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 게시판에 올린 글의 내용이 왜 여기에 들어가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_-;;;
창 2-3개에 헝그리만 띄워서 메모장에서 왔다갔다하며 편진하다보니 게시판의 내용이 토론방에 고대로 들어가 있고 토론방의 내용은 어디갔는지 없군요.  -_-;

답글 달아주신분들 임의로 삭제함을 사과드리며 달아주신 답글은 앞으로의 저의 생활양분으로 잘 쓰겠습니다.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합니다.




토론 들어갑니다.

막보드.
기준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데크, 바인딩, 부추를 보면 거의다가 모양은 비슷합니다.
또 막바인딩 막부추라 여겨지는 것들도 03-04 제품중에 쓸만한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좋은 바인딩도 가끔 끈어진다고 합니다.

가격...
이월제품을 보거나 타 싸이트에서 비싸게 팔리는 셋을 보면 가격으로 초/중/고 를 따지기 어렵군요. 눈탱이 맞아 100만원에 산게 실제로는 20만원짜리라면 고급셋이 아니니까요.

도대체 막보드의 기준이 무엇이며 비싼? 것들은 무엇이 좋아 상급셋이라 불리우는지 어떤 면이 낫길래 그러한 이름을 달고 태어나는지요...

또한 처음 타는 사람은 무조건 좋은셋으로 사야만 하는지...
비싼것이 라이딩시에 끝내준다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어떤때? 어떤 경우에? 어떤상품이? 어떤 구조와 성능으로 인해 어떤 감이 어떻게 온다.. 라는 이야기는 아무리 뒤져도 없더군요.

막보드의 정의에 대해 한번 의견을 모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GT3

2003.12.08 16:31:54
*.92.145.28

막보드라는 말이 막타는 보드라는 말이 아닌가요??
드래곤 주인이 데크를 막보다라고 생각하고 타면 드래곤도 막보드 아닌가요??
반면에 인터넷에서 특별세일해서 싼 이름없는 데크도 주인이 소중하게 여기면 막보드가 아닌거 같은데요

┏arvine┛

2003.12.08 17:43:07
*.195.225.254

상급셋도 년식이 지나고 중고티나고 하면 막보드됩니다..
음식맛도 그냥 맛있다지,,몇도에끓여서 혀의 어느쪽을 대보니 어떤젓가락으로 집었더니 어쩐자세로 먹었더니 실내온도는 어떤떄 먹었더니 어떤구조로 된걸 먹었더니 더 맛있다,,,이러진 않져,,
그냥 자기가 타보구 괜찮은 느낌받으면 좋다고 하는거져,,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거 같내여,,,

찐~~~!!

2003.12.08 18:20:45
*.134.231.114

개인 차죠~~~ ^^ 쥐티 삼 님 말대로~~~ ^^

Mt.Grouse

2003.12.08 19:05:42
*.208.206.19

토론거리가 되는지..

Phantom

2003.12.08 21:34:16
*.77.223.171

넘 스노보드에 생각이 많으신듯 하네여...... 제 글도 덩달아 삭제가 되었네여.
막보드란 말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여.
보드 첨 구할때.. 막보드라도 있었슴 하는 맘이 굴뚝 같았습니다... 막보드라고여..없는 사람한테는 그게 최고의 보드입니다.

보드타는미친장닭

2003.12.08 21:37:08
*.245.23.94

제의견은 막보드라함은 .,.... 기스가나건 잃어버리건 별의미를 안두는 버림받은 보드가 아닐까여?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그런 보드세트...바루 지금의 제 보드지요....막보드

방랑자

2003.12.08 22:56:03
*.118.73.86

GT3님 말에 올인...!!너무나 관점이 애매모호하네여..제 보드두 님들이 보시면 막보드가 될수두 있잖아여..
저에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보드인데....머 경제적으루 궁핍하지 않다면 막보드, 존보드 구분해서 타겠지만...
어디 이런사람이 몇이나 될까여....하나밖에 없는 보드로 1년, 2년, 5년....그렇게 타는 사람도 있는것을.
전 직장인이구, 잘해야 주말에 한번씩 갔다올수 있는데, 막보드면 어떻구, 존보드면 어때여...저에게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달려라예비군

2003.12.09 00:33:01
*.243.193.28

GT3님 방랑자님 말에 저더 콜~!!
일단 기준을 가격으로 생각하신거 같은데... 그 가격이 나에게 맞는 가격인지 내가 유지할수있는지
그리고 구입한 보드에 애정이 얼마나 있는지가... 막보드에 기준이 될듯하네요...

손드럿ioi

2003.12.09 00:37:36
*.80.12.45

"기준"이란 말이 어색하네요.
제 대답은 "개인마다 다르다" 정도 되겠습니다.GT3님 말씀에 전적 동감

팬더

2003.12.09 00:38:28
*.249.82.140

데크에 대한 애정이 사라졌을떄....
그래픽이 꾸려보인다거나 딴데꾸가 눈에 들어올떄
아무짓이나 데크의 상처없이 할수잇을때

레몽레인

2003.12.09 02:18:06
*.102.224.207

없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이 좋아하는 보드면 최고입니다.

HyunBoarder

2003.12.09 09:53:03
*.63.144.249

막타는 보드

雪國

2003.12.09 12:06:53
*.147.213.225

막보드의 기준은 분명있습니다~~~
그건은 브랜드입니다
보통 렌탈을 나가는 인지도없는 브랜드들을 막보드라고 부릅니다
제가타는 보드중에도 막보드가 있습니다

그 브랜드 이름은 "마우이 & 소울"
ㅋㅋㅋ

Derek

2003.12.09 20:48:37
*.116.201.158

주인의 심리 상태에 따라 막보드는 결정되겠죠.

TREASON

2003.12.10 16:53:03
*.83.225.22

지금 장터나 랜탈샵... 등등을 보아도 ...
막보드라고 파는것은... 유명브랜드가 아닌 상표를 지칭하는식으루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장터에서도 다들 알만한 브랜드는 꼭...브랜드명을 기입하고 글을올리져...
그러므로... 브랜드의 인지도가 낮거나 거의알려지지 않은 용품을 막** 라 하는거 같은대여
제 소견이었습니다 ^^

아뒤

2003.12.11 07:22:36
*.213.1.1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 ^^

요구르트

2003.12.17 14:29:30
*.36.244.31

저두 이름없는 하급데크를 쓰는데여..첫보드라 그런지 애착이 진짜 마니 갑니다,,,스티커루 튜닝두 해보구 끼구자구*^^*..아튼 이말이 생각나네여.."자기만의 명품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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