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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릴때도 무섭고 리프트대기중에도 자꾸 사람들에 걸리고 내가 치기도 하고 한쪽발만 걸고 있으면 다리가 아파서 들고타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까
오크밸리,,요.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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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프트가 이동하는 경로 아래에 보더나 스키어 또는 사람이 있다면 한발에 반드시 착용하셔야하구요. 리프트가 이동하는 경로 아래가 단순히 산악지역이라면 케바케죠!
그리고 리조트에서 운영방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반드시 착용하고 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그 반대도 있구요~
몇일 전에 생전 처음으로 데크 풀고 들고 올라가봤는데 맆트 승하차장에 부츠가 끼어서 발 뿌러질뻔했어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하던대로 그냥 한발 묶고 타는게 편하더라고요.그리고 타고 올라가면서 옆사람 피해도 안주기 위함도 있지만 제 데크 건드릴까봐 몸 90도 꺾고 탑니다ㅋㅋ
리프트가 이동하는 경로 아래에 보더나 스키어 또는 사람이 있다면 한발에 반드시 착용하셔야하구요. 리프트가 이동하는 경로 아래가 단순히 산악지역이라면 케바케죠!
그리고 리조트에서 운영방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반드시 착용하고 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그 반대도 있구요~
몇일 전에 생전 처음으로 데크 풀고 들고 올라가봤는데 맆트 승하차장에 부츠가 끼어서 발 뿌러질뻔했어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하던대로 그냥 한발 묶고 타는게 편하더라고요.그리고 타고 올라가면서 옆사람 피해도 안주기 위함도 있지만 제 데크 건드릴까봐 몸 90도 꺾고 탑니다ㅋㅋ
아... 공감...... ㅋㅋㅋㅋㅋ
D-R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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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토론의 주제가 된다는것부터가 참...아쉽네요.
전세계에 이렇게 장비를 들고탈수있는 나라가 몇개나 될까요.
안전의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런 토론자체가 말이안되는것이며,
그 어떤 이유도 용납이 안되는 것입니다.
한국이 보드선진국에 비해 뒤늦게 보드문화가 생기면서 리조트 측에서도 역시 무지했었기에
애초에 들고타는것을 허용했던것이 결국 문화가 되버린것 같네요.
리프트탑승중의 자세가 불편하네, 대기할때 사람들이 밟거나 쳐서 보드가 까이네,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보드 후진국으로서 어쩔수 없는 문제일지도 모르겠군요.
각자의 입장이 있고 각자의 이유가 있고 각자의 취향/성향이 있는것은 이해하고 인정하지만,
이것이 세계 보드문화로 확대해봤을때 아주 잘못된 문화인것만은 확실합니다.
하루빨리 리조트측에서 먼저 룰을 바꿔서 묶고 타는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이게 헝글에서는 질게에도 오르락내리락하고 심지어 토론대상이라니 놀라습니다.
일단 스케이팅은 필수 교육 과정입니다. 수학으로 따지면 인수분해 아니 사실은 집합 정도 될까요. 그게 불편하다 어렵다면 더 연습을 해야죠.
스케이팅이 되면 당연히 안전상, 편의상 리프트는 발에 보드를 묶고 타는 겁니다.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죠.
많은 분들 얘기하시지만 해외에서는 의무입니다. 초급리프트도 묶지 않으면 못탑니다. "집합"이라는 이야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상급 슬로프 올라가는 리프트에 들고 타시는 분들 보기가 좀 그래요.
배우기 어렵지도 않아요. 다들 그날 처음 리프트 타실때 리프트까지 들고 걸어가서 들고 리프트 타시는데 그러시지 말고 스키하우스 나오자마자 바인딩 채우고 경사가 리프트까지 스케이팅으로 이동해 보세요. 며칠이면 배웁니다. 이게 어렵다하시는 분들은 트릭, 카빙은 꿈도 꾸지 마세요.
일단 스케이팅은 필수 교육 과정입니다. 수학으로 따지면 인수분해 아니 사실은 집합 정도 될까요. 그게 불편하다 어렵다면 더 연습을 해야죠.
스케이팅이 되면 당연히 안전상, 편의상 리프트는 발에 보드를 묶고 타는 겁니다.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죠.
많은 분들 얘기하시지만 해외에서는 의무입니다. 초급리프트도 묶지 않으면 못탑니다. "집합"이라는 이야깁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상급 슬로프 올라가는 리프트에 들고 타시는 분들 보기가 좀 그래요.
배우기 어렵지도 않아요. 다들 그날 처음 리프트 타실때 리프트까지 들고 걸어가서 들고 리프트 타시는데 그러시지 말고 스키하우스 나오자마자 바인딩 채우고 경사가 리프트까지 스케이팅으로 이동해 보세요. 며칠이면 배웁니다. 이게 어렵다하시는 분들은 트릭, 카빙은 꿈도 꾸지 마세요.
새데크일때는 무조건 들고 탑니다 테러와 지려발고들 지나가시기에 조금이나마 아끼기위해......
상태가 안좋아지면 스케이팅이 편하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