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상주가 아니기에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후보지 중 최종적으론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곳 선호합니다

일단 항상 풀상주를 하실 수 있다니 마냥 부러울 따름이네요 ㅠㅠ

풀상주를 할 수 없기 때문에 

1순위 거리(멀어진다면 숙박 고려 포함)

2순위 슬로프(넓이, 길이, 사람들의 북적임 등 포함)

3순위 시즌권 가격

거리가 가까우면 많이 자주 갈 수 있기 때문에 시즌권의 가격에 대한 상대적인 부담이 적게 가는 느낌이랄까요?

주말보더는....

1.주말에 비교적 한산히 탈수있는 슬로프가 있는가.

2.설질

3.거리

4.시즌방

5.가격

6.시설

순입니다..... 탈수만 있다면 감사하죠 ㅎㅎ

풀상주 라면 슬롭 컨디션과 상태 좋은쪽으로 가야죠 ㅎㅎ

이동거리나 가격은 어차피 크게 차이나봐야 얼마 안나니. 

단 자차가 없으시고 셔틀을 타야될 정도의 거리라면 좀 고민이 될듯 합니다.

휘팍 조강같이 걸어서 슥 갈수있는 시즌방이 흔한건 아니니까요 ㅎㅎ 

용평같으면 차없으면 무조건 셔틀 다니는곳으로 해야되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차 없으면.

무조건 가까운데요

짬나는 타이밍에 얼마나 자주 갈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 듯...

유부에 직작인이면 풀상주는 불가능하고, 하루하루 떨어지는 체력을 감안하면  다 필요없고 접근성이 가장 우선시되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설질과 좋은운영이 따라오면 더 좋구요~~~

년차가 올라가서 그런지...

거리를 최우선으로-_-;;;; 

주말에만 갈수 있는 직장인으로써

강원권은 시즌 중간중간에 연차를 내서야 다닐수 있는 곳이고, 경기도 권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선정합니다.

경기원이든 강원권이든 주말엔 사람 모두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일요일 일찍가서 오땡이 사람도 적고, 슬로프 상태도 제일 괜찮은 편이고..

자차로 이동하는데 무조건 가까워야죠..

차로 1시간 이상 이동하면 올때 너무 힘들어요..

평일 접근 가능여부로 베어스 다녔었어요.

올해는 베어스가 너무 비싸서 웰팍행.

평일보더에서 주말보더 될듯 합니다. ㅠㅠ

1순위. 슬로프 퀄리티(슬로프 길이, 코스, 면적, 한산한 정도, 설질 등)

2순위. 시즌권 가격

3순위. 거리 

그래서 올해 용평 하이원 고민하다가 평창 올림픽 때문에 하이원 질렀습니다 ㅋㅋㅋㅋ

1순위 거리, 2순위 접근성, 3순위 시설이요~

1,2순위가 거의 비슷한 내용인데 제가 강원도에 살아서 그런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시간 거리에 무주가 있어서

저에겐 선택권 자체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질이나 리프트 대기는 일본 원정에서 위안받죠..ㅠ

거리입니다 ~

저는 주말 관광보더라.. 출격 횟수가 많은 편이 아닌 관계로..

시즌권 가격과 거리가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어차피 겨울 한시즌 즐기는거 설질과 슬롭만 봅니다

거리..

일단 무주리조트는 최악입니다 ㅋㅋㅋ 20년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10년전부터 엉망진창인거 같네요

슬로프상태와 

거리 

풀상주주거나 시즌방 주주 아니면

스키장은 거리가 제일 중요하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