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라이딩 스타일과 주로 타는 코스에 맞춰서 구매해야죠

실력이 된다면 모든걸 커버할지 모르겠지만...(저는 아니라 진짜 모름 ㅋㅋㅋ)

상급에서 카빙질하는데 헤머덱에 플렉스 높은 부츠 신고 바인딩만 말랑한 아이를 신으면... 느낌 딱 오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는 2개 쓰는데 하나는 10년째 하나는 4년정도 쓰고 있네요 

바인딩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바인딩 제외하고 동일 데크 동일 부츠인데 타이밍이 달라져요.

해머헤드에 말랑한 바인딩 달면 턴의 시작점이 달라져서 부자연 스러워져요.

말랑한 데크에 하드한 바인딩 달면 너무 정직해서 실수를 안맏아주니 역엣지 잘 걸리구요.

키커에서 착지하자마자 살짝 힘줬다고 뒤로 꽂혀봐서...

굳이 하나만 써야 된다면 플렉스 6~7 정도 되는거 하나만 쓸 것 같아요.

바인딩 차이는 있습니다.

몸으로 굉장히 많이 피드백 되는 부분이죠 턴 초반에 체감이 큽니다 

제경우 부츠, 데크만큼 바인딩에 따라 체감도 많이 되었습니다.

플렉스뿐아니라, 제조사별 형태, 바인딩의  셋팅, 부츠와의 궁합 등도 영향이 꽤 컸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장비는 자기 만족이라 10% 성능향상을 위해 2배를 지불하는 경우도 많죠.

부츠랑 잘 맞고, 잘 잡아주는 기본기능에만 충실하면 비싼거나 싼거나 큰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구성이나 무게, 편의성을 별개로 생각한다면요~.

12년차 올라운더의 기준에서 대충 구매한거 사용해 본 결과 기능면에서 그닥 문제 없더라

결론 실력이 문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인딩이 제일 중요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데크는 적당해도 돼지만 부츠나 바인딩은 아주 중요하답니다.  동등한 위치라고 보는게 맞겠내요 

기본적으로 바인딩 부츠 궁합이 안맞는 경우도 있고 

부츠는 발과 직결돼기에 데미지가 달라짐니다. 

바인딩의 경우 부츠와 궁합이 맞지 않으면 유격이 심해서 부상을 유발합니다. 

효율면에서도 둘중 하나만 하드하고 하나는 소프트 하면 궁합이 맞을까요??? 전혀요 

둘다 하드 둘다 소프트 이렇게 타야지 틀리게 타면 그것또한 부상을 유발합니다. 

<좋은 장비의 성능 체감을 위함>

메인에서 가까울수록 좋은 장비를 써야 성능의 체감이 크다고 생각해요!

예로 자전거라면 실제 주행되는 바닥과 가까운 타이어, 휠, 기어, 브레이크, 차대 순이겠고~

낚시라면 물고기와 가까운 낚시바늘, 낚시줄, 낚시대, 릴 이런 순서겠죠 ^^

스노우 스포츠도 데크(플레이트), 바인딩, 부츠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즐기기 위함이라면 말씀드린 내용의 반대로하면 몸이 편해서 좋습니다.

내 몸에 가까울수록 좋은 장비를 고르시면 즐기기는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아요!

<1번 예시>

20만원 부츠 + 60만원 데크

<2번 예시>

50만원 부츠 + 30만원 데크

보다 다이나믹하고 잘 타기위한 스펙업이 목표라면 1번이 좋을수도 있겠으나

펀라이딩과 순수하게 즐기기 위함이라면 2번도 괜찮치 않을까 싶어요!

좋은거 사세요

 물론 용도에 따라서 달라지긴하죠

그라운드트릭, 라이딩, 지빙, 킥, 파이프, 파우더 

어디에 중점을두냐에 따라서 쪼금 더 유리한 부분은 존재하쥬

그래서 결론은 돈 + 디자인 + 기능 = 내바인딩이 짜잔~!

중요한부분이라고 생각드는데 실력에 따라서 느끼냐 못느끼냐 같아요. 또한 타는 스타일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개인적으로는 부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바인딩이랑 데크는 또잇또잇 같아요.

보통 그리고 바인딩을 구매들 하실때 너무 소프트/하드한 하이백 바인딩 사지 않고  중간 올라운드용을 사거나 추천을 하시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스타일이 비중이 몰리지 않는 이상 바꾸는 일은 별로 없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어차피 장비는 거들뿐...발아프면 아무것도 하기시러지는...

데크는 뭐 적당히 타도 바인딩 부츠는 강도가 비슷해야지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 수 있습니다. 

언밸런스 하면 당연히 뭔가 조합이 안맞는다고 느낄수 있겠내요 

저도 실력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스타일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바인딩도 스타일에 맞게 따로 나오긴 하지만 솔직히 직접 써보기 전에는 모르는건데 디자인,성능,가격 보고 사서 써보고 나랑 안맞으면 팔고 다른거 사고 이래야겠죠 근데 확 느껴지는 체감은 제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츠나 데크는 체감이 마니되는데 바인딩은 잘잡아주고 셋팅만 잘하면  되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 맞는(본인 스타일, 데크/부츠 등과) 바인딩을 찾기 전까지는 생각보다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찾고나면 그 범위안에 드는 다양한 바인딩은 취향에 따라 선택해도 기능상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본인 실력이 현재 장비 세팅의 장단점을 생각하고 반영하면서 유동적으로 가능한 수준이라면 선택의 문제이지 기능의 차이는 없다고 봐요.

--안전이 확인된 제품.-가벼울 수록 좋아요,

--조절이 쉽게 되며

--조절 개소와 범의가 넓은것  즉 나에게 맞출 수 있는 것-누구도 알려 줄 수가 없어요. -자신이 찾아야 됩니다.

부츠는 편하고 따뜻한거

데크는 본인 성향에 맞게

바인딩은 튼튼하고 편한거

옷은 그냥 디자인(어차피 어느정도 가격 이상 되면 성능면에서는 비슷함)

부츠, 바인딩까지 성능을 크게 고려해야 할 정도면 그건 프로의 영역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