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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을 사시면 밑에 라벨에 보시면 DETUNE이 되어 있다 라고 써놓은 보드도 있고
대부분 디튠이 안되있읍니다. 디튠은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 인공설에서 타는
한국에서는 중요합니다. 대부분 겉핥기 식으로 기계에다 했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다시하는 것이 좋읍니다. 디튠이라함은 설면에 닿지않는 엣지를 부드럽게 둥글게
갈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딱딱한 인공설에서 에징을 주어
턴할 때 후킹을 방지하고 지빙 널리할때, 스핀 아웃할 때 보드가 쳐박히는 것을
많이 없애 줍니다. 필요한 도구는 파일, 다이아몬드 스톤, GUMMY STONE 만 있으면 됩니다.
유효 엣지를 일단 찾아내시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 보드를 벽에 세워
놓으면 마루 바닥에 닿는 곳을 지워지는 매직 펜으로 표시를 합니다.앞 뒤 4 곳이
되겠죠.그부분 부터 보드 헤드 부분과 테일 둥근 부분을 45도 각도로 파일을
밀어 엣지를 스므스하게 합니다.이때 파일의 결이 가는 방향으로 조금씩 고른 힘으로
밀어 냅니다.0.3MM정도 그리고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거친면을 부드럽게 닥습니다.
미세한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거미스톤으로 가볍게 밀어서 둥글게 닥아냅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에지를 훑어 손톱이 깍이는 곳은 다이아몬드 스톤 과 거미 스톤으로
매끄럽게 합니다. 한가지 이렇게 함으로써 시즌을 접을 부상이 적어 지기를 바랍니다.
지빙에 도움이되는 저만의 엣징 팁은 3-4CM 유효엣지가 끝나기 전 부분 부터 그이후
부분을 2도 정도 베벨을 잡아줍니다.왁스와 엣지튜닝을 보드샵에 맡기면 디튠을 꼭
확인 하시고 찾으십시요.
대부분 디튠이 안되있읍니다. 디튠은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 인공설에서 타는
한국에서는 중요합니다. 대부분 겉핥기 식으로 기계에다 했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다시하는 것이 좋읍니다. 디튠이라함은 설면에 닿지않는 엣지를 부드럽게 둥글게
갈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딱딱한 인공설에서 에징을 주어
턴할 때 후킹을 방지하고 지빙 널리할때, 스핀 아웃할 때 보드가 쳐박히는 것을
많이 없애 줍니다. 필요한 도구는 파일, 다이아몬드 스톤, GUMMY STONE 만 있으면 됩니다.
유효 엣지를 일단 찾아내시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입니다. 보드를 벽에 세워
놓으면 마루 바닥에 닿는 곳을 지워지는 매직 펜으로 표시를 합니다.앞 뒤 4 곳이
되겠죠.그부분 부터 보드 헤드 부분과 테일 둥근 부분을 45도 각도로 파일을
밀어 엣지를 스므스하게 합니다.이때 파일의 결이 가는 방향으로 조금씩 고른 힘으로
밀어 냅니다.0.3MM정도 그리고 다이아몬드 스톤으로 거친면을 부드럽게 닥습니다.
미세한 표면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거미스톤으로 가볍게 밀어서 둥글게 닥아냅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에지를 훑어 손톱이 깍이는 곳은 다이아몬드 스톤 과 거미 스톤으로
매끄럽게 합니다. 한가지 이렇게 함으로써 시즌을 접을 부상이 적어 지기를 바랍니다.
지빙에 도움이되는 저만의 엣징 팁은 3-4CM 유효엣지가 끝나기 전 부분 부터 그이후
부분을 2도 정도 베벨을 잡아줍니다.왁스와 엣지튜닝을 보드샵에 맡기면 디튠을 꼭
확인 하시고 찾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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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입니다. 막 보딩계에 입문한 초보분들에겐 용어가 조금 난해하기도 하겠네요..
디튠(디엣징)은 쉽게말해 역엣쥐가 덜걸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충 생각나는게 나이트로나 산타,옵션등의 데크는 상급모델은 디튠이 되어서 나옵니다.
초보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자신의 데크를 세워서 노즈와 테일쪽의 엣쥐를 유심히 살펴보시면
노즈 테일의 반원이 시작되는 부근의 아래 2cm, 위 1cm 정도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혹, 그부분이 끊어졌다 이어지는 것처럼 눈에 확 보이는 데크들도 많습니다.
그부근의 엣쥐를 손톱 표면으로 밀어보시고 시원하게 손톱표면이 갈린다면 디튠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제 경우는 동네에 굴러다니는 벽돌을 구해서 각이진 엣쥐날을 죽여버리는 방법을 줄곧 사용해왔습니다.
전문도구가 없어도 엣쥐를 무뎌지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돌로 열심히 문질러주시면 점차 뭉뚝해지는걸 알수있습니다.
망가질까? 하는 두려움(?)을 버리시고 한번만 해보시면 쉽게 요령을 터득하실겁니다.
흰눈사이로님 말씀처럼 울나라처럼 인공설의 강설이 주류인 슬롭에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디튠(디엣징)은 쉽게말해 역엣쥐가 덜걸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충 생각나는게 나이트로나 산타,옵션등의 데크는 상급모델은 디튠이 되어서 나옵니다.
초보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자신의 데크를 세워서 노즈와 테일쪽의 엣쥐를 유심히 살펴보시면
노즈 테일의 반원이 시작되는 부근의 아래 2cm, 위 1cm 정도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혹, 그부분이 끊어졌다 이어지는 것처럼 눈에 확 보이는 데크들도 많습니다.
그부근의 엣쥐를 손톱 표면으로 밀어보시고 시원하게 손톱표면이 갈린다면 디튠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제 경우는 동네에 굴러다니는 벽돌을 구해서 각이진 엣쥐날을 죽여버리는 방법을 줄곧 사용해왔습니다.
전문도구가 없어도 엣쥐를 무뎌지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돌로 열심히 문질러주시면 점차 뭉뚝해지는걸 알수있습니다.
망가질까? 하는 두려움(?)을 버리시고 한번만 해보시면 쉽게 요령을 터득하실겁니다.
흰눈사이로님 말씀처럼 울나라처럼 인공설의 강설이 주류인 슬롭에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디튠은 필수죠.
파랑보더님.
자..일단 링크된 사진을 펼치시고요.
사진을 노즈부분이라 생각하시고 중간 동그라미안에 엣쥐가 끊긴듯한부분이 보이시죠?
파랑보더님의 데크에는 그런 부분이 없다면 사진을 잘보시고 비슷한 위치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아래(데크 허리방향)는 2cm정도, 위는 1cm 정도를 엣쥐가 무던해 지도록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일단 제가 말한 부분을 엄지손톱표면으로 베이스에서 탑시드로, 또 그반대로 긁어보세요.
마구 갈린다면 디튠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동네길에 굴러다니는 자갈이나 벽돌을 구하셔서 그부분을 문질러주세요. 야슬이나 스크래퍼보다 오히려 수월하게 작업하실수 있을겁니다.
한참을 문지르다가 다시 손톱으로 확인하시고, 하다보시면 '아~' 하고 감이 오실겁니다.
곱게 날이선 예리함만 죽여주시면 되는겁니다. 한 5분정도면 하실수있을거에요.
각 데크에는 유효엣쥐가 존재하고, 그 유효엣쥐를 넘어선 엣쥐는 죽여주심이 역엣쥐의 예방에 좋습니다.
노즈, 테일의 좌우 4방향을 모두 해주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시즌에 베어스로 캔커피 하나 들고오십시요. 해드릴께요..;;
자..일단 링크된 사진을 펼치시고요.
사진을 노즈부분이라 생각하시고 중간 동그라미안에 엣쥐가 끊긴듯한부분이 보이시죠?
파랑보더님의 데크에는 그런 부분이 없다면 사진을 잘보시고 비슷한 위치로 잡으시면 됩니다.
그곳을 중심으로 아래(데크 허리방향)는 2cm정도, 위는 1cm 정도를 엣쥐가 무던해 지도록 만들어주시는 겁니다. 일단 제가 말한 부분을 엄지손톱표면으로 베이스에서 탑시드로, 또 그반대로 긁어보세요.
마구 갈린다면 디튠을 해주심이 좋습니다.
동네길에 굴러다니는 자갈이나 벽돌을 구하셔서 그부분을 문질러주세요. 야슬이나 스크래퍼보다 오히려 수월하게 작업하실수 있을겁니다.
한참을 문지르다가 다시 손톱으로 확인하시고, 하다보시면 '아~' 하고 감이 오실겁니다.
곱게 날이선 예리함만 죽여주시면 되는겁니다. 한 5분정도면 하실수있을거에요.
각 데크에는 유효엣쥐가 존재하고, 그 유효엣쥐를 넘어선 엣쥐는 죽여주심이 역엣쥐의 예방에 좋습니다.
노즈, 테일의 좌우 4방향을 모두 해주세요.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시즌에 베어스로 캔커피 하나 들고오십시요.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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