쁜맘을 먹고 나온 판매자라면 어떤식으로라도 어떤짓은 못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조심해서 나쁠껀 없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장터에 사기당했다구 올라오는 글들이 있던데..

이런 소식들 않듣는 헝글 장터가 됐음 좋겠네요^^

점점 시즌도 다가오고 피부에 닿는 기온이 점점 내려가는듯 합니다

일교차가 큰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씨즌 준비 철저하게 잘하자구욧~! 파팅~ ㅎㅎ

지금까지 출동대기 였습니다 (__)

엮인글 :

tiberium

2005.09.19 00:36:01
*.231.35.177

지하철역 cctv 잘비추는곳에서 만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직거래 할때는 지하철 역사 안에서 만나니까 좋더라고요 ㅋ

보더

2005.09.19 11:34:24
*.140.246.11

지금까지
장터직거래 수십번이였지만
돈 뺏는 강도보다
직거래현장에서
무작정 만원깎아달라고 징징대는 사람들때문에 기분잡칩니다...

더 무서운인간들인죠...
특히 데크판매하러갔는데
만원안깎아준다고
그냥 가버릴꺼 같은 위협하는놈들...
아호 진짜...
돈만 많으면 엣지로 얼굴랜딩해버리고싶더만...

686

2005.09.19 12:39:27
*.213.105.205

음.. 현장에서 돈만뺏는 그런 X들이 진짜 있나요?

어떤보더

2005.09.19 15:11:04
*.75.244.229

보더님..그럴때는..그냥 접고 오세요...안판다고 딱 잘라서 말하시고..(되도록 딱 잘라 싹아쥐 없게..짧게!)
그럼 살려는 사람이 맘이 더 급해집니다...
어차피 운동했다 치고...생각하시고...

싼타쟁이 -ㅁ-

2005.09.20 00:24:42
*.218.221.154

전화통화시에 말없다가..현장에서 네고해달라고 우기면..정말 정말..기분 완전 잡칩니다..
현장네고...자제좀 부탁드릴게요 -_-

DONGUN[동군]

2005.09.20 02:28:07
*.244.197.63

직접거래하는것도 아니고 바쁜일이써서 동생 내보냈는데....저랑 얘기했다고 만원덜 보내는 사람도 참내...
열받아서 물건 다시 가져오라고~~씩씩댓던 기억이 나네여....돈때문이 아니라 기븐좋게 할거래도 그러는 사람들....어디에 얼마에 나왔는데 약속한거라서 그냥 왔다고;;; 짜증나여~~~이런분들;;;;;

gg

2005.09.20 12:04:20
*.230.117.245

약속장소에 자기혼자 네고한 금액만 가져오시는분도 계십니다...어쩌자고ㅡㅡ;;

5분만YOO♡

2005.09.20 16:01:30
*.138.196.23

자기혼자 네고한 금액 ㅋㅋㅋㅋ

ㅋㅋ

2005.09.20 23:50:33
*.78.28.204

ㅡㅡㅋ 미치겠다... 자기네고금액

키커뛰자

2005.09.21 00:30:43
*.153.213.133

ㅋㅋㅋ 저두 오늘 당했어요 ㅠ.ㅠ 마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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