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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란 말...항상 생각하는건데...
저는 일본말이라는 뉘앙스 때문에 맘에 안들더군요.
해서 찾아낸것이...
폼 , 자세 , 등등의 말이 있었지만.이것들은. ..왠지 모르게 너무 정숙해 보인다고
해야하나..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서 찾아낸것이
ㄱㄱ ㅏ ㅇ
..............ㅜ
라는 사투리 입니다. 대략 "남자가 까우가있지" 등등의 표현으로 쓰이며
자존심 , 자세 , 폼 , 이런 말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 사투리인지. 전라도 였던거
같기도 하고 경상도 였던거 같기도 한데. ^^
앞으로
ㄱ ㅏ ㅈ ㅣ
ㄴ 대신 ㄱ ㄱ ㅏ ㅇ
..........................................ㅜ
란 말을 쓰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다른 말은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간지란 말이 지금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
이걸 고쳐보자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세요. ..일본말..이라는 뉘앙스 맘에 안듭니다..
저는 일본말이라는 뉘앙스 때문에 맘에 안들더군요.
해서 찾아낸것이...
폼 , 자세 , 등등의 말이 있었지만.이것들은. ..왠지 모르게 너무 정숙해 보인다고
해야하나..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서 찾아낸것이
ㄱㄱ ㅏ ㅇ
..............ㅜ
라는 사투리 입니다. 대략 "남자가 까우가있지" 등등의 표현으로 쓰이며
자존심 , 자세 , 폼 , 이런 말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이게 어디 사투리인지. 전라도 였던거
같기도 하고 경상도 였던거 같기도 한데. ^^
앞으로
ㄱ ㅏ ㅈ ㅣ
ㄴ 대신 ㄱ ㄱ ㅏ ㅇ
..........................................ㅜ
란 말을 쓰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다른 말은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간지란 말이 지금 널리 퍼져있기는 하지만.
이걸 고쳐보자는 생각이 들지는 않으세요. ..일본말..이라는 뉘앙스 맘에 안듭니다..
갑바, 가오도 뭐 그리 좋은말 같아보이진 않는데요? -_-;;
가오(かお[顔])
작성자 : zepelin 등록일 : 2003-10-15 문제제기
허세, 있는 척을 지칭하는 속어.
그 어원은 일어인 카오(かお[顔])에서 나온 것이다. 일본어에서는 그냥 얼굴이라는 의미 말고도 顔が立つ(직:얼굴이 서다, 의:체면을 세우다) 顔が廣い(직:얼굴이 넓다, 의:발이 넓다)와 같은 형태로 사용한다.사실 이런 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 가오라는 단어에는 이미 묘한 뉘앙스가 들어가버렸다. 동일한 의미의 어휘들이라도 다른 층위를 가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우리말에서 사용되는 일본어 단어들은 비속어라는 의미층을 구성한 것이 아닌가 싶다.
가오(かお[顔])
작성자 : zepelin 등록일 : 2003-10-15 문제제기
허세, 있는 척을 지칭하는 속어.
그 어원은 일어인 카오(かお[顔])에서 나온 것이다. 일본어에서는 그냥 얼굴이라는 의미 말고도 顔が立つ(직:얼굴이 서다, 의:체면을 세우다) 顔が廣い(직:얼굴이 넓다, 의:발이 넓다)와 같은 형태로 사용한다.사실 이런 말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이 가오라는 단어에는 이미 묘한 뉘앙스가 들어가버렸다. 동일한 의미의 어휘들이라도 다른 층위를 가지는 경우들이 있는데 우리말에서 사용되는 일본어 단어들은 비속어라는 의미층을 구성한 것이 아닌가 싶다.
경상도에선 가오란 말 잘 안써요(제가 아는한은.....)
가다, 가게, 이런말로 더 잘쓰는거 같고 이말도 일본말에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저두 간지란말에 반대 한표요~~~
가다, 가게, 이런말로 더 잘쓰는거 같고 이말도 일본말에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저두 간지란말에 반대 한표요~~~
네이버지식검색에서 펌,,
모양새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 "뽄때가 안난다" 라고 말을 합니다.
'뽄때'는 '본때"를 강하게 발음한 것으로 "맵시나 모양새"라는 뜻입니다.
'뽄때'가 '뽀대"로 변했고, 다시 "뽀다구"로 변화한 것이죠.
본때(本-)
ꃃ①본보기가 될 만한 사물의 됨됨이. ②맵시나 모양새. ¶검은 안경을 낀 형사의 본때는 든든히 믿고 있는 어떤 힘을 가리키고 있는 게 분명했다.≪최인훈, 광장≫
♣본때(가) 있다 ①본보기로 할 만한 데가 있다. ¶그 사람은 본때 있는 집안에서 자라났다. ②멋이 있다. ¶이번 일은 본때 있게 해치우자./우리도 남들처럼 본때 있게 살아 보자고./익삼 씨의 마지막 발악을 본때 있게 꺾고 나서 회심의 미소를 짓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의 일이었다.≪윤흥길, 완장≫
모양새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어른들이 "뽄때가 안난다" 라고 말을 합니다.
'뽄때'는 '본때"를 강하게 발음한 것으로 "맵시나 모양새"라는 뜻입니다.
'뽄때'가 '뽀대"로 변했고, 다시 "뽀다구"로 변화한 것이죠.
본때(本-)
ꃃ①본보기가 될 만한 사물의 됨됨이. ②맵시나 모양새. ¶검은 안경을 낀 형사의 본때는 든든히 믿고 있는 어떤 힘을 가리키고 있는 게 분명했다.≪최인훈, 광장≫
♣본때(가) 있다 ①본보기로 할 만한 데가 있다. ¶그 사람은 본때 있는 집안에서 자라났다. ②멋이 있다. ¶이번 일은 본때 있게 해치우자./우리도 남들처럼 본때 있게 살아 보자고./익삼 씨의 마지막 발악을 본때 있게 꺾고 나서 회심의 미소를 짓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의 일이었다.≪윤흥길, 완장≫
간지 빼구 다 몰푱~~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ㅜ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