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글들을 뒤져본결과... 카빙이 좀더 잘되기 위해서는 레귤러는 왼발 구피는 오른발의 각도를 크게 해주면 카빙턴 할때 엣지가 더 잘 박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24도 3도로(레귤러) 바꿔서 카빙을 해봤죠.. 근대 상급코스에서(초보자가 가면 안되지만,,,) 힐턴시 떨림이 많더라구요.(물론 내공이 엄청나게 부족하지만...) 대략 4~5일정도 타다가 이건좀 아닌가? 하는생각에 바인딩을 9도 -9도로 바꿧죠. 왠걸? 잘되는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떨림이 없어진거로 봐서는,, 왠지 조금은 진전?이 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물론 고수는 아님,, ㅎ
여러분들은 바인딩 각도가 어떤 각에서 카빙이 잘되던가요?? 물론 잘타는 분들이야 어떤각이든 다 잘되시겠지만,, 그래도 잘되는 각도가 있다면,, 몇도 이신지?? ㅎ
이런거 토론방 맞겟죠??
처음 써보는지라a
엮인글 :

질풍노도

2007.01.27 11:36:15
*.98.173.122

18 3 씁니다
0도에 가까울수록 힐턴이 쉽다고 하는 글을 찾아보시면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근데 문답 고고싱?

동현이닷

2007.01.28 14:36:06
*.171.132.106

하루정도 지나도 거의 무플이네요.. 질풍노도님만 써주시고.. 어떤분은 쓰셧다가 지우시고,, 훔,, 토론의 가치가 없는글인건가요? 흑흑..;; ㅠ;;

DJK

2007.01.29 03:43:14
*.99.82.29

일단 저는 +21 / +9도 로 라이딩을 하고 +15 / -12로 트릭이나 하프를 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1/ +9를 쓰고 있습니다. 몸을 사리는 관계로 `ㅇ`
확실히 차이는 있습니다.
우선 가장큰 차이는 무릎이 굽혀지는 정도 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알파인의 다운과 덕스텐스의 다운은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실험 해보세요 알파인 스텐스를 잡으시고 않으신다면 무릎을 내릴수있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덕스텐스로 하신다면 엉덩이가 바닥에 닿을때 까지 앉으실수 있을겁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안닿으신다면 안습입니다. ㅜ,.ㅜ 저는 닿습니다 ..... 또다른 차이는 발과 무릎 때문에 생기는 상체 라인입니다. 일단 덕스텐스는 데크와 평행을 이룹니다(어깨라인 생각하세요..) 하지만 전향각을 쓰신다면 데크와 평행을 이루는게 아니라 무릎과 평행을 이루면서 살짝 데크와는 틀어져 있습니다.(이 이유때문에 턴시 어깨가 열리고 닫히는게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이유들 떄문에. 어떤각은 카빙이 잘된다 안된다 이각이 좋더라 저각이 좋더라 그런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들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보드 크로스 선수들은 대부분 전향각을 쓰시고 파이프나 키커 뛰시는분들은 대부분 덕스테스를 사용하구요. 일단 자자신에게 맞는 스텐스를 찾으시려면 많이 타보고 많이 바꿔보고 하셔야 될것 같네요.
갠적으로 첨 배우시는분들은 21 / 6도 정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아참 뒷발 각도가 0도 밑으로 내려가면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간다네요. 확실히 스텐스 넓혀서 덕스텐스신는거랑 전향각으로 신는거랑 무릎에 가는 느낌이 틀립니다. 실험해보세요 !!!

Big∧┣ㄹ┃=3=3=3

2007.01.29 13:07:42
*.127.35.211

카빙이 잘되는 각은 없는것 같구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 자세 혹은 편한 스탠스를 위해
만들어 타면 될것 같아요.

최고보더

2007.01.29 18:02:19
*.74.215.252

카빙이 잘돼려면.......데크 관리도 중요합니다. 엣지 팍팍 먹이세여 ....그래야 박힙니다.

저는 구피전각 21-24정도 뒤 10-8정도 바인딩 각의 차이를 느끼려면

15 / 15(덕) 타보고 21 / 0 타보세용

*봉이*

2007.01.31 09:13:06
*.108.216.134

전 0으로 타고 있는데 힐턴시 떨립이 거의 없습니다. 토우로 넘어갈때도 그런데로 괘안쿠요... ^^

햄톨이

2007.01.31 12:47:01
*.61.207.28

전...15 -15 타는대여..
DJK님의 말처럼 가끔 힘들면 내려오다 엉덩이를 바닥에 닿을때까지 해서 앉어서 내려옵니다.
이거 편하다는...ㅡㅡㅋ
많은 각도를 왔다 갔다 했지만 전 15 -15 정도가 딱인듯...

어설픈 540

2007.02.01 03:53:20
*.60.152.154

카빙이 좀더 잘되는 바인딩 각도 중요하겠지만 바인딩 어떤각이라도 몸과 보드 둘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카빙이
잘되고 못되고 하겠죠..
바인딩 각은 그리 큰 비중을 안둔다는.....
상하체의 로테이션에 큰 비중을 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15
1122 차량에 싣는 데크의 위험성에 대해서... [9] 6winwan 2009-02-27 54 6988
1121 코로나시대 슬로프에서도(혼자 보드 탈때) 마스크를 해야할까요? [58] 무한무도리 2020-11-28 4 6969
1120 허걱! 버튼 보드 마저 중국산 [10] 푸른볼펜연필 2007-11-22 99 6960
1119 용팔이 같이 장사하는 A&A... 아직 멀었나요? file [27] 이보더 2009-01-24 69 6944
1118 패딩 겉옷에 딴지 걸기. [29] guycool 2016-09-06   6943
1117 하이원 시즌권자/스노보드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토론좀 합시다.. [11] 헝글이마트 2007-11-23 104 6940
1116 리프트에서의 담배..ㅡ.ㅡ;; [49] 내비둬라 2011-01-31   6935
1115 다들 좋은 장비 있으신가요?? [47] 피브리조 2018-12-11   6917
1114 0607시즌 최고의 파크는?? [46] 멸치보더 2007-05-31 71 6916
1113 시즌권 검사할때 마스크,고글 벗으라면 벗어야 되나? [44] 날라~ 2007-01-08 63 6885
1112 문란한 시즌방에 대하여... [44] 브리티쉬 2003-12-26 57 6864
1111 곤지암을 어떡해해야할까요? [64] 깔공구 2011-11-12 2 6864
1110 초급자슬로프라 하더라도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 안되는건가요? [44] 크림파스타 2016-01-12 4 6842
1109 라이딩의 턴. [24] 위화 2010-01-01   6795
1108 복부 비만 보드 vs. 개미 허리 보드?? [24] guycool 2020-10-06   6782
1107 성우리조트 의 사설강습 단속 [31] kkambo 2010-01-06   6768
1106 스탠스 조절과 트릭과의 관계~ [10] 쵸빠른넘 2009-12-23   6761
» 바인딩 각도에 관해서,,, [8] 동현이닷 2007-01-27 65 6760
1104 10살아이의 꿈! 스노우보드 선수! [20] sunny1980 2015-03-04 4 6699
1103 플럭스 바인딩 토캡까짐(?) 방지 대책은? [20] 벨슈로트 2008-10-28 78 6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