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에 글 올린것이 과격하게느끼신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먼저드립니다.저또한 이번시즌도 어쩔수업이 4년째 시즌권을 끊어버린 사람입니다 자꾸 곤쟘을 욕하는 이유는 애정이있었던만큼 애증 으로변하면서 올라오는 울컥함이라고 표현하면되겠네여 

일단 저도 집이가깝고 무엇보다 리프트기다리는시간이적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비싼 시즌권에 비하면 너무 노력업는 운영이라는것이지요 보드파크업는거는 그럴수있다고칩시다(거의 보드파크업는 스키장은 업지만서도....ㅋ) 누가 하프를 만들어달라고합니까?

무리한거 요구한건 아니잔아요 전국에  시즌권 60만원하는데 있습니까?(제가 알기로는 업는걸루 알고있음니다만...)그 정도 받았으면 적당히 해야된단말을 하고싶습니다 어느정도 타시는 분들은 느끼셨을건데요  진짜 슬롭이 넘 심심하고 아무것도업어요  초보자분들도 언젠가는 트릭을하시던 지빙을하시던 그럴꺼아닙니까  맨날 라이딩도 잘안되서 힘들어하는 초보자들로만 남으시진않으실거아닙니까? 결코 초보자들을 무시하는 언사는 절때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고 분명히 짐 초보자분들도 언젠가는 고수가 되실 시간이 찾아오신다는 얘기입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중급만 좀 되시는 보더들은 분명이 곤지암이 리프트빨리 타는거 외에는 그다지 죠은 스키장은 현재 아니라는것과 시즌권 금액대비 퀄리티가 많이떨어진다고 판단하는거죠 중이 절이싫으면 떠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계시겠지만 저도 곤쟘에서 계속해서 많이타고싶은 사람중에 한 사람이란거는 엄연한사실이기에 애정이 점점 애증으로 변하는 제마음을 쓰는것뿐입니다 혹 이런글이 계기가되어서 곤쟘 운영자분들이 짐보단 쪼금이나마 노력해주시는 어떤 그런거 ㅋㅋ

이런 맘이 더 큰거같습니다 저두 곤쟘이 죠은 스키장으로 명성을 얻어서 고객도많이 유치하고  고수분들도많이오시고 해서 휘팍의 서비스를 능가하는 스키장이되었으면죠켔습니다

엮인글 :

뽀두매니아

2011.11.13 22:46:35
*.231.137.152

무주 올해 처음으로 시즌권 끊었는데여 55만원 합니다

 

무주가 제일 비싼지 알았는데 곤지암이 5만원 더 비싸네요 ㅡ.ㅡ

파이다

2011.11.13 23:01:03
*.71.230.242

글쓴이도 하소연을 하고 싶어서 쓴건데..댓글을 보니 민감한 분들도 많군요.

 

일단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까운 지산이나 양지로 이동하시죠.

스키장에 실망을 한다면 돈을 들여서라도 강원권으로 가시죠.

 

애정이든..애증이든..자신의 생각을 관철하고자 한다면 그게 바위에 계란치기식이라고 해도 행동으로 옮겨야죠.

 

파크와 트릭이 좋다고 한다면 그런 시설을 가진 곳으로 가는 정열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곤지암의 타켓은 님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2년째가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다 떠나도 정말로 고가를 내고서라도 이규모와 서비스에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면 어쩔수 없잖아요...

운영하다 보니 그게 아닌가 보다 싶으면 곤지암도 움직이겠죠.

 

행동으로 옮기세요.

전 갠적으로 즐길 횟수가 매년 한정적인데...올해는 날씨가 안도와줘서 시즌이 더 짧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곤지암에 내는 그 정도 돈과 곤지암의 스키장 규모에 만족하지 못하여..강원권 금액과의 차액에다 내돈을 더 내서...교통비로 날리더라도...더 좋은 곳(강원권)에서 타는 내내 즐겁고 신나게 즐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서..경기권은 안갑니다...강원군에 가시는 분들이 다 저랑 같은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강원권에 가는 규모가 경기권에 가는 사람보다 훨 많을 겁니다.

 

깔공구

2011.11.14 17:04:00
*.13.212.65

ㅋㅋㅋ  그래요   제가 안가면 그만이죠 감사합니다 

夏雨

2011.11.14 09:31:34
*.222.22.66

음..위엣 분들이 다 말씀 하셨지만...저도 한마디 추가합니다.

곤지암 개장때부터 2시즌 다니고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1. 트릭을 못한다와 초보는 동등하지 않습니다. (글쓰신 분은 동일하게 보시는 것처럼 표현하였습니다.)

    라이딩만을 주구장창 하는 사람도 많으며.. 저도 8시즌을 라이딩만 했고 이제 트릭을 좀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라이딩 실력이 더는 향상되지 않는다고 느끼기때문입니다. 아직도 갈길은 한참인데 말이지요....


2. 슬로프가 심심하다...

    이것은 주관적이지 않을까요? 저도 좀 단조롭다라는 느낌은 받고 있으나...

    윈디부터 제타등을 모두 이동하면...나름 재미도 있고 슬로프 폭도 넓어서 라이딩하기에는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 친구중에 하나는 슬로프 넓기에 경기권에서는 곤지암이 최고라는 녀석도 있습니다. (라이딩만 합니다...)


3. 비용이 비싼데 서비스가 안 좋다? 혹은 시설이 안좋다?

    서비스와 시설이 비용대비 안 좋은 거 같지는 않으나 가격이 비싼감은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비싸면 안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객 수가 적어지면 곤지암이 장사를 목적으로 한다면 모객을 위해

    적절한 가격을 형성할 것입니다.

    그러나 곤지암은 첫 개장때부터 프리미엄/ 럭셔리를 표방해 왔고... 슬로프 정원제 및 짧은 리프트 대기시간 그리고

    근거리를 장점으로 내세운 곳입니다.

    그러므로 그 가격이 저 장점을 커버하고...이용객이 지불할만하다고 느끼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아직은 시즌권과 락커가 그리 빠르시간 내에 소진되는 것을 보면 감당할만한 수준인 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곤지암이 내세우는 것과 그 가격은 납득되지 않지만요...


제 결론은 말씀하신 바는 개인적으로 공감되지 않습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글의 요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크란차르

2011.11.17 20:59:09
*.158.90.132

전적으로 깔09님의 글 공감합니다!!(곤쟘시즌권3년차)

파크나 파이프의 필요유무,시즌권 가격 뭐 그런것들..

고객들의 기호가 될수 있는 것들을 떠나서..

제가 항상 곤지암 직원들하고 통화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고자세식의 답변 정말 돈을 지불하고 리조트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대단히 불쾌합니다.

셉투탄

2011.11.17 21:36:20
*.158.90.132

놀이기구 2개 있는 놀이공원 보다 놀이기구 10개 있는 놀이공원이 더 좋은 놀이공원 아닌가요??

스키장에 공부하러 가는 것두 아니구.. 고객들 레져와 여가를 즐기기 위한 곳인데..

더 많은 고객의 기호를 수용할수 있는 스키장이 더 좋은 스키장 아닌가요?? 

못생긴품절남™

2011.11.18 15:35:20
*.232.30.110

깔09님 에게 질문을 할게요....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불만을 이해하겠는데요....분명 곤지암 옆에 지산 과 양지 가 있습니다.

 

지산 과 양지는 곤지암 보다 50% 나 저렴하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곤지암을 고집하는데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윗분들 말씀처럼 만족하고 타던가...아니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것이 최선인듯합니다.

 

스키장입장에서도 손님이 줄지 않는데 굳이 변화를 가지려고 할까요? 손님이 줄고 적자도 나고 해봐야~ 정신차릴듯...

요시미츠^^v

2011.11.19 04:58:57
*.234.218.155

곤지암을 떠나는게 진리입니다

비싸~

himal

2011.11.19 17:01:57
*.133.88.246

가까우면 기름값덜드니까  차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강원권이랑 큰 차이가 안날거같은데요..15만원-20만원정도야 기름값이나 뭐

 

그런거로 뺼수있긴한데 가격이 비싸다고하면 서비스쪽에서는 좀더 신경을 쓰는것이 좋아보이기는 하네요

 

다들 비싸다며 욕을 많이 하긴하던데 뭐 자기 스타일에 맟춰서 이용하시는게 낳을거같네요

 

돈내고 스트레스 받는건 바보짓이니까여

무!를 주!세요

2011.11.27 17:41:17
*.206.185.132

무주 시즌권자입니다. 무주 다니시는분들 거의 대부분이 저랑 비슷하겠지만 갈데가 없어서 갑니다...

글쓴 분의 행복한 고민 & 투정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비싸고 시설도 괜찮고 대기시간도 짧은데 파크시설이 없는 곳 / 싼데 시설 좀 떨어지고 사람 많은데 파크있는곳 /

이것저것 다 괜찮은 강원권까지...

 

무주까지만 가는데만도 3시간 걸리고 강원권은 꿈도 못꿔요... 한번 다녀오면 며칠동안 일하는데 타격은 말도 못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권까지 끊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다녀오려고 노력하는걸 보면 보딩은 마약인가봅니다.. ㅋ

현재 심정으로는 가까운데 웅플만한 스키장이 있어도 불만없이 다닐듯 싶습니다.. ㅡㅡ;;

 

제가 글쓴님과 같은 지역이라면 세컨으로 양지나 지산 시즌권을 하나 더 끊겠어요...

(생각만 해도 행복하군요... 골라먹는 재미라..ㅋㅋ)

달려라똥파리

2011.11.28 01:14:28
*.98.18.204

09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주차장도 뭐같고!! 오픈하다가 설질 않좋다 핑계로 일주일씩 공지만띄우고 그냥 문닫아버리고 제설합니다... 새벽에 문닫고 제설하면 이해는 하겟지만 아예 전 슬로프 닫아버립니다.. 횡포가 점점 심해지고 1:1 문의 보내도 뭐 2~3일은 기본으로 잇다가 답변오네요..ㅎㅎ 올시즌도 끊긴했지만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나자는 동회분들 엄청나게 많으십니다.. 점점 손님 떨어지는건 그쪽 운영방침탓 이겟죠..ㅎㅎ

저렴한보딩자세

2011.11.28 16:48:50
*.232.182.97

일단, 곤지암 개장 이후로.. 계속적으로 시즌권자임을 먼저 밝히고 말씀드리고..

 

아무리 여기서 토론을 해봐도.. 곤지암 운영하시는 분들의 마인드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인제는 저도 포기죠.

마인드.. 일선에서 웃고 응대하시는 분들은 친절하지만, 전화를 하거나 약간 윗선과 만나도.. 싫으면 마라 라는 식의 응대..

욕나오고, 짜증이 납니다.

 

저도 돈지암이라고 욕하고, 파크 안 만들어 준다고 욕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 선택이 여기라서.. 그냥 다닙니다.

욕하면서.. 다니는 거죠..  이런 아이러니한 ㅜ_ㅜ

지산, 양지 가면 되지 않느냐? 네.. 정말 정떨어지면 그럴 예정입니다.

정은 안 들지만, 현실적으로 아직은 돈지암이 유리한 면이 많기 때문에 다니고,

입장 바뀌면.. 바로 버릴 예정입니다. 이상 !

 

정말, 고객이 원하면 해주겠다는 식의 리조트가 부럽네요.

갠적으로 LG 라는 그룹사 계열은 별로 그렇지 않더라라는 경험적인 판단이 드네요. 돈지암, 강촌 ;;

haha(^o^)V

2011.12.02 00:56:29
*.44.180.31

곤지암을 떠나시는게~~~

 

주글라나

2011.12.03 20:31:22
*.130.129.210

위 분들의 대다수가 가격대비 제공되는 서비스가 맞지 않으면 떠난다로 모아지는 것 같군여.

선택의 몫이라고 봅니다. 소비자는 분명히 선택할 권리가 있죠.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공급자는 자기가 공급하는 상품의 가치를 정할 권리도 있습니다.

스키장이라고 하면 접근성. 대기시간. 건설비용... 이 건설비용엔 지가 매입비 등 많은 것이 있을 겁니다.

사실 강원권 스키장과 곤쟘은 이 지가 면에선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죠.

위의 조건외에도 여러가지 면에서 그 가치를 고민하게 되죠.

 

명품관에 있는 상품과 외부 샾에 있는 똑같은 물건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치 일 겁니다.

 

무신 곤쟘의 입장을 이야기 하자는 이야긴 아니구요. 선택의 몫이라는 거죠.

곤쟘도 손님이 줄어들면 생각을 바꿀수는 있겠죠.

 

아님 더 떠나라고 더 가격을 올리던가.ㅋㅋ

 

참고로 90년대초에 용평스키장 시즌권 가격이 제 기억에 60만원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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