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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42
오랜만에 헝글에 들어와봅니다
올해는 지산 시즌권을 구매하여 시즌시작후 4번 원정을 다녔습니다
이제 오픈했으니 원정은 좀 쉬어주어야 될것같네요
제가 토론하고 싶은 내용은 키커입니다 작은... 램프라도고 하나요?? 아래부터는 키커라하겠습니다
저에 개인적인 생각도 있으나 여러 헝글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부디 그냥가지마시고 한마디씩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시즌시작 직후에는 사실 재미있는게 없습니다
사람만 많고 눈상태는 매롱이며 오픈슬로프또한 짧고 적기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픈했고 눈위를달릴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입니다만,,
첫출격하기전이나 스키장으로 고고싱하기전 항상 헝글을 하고갑니다
헝그리사진첩이다 웹캠을 보면 키커만들어놓고 뛰시는 분들많지요
무척 힘든 작업이라는거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는 끓는피를 주체할수가 없더군요
전날 만들어놓고 재밌게 놀다가신 주인없는 키커를 만나면 참 운이 좋습니다 조금만 손보면
되니까요 저같은경우는 다른분들이 와주셔서 같이 호흥해주고 웃으며 같이타는걸좋아합니다
물론 동호회같은 여러사람들과 같이타는걸 아직못하고 있어서 일수도있습니다
문제는 열심히 만들어놓은 키커를 전혀 모르는 다른사람이 타는것!!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슬롭내려가다가 발견해서 멈추지않으시고 한번뛰고 그냥가시는분들 사실이건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에 예의도 없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해보고 싶어도 인상부터 찌그러지시는 키커주인????님들을 보자면
"죄송하지만 같이 뛰면 않될까요?? 키커 상하지않게 조심하겠습니다" 라는 말조차
꺼낼 엄두도 않납니다
그렇게 뛰고 싶으면 자기들이 만들어서 뛰지?? 라는 생각 드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토론하고 싶은건 그런게 아니라 만들어놓은 키커에 같이타고싶어하는 분들에대한 토론입니다
서로 합의점을 만들어보자는 예기지요.
처음쓰는 토론 주제입니다 글만 길고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도 정리가 않되네요 죄송합니다
제대로 쓰지못한부분은 리플로 보강하도록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올해는 지산 시즌권을 구매하여 시즌시작후 4번 원정을 다녔습니다
이제 오픈했으니 원정은 좀 쉬어주어야 될것같네요
제가 토론하고 싶은 내용은 키커입니다 작은... 램프라도고 하나요?? 아래부터는 키커라하겠습니다
저에 개인적인 생각도 있으나 여러 헝글님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부디 그냥가지마시고 한마디씩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시즌시작 직후에는 사실 재미있는게 없습니다
사람만 많고 눈상태는 매롱이며 오픈슬로프또한 짧고 적기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픈했고 눈위를달릴수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입니다만,,
첫출격하기전이나 스키장으로 고고싱하기전 항상 헝글을 하고갑니다
헝그리사진첩이다 웹캠을 보면 키커만들어놓고 뛰시는 분들많지요
무척 힘든 작업이라는거 잘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같은경우는 끓는피를 주체할수가 없더군요
전날 만들어놓고 재밌게 놀다가신 주인없는 키커를 만나면 참 운이 좋습니다 조금만 손보면
되니까요 저같은경우는 다른분들이 와주셔서 같이 호흥해주고 웃으며 같이타는걸좋아합니다
물론 동호회같은 여러사람들과 같이타는걸 아직못하고 있어서 일수도있습니다
문제는 열심히 만들어놓은 키커를 전혀 모르는 다른사람이 타는것!!
정말 싫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슬롭내려가다가 발견해서 멈추지않으시고 한번뛰고 그냥가시는분들 사실이건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에 예의도 없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해보고 싶어도 인상부터 찌그러지시는 키커주인????님들을 보자면
"죄송하지만 같이 뛰면 않될까요?? 키커 상하지않게 조심하겠습니다" 라는 말조차
꺼낼 엄두도 않납니다
그렇게 뛰고 싶으면 자기들이 만들어서 뛰지?? 라는 생각 드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토론하고 싶은건 그런게 아니라 만들어놓은 키커에 같이타고싶어하는 분들에대한 토론입니다
서로 합의점을 만들어보자는 예기지요.
처음쓰는 토론 주제입니다 글만 길고 제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도 정리가 않되네요 죄송합니다
제대로 쓰지못한부분은 리플로 보강하도록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혀 공유 안된다고 봅니다. 키커 한번 만들어보신 분이시라면 과연 공유하자 소리 할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물론 다정하게 같이 탈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 뛰고 그냥 내려가버리는게 사실입니다.
부셔저도 그냥 나 몰라라 하고 가버리죠. 그런 상황에서 만든 사람 얼마나 짜증 나겠습니다.
뛸려면 일단 물어보고 부서지면 다시 수리해주고 머 그런다면 괜찮지 싶습니다.
물론 다정하게 같이 탈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 뛰고 그냥 내려가버리는게 사실입니다.
부셔저도 그냥 나 몰라라 하고 가버리죠. 그런 상황에서 만든 사람 얼마나 짜증 나겠습니다.
뛸려면 일단 물어보고 부서지면 다시 수리해주고 머 그런다면 괜찮지 싶습니다.
전 다른 생각을 가집니다.
키커를 만드는 것 자체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물론 만들고 잼나게 노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단지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어느 순간 그것이 위험하다는 생각 안해보시는지요?
물론 인적이 드물고 한산한 사람이 오지 않는 곳에 만든다고 해도 그것 안된다고 봅니다.
사고는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번 베어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사고날 확률은 미비하나 사고가 분명 낫습니다..
스키장측의 안전부주의라고 해도 분명 사고죠....
혹여나 키커 만들어 놓고 그냥 가시면 더욱 사고위험이 있다 여겨집니다.
우리가 1여년을 참고 이제 각 스키장의 오픈하여 즐기기 시작할 시점에 조금만 더 참고 있음 리조트 측의 공식 키커 램프 등등의 잼난 시설을 이용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키커를 만드는 것 자체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물론 만들고 잼나게 노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단지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 어느 순간 그것이 위험하다는 생각 안해보시는지요?
물론 인적이 드물고 한산한 사람이 오지 않는 곳에 만든다고 해도 그것 안된다고 봅니다.
사고는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번 베어스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사고날 확률은 미비하나 사고가 분명 낫습니다..
스키장측의 안전부주의라고 해도 분명 사고죠....
혹여나 키커 만들어 놓고 그냥 가시면 더욱 사고위험이 있다 여겨집니다.
우리가 1여년을 참고 이제 각 스키장의 오픈하여 즐기기 시작할 시점에 조금만 더 참고 있음 리조트 측의 공식 키커 램프 등등의 잼난 시설을 이용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듭니다...
머든 적당해야져.
열심히 만들어놓은 킥커에 모르는 사람들 수십명 들이대면 당연히 짜증나겠지만
좁아터진 리조트에 여기저기 킥커 다 만들어 놓으면 다른 이용객들도 당연히 짜증날겁니다....
남이 만든 킥커 보면서 자기도 뛰고 싶지만 '저건 남들이 만든거니깐' 하고 참는 분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자기가 킥커 만들고 싶어도 '여기다 킥커만들면 다른사람들 불편할거야' 하고 참는 분들도 많을꺼구요.
다들 하고 싶은거 참아가며 사는거 아닐까요.
보더들은 이런면에서 너무 참을성이 없고 직설적인거 같더군요. 자기 하고 싶은건 하고 말겠다는 심보...
킥커도 적당히 만들고 적당히 들이댑시다. 나중에 리조트에서 만들어 줄텐데 그거 못기다려서 만들고 노는거 충분히 나쁘게 보일수 있습니다.
슬로프에 킥커 만드는게 벼슬하는거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자기의 불편을 참고 아량을 배풀어 주니깐 가능한거죠.
그러니 킥커 만들었다고 유세 떨지도 말고, 반대로 남이 만든 킥커에 들이댈땐 고마워할줄도 알고... 이러면 큰 문제 없을거 같네요.
열심히 만들어놓은 킥커에 모르는 사람들 수십명 들이대면 당연히 짜증나겠지만
좁아터진 리조트에 여기저기 킥커 다 만들어 놓으면 다른 이용객들도 당연히 짜증날겁니다....
남이 만든 킥커 보면서 자기도 뛰고 싶지만 '저건 남들이 만든거니깐' 하고 참는 분들이 대다수 일겁니다.
자기가 킥커 만들고 싶어도 '여기다 킥커만들면 다른사람들 불편할거야' 하고 참는 분들도 많을꺼구요.
다들 하고 싶은거 참아가며 사는거 아닐까요.
보더들은 이런면에서 너무 참을성이 없고 직설적인거 같더군요. 자기 하고 싶은건 하고 말겠다는 심보...
킥커도 적당히 만들고 적당히 들이댑시다. 나중에 리조트에서 만들어 줄텐데 그거 못기다려서 만들고 노는거 충분히 나쁘게 보일수 있습니다.
슬로프에 킥커 만드는게 벼슬하는거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자기의 불편을 참고 아량을 배풀어 주니깐 가능한거죠.
그러니 킥커 만들었다고 유세 떨지도 말고, 반대로 남이 만든 킥커에 들이댈땐 고마워할줄도 알고... 이러면 큰 문제 없을거 같네요.
말이 좀 헛나왔는데요 --;;;;;
킥커만드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머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거죠.
킥커 만드는게 다른 이용객들의 암묵적인 용인아래 만들어 지는것 처럼 남의 킥커 들이대는것도 킥커 만든 사람들을 존중해주고 그분들의 용인을 얻는 선에서 행해져야 하지 않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짜피 킥커라는거 자체가'유도리'를 발휘해서 만들어진 것인만큼, 끼어드는것도 유도리 있게 해야겠죠.
킥커가 슬로프 안에 있다고 해서 '모두가 공용해야 한다' 라거나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우리만 써야한다' 라는 법칙을 정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는 거죠.
그런 논란을 만드는거 부터가 어느 한쪽이 너무 이기적인 거구요 ^^
킥커만드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머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거죠.
킥커 만드는게 다른 이용객들의 암묵적인 용인아래 만들어 지는것 처럼 남의 킥커 들이대는것도 킥커 만든 사람들을 존중해주고 그분들의 용인을 얻는 선에서 행해져야 하지 않을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어짜피 킥커라는거 자체가'유도리'를 발휘해서 만들어진 것인만큼, 끼어드는것도 유도리 있게 해야겠죠.
킥커가 슬로프 안에 있다고 해서 '모두가 공용해야 한다' 라거나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우리만 써야한다' 라는 법칙을 정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는 거죠.
그런 논란을 만드는거 부터가 어느 한쪽이 너무 이기적인 거구요 ^^
지금 이분은 킥커를 최대한 인적이 드문 장소에 위험요소가 없음을 인지한 장소에 킥커를 만들고 나서이후의 의견을 물어보시고 계신거 같으신데요..
먼저 뛰고 계시는분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뛴다면 문제가 없을것같은데요...
저는 "같이뛰어도 되죵??" 하고물었을때 "안대요 끄지셈.." 이러는분 한번도 못봤습니다....웃으면서 ^^
물론 본인때문에 손상된부분에 대해서는 삽질해줘야지요..자기 때문이 아닌 손상이라도 ....
음....시즌초에 램프는 슬롭구석에 사람들 없는곳에 만들어서 일반 라이딩중에 다칠일은 거의 없을것같구요.....
패트롤이나 리조트 관계자분들이 램프가 어디에 있다 라는것을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눈에 잘보이니까요...암묵적인 허용...ㅎㅎ
만약 위험하다싶으면 리조트측에서 해체하라고 할꺼에요 (성우는 그럽니다ㅡ,.ㅡ;)
램프 들이대다 다치면.....100% 자기책임아닌가요?? 자기가 타다가 다친것을 리조트나 킥커 만드신분한테 책임을 묻는다는것이 이해가 안대욤....ㅡ,.ㅡ;
저는 "같이뛰어도 되죵??" 하고물었을때 "안대요 끄지셈.." 이러는분 한번도 못봤습니다....웃으면서 ^^
물론 본인때문에 손상된부분에 대해서는 삽질해줘야지요..자기 때문이 아닌 손상이라도 ....
음....시즌초에 램프는 슬롭구석에 사람들 없는곳에 만들어서 일반 라이딩중에 다칠일은 거의 없을것같구요.....
패트롤이나 리조트 관계자분들이 램프가 어디에 있다 라는것을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눈에 잘보이니까요...암묵적인 허용...ㅎㅎ
만약 위험하다싶으면 리조트측에서 해체하라고 할꺼에요 (성우는 그럽니다ㅡ,.ㅡ;)
램프 들이대다 다치면.....100% 자기책임아닌가요?? 자기가 타다가 다친것을 리조트나 킥커 만드신분한테 책임을 묻는다는것이 이해가 안대욤....ㅡ,.ㅡ;
글쓰신분의 의도는 슬롭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됨니다.
비개장슬롭에 우리끼리 놀수잇는 작은키커정도는 허용할수있다고 생각됨니다.
제경우 해마다 만들어서 놀구잇구요
물론 비개장슬롭에 만듬니다 .. 사람들 올라오지 않거나 랜딩후 delay 까지 생각해서 안전하게 만들져 ^^
많은사람들이 파크에서 다치는데 파크 특성상 생초보용 키커는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키커정도 파크만들어주는것이 옳지 않을까하는생각도 해봄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키커들이대다가 다치는분들을 정말 많이 보아온저로서는 .
당연히 공용으로 사용하는 슬롭중간에 만드는건 반대 반대 합니다..
저같은경우 누군가 키커만들어 놓으시면 같이해도되는지 여쭈어보고
당연지사 다들 환영해주시던데요 ..
~~실력안되면 뛰지마세요 다쳐요 ~~ 라는맨트와함께 .
그래서 잘 안뜀니다 ,, 실력이 모자라서 ..
비개장슬롭에 우리끼리 놀수잇는 작은키커정도는 허용할수있다고 생각됨니다.
제경우 해마다 만들어서 놀구잇구요
물론 비개장슬롭에 만듬니다 .. 사람들 올라오지 않거나 랜딩후 delay 까지 생각해서 안전하게 만들져 ^^
많은사람들이 파크에서 다치는데 파크 특성상 생초보용 키커는 만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작은키커정도 파크만들어주는것이 옳지 않을까하는생각도 해봄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키커들이대다가 다치는분들을 정말 많이 보아온저로서는 .
당연히 공용으로 사용하는 슬롭중간에 만드는건 반대 반대 합니다..
저같은경우 누군가 키커만들어 놓으시면 같이해도되는지 여쭈어보고
당연지사 다들 환영해주시던데요 ..
~~실력안되면 뛰지마세요 다쳐요 ~~ 라는맨트와함께 .
그래서 잘 안뜀니다 ,, 실력이 모자라서 ..
☜(..+)☞님 시간도 많이 지난글에 꼭... 테클을 걸려는건 아니지만...
그냥 쭉...읽어 보니...
방축동인님 글에 이런 부분이 있군요...
슬롭내려가다가 발견해서 멈추지않으시고 한번뛰고 그냥가시는분들...
글쓰신분의 의도는 슬롭에 만든 키커 입니다.
개장 초기인 만큼 비개장슬롭에는 눈이 거의 없을거 같구요...
키커를 만들어 즐기시는 부분은 개장한 슬롭의 외각이 될거 같군요...
전에도 이런글을 적어본거 같은대...
개장초기 슬롭에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많은 사람이 몰리는대요...
가끔 보면 보드는 그런경우가 거의 없는대...
스키어중에서 초급 슬롭에서 정지를 못하고 한쪽으로 쭊...내려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분이 혹시라도 로또 확률로 키커를 뛰게 될수도 있다는 거죠...
자의가 아닌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키커로 인한 부상을 당한경우...
이렇게 되면 키커를 만든 매이커분이 책임을 지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약간 억측스럽지만 그런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거죠...
개장초기에는 많은 슬롭이 오픈을 안해서 잼없는게 사실이죠...
그래도 정식 파크가 오픈할때 까지...참아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그냥 쭉...읽어 보니...
방축동인님 글에 이런 부분이 있군요...
슬롭내려가다가 발견해서 멈추지않으시고 한번뛰고 그냥가시는분들...
글쓰신분의 의도는 슬롭에 만든 키커 입니다.
개장 초기인 만큼 비개장슬롭에는 눈이 거의 없을거 같구요...
키커를 만들어 즐기시는 부분은 개장한 슬롭의 외각이 될거 같군요...
전에도 이런글을 적어본거 같은대...
개장초기 슬롭에는 초보부터 고수까지 많은 사람이 몰리는대요...
가끔 보면 보드는 그런경우가 거의 없는대...
스키어중에서 초급 슬롭에서 정지를 못하고 한쪽으로 쭊...내려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분이 혹시라도 로또 확률로 키커를 뛰게 될수도 있다는 거죠...
자의가 아닌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키커로 인한 부상을 당한경우...
이렇게 되면 키커를 만든 매이커분이 책임을 지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약간 억측스럽지만 그런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거죠...
개장초기에는 많은 슬롭이 오픈을 안해서 잼없는게 사실이죠...
그래도 정식 파크가 오픈할때 까지...참아주심이 좋을거 같아요...^^:
좀 지난 글이지만 발견했으니 의견한가지 써봅니다.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서 슬로프에 키커를 만드는 행위는
다른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도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안전한 장소에 만들면 된다..뭐 여러 말씀이 있을지 몰라도, 100% 예측가능한 일은 없을겁니다.
고속도로에 갓길에 속도방지턱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평소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갓길이니까 이쪽으로 들어오는 차는 없겠지 하고 누군가 만들어 놨는데
앰블런스가 갓길 이용하다 전복되었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스키장측에서도 안전에 대한 최대한의 고려를 해서 적당한 위치에 파크 만들어 놓고 키커 만들어 두었을 겁니다.
나중에 누군가 그 사설키커쪽에 잘못들어가 사고를 당한다 한들..
키커 만드셨던 분...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실걸요..
개인적인 즐거움을 위해서 슬로프에 키커를 만드는 행위는
다른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도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안전한 장소에 만들면 된다..뭐 여러 말씀이 있을지 몰라도, 100% 예측가능한 일은 없을겁니다.
고속도로에 갓길에 속도방지턱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평소에 사용해서는 안되는 갓길이니까 이쪽으로 들어오는 차는 없겠지 하고 누군가 만들어 놨는데
앰블런스가 갓길 이용하다 전복되었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스키장측에서도 안전에 대한 최대한의 고려를 해서 적당한 위치에 파크 만들어 놓고 키커 만들어 두었을 겁니다.
나중에 누군가 그 사설키커쪽에 잘못들어가 사고를 당한다 한들..
키커 만드셨던 분... 자기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실걸요..
그렇죠 자신들은 구석에 만든다고 만들었지만 만약 다른사람이 우연하게 타고 지나다 다치면
만드신분들 책임지실런지? 공용 슬로프에 킥커 만드는것조차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파크로 가시죠~
만드신분들 책임지실런지? 공용 슬로프에 킥커 만드는것조차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파크로 가시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그분들이 만들어놓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같이하고싶으신분들은 좀도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기본적인 키커 상식정도는 가지고 함께 하자고 하셨으면 좋겠고
키커 주인분들은 인상부터 쓰지마시고 조금은 다정하게 맞아주시면 어떨까 하는생각입니다
약간의 팁이라면 키커는 한번에 2명이 들어갈수없습니다 당근 위험하니까요
키커를 뛴후 넘어졌더라도 다음사람을 위해서 옆으로 비킨후 아파해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키커를 뛴후 키커부분을 손상 시켰다면 적당양의 눈을 주운후 다시 수리해주는 센스까지있다면 같이타시는분들이 좋아하시겠죠??
키커를 뛴후 랜딩존이 많이 다져집니다 한번뛸때마다 데크로 삽질몇번 해주신다면 항상 폭신폭신한 랜딩존이 만들어지겠지요
헝그리보더 여러분들 서로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