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칼럼이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많은 초보분들이 조금이라도 체계적으로 장비를 구입하여 지출을 줄이셨으면 합니다^^;

학동에 계시는 만랩의 지름신과의 전투에서 이길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피해로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 잡설은 여기까지 하구...

초보,중급,고수님들..장비는 보통 샵에서 많이 구입을 하시죠. 장터에서 구입하시더라도 샵에 가서 신어보시는 분들이 많기에..

(간혹 스폰 받거나 외국에서 구입하시는 분들은 빽 스페이스~!)

장비 구입요령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그 첫번째 부츠(Boots)!!



부츠 : 장비중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

장비중에서 신체에 접촉하는 파트입니다. 부츠가 편하지 않으면 보딩이 즐거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츠는 아무리 좋아도 일단 발에 맞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샵에 가서 신어보고 정해야하죠




[1]자.. 이제 샵으로 부츠를 신어보러 갈까요?

샵에 부츠를 신어보러 갈때의 준비사항  

-스키니진 또는 미니스커트 등등을 입고 가지 말자 : 부츠 신기 어려워요;

-발냄새가 난다면? 데오도란트나 페브리즈(이건 아닌가-_-;)를 미리 뿌려주세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두세요)

-샵에 비치된 양말이 신기 싫다면 개인 양말은 들고 가는 센스

-자기가 살려는 부츠가 있는 샵들을 미리 알아두고 동선파악.

-부츠를 구입하려는 마음가짐.

Tip ☞ 현재 국내에 수입된 모든 부츠를 신어 볼 각오로 샵투어 다니신다면 하루는 부족합니다.

7개가 넘어간다면 그 뒤로는 오히려 헷갈릴 우려가 있으니 브랜드 별로 1~2개 정도 신어보구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헷갈리지도 않고 체력소모도 적게 하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2]샵에 도착하시면 샵직원들에게 상콤하게 인사 날려주시고~ 부츠보러 왔다고 이야기를 하세요.

먼저 가져간 양말로 갈아신고 사이즈와 발볼, 발등의 높이등을 잽니다.(잘 기억해두세요)

자신의 사이즈를 안다면 부츠를 여러번 신어보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Tip ☞ 자신의 발 사이즈를 알고 있다면 발볼이 없는 사람이 발볼이 가장 넓게 나오는 32 부츠를 안 신어도

되는 것처럼 부츠를 일일이 신어보는 수고를 덜 수 있어요.





[3]그런 다음에 자신이 생각하는 예산을 이야기하시고 그 예산안에서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부츠를 추천해 달라고 하세요.

예산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 부츠입니다. 덜컥 처음에 버튼의 이온(\627,000)을 신었다가 맘에 들어버리면

그 다음에는 다른 부츠는 눈에 안 들어와요;

신상장비를 사신다면 모를까.. 이월장비를 사신다면 선택의 폭은 대략 3~4개 정도가 됩니다(한 샵에 모든 브랜드의 부츠가 있기는 힘듭니다)

Tip ☞ 여자분이라면 모를까.. 남자분이라면 부츠를 묶는 방법을 간단히 배우시고(어렵지 않아요;)

직접 묶어 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샵직원들은.. 부츠 묶기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고로.. 부츠가 안 맞아도 그들이 묶으면 어느정도 좋아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신을 부츠이기때문에 직접 묶었을때의 느낌을 알아보시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4]부츠를 묶으셨다면 부츠의 정강이가 닿는쪽에 압력을 가해보세요(낙엽할때 토엣지에 압력을 가하는것처럼)

2~3번 정도 반복해보시면 부츠안에 발이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갑니다. 그때 정강이쪽에 살짝 압력을 가한 상태에서...

발가락 끝이 부츠 끝에 닿을락 말락할정도면 길이는 얼추 맞습니다. 발볼이나 발등의 경우 약간의 압박이 느껴지실 정도가 적당합니다.

만약 발가락이 구부러져서 펴지지 않는다거나.. 아니면 발가락을 움직여도 부츠에 안닿는 경우.

발볼이나 발등이 너무 눌려서 통증이 있을 경우는 다른 부츠를 신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부츠를 신고 묶은 다음의 기준입니다)

부츠를 신고 5분정도면 대략 부츠의 느낌은 알 수 있습니다.

Tip ☞ 여기서.. 초보 여자보더라면.. 조금은 여유를 두고 구입하세요.

(많은 여성보더들의 경우 발 아프면 보드 타는것 자체를 포기해버리죠; 편한게 최고입니다)

남자분중에서도 발 아픈건 질색이신분은 살짝 여유를 두고 구입하세요.

(하지만 너무 편하다면 슬로프에서 보드를 타실때 부츠안에서 발이 놀 수도 있습니다)





[5]만약 여기까지 신어봤는데도 자신의 발에 맞는 부츠가 없다면.. 예산을 살짝 올려보세요

(많이 올리시면 면식수행의 배고픈 수행길을 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조금 더 알아보겠다고 하면서 다음 샵으로 이동~!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시다 보면 자기 발에 맞는 부츠를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샵에서 신어본 느낌이 슬로프에서

신었을때의 느낌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겨울에 고생을 덜 하기위해서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after]부츠를 구입하신 다음에 많은 분들이 구석에 쳐박아 놓습니다. 그리고 보드장 개장후에 처음 신고나서...

으악~! 하면서 발이 아프다고 호소를 합니다. 그리고 샵에 가서 따지죠. 부츠를 사이즈를 작은걸 준것 같다. 교환해 달라.

하지만 부츠의 사이즈는 그대로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부츠의 이너는 열성형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부츠는 신으면 신을수록 늘어나서 사용자의 발에 맞게 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1주일 정도면 성형은 완료됩니다. 하지만 성형이 되는 동안은 발이 저리고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_-;

새부츠 길들이기의 고통은 초보보더나 고수보더나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열성형 과정이 싫어서 남들이 늘려놓은 중고부츠만 구입하는 분도 있답니다)


여기서 이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Tip ☞ 보드장에 가기 전인.. 지금!!! 부츠를 신어주세요. 시즌놀이까지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고..

단지 양말 신고 부츠를 신어주세요 (너무 꽉 묶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헝글 자게링을 하시거나 펀게를 보시거나 장터링을 하세요. (시간은 금방 갑니다;;)

이 과정을 1주일 정도 하시면..(매일 하기 힘드시면 생각날때마다 하셔도 됩니다) 부츠는 대략 사용자의 발에 맞게 성형이 됩니다.

그럼 슬로프에서 첫 보딩시 고통이 조금은 줄어듭니다.




여기까지가 부츠 구입요령입니다.

자..그럼 여기부터는 많이 하는 Q&A


Q : 부츠는 비싼게 좋은것 아닌가요?

☞ 부츠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최상급의 경우 발이 편한 경우는 아무래도 드물죠. 상급자들을 위한 부츠다보니..;

자신의 발에 맞는게 가장 좋은 부츠입니다.


Q : 어떤 브랜드의 부츠가 좋은가요?

☞ 벤츠가 좋나요? BMW가 좋나요?와 같은 질문입니다.

구매자의 성향과 (라이딩 위주인지 트릭,파크위주인지) 기호 그리고 예산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Q : 가장 인기 있는 부츠는?

☞ 대략 부츠를 생산하는 회사는 20여개 정도가 있죠. 그중에 절반정도가 우리나라에 수입이 되구요.

판매량 순위로 보면..

1-버튼 ion


2-살로몬 malamute


3-DC judge


정도일듯 합니다... 단 여자분들의 경우는.. 매년 이쁜 모델 순서대로 판매가 됩니다.



Q : 각 브랜드 부츠의 특징은 어떤게 있나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국내 판매되는 대표적인 브랜드만 적어보겠습니다.


☞버튼 : 유일하게 보아부츠를 안만드는 판매율1위의 브랜드-_-;

speed zone system과 끈 방식의 두종류의 부츠가 나오죠. 버튼 부츠의 장점은 편안함(푹신함)입니다. 그래서 초보자분들과 트릭 및 파크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죠. 묶는 방식도 익숙해지면 보아시스템보다도 편합니다. 다른 회사의 부츠에 비해 바닥이 높죠 (굽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바닥면에 쿠션이 두툼해서 장시간 보딩을 하셔도 발에 피로가 적답니다.

대신 단점은... 비쌉니다-_-; 최상급 기준으로 10만원 이상 더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소비자가격기준)

그리고 많이 늘어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상주 1년 하니까 발이 너무 편안해지더군요; 그리고 하드하게 잡아주는것도 마찬가지로 빨리 떨어지구요.

그래서 추천은.. 초보자, 관광보더들 그리고 조금이라도 커 보이고 싶으신분들에게..ㅎㅎ



☞ 살로몬 : 버튼과 가장 반대되는 특성을 지닌 브랜드입니다.

장점은 확실히 잘 잡아줍니다. 발이 아플정도로 꽉 잡아줍니다. 그리고 반응도 빠른 편이라서 라이딩을 좋아하시는 중급보더에서 고수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끈을 묶는 방식도 퀵 레이싱 방식이라 편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보아나 버튼부츠보다 힘은 좀 드는 편이죠.

단점 : 발이 아파요-_-; 중급라인정도까지는 괜찮지만 최상급인 f24나 말라뮤츠의 경우 발 안맞는 분이 쓰시다가 발톰 빠지는걸 종종 보게 됩니다.

그리고 버튼과 반대로 바닥면이 얇아요. 그래서 충격흡수가 아무래도 좀 떨어집니다. 그만큼 바닥면과 접지가 잘되서 반응은 빠르죠

추천은 라이딩,트릭 좋아하시는 보더~ 또는 발이 아파도 잘 잡아주길 바라는 분들~(키가 커보이는 효과는 없어요;)



☞ DC : 보아부츠를 만드는 회사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보아부츠를 이용한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상급 모델의 경우 옛날 리복 농구화에서 보던 펌프방식이 적용되어 있구요

핫패드가 장착된 깔창. 그리고 최상급 allegiance의 경우는 더블보아에 지지용 빔까지.. 보아부츠를 선호하신다면 제일먼저 고려되는 브랜드죠.

부츠중에서 가장 이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부츠를 사면 들어있는 dc문양의 데크패드. 이 사은품때문에 디씨부츠 사는 분들도 있답니다.

단점 : 아무래도 보아부츠의 단점이 그대로죠. 부츠가 좀 무겁고 더블보아가 아닌 경우에는 발목의 조임현상등등.. 그리고 버튼 다음으로 비싸죠.ㅎㅎ

추천은 부츠묶는게 힘들고 이쁜거 좋아하는 여자보더분들~



☞ 32 : 부츠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브랜드 입니다.

장점 : 가볍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울트라라이트의 경우 제가 신구 있는 스캡화정도의 무게입니다. 그리고 다른 부츠와 달리 고온열성형 방식입니다.

열성형기를 통해서 발에 더 잘 맞게 성형이 가능하죠. 그리고 발볼이 상당히 넓게 나와서 볼이 넓은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단점 : 보아가 나오기는 하지만..아직까지 성능은... 그리고 대부분의 모델이 끈으로 나오는데 묶기가 상당히 귀찮구 힘들죠.

물론 포럼의 끈 부츠를 보면 좀 괜찮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끈이 많아서 힘듭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부츠의 수명이 낮은편입니다.

추천은 발볼이 넓은 보더분들, 경량화 장비를 선호하는 보더.

★추가 : 고온열성형을 거치게 되면 이너가 약간 하드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맞는다면 그대로 타다가 나중에 부츠가 늘어났다는 느낌이 들때 열성형 해주는 편이 더 좋다고 합니다. (좋아! 님 리플)



☞ 언급하지 못한 나머지 부츠들은 다른 헝글분들이 리플로 남겨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Q : 기능성부츠에는 어떤게 있나요?

☞더블보아  : 보아부츠의 단점인 발목만 조여짐을 해결해 줍니다. 2개의 보아시스템이 발을 더욱 확실히 잡아줍니다.

단점은 묵직해져가는 부츠;


☞에어  : DC의 상급부츠에 적용됩니다. 예전 리복 농구화처럼... 펌프를 이용해서 발목의 빈 틈을 에어로 채워줍니다.

단점은 비쌈. 그리고 에어가 터지면 어마어마한 교체비용;


☞열선  : 버튼의 상급부츠에 적용됩니다. 이너부츠에 열선이 장착되어 사용자의 발 시려움을 어느정도 막아줍니다. 배터리는 충전해서 사용가능.

단점은 많이 비쌈. 그리고 B코리아에 가도 배터리팩 구하기가 쉽지가 않음.


☞교체식 쿠션  : 0809 버튼 이온모델에 적용되었습니다. 부츠의 이너를 빼면 뒤꿈치쪽에 쿠션이 교체가 가능합니다.

젤타입과 에어타입의 쿠션으로 필요할때마다 교체가 가능합니다. 단점은 귀찮아요;


☞ 고온열성형  : 32의 부츠는 다른 부츠와 다르게 고온의 열성형기를 통해 부츠의 이너를 사용자의 발에 맞게 성형해줍니다.

저온 열성형보다 시간도 빠르고 발에 더 잘맞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열성형을 위해서는 샵으로 부츠를 들고가야 합니다.(역시 귀찮음)



Q : 부츠와 바인딩은 색상을 맞춰야 이쁘지 않나요?

☞ 많은 여자분들이 와서 고민하는 상황입니다. 장비의 색상을 통일을 시켜서 자신의 센스를 뽐내고 싶어하시죠; 하지만..

부츠와 색상을 맞춰야 하는것은 바인딩이 아닌 보드복 팬츠입니다. 실제로 바인딩에 부츠를 넣고 체결하면.. 바로 내려가기에..

부츠와 바인딩의 색상조합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답니다. 슬로프에서는 넘어지고 구르고.. 나 살기 바쁜데 남의 부츠와 바인딩의

색상조합 신경 쓰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본다고 해도.. 부츠 표면적의 10%도 안 보입니다;)





-마무리-

이 내용은 아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도 많이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스펠링도 틀린게 꽤 있을거에요-_-;

부츠의 경우 많은 사람들의 발 모양이 제각각이라서 어느 부츠가 최고라고 이야기 할수가 없습니다.

Ricky님의 쇼핑몰 주소모음을 켜놓구 각 샵의 홈페이지에 어떤 부츠가 싸고 좋나.. 라고 검색할 시간에

샵에 가셔서 직접 부츠를 신어보시기 바랍니다.

부츠는 백번의 클릭이 한번의 샵투어보다 못합니다.







자..2줄요약~!

가장 좋은 부츠는 비싼 최상급 부츠가 아닌 자기 발에 맞는 부츠다~!

잘 보이지도 않는 부츠 남의 이목 신경쓰지 말고 실속있게 장만하자!!!




p.s 본글의 퍼가는 것은 허용합니다. 다만 상업적 목적이나 수정은 금지하며... 퍼가신곳에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엮인글 :

콜듯슈슈

2009.11.05 21:06:02
*.106.206.116

저는 그냥 편한 보아로........

2009.11.08 16:48:12
*.157.130.190

퍼갈께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http://club.cyworld.com/jsbos

플라잉

2009.11.24 11:20:44
*.243.2.4

저도 부츠딱맞는거 사고나서 발이 아파서 죽을것 같았는데
평소에도 차고 있어야하는군요..
새 부츠로 첫 라이딩하고나서 발이아파 신고 벗었다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ㅠ
부츠를 회사에 들고와서 신고 있어야할까봐요 ㅠㅠ
도움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출처밝히고 퍼갈께염~^^

보들레스

2009.12.30 13:53:45
*.254.193.173

좋은 글 감사합니다...저희 카페에 퍼갈께요...^^http://cafe.daum.net/nolabosam

키루짱^ _ ^.

2010.09.04 16:02:12
*.168.147.244

잘 읽었어요.. 퍼갑니다...http://cafe.daum.net/HY93friendship

유창진_993662

2012.01.03 15:39:03
*.81.196.34

퍼가요~~~ 다음 널팔때기~

조후발레미우스

2012.11.11 16:03:18
*.223.20.89

와 올시즌에 첫 장비 구입할려는 초보인데 진짜 대박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방귀대장

2015.01.14 02:53:09
*.147.195.14

첫 장비를 고민하는 초보에겐 아주 좋은 글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NR뽀뜨

2016.03.28 10:31:15
*.155.121.84

좋은글 감사합니다 첫 장비 구입하는데 굉장히 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285
217 초보를 위한 강좌 스노보드 이렇게 해봅시다! (사이드슬리핑) [28] 김은석 2009-01-23 76 9334
216 해외원정 여름에 스노보드 즐기기...... [27] wave 2003-03-04 76 12570
215 기술(테크닉) 스위스에서 가르치는 카빙턴의 종류 [22] leeho730 2010-02-21 77 15380
214 초보를 위한 강좌 라이딩 칼럼을 읽기 위한 기초개념 설명 [32] 소리조각 2017-02-16 77 7547
213 장비 구입 temp 왁스 .....(쪽지 요청이 넘 많아요..... [16] 달팽 2009-02-07 77 6233
212 해외원정 눈사태!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원정가시는... [14] grindays 2008-12-17 77 6520
211 해외원정 휘슬러 보드장 즐기기 #1 (서두 / 준비하기) [11] backy 2008-01-22 77 6523
210 기타 동영상자료실에 있는 동영상 내 컴퓨터에 다... [35] 한계ㆀ 2007-07-11 77 7025
209 초보를 위한 강좌 오지랖 넓은 아재의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 [59] 순규하앍~♡ 2018-09-30 77 6056
208 장비 관련 스노우 보드 데크 검색이 가능한 사이트 입... [8] 협이 2007-06-12 77 5835
207 기술(테크닉) 자세 탐구 - 4. 엣지 체인지 下 file [35] Lunatrix 2016-01-14 77 18744
206 절약법 입문용 남,여 0809버튼 풀셋!!!저렴한 구매... [252] ■■간장게장■■ 2008-11-10 77 10244
205 기술(테크닉) 널리 360 [54] 루키로컬 2008-02-19 78 14095
204 장비 튜닝 부츠때문에 복숭아뼈안쪽이 아프신가요? [18] fgfgfg 2009-12-09 78 7751
203 장비 관련 디렉셔널 트윈 보드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13] 스펜서 2008-07-07 78 11430
202 기타 차키를 잃어 버렸을 때? (대처법) [29] King™ 2008-12-24 78 19587
201 초보를 위한 강좌 초보자를 위한 파이프 들이대기.. [17] . 2008-03-10 78 7865
200 장비 관련 고글에 습기차는 이유중 하나 [19] 09and072 2009-02-09 78 12196
» 장비 구입 부츠를 질러보자~! [59] 2009-09-07 78 10747
198 일반 찬넬을 이용해서 보드걸이 만들어봤습니다. [21] 커스텀엣쥐 2008-10-09 78 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