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이렇게 해봅시다! (사이드 슬리핑)


일단 글을 써나가기 전에 여러분들의 관심어린 지적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있고, 빼먹는 부분도 있습니다. 스노보드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을 배우는데 있어서도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 설명하는 방법 등 지식을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 서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염두에 두시고 제 글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에선 본인의 방식을 대입하셔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제 글이 여러분들께서 타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1. 사이드 슬리핑 (Side Slipping)

그럼 오늘은 사이드 슬리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슬리핑은 말 그래도 보드의 힐사이드 엣지와 토우사이드 엣지를 사용하여 미끄러지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보드의 기초기술 5가지 중 첫 번째 Stance & Balance 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이 5가지의 기술은 후에 다시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이드슬리핑은 우리가 보드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도중, 다양한 상황을 통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앞 장에 언급을 했던 BBP(Balanced Body Position) 자세가 사이드 슬리핑을 시작하는 기본자세이며, Stance & Balance와 그 맥을 같이 합니다.




그러면 양 발에 바인딩을 묶은 채 사이드슬리핑을 시도하려면 초급자 상단부 정도의 경사를 찾아갑니다. 너무 낮은 경사에서는 아예 미끄러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먼저 발가락 쪽의 엣지를 사용하여 미끄러져 내려가는 ‘토우 사이드슬리핑(Toe Side Slipping)' 부터 합니다. 이 부분을 먼저 하는 이유는, 강사 매뉴얼에 초심자들의 공포감을 힐 사이드슬리핑 보다 덜어줄 수 있고, 일어서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먼저 시도하게끔 유도 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는 이론일 뿐 저는 어느 쪽이나 먼저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앉은 채로 양발에 바인딩을 순서대로 묶습니다. 정면을 보고 있기에 토우 사이드슬리핑을 하시려면 그 반대를 보고 있어야 하겠죠?
그러기 위해 상체를 슬로프에 뉘인 후, 양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테일 방향으로 몸을 돌립니다.  
항상 시도하시기 전에 폴라인(슬로프에서 을 굴렸을 때 공이 굴러가는 방향) 읽은 다음, 보드는 반드시 폴라인에 직각으로 만들어 놓고 일어섭니다. 보드가 직각이 되지 않은 채 일어서면, 그 쪽 방향으로 보드가 흘러 넘어지거나 사이드슬리핑을 시도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하여 일어서서 중심을 잡고 엣지각을 잘 조절하면서 최대한 일정한 속도로 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여기서 엣지각을 조절하는 방법은 흔히들 '다운' 이란 동작을 통해 조절을 해야합니다. 발목만 까딱까딱해서 속도를 줄일 수도 있지만, 이는 훗날 자세가 나빠지고 상급단계로 도약을 어렵게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는 절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힐 사이드슬리핑은 토사이드보다 업다운의 표현을 훨씬 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운시엔 의자에 앉는 듯한, 학창시절 오토바이 기합을 받는 듯한 자세로 정지합니다.

그럼 잠시 업다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중립자세와 업, 다운은 항상 전체적인 축이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하체로부터 표현을 해 주어야 합니다. 제가 언급한 BBP자세를 중립자세라 한다면, 거기서 쭉 몸을 편 상태가 업(UP), 허리축이 죽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한 몸을 낮춘 상태가 바로 다운(Down) 입니다. 본인의 업다운 폭을 알고 싶으시면, 평지에서 부츠만 신은 채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앉고 일어나봅니다. 여기서 신경쓰셔야 할 부분은 업은 누구나 너무 쉽게 하지만, 다운은 힘이 듭니다. 엉덩이만 쭉~ 빼는 경우도 있고, 인사하듯 허리만 구부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자세는 절대 아니며, 다운시 허리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몸을 낮추었을 때 뒤로 체중이 쏠려 자빠지지 않고, 발바닥 전체로 버틸 수 있는 자세가 바로 님의 다운자세입니다.

업다운의 개념이 조금은 잡히셨나요? 그렇다면 업다운의 효과는 보드에 나의 체중을 덜고, 더하고를 하는 것이기에 체중을 던다면, 보드는 쉽게 방향을 틀어 활주할 수 있겠고, 체중을 더한다면 설면과 엣지의 마찰이 커져서 속도를 제어하는데 용이할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머리 속에 입력을 하시고 다시 토우 사이드슬리핑을 시도합니다.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정지를 하려면 다운, 다시 움직이려면 업을 하시면서 움직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업다운은 하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절대 상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간혹 업다운을 상체로 표현하시는 분이 있어서요.)
허나 이 업다운 폭은 부츠와 바인딩의 전경각도 때문에 토사이드슬리핑은 힐 사이드슬리핑만큼의 표현이 힘이 들고, 타인이 보았을 때에는 업다운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으나, 본인은 항상 업, 다운시 하체로 그 사람에게 내가 업을 하고 있다~ 다운을 하고 있다~를 보여줄 수 있게 최대한 노력을 하십시오.

그렇다면 이 사이드 슬리핑이 잘 되지 않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다면,
1. 보드가 흔들거린다
-> 이는 어깨가 폴라인과 직각인 모양으로 딱 고정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보통 초심자 분들께선 이 중심잡기가 어려워 어깨가 요동치게 됩니다. 초심자 단계에서 실행하는 대부분의 자세에서는 어깨방향대로 보드가 따라가려는 성질이 있기에 어깨는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선 역시 그대로 정면을 보시고 절대 시선을 떨어뜨리시면 안됩니다.

2. 뒤로 넘어진다.(토사이드 시)
-> 이는 본인의 체중이 발뒤꿈치에 실려 있단 얘기입니다. 토사이드슬리핑에선 절대 발뒤꿈치는 슬로프 설면에 닿아서는 안됩니다.(힐 사이드슬리핑은 반대) 혹은 엉덩이가 오리궁뎅이 마냥 빠진 체에서도 체중이 뒤꿈치에 실리기에 뒤로 역엣지 걸려 넘어질 수 있습니다. 뒤로 넘어지시는 분들은 위에 두가지가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가 체크해보십시오.

3. 휙휙휙~하고 보드가 빠른 리듬감을 타며 미끄러진다.(일정한 속도가 아닌)
-> 이는 효과적으로 하체를 이용한 다운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님은 발목을 사용하시면서 속도를 제어하고 계십니다. 적절한 발목 사용도 물론 필요하지만, 전체적인 다운은 하체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4. 보드가 옆길로 샌다.
-> 이런 경우는 체중이 양발에 똑같이 분배되어 있지 않거나 , 어깨방향이 폴라인과 직각이 되지 않았을 두가지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항상 일어서서 보드를 움직이기 전 나의 자세를 확인, 체크하고 출발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5. 힐사이드 슬리핑할 때 잘 못일어 나겠어요.
->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경험상 배가 나오시거나, 하체가 유난히 길어서 못 일어나시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혹은 날을 세우지 못하고 보드바닥(베이스)를 슬로프에 다 대고서 일어나시려 하면 초심자들은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계속 미끄러져가요. 그럼 일어나시려면 엣지를 세우실 수 있을만큼 최대로 세우신 후, 한팔을 토사이드엣지를 잡으면서 다른 한팔은 중심을 잡습니다. 그런 후한 번의 큰힘으로 앞으로 와락~ 쏟아지듯이 자세를 취하며 일어납니다.(마치 앞구르기를 하려는 듯한) 눈앞의 슬로프에 헤딩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일어나세요. 안되시면 계속 반복 숙달하시면 어느순간 됩니다.

사이드 슬리핑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려면,
1. 시선과 어깨, 허리는 무조건 고정시킵니다. 골반이하의 하체와 전체적인 몸의 기울기로사이드슬리핑을 시도합니다.
2. 항상 뒤 혹은 앞에서 살짝만 쳐도 넘어질 정도의 균형을 잡으면서 내려갑니다. (토사이드시 앞으로 넘어질 듯한, 힐사이드시 뒤로 넘어질 듯한) 차라리 넘어질 것 같으면 지금과 같은 방향으로 넘어지려 하십시오.
3. 토사이드 슬리핑시 뒤에 시야 확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어깨축은 그대로 유지한채 시선만으로 뒤에 시야를 확보하시면서 내려가십시오.
4. 일정한 패턴으로 내려갑니다.(예를 들어, 5~7미터 활강 후 정지를 반복) 이는 님에게 효과적인 엣징감각을 키워줍니다.
5. 허수아비와 같이 팔을 T자로 벌린 상태에서 잘 되신다면, 뒷짐을 지고, 바지 옆단을 잡고, 팔짱을 끼고도 실행해보십시오. 또한 트위스트를 추듯이 보드와 어깨방향을 서로 반대로 흔들면서 트위스트 사이드슬리핑을 시도해보십시오. 이는 불필요한 상체의 힘을 빼줄 수도 있고, 조금 더 여유롭게 사이드슬리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6. 급경사에 가서 고속으로 사이드 슬리핑을 하시다가 다이나믹 스탑을 해보십시오. 이는 사이드 슬리핑에서 에징감각과 효과적인 다운에 따른 제동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이렇게 사이드 슬리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매우 간단한 동작일 수도 있으나 턴의 기본이 되는 5가지 기술 중 가장 첫번째인만큼 가장 중요하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저도 시즌이 시작할 때 첫슬로프는 가장 높은 경사를 찾아가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발란스를 조율하곤 합니다. 여러분이 잘타시게 되던 못타시게 되던 지금의 이 부분은 훗날 여러분들의 자세를 결정지을 수 있는 기술이오니 완벽한 자세가 몸에 베도록 충분한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엔 펜듈럼(흔히들 낙옆타기라 하죠) 에 대해 알아보고 분량이 적다면 트래버스(사활강)까지 기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아시는 부분 식상하셨을 수도 있겠지만, 읽어주시느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엮인글 :

Tavita

2009.01.23 05:19:33
*.37.17.146

Thanks for some great tips

전투^^

2009.01.23 05:25:49
*.247.145.10

식상하지 않습니다.. 마냥 좋습니다~복습하는 마음으로 정독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내가 빠트린게 있나해서,,
항상 늦은 시간에 글이 올라 오네요,,잠좀 주무십시오 ㅋㅋ

La라리Jung

2009.01.23 05:42:00
*.231.99.93

" )윗분들도 잠안주무시고 모하시는지..ㅋㅋ

은석님은 글을 새벽에 올리시네요..;; 피곤하시겠다..ㅋㅋ잠좀 주무십시오 ㅋㅋ(2)

좋은글 저역시 복습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에바라

2009.01.23 06:58:11
*.247.80.42

'')위에분들도 새벽에 글 읽으시네여 ㅋㅋ

DiX

2009.01.23 08:12:09
*.34.122.192

잘 읽고 갑니다. 제가 처음 배웠을 때는 어떻게 배웠었나 되짚어 보고 있습니다..ㅎㅎ

백플립

2009.01.23 08:19:22
*.107.52.104

좋은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기분으로 읽고있습니다^^

앙래

2009.01.23 09:03:42
*.138.160.131

훗날 아주 귀중한 자료가 될거 같습니다~
멋지십니다..^^

린투매냐™

2009.01.23 09:06:45
*.247.149.1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출력해 놓고 두고두고 써 먹어야지 ^^

BlackBEAR

2009.01.23 09:18:30
*.244.220.252

다시 한번 되짚어 보니...제가 부실하게 넘어갔던 기초가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족한 기초 부터 다시 다지고 시작해야겠습니다^^ 역시 강의에 내공이 느껴 집니다.^^

냐옹이

2009.01.23 09:46:08
*.18.101.234

저도 요즘 초보강습중인데 왜 안되는지를 잘몰랐는데 소중한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업다운을 상체로 가르쳤고 엣지는 발목으로 알려줬는데 잘못가르쳐 줬군요 ㅠㅠ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역엣지카빙

2009.01.23 09:46:25
*.92.157.212

지금 너비스턴과 슬라이딩턴을 연습중인데...
다음에 갈때 꼭 한번은 다시 사이드 슬리핑을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사이드 슬리핑 할때 일정하게 가는게 아니라 휙휙휙 빠른리듬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것 같네요...

처음 연습할때 사이드 슬리핑을 업다운이 아닌 발목으로 연습했던것 같습니다.

좋은 컬럼 감사합니다.

엘양

2009.01.23 10:49:39
*.143.135.16

처도 처음연습할때 발목으로 업다운했던것같아요ㅋ 다시 연습해야지 칼럼 감사합니다~팬이에요~~~

안민섭

2009.01.23 11:13:55
*.226.168.243

오~~~~ 이거 너무 좋은데요^^

너무 너무 너무 수고많으셨어여^^

여친 갈켜주는데 애 먹구 있었는데... 하나 하나 차근차근히 갈켜 줘야겠어여^^

감사합니다^^

오리지날손

2009.01.23 11:57:57
*.239.1.215

대충 넘어간 부분인데 몰랐던부분도 있네요.
2번에 자세가 어떻게 된다는 건가요? 최대안 다운(주저앉듯이)해서 토쪽은 산쪽으로 앞으로 넘어질만큼, 힐은 산쪽으로 뒤로 넘어질만큼 기울기를 준다는 뜻인가요?
4번의 활강은 폴라인으로 활강인가요? 아니면 사이드슬맆하고 있는 옆방향으로 간다는 건가요?
5번의 트위스트는 뒷발차기 하듯이 몸과 보드의 방향이 반대가 되도록 해라는 건가요?
6번의 다이나믹스탑은 어떤건가요?
여기다 질문을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묻답에 적어놓으면 안보실까봐...

그냥 글로만 봐서는 어떤 상태인지 언뜻 알수가 없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꼬라비라이더

2009.01.23 12:16:09
*.118.6.196

좋은글 감사합니다^^

할루시네이션

2009.01.23 12:49:31
*.155.147.135

감사합니다! 작년 첫 보딩할때 생각이... ㅠ

™판때기보더

2009.01.23 12:49:34
*.36.88.51

항상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초보 강습 때 유용할 거 같습니다.ㅋㅋ

Tony

2009.01.23 12:52:26
*.108.71.162

좋은 글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익스트림

2009.01.23 13:36:13
*.161.86.254

오리지날손님
2번은 이해하신 방향은 맞고 서있을수 있는 최대한의 기울기를 주라고 하시는 얘기로 보이는데요.
4번은 당연히 사이드슬리핑에 대한 얘기이므로 보드의 사이드로 미끄러 지는것을 활강이라고 표현하셨네요.
5번은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상적인 사이드슬리핑에서 왼발을 앞으로 내밀었다가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었다가 번갈아 가며 해보면 자연스럽게 트위스트 동작이 나올것 같은데요.
6번 다이나믹 스탑은 급경사에 가서 고속으로 사이드슬리핑하다 강하게 다운을 하며 에지를 주어 스탑을 하니 역동적이어서 그렇게 표현하신것 같네요.

승빈고

2009.01.23 19:13:22
*.161.88.220

굿굿~ 잘읽고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TENGU

2009.01.23 19:32:14
*.239.22.66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연~~~~~~~~~~~~

김은석

2009.01.24 00:11:45
*.233.217.122

익스트림님 제 수고를 덜어주셔서 너무 감사!! ㅠㅠ

루리카

2009.01.25 00:17:50
*.251.173.54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도 중요한거 하나 건졌네요... 발목! ㅎㅎㅎ

아리으프

2009.01.25 10:45:21
*.139.98.234

좋은 정보 감솨합니닷 ...잘읽고 갑니닷..ㅎㅎ

Tiara

2009.01.30 13:42:03
*.92.75.185

모르는 많은 부분 다시 알게됐네요..
이번시즌 처음으로 보딩하는 초보로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디오판토스

2009.02.03 17:52:47
*.142.85.214

와...진짜 좋은데요...폴라인 bbp 가 뭔지도 몰랐는데....ㅋㅋ 감으로는 알고있었지만 명확해졌구요

사이드슬리핑만 2~3간 연습하고 싶어졌어요.... ...사이드슬리핑이 뭔지도 모르고 배웠는데...야메로..ㅠㅠ

저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친구한테 알려줘야겠다는생각에 종이에 요약정리중 ㅋㅋ

초보더

2009.02.04 03:48:39
*.198.86.55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수사

2009.02.06 22:11:20
*.137.175.189

굿굿굿!! 좋은 점들 배워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285
» 초보를 위한 강좌 스노보드 이렇게 해봅시다! (사이드슬리핑) [28] 김은석 2009-01-23 76 9334
216 해외원정 여름에 스노보드 즐기기...... [27] wave 2003-03-04 76 12570
215 기술(테크닉) 스위스에서 가르치는 카빙턴의 종류 [22] leeho730 2010-02-21 77 15380
214 초보를 위한 강좌 라이딩 칼럼을 읽기 위한 기초개념 설명 [32] 소리조각 2017-02-16 77 7547
213 장비 구입 temp 왁스 .....(쪽지 요청이 넘 많아요..... [16] 달팽 2009-02-07 77 6233
212 해외원정 눈사태!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원정가시는... [14] grindays 2008-12-17 77 6520
211 해외원정 휘슬러 보드장 즐기기 #1 (서두 / 준비하기) [11] backy 2008-01-22 77 6523
210 기타 동영상자료실에 있는 동영상 내 컴퓨터에 다... [35] 한계ㆀ 2007-07-11 77 7025
209 초보를 위한 강좌 오지랖 넓은 아재의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 [59] 순규하앍~♡ 2018-09-30 77 6056
208 장비 관련 스노우 보드 데크 검색이 가능한 사이트 입... [8] 협이 2007-06-12 77 5835
207 기술(테크닉) 자세 탐구 - 4. 엣지 체인지 下 file [35] Lunatrix 2016-01-14 77 18744
206 절약법 입문용 남,여 0809버튼 풀셋!!!저렴한 구매... [252] ■■간장게장■■ 2008-11-10 77 10244
205 기술(테크닉) 널리 360 [54] 루키로컬 2008-02-19 78 14095
204 장비 튜닝 부츠때문에 복숭아뼈안쪽이 아프신가요? [18] fgfgfg 2009-12-09 78 7751
203 장비 관련 디렉셔널 트윈 보드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13] 스펜서 2008-07-07 78 11430
202 기타 차키를 잃어 버렸을 때? (대처법) [29] King™ 2008-12-24 78 19587
201 초보를 위한 강좌 초보자를 위한 파이프 들이대기.. [17] . 2008-03-10 78 7865
200 장비 관련 고글에 습기차는 이유중 하나 [19] 09and072 2009-02-09 78 12196
199 장비 구입 부츠를 질러보자~! [59] 2009-09-07 78 10747
198 일반 찬넬을 이용해서 보드걸이 만들어봤습니다. [21] 커스텀엣쥐 2008-10-09 78 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