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은 이렇습니다.


헝그리보더에 공식적인 협의를 거치지 않고

간접적 또는 비간접적인 홍보로 헝그리보더측에 제재를 받은 브랜드를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언급을 해도 되는가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1. 일반인 구매자

- 일반인 구매자 같은 경우에는 장비사용, 장비자랑, 지름신 등으로 인증차원에서

  게시글에 해당 제품을 노출해도 상관없다 봅니다.


2. 브랜드의 스폰서 or 지인

- 확실하게 노출되지 않은 친한 지인들이 일반 구매자인척 상품을 구매하고

  헝그리보더에 게시물을 작성한 경우


1번 같은 경우는 모두 같은 보더로써 글쓰는데 제한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2번의 경우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번에 해당되는 건을 제가 찾았는데 아직까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2번에 해당되는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느냐?


일반적인 샵에서는 물건을 팔고나면 고객관리 차원에서 뭐 술먹고 밥먹고 그러지는 않죠.

개인적으로 안부도 묻지 않구요.


그러나 지인으로 보이는 상황은

문제가 있는 브랜드를 헝그리보더에 노출하게끔 유도하고

친목도 유지를 합니다.


안걸릴거 같지만 여기타고 저기타고 넘고 넘다보면 이 브랜드 사장이랑

친하네. 의도적이였네. 어쩐지 사진구도가.

이런식으로 추론하기 시작합니다.


왜 이런 글을 쓰느냐.


악습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헝그리보더를 유지하는데 비해 

헝그리보더에 정식으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홍보하다 제한을 당했습니다.


헌데, 그 이후에 어떻게든 홍보해보겠다고 헝그리보더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그냥 이사람도 이거 샀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다른곳에서 보았습니다. 해당 브랜드 사장과 친분이 있는것으로


따라서,

그런 브랜드를 언급하는 사람이 만약 해당 브랜드와 친분이 있다하면

글삭제 또는 잠금처리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해서 써봅니다.


한번두번 봐주다

다른곳에서도 아 이런식으로 살짝 우회해서 광고식 글을 쓰면

굳이 배너비를 안내도 되겠네~ 하는 생각을 할까 걱정되서입니다.


엮인글 :

자드래곤

2015.11.12 17:39:24
*.34.13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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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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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읽어보지도 않고 빛의 속도로 날라온 비추 2개는 양심 찔린분일까요

레브가스

2015.11.12 20:35:46
*.62.2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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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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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추천은 뭐 그렇다치고..
반대하신분들은... 의견좀 주셨으면 합니다..

DarkPupil

2015.11.12 20:44:26
*.62.3.251

의견엔 찬성 합니다만
필터라 함은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 잡기가 상당히 힘들거 같습니다
스폰이야 명확하지만 지인의 기준은 정말 어려울거 같습니다

레브가스

2015.11.12 21:21:33
*.62.229.142

요즘 그런거 찾는거 껌입니다...

v흑기사v

2015.11.12 21:41:06
*.248.49.163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구입해서 사용해본 이용자가 다른 사람들게 추천을해주는건 좋지만

아니척하면서 지인이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해주는건

 

가능하면 걸러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경우 찾아내기가 힘들고 이래저래 잡음이 많이 생길께 뻔해서

조용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레브가스

2015.11.12 21:45:39
*.62.2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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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닥반분들 제 게시글에 반하는 발전 방향에대한 의견이나 방향을 제시해 주셨으면 합니다...
마냥 닥반이라.. 기분이좀 그렇네요

팬텀라이더

2015.11.12 22:28:49
*.76.65.82

비추는 뭐지...

라엘시아

2015.11.12 22:40:41
*.36.147.92

올바른 의견이라 따로 이견의 여지는 없네요.
다만 걸러내는과정에서
정확한 증빙자료
(사실상 진술이 아닌이상 추정이 되는 근거자료)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판단해줘야 하므로.

직접적인 연관이있는 헝보운영진( 배너수익 및 홈페이지 운영에있어서 차질이 생기므로)에게
본인이 찾은 증비자료를 조용히 넘겨서
판단을 해달라고 요청? 신고? 를
하면될거같습니다.

경쟁업체의 방해 ( 굳이 크지않은 내수시장에서 이런 홍보전략을 쓸까싶기도 하지만)에 악용될 가능성도있으니까요.

단지 거론되는것으로도 이슈가되니 말이죠.

레브가스

2015.11.12 23:58:56
*.62.229.142

걸러내기 쉬워요 ㅎㅎ

오징어R2

2015.11.12 23:02:38
*.38.14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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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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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걸러내는게 쉬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kgbwook

2015.11.12 23:02:44
*.207.211.147

올바른 헝글을 만들기 위한 토론인거 같은데 비추는 뭐지~~~그럼 전 반대로 ㅊㅊ..

왕사

2015.11.12 23:03:55
*.231.2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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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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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도 세르게이님 의견에 공감은 합니다만.. 그 친분이라는 것을 판가름 해내기가 정말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도 한편으론 드네요.. 어디까지를 친분있는 지인으로 보고 어디까지를 아닌 것으로 볼 지...


레브가스

2015.11.12 23:05:54
*.62.229.142

저도 역풍이라는거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걸 안맞기위해
명확한 증빙을 가지고.
그걸 헝글측에 제시할수 있습니다.

이후 판단은 헝글에서 하겠지요 ㅎㅎ..

왕사

2015.11.12 23:08:43
*.231.223.70

누가 봐도 빼도박도 못할 정도의 증빙자료라면야 당연히 아무 문제 없겠지만..


이런 제도가 앞으로 쭉 시행된다고 하면 참 애매한 경우들도 많을 것 같아요~


어쨌든 세르게이님 생각에는 저도 동감합니다.^^

레브가스

2015.11.12 23:59:30
*.62.229.142

그게 자료로 만들어서 저격으로 갑니다만..

완두콩냥이

2015.11.12 23:21:27
*.184.149.222

추천 누르고 갑니다!!!


근데 비추 하신 분들은...이유라도 써주세요. 궁금하네요...



피츠버그

2015.11.12 23:30:19
*.252.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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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비추를 누르지는 않았지만 반대입니다.


먼저 '지인'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친하다? 어느 정도를 친하다고 하는 건지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정할 수 없습니다. 밥, 술먹었다 정도로 친하다면 이것도 명확한 횟수와 내용이 있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설령 친분 있는 사람의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사용기를 남겨 준다면 그 제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그 사용기가 신빙성이 있는냐 하는 문제는 그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만


아는 것이고, 같은 제품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느낌은 다르게 오기 때문에 신빙성을 논하기도


어려운 문제 입니다. 사용기에 장점만 나열하고 단점은 올리지 않았다고 하여 지인의 제품을 두둔한다고


볼수도 없는 것이고요.


아울러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나오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드를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것을 즐기는 경우


일반인도 만날수 있지만, 어쩌다보면 보드업계 종사하는 사람과도 어울릴 수 있습니다. 장비와 기술에 대해


더 잘알고 설명해 주는 사람을 만나서 알고 지내다 보면, 장비에 대한 추천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고 이를


사용하고 사용기를 올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업계종사자를 알고 지낸다는 이유만으로 2번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몰린다면 더이상 이분의 사용기는 볼수 없는 것이지요.


레브가스님께서 좋은 의도로 글을 올리신 것은 저도 압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나올지 모르는 억울한 사정이


있을까봐 저 역시 제 의견을 전합니다.

레브가스

2015.11.12 23:31:22
*.62.229.142

억울한 사정 아니에여 ㅎㅎ..

레브가스

2015.11.13 00:00:27
*.62.229.142

음.. 장문이라..내일 추론경로 다시 드리겠습니다.

레브가스

2015.11.13 01:46:53
*.184.46.44

음................


의견으로 낸건데

증거대라하면...


의견 제시한사람이 내야죠.^^;;


Solopain

2015.11.12 23:30:34
*.216.41.4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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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인 이라는걸 어떻게 구분할지 궁금하네요.

 

어떠한 기준을 두고 이사람이 지인이다 아니다 를 둘건지...

 

학동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샾사장님들과 서로 안부인사하고, 페북으로도 소통합니다.

 

이분들을 싹다 지인으로 처리하기엔 애매하지않을까요.

레브가스

2015.11.12 23:32:19
*.62.229.142

깔끔한 판정으로 가져가면 똥물 튀기 직전에 가까우신 분인걸로 압니다.

Solopain

2015.11.13 00:23:06
*.187.87.135

똥물튀기 직전이라는 그게 애매하다는 겁니다.


일례로, 전 올해 언바인드 보드복을 입습니다.


언바인드 사장님과 서로 안면트고 안부묻는 사이입니다.


같이 언바인드 사무실에 앉아서 튀김과 떡볶이도 먹은 전례가 있구요.


아. 엑스게임 사장님과 커피먹은적도 있군요.


과거 언바인드 사장님의 직업이 현재 저의 직업과 동일하여 그런부분도 이거저거 물어보는 사이라고 가정한다면 (아직 그정돈 아니지만...)



제가 언바인드 보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서 헝글에 올리면 그건 지인이 올린 고도의 광고글일까요 Solopain 개인의 보드복 자랑일까요?


제 기준에선 애매해지는겁니다.



레브가스

2015.11.13 01:17:41
*.184.46.44

안면트고 부르고 뭐고는 당사자만 아시는거구요.


글에 대한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은데...


콕 찝어 얘기하면요.


뭐 같이 먹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구요.

브랜드 자체를 스폰식 또는 노출이 의도된 이미지가 문제인겁니다...


알만하신분이 왜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는데요.


톡까놓고 말해서

헝글에 올린 그 사진

댓글 그리고 내용 둘이 무관한줄 알았지만


페이스북 타고 넘어가서 보고 댓글 그리고 추후 행동봤을때

둘이 알고 친한 사이였습니다.


증빙자료 원하시면 자게에 올리겠습니다.

물증 없이 애매모호하게 까는 성격아닙니다.


특급낙엽이야

2015.11.13 00:01:59
*.39.36.14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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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어려운 문제네요. 깔끔한 판정이 머가있을까요? 그리거 그 판단은 어떤사람이 하면 그에 대한 잡음이 안생길까요!! 스폰라이더야 머 정해져있지만 지인의 기준이 애매하긴하네요. 또한 스폰라이더란 타이틀만으로 본인이 스폰받는 물건에 장점을 말할수가 없다면 그 정보를 얻고자 하던 일반구매자들도 답답하지않을까요. 머가 정답인지 어려운문제네여

날라날라질주

2015.11.13 00:05:53
*.4.251.2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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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도 추천 누르고 가는데

지인이란 기준이 객관적으로 뭔가 기준이 있으면 되는데

그런게 없잔아요

이문제는 글올리는 사람의 양심에 판단을 기대해 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전 판단이 안되요

훌룰룰룰루

2015.11.13 01:04:29
*.38.93.64

전 닥반은아니지만 약간반대의견~입니다. 그냥 장사치든 구매자든, 정보를 공유하고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너무 대놓고 장사??를 하면 눈쌀찌푸려질수있지만, 그것도 하나의 정보라 생각합니다~무엇이 옳다 그르다 정답이 없기에,, 판단은 본인들의 몫 장사치 글 읽고 유용하다고판단되고 구매까지 이어인다면 그것 또한 본인들의 몫 한낱광고라 생각되면 지나치면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넓다면 넓고 좁다면접은 눈시장??보드씬?!이고~보드브랜드, 구매자,샵돌이,프로라이더,필르머등등 모두 남이라면 남이지만 공생할수밖에없다생각합니다! 시즌도 안오고~기다림에 지치는데 사건사고가많은 헝글 혹은 보드씬?보드타는 사람들??이 자주보이능것같아 쌈구경재밌다고 보러오지만 뭔가 씁슬하네요!! 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어떻게 되든간에 요즘 헝그리보더가 스카이님이 원했던 헝그리보더는 아닐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구 전 보드를 젛아하는 대학생일반보더?입니다~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모두 굿밤 근데 저지금딴얘기하고있는것같아요!ㅋㅋ 여튼 제 의견은 나쁜정보좋은정보~알권리??여튼 선택은 자기 판단!!보드브랜드,구매자 들은 공생관계?라생각되요!!

레브가스

2015.11.13 01:42:16
*.184.46.44

전 닥반은아니지만 약간반대의견~입니다.

그냥 장사치든 구매자든, 정보를 공유하고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너무 대놓고 장사??를 하면 눈쌀찌푸려질수있지만, 그것도 하나의 정보라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ㅎㅎ.. 본래는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이 사이트가 활성되는게 최고 목표였고 그로인해 지금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사이트가 생존할 방법은 배너 하나입니다. 근데 그걸 무시하고 사이트 내규를 어긋내어 광고하는건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 정답이 없기에,, 판단은 본인들의 몫 장사치 글 읽고 유용하다고판단되고 구매까지 이어인다면 그것 또한 본인들의 몫 한낱광고라 생각되면 지나치면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넓다면 넓고 좁다면접은 눈시장??보드씬?!이고~보드브랜드, 구매자,샵돌이,프로라이더,필르머등등 모두 남이라면 남이지만 공생할수밖에없다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자유게시파은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어긋난건 당연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여긴 자선단체? 느낌의 공존 커뮤니티 입니다.

자유스러운 개인 보더에게 돈한푼 10원 하나도 내라고 한적 없습니다.


까놓고 보면 개인유져에겐 돈내라고 안한다는거죠.

이해가 안가신다면

예를 들어봤을때 알집입니다.

알 소프트 아세요? 모르시죠. 알집이라는 이름으로 알려놓고

알씨, 알툴, 알쏭........ 등등 일개 개인에게 다 사용하게끔 해놓고 공용아이피

사업자 등록으로 이루어진데에만 소프트웨어에 대한 취득권을 행사합니다.

그런것처럼. 이곳도 그렇게 운영한다고 보입니다.

개인 유저에게 이용하는데 무슨 디스크 뭐 이런식으로 다운로더 아이디 가입?

아니구요. 다만 정보를 공유하고 제품 홍보를 하는데다 청구한다는거죠.

이런것도 못하면 뭘로 유지할까요?


시즌도 안오고~기다림에 지치는데 사건사고가많은 헝글 혹은 보드씬?보드타는 사람들??이 자주보이능것같아 쌈구경재밌다고 보러오지만 뭔가 씁슬하네요!! 모두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어떻게 되든간에 요즘 헝그리보더가 스카이님이 원했던 헝그리보더는 아닐거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구 전 보드를 젛아하는 대학생일반보더?입니다~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모두 굿밤 근데 저지금딴얘기하고있는것같아요!ㅋㅋ 여튼 제 의견은 나쁜정보좋은정보~알권리??여튼 선택은 자기 판단!!보드브랜드,구매자 들은 공생관계?라생각되요!!

훌룰룰룰루

2015.11.13 02:19:01
*.38.93.64

네 답변 잘보았습니다!제가 제대로 이해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1)헝그리보더는 비영리??혹은 자선단체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이다.2)하지만 운영이되기위해서 배너 밑 기타 광고 수입을 원천으로 운행이된다. 3)정당하게 배너광고하는 브랜드 혹은 샵이 있는 반면 게시판 특성상 악용하여 특정 브랜드 혹은 샵들이 무전취식??성으로 홍보를 한다. 여기까지가 제가 이해한거고 이것들로인해 이후는 그러인해 유추해볼수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잘못된 이해가 있다거나 문제되는 부분은 콕찝어주시면 바로바로 이해하겠습니다!!4)공정하게 지불한 브랜드 혹은 샵들이 부당하다 느낄수 있다.5)그러인해 배너광고등 기타 광고를 안하고 그러한 샵들도 자게 혹은 기타 게시판에 홍보성글을 올린다.6)그로인해 헝글은 수입이없어져 사라진다. 라고 제나름의 추측??입니다 극단적으로 추측해본것입니다.사라지진않더라도 엉망징창이될 확률이높겠지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래도 앞서 다른분들이 하시는 말들을 보면 경계의 모호함이라 생각되네요. 광고글이 나쁘다 좋다가아니지만 일단 헝글상황운영체제특성상 불법?적인일이니 나쁜 광고글 & 순수한 정보글 업체, 외 지인 & 사용자 구분하기가 어려울것같아요. 업체사람들이 정말 순수하게 정보를 공유할수도있는것이고, 한 브랜드의 사용자가 광신적인 애정으로 인해 본의아닌 홍보성 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으로써 본의 아니게 업체가 홍보성글올렸다고 오해를 받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제제한다면 하나의 유용한 정보를 잃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생각해본 결론은 음지?에있는 브랜드 혹은 샵(뭐라고말을해야할지몰라서...문제시 수정하겠습니다)들에 대한 제한보다는 양지?에있는 브랜드 샵들에 대한 특혜??더과한노출??을 해준다면 어느정도 윈윈할수두 있겠다라는 생각도 해보았고, 레브가스 의견이 옳다고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모두를 위해 존재하는 헝그리보더이고 그것을 운영하기위해선 운영진분들이 고생하시고 고민하시는걸 알기에 레브가스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스노우보드 시즌 특성상 시범운행??시범...뭐라고하지 여튼 시범적으로 운영진님들의 의견대로 운영해보는것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헝글을 위해 뭐든 다해보고 안되면 다시 원점에서 다시시작하고~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헝그리보더를 위해 애써주세요!!! 말주변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19

2015.11.13 01:11:26
*.169.209.232

그 개인적인 판단으로 선의의 피해자가 없게 걸러낼수 있는 시스템이 될까요? 그리고 배너와 자유게시판에 간접적인 홍보는 노출되는 정도가 다른데 자유게시판에까지 그런 제재를 한다는건 옳지 않은것 같네요. 브랜드 관계자나 지인이 실구매자인척 구매후기를 쓴다면 업체양심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명한 판단을 위해서 소비자가 정보를 걸러서 받아들여야 되고요.

네이뇬 블로그 후기를 보고 모두 순수한 구매후기나 방문후기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조금만 현명하게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홍보글에서도 정보를 얻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훌룰룰룰루

2015.11.13 01:19:32
*.38.93.64

제생각이랑비슷하신것같아요!!

레브가스

2015.11.13 01:45:04
*.184.46.44

그 누구도 섣부르게 이거 광고다 ! 말은 못할겁니다.


하지만.

밑에 코멘트 달듯이 남겨둔거 어딘가를 언급하긴것도 있습니다.


전 그에대한 정당화를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것도 있게끔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언급

관련 자료에 관련된것 모두 증빙해서 언급하는걸로

그 브랜드에 대해 제대로 대응할까합니다.


왜 지들 멋대로 룰에 허술함을 가지고 농락하려 하죠?


법에 허술한점을 악용해서 빠져나가는 인간들이랑 뭐가 달라요?

BUGATTI

2015.11.13 01:56:41
*.2.48.26

알고 보면 스폰받는 분들이 엄청나더라구요 +_+/


으엉 나두 스폰받고 싶댱!!!

레브가스

2015.11.13 02:03:57
*.184.46.44

"비밀글입니다."

:

민서파파

2015.11.13 02:05:03
*.209.42.24

처음에 글제목 읽고 들어왔을땐.. 이런 주제로 댓글이 몇개나 달리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뜨거운 찬반 논쟁이네요 ㅎ

 

정말 어떤샾, 어떤사장님과도 아무 친분도 없고, 동호회에도 이름만 올려놓고 정모도 한번 안나가는 사람(but 학동은 자주 갑니다)으로써 입장을 말씀드리자면...제가 만일 브랜드 사장님들과 조금의 일면식이라도 있다면 그 브랜드제품 이미지가 노출되는 게시물은 안올리겠습니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

이화부정관(李下不整冠)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바로잡지 말아야 한다.

굳이 안해도 되는 행동을 나 스스로 떳떳하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하고나서 의심을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레브가스

2015.11.13 02:10:02
*.62.229.142

여기 공짜 아닙니다.....
비영리라지만..
악용은 유저들이...

sonT

2015.11.13 07:55:31
*.129.7.137

블로그처럼 아래에 협찬여부를 쓰면 되는거 아닐까요? 

-본 용품은... 제공을 받아- 이런식으로요

아~~ 나도 스폰같은거 받아서 글 써보고싶어요 ㅜㅜ 

하다못해 카빙 양말이라도 ㅜㅜ

무인이

2015.11.13 08:38:11
*.171.133.130

좋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지인 여부를 찾아내는게 쉽다고 하셨는데.. 그부분에서 공정성이 결여될까 우려됩니다.

 

어쩌면 단순 고객을 지인으로 몰아붙여서(?) 특정 브랜드에 안좋은 인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할꺼 같구요.

 

youngie

2015.11.13 08:47:47
*.229.145.44

게이님!

토론의 주체가 되는 브랜드라고 생각되는 제품을 구매한 일반 구매자이지만

지름인증을 못하겠어요 ㅠ.ㅠ

일반 구매자는 지름인증해도 괜찮다는 의견에는 100%동감 합니다만

그래도 뭐 헝보지키자는 의견이신만큼 나중에 후기쪽으로 선회하려구요 ㅎㅎ

 

마른개구리

2015.11.13 09:20:55
*.150.228.173

1. 일반인 구매자

- 헝글유지를 위해서 일반인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보고요...찬성요


2. 브랜드의 스폰서

- 공식홍보를 제외한 비공식 홍보...반대요(돈내고 해야죠)


3. 브랜드의  지인

 -지인의 경계가...참애매죠...


근데 헝글을 유심히 살펴보면..공통점이 있어요..

어떤 브랜드의 메인 지인보다는...한다리 건넌 지인들이...브랜드분들과 친해지려고 스스로..홍보를 많이하더라구요....

그런점에서....어떤..규정을 정하기는 힘들듯해요.....(개인적 생각...환자..저격금지요 ㅋㅋㅋ)



Bananaswag

2015.11.14 06:14:25
*.211.178.2

동감이요~

Kylian

2015.11.13 10:47:39
*.238.231.63

뭐..제가 적고 싶은 말은 윗분들이 많이들 작성해주셨네요.

송곳

2015.11.13 14:24:49
*.32.158.213

게이님 의견에는 찬성합니다. 우선 추천 드렸구요..  헌데 한가지 궁금한것은 보통 헝글분들이 검색해서 찾고 자주 보게 되는곳의 하나가 영상 게시판입니다. 유명하신 보더 분들의 영상은 노출 빈도나 영향력이 높을텐데 협찬이나 특정 브랜드 스폰을 받은 분이 제품을 입고 타는 영상을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이 되는것인지요?

베어그릴스

2015.11.16 23:30:08
*.78.116.144

훌륭한 지적입니다.

좋은글은 추천입니다.

추천만큼 비추도 많은데 닥비추는 ㄴㄴ하시고

비추에 대한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는데 몇개 없네요....

아무래도 처자분이 이시X 닮은 미모의 여성분이셔서 그런가 봅니다... 

마테플

2015.11.18 14:22:00
*.233.56.33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번 한건은 어떻게 증빙자료를 찾아서 대응했다 치더라도 그 이후에는요?

그런식으로 광고하는 사람들은 이전건을 바탕삼아 더 치밀하게 광고질을 할것이고 그것은 어떻게 또 대응할 것이며 누가 그 판단을 할것입니까? 게이님이 다 하실건가요? 

게이님이 추적해서 잡아내고 판결내고 응징까지 다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앞서 말씀하신분 계시지만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대놓고 광고질 했는데도 증거가 없어서 대처도 못할 경우도 있을건데 애매한 경우는 그냥 넘겨주고 확실한 건만 잡아서 족치겠다 하시는건가요?

레브가스

2015.11.19 19:28:34
*.46.96.80

우리보님

의견 감사합니다.

쟌느랑봥

2015.11.25 10:25:57
*.137.153.48

확실히 지인이라는 개념은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배너 광고주들에게는 그런식의 홍보가 힘빠지는 일임은 분명하겠네요. 글을 올리는 당사자의 양심에 맡기기엔 대가성으로 스폰이나 할인받는다는 유혹이 더 크겠죠?
그렇다고 헝글이나 동호회 등을 통해서 알게되고 친분이있다고 거기서 구입한 상품을 올리지 못하는 것도 참.. 그렇긴 하구요~
홍보성 글이 아닌 인증샷 정도로 머문다면 좋으련만요~
아무튼 전 찬성이긴합니다.

발라당°

2015.12.11 03:57:12
*.36.157.194

찬성이네요... 다들 지인경계가 애매하다 하시는데 어떤글과 사진이 올라왔냐에 따라서 판단가능할 듯합니다... 지인 홍보목적에 글이면 왠만큼 아는사람이 봐도 아... 이건 좀 홍보성? 느낌 안오시나요? 사진도 인증샷이랑 홍보샷이랑은 각도자체가 틀릴텐데요... 그런글에 친분까지 있음 100프로일듯요^^
일반적으로 친분있고 관련있는 브랜드는 자신이 조심하죠... 오해살 수 있으니...
이런 상황들 판단하면 저는 충분히 구분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토끼야

2015.12.12 01:24:52
*.44.191.136

음... 그 기준이라는게 애매해서; 스폰라이더면 스폰받아 작성한 게시물입니다. 이런걸 확실히 적으면 되지않을까요

TKLee

2016.01.04 15:37:47
*.232.110.67

돈 주고 산 물건아니면 스폰인 겁니다. 비정상적 할인도 스폰이고요.


칭찬만 있는 글들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다음에도 스폰 받기 위해 깔껄 못 깐다는 느낌이라서, 나중에 그 글 믿고 사보면 엉망인 제품도 간혹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글은 광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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