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딩각도....
보드와 바인딩과의 각도를 말한다
보드의진행 방향과 수직으로 바인딩이 있을떄 0' 라구 한다.

바인딩 각도는 모든 사람들이 제각각이다.
자신이 편안한 각도에서 가장 보드를 다루기 쉬운 각도를 선택하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이다.
그러나, 처음타는 초보들은 처음 보드와 바인딩 장착시 그각도를 계속 유지하며 한시즌이 지나도록
바인딩 각도를 조정해볼 생각을 하지안는다.

그럼, 왜 바인딩 각도를 조절해야 하는가?
바인딩 각도에의해 보드의 실력이 달라질수 있다.
첫째로 중급보더이상일경우는 바인딩 각도의 어색함을 느낄수 있으나
보드를 처음대하는 초급보더들에겐 이것이 나에게 맞는 각도인지 알수가 없고 각도가 조절 가능한지도 모를수있다 특히 깜찌기들은 더욱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처음 샾에서 셋팅된 바인딩 각도로 아마두 중고로 팔때까지 쭉~~~~이지 안느냐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러면 힘만들고 정상적인 다른사람들보다 배나 힘들어(과장) 보드라는것 자체에 금방 지처 버리지 안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ㅡㅡ;

자신에게 맞지안는 바인딩 각도로 세팅들어간 보드로 라이딩시 자세불안정에서 오는 전체적인
라이딩시의 무게 중심의 불안정을 감당하기 어려울것입니다.
들리는바론 쉽게 피로가 온다구 한다. 초급자에겐 혹 내가 보드에 소질이 없는건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올수있다.

바인딩 각도에 있어서 무슨 각도 무슨 각도 하면서 어떤 유명한 프로선수의 바인딩 각도가 있긴하다.
하지만 저의 생각으론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바른자세로 카빙이가능한 바인딩 각도가 젤 좋은각도로 여겨진다.

바인딩 각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카빙시 의식적인 엣지 그립력을 구사하기 힘들어 진다구한다
다시말해 적은 속도에서도 카빙을 할수 있는건 어느정도 의식적으로 엣지를 파우더에 박는다는 말을
할수도 있을것이다. 이떄 각도가 올가가면 올라갈수록 엣지와의 각도와 어긋나기 때문에 힘들어진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을것 같다.

참고로 내가본 바인딩 각도중 젤 신기한 각도는 구피 이면서 오른발의 토우가 진행 방대 방향이고
왼발또한 진행 방대 방향이면서 어느정도의 슬립이들어간 카빙을 구사한다. ㅡㅡ; 신기한 일이다.
저의 소견으론 처음 렌탈 했을때 구피인 보더가  레귤러용을 렌탈  실질적으론 레귤러로 세팅된 보드를 구피로 라이딩했다는.... 상상해보면 그때당시 롤러 스테이트장에서 로라 꺽어신고 뒤로 날라 다니는 모습일거 같다. ㅋㅋㅋ

참고로 전   0'  0'  이다 전혀 바인딩의 각도가 없다 보드의 진행방향과 직각 수직이다.
이에따라 오는건 아직 보르겠음 지극히 배우는 입장이기에 누군가 모니터 해줄 사람이 필요함...
걍~ 혼자 생각에 힐엣지와 토우 엣지 먹일때 적은 힘으로도 엣지 컨트롤이 가능할거라 생각된다 그러나 시선 처리에 있어 등뒤쪽으로 사각지대와 여러가지 트릭시 시선에 문제가 있는듯하다....대략 이무리 찾아두 나와 같은 바인딩 각도는 한명도 없는듯하다. ㅡㅡ;

바인딩 각도 뿐만이 아니다.
바인딩과비인딩과의거리 스탠스 또한 그렇고 힐빽의 각도 민감하게 들어가면 토우쪽 라쳇의 죠여지는 부위 에서도 엣지 컨트롤과 어쩌구저쩌구 암튼 ...... ㅡㅡ; 지친다....

암튼 남자들이야 알아서 하겠지만 특히 여자분들 남자분들 잘꼬셔서 바인딩 각도 바꿔달라구 하면
대략 뽀3번정도로 가능할거 같다....
겨우 몇시즌 보드타면서 혼자 느낀걸 다른사람두 그런지 궁굼해서 배우는 입장에서 써봤슴돠.
장비의 셋팅 보드를 몸에 익히는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