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직전이라 그런지 게시물에 관한 분쟁(??)이 약간씩 생기는듯해서.

회원 여러분들은 리플의 선을 어느정도 까지 그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본문에 리플이 걸리면 리플에 리플이 걸리고 가끔은 본문내용은 먼지 기억도 안나고 리플에 리플을

달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던군요.

이것이 좋은 현상이다 나쁜거다가 아니고 회원여러분들의 생각 부탁드립니다.

서로 조금씩이라도 알고 있는것이 분쟁(??)을 최소화(??) 하는것이 아닐까하는 마음에



*?? 가 많아서 죄송합니다. 단어선택에 자신이 없어서
엮인글 :

스뎅밥그릇

2005.11.12 09:36:56
*.13.10.137

사람들간에 연결고리라고 생각함....상관없어도...보기 좋던데여....너무 메신저현상들은 빼고..

노숙보더

2005.11.12 09:56:49
*.119.30.104

만약 리플이 아닌 답변글을 달아버린다면 결국 같아지지 않을까요..^^;
리플을 위한 리플이든, 답변글에 대한 리플이든, 답변글에 대한 답변글이든..

아무도 없는 숲에 대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하는 꼴이 되는 것 보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부딪히면서 도출시켜 나가는게 발전적이라고 봅니다.
설사 보드에 관한 토론의 시작이 정치적 결론으로 끝을 맺더라더요..

니르

2005.11.12 11:53:46
*.73.34.74

머든 적당하면 괜찮아 보이지만... 가끔 오버스러울때도 좀 있더군요.
쪽지나 메신저 보는듯한...그것도 글과 관련없는 다른내용의...

Prince@

2005.11.12 13:43:41
*.99.177.157

본문에 대한 리플이든 리플에 대한 리플이든~ 그건 그때 그때 달라요~ㅎㅎ
그리고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리플에 대한 리플인데 본문에 대한 리플로 오해되고 그러지 않게 확실하게 써줘야겠죠~ㅎㅎ

wqpoiu

2005.11.12 14:49:32
*.70.100.53

그러게요...너무

글쓰신분과는

상관 없는 리플 단 분들끼리...숙덕숙덕...

게시판에 주루룩..채팅 하듯 도배 하는거 보면......쫌....

새우

2005.11.13 20:32:55
*.41.242.27

글도 중요한 만큼 리플도 그만큼 중요하죠

리플수만큼 그 글이 관심을 받는다는 거죠-

물론 영 다른 리플이면 그렇지만, 그것조차도 일단 글에 관심을 받는다는 것이니-

저는 둘 다 좋다고 봅니다- 관계있는 리플이나 없는 리플이나 소중한 리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15
322 보드&스키 귀족 스포츠이다? [62] 은땡투카 2005-11-27 43 4688
321 헝글의 힘?????????????? [11] 레몬오백개 2005-11-27 51 2187
320 설문 조사 같은 게시판을 하나 신설하면 어떨까요? [6] 라이딩만 2005-11-27 44 1846
319 개념없는 초보가 상급슬로프??? 멀 이해해야 하는가? UN님 보시길. [41] 최홍만 2005-11-25 36 4916
318 노블 270과 360? 450out과 540? [14] One_Ball_Jay 2005-11-25 50 2068
317 보드장에서의 위험한 포인트에 대해서.. [27] hustler 2005-11-23 37 2826
316 헝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4] 론리보더 ~ ♪ 2005-11-22 46 1964
315 상급장비라고 무조건 성능이 월등한것인가! [33] 세계정복 2005-11-20 32 3769
314 사진첩,자료실을 세분화 하는건 어떨까요? [5] 굶고타자 2005-11-15 46 1756
313 보드장에서의 흡연... 어케 생각하십니까? [43] 바다올빼미 2005-11-15 29 2756
312 중독자와 매니아의 차이 [18] 커누들 2005-11-15 42 2744
311 막데크가 뭔가요? [22] 우리성우 2005-11-14 47 3619
» 리플 과연 본문에 관한 리플인가? 리플에 대한 리플인가? [6] 2005-11-12 45 1748
309 용평 유저와 휘팍 유저의 차이? [15] 화랑담배 2005-11-10 43 4560
308 묻고 답하기 게시판 기능 개선에 대해 [15] Big∧┣ㄹ┃=3=3=3 2005-11-08 51 1747
307 실력에도 맞지않는 비싼 장비들...에 대한 저의 생각... [42] 레이619 2005-11-08 59 3666
306 보딩장 패션!~!~! 시즌초에 예쁘게 입는것에 대한 토론~ [16] 권순석 2005-11-07 29 3741
305 헝글후드티에 대한 고찰... [30] 와니~♡ 2005-11-03 44 3534
304 카빙은 언제 어떤 슬로프에서 해야할까요? [17] 둥둥둥 2005-11-01 38 4206
303 보드장(스키장)의 매너정립. [18] 굶고타자 2005-10-31 24 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