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스키어입니다. 감히 보더 고수님들이 계신 헝그리보드게시판까지 와서...

글을 쓸라니 참... 떨립니다... (무섭죠... ㅠ.ㅠ;;)

제가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저 역쉬 조그만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5천명이 되는 동호회를 운영하면 각 샵에 계신분들... 수입사등을 거의 매일 들락거립니다.

그러면서... 샵과 우리 겨울을 사랑하는 분들의 가격과 구매의 큰 문제가 점점 크게 생기고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몇일전 정말 친한샵에 방문했습니당...

사장님이 헝그리보더에 "인제 때가 왔습니다... 거품이 빠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덕목은 인! " 이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하시면서... 정말 허탈해 하셨습니다.


솔직히 저도 장비가격... 비싸다고 느끼면서... 장비가격의 40%~50% 거품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이월상품은 55%~70%까지 활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수입가/샵가/판매가/공구가 등... 정말... 제품 하나하나당... 면장짜지 보면서...

가격에 대해서 듣구 보구 느끼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동호회에서 공구를 합니다...

그게 인제... 판매가가 되고 있습니당... 신상품도... 잘사면 50%~40% 삽니다.

그러면 샵에는 얼마가 남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탑모델 하나를 팔면 대략 5~10만원입니다.

샵 일년유지비는 대략 1억~2억...


정말 마진을 잘 남겨서 1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한 샵에서 탑 모델 데크를 1,000대를 팔아야 합니다.

탑모델 1,000 데크를 파는샵이 얼마나 될까요???

뭐... 부츠, 악세사리, 인라인 등을 통해서 수입도 있죠... 그걸로 운영이 되구 있습니당...


만약 정확한 데이타를 원하신다면... 면장 부터해서... 한 데크를 선정해... 확실히 올려드리겠습니다. ^^;;;


앗~! 요즘은 에이엔에이에서 장난질(?)을 하고 있죠...

포럼 50%...


요즘 일반샵에서 포럼 파시는것 보셨어요??? 음... 보셨으면 거기는 정보가 느린 샵또는... 나까마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거의 반품시켰습니다...


밑에 어는 분도 말씀하셨지만, 에이엔에이에서 포럼수입사 엿 머기는것 밖에 안됩니다...

샵에 깔린것도 반품 받은 포럼코리아... 내년에는 어떻게 될까요???

정말 올해... 에이엔에이 말 안들은 포럼코리아...


내년에는 말 잘들어야죠... 안그러면 문닫는데...



어떻게 보면... 시장논리에 의한... 당연한... 시장사황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가격이 파괴대고 계속... 싸움과 시장이 무너지면...

그 최종 피해자는 우리입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려도... 어쩔수 없이... 낼 에이엔에이에서 보드는 4장 나갑니다.

그리고 지방샵도 하나가 문을 닫을것 입니다. 지방부터 하나하나 문을 닫겠죠...


정말... 많은 얘기를 올리고 싶지만...

아....



절대... 여러분들이 공동구매 등을 통해 구매하신 데크...

바가지라고 생각 안하셔두 됩니다... 아마 어떤샵은 밋지고도 팔구 있을것 입니다...
엮인글 :

CLAP

2003.11.17 21:07:21
*.240.165.65

요즘 현실이죠...
너무나 많은것들이 많은사람들의 눈을 흐리고 있는듯 합니다.

동장군

2003.11.17 21:47:35
*.238.30.55

통 무슨말인지 몰것넹. 에이엔 에이에서 포럼병행을 50% 하든 무슨 상관이 있는지... 글구 이런것으로 인해서 포럼 수입사가 망할것이다! 이건 시장원리 하고는 동 떨어진 말씀이군요. 현재 울 나라의 가격정책을 예를 든다면 작년에 신상품을 시즌중 70% 까지 할인했져. 당연시 100만원짜리 100만원주고 산사람은 바보됐고
30%에 산사람은 제값주고 샀다고 생각하죠. 이것이 바로 현 시장의 현실이죠. 격동기라 말씀드리고 싶군요

Derek

2003.11.17 21:55:42
*.116.204.188

생산 원가로 치면 거품이겠죠. 문제는 마진인데.. 그거야 그야말로 맘대로니까.

The ghost

2003.11.17 22:18:40
*.201.67.240

솔직히 지금 포럼 50프로하는것두 손해보면서 파는것일까여???

가격은 각 #에서 마진을 얼마나 챙기려하는지가 아닐까하네여...
어떤 수입상들은 자기가 정한대로 팔지 않으면 회수해가기두 하지만 말입니다...

제대로 된 정찰가가 되지않는 이상은 가격거품 없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Within No.5

2003.11.17 22:34:35
*.177.89.83

정확한 데이타를 원합니다. 텍스트가 아닌 스켄한 데이타를 자료실이나 사진첩에서 보고 싶습니다.

룡이

2003.11.17 22:35:18
*.198.250.41

손해보면서 팔걸요 만약 손해가 아니면 왜 굳이 하루 4장입니까

제가 사장이면 팔릴대로 내비둡니다. 손해니깐 4장으로 제한해서 포럼 코리아 죽이는 거라 봅니다.

샵 아는 사람 하나도 없지만, 에이앤 에이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손해가 아니라면, 자신들이 새로운 수입 루트를 뚤은 거겠죠.. 그러면 데크 하루에 100장 팔아도 이익입니다..

하루 4장 제한이라..

게다가 가격은 전화 문의라.. 가격을 미끼로 소비자 희롱이라 보입니다...

글고 동장군님 말씀중.. 작년 70프로 세일은 작년 소비자가가 높이 책정되서입니다.

작년과 올해의 소비자가는 큰 차이가 있죠.

욱이

2003.11.17 23:45:21
*.86.249.60

믿지구 팔던 남겨먹구 팔던 그것까지 소비자가 고려를 해줘야 할까여?? 소비자는 좋은 제품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믄 그걸루 끝 입니다.
우리끼리 아옹다옹 할 껀덕지두 없는겁니다. 경쟁업체끼리 서루 붙여놓쿠 싸게 파는거 사주면 대는겁니다. 독점?? 말두 안대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도저희 단가 안맞아서 못해먹겠음 그만 하는거구....
그러다 보면 적정선의 낙찰가?? 가 나오겠져 머
쓰다보니 좀 무식하게 쓴거 같네여 죄송합니다.

림프

2003.11.17 23:49:18
*.209.11.160

가격에 대한 불신은 어디서 왔을까요?
샵의 사정과 수입상들과의 관계등등 그쪽 사정을 잘 아시는분들은 어느정도 가격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번 사태(?)에 대해 여러가지 분석들과 우려를 하고 있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소비자인 그냥 평범하게 샵에서 판매하는 장비를 사는 보더들은 그런 구체적인 사정과 사후에 어찌될것이라는 그런 우려와 전망보다는 지금 현시점과 내 장비를 구매하고 바가지를 썻나 아니면 내가산 장비를 적당한 가격에 구매한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가격붕괴(?)로 인해 그게 어떤 문제때문에 그랬는지 왜 그랬는지에 대한 생각보다는
내가 시즌전에 예약하여 싸게 샀다고 느꼈던 장비가 불과 한달두 안되서 내가 바가지를 썼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가격이 형성된다는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도 소비자가격을 다운시켜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가대로 판매한다고 하여 많은분들이 반기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시즌도 결국 10월달에 일찍 장비를 구매한분들은 뒷통수를 맞았고 바가지를 썻다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
A&A에서 할인한 포럼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0월달에 거의 모든샵이 장비들(소비자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된)은 12월달까지 노세일이고 하였지만
아직 보드장이 개장도 하기전에 세일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현실이죠.
결국 소비자의 입장에선 일찍사고 바가지를 썼다는 생각을 하게된거죠.
이런 불신들이 보드장비 가격에대한 불신을 초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제 주위에도 많은분들이 장비를 살때 걱정하는것이 이거 괜히 일찍샀는데. 12월달에 30%하는거
아냐? 이런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저도 대답은 못하죠. ㅡ.ㅡ^

장비를 일찍사면 바보되는거 아닌가라는 불안감을 소비자에게 준건 결국 판매자가 자초한 일이죠.

제 생각엔 소비자가격을 어떻게 책정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똑같은 물건을 사도 누구는 싸게 사고 누구는 상대적으로 비싸게 사는 그런 가격편차가 심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발 란 스

2003.11.17 23:57:38
*.118.10.54

자유시장 원리라 생각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구입한장비 매번 10%정도 할인받고 사고 이월은 40-50% 받곤했죠....며칠전 686자켓 제꺼랑 와이프꺼랑 20%할인해서 샀죠..뭐 정가죠,하지만 슬프진 않아요.
한국 아직 좋은나라 되기위한 과도기에 태어난자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A모#만 욕할것도 아니고 ....,
요즘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점점 첨예하고 시장구조도.....
물론 힘없고 영세한 매장은 많이 힘들겠죠....그대신 큰곳은 큰곳대로 유지비가 많이들죠.
어느 한메이커를 죽인다,그런개념보다는 거품이 빠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유명한 메이커를 하나 치긴쳐야겠고...메니아가 적으면서 인지도있는메이커.
버X,가격 치지않아도 다 나갑니다,이월 많지 않을거예요,
하지만 포X, 버X보다 이월 더 나올겁니다.
이월이 많이나오고 인지도 좋은 브랜드 이게필요했던거죠,A모#은,
이게 시장원리죠.
동종 업종에서 어느 한메이커 칠것을 경계하고 준비하는것 이건 업자들의 생존방식이죠.
상도, 더럽죠.그러나 끝에 이기는사람이 이기더라구요,슬프지만.
요즘사태?... 그럼 내년엔 보드샾이 과연 안생길까요....
영세한 매장은 단골위주의 장사를 하셔야하고 점점더 치열하게 단골뺏기지 않으려 기획적인 써비스가 있어야 겠죠..물론 작은 이윤을가지고요. 그러나 이게 보드업계에만 국한된 얘긴 아니구요 사회전반적인얘기죠...
소비자입장에서 애매한 피해자가 많이 나오는데,이럴때 믿을수 단골 매장이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그러려면 한 5년을 필요할듯 싶습니다.짧은 소견이었습니다.

˚ ̄へ ̄˚ 다찌마와

2003.11.18 00:00:40
*.155.248.58

대략 먼소린지 샾운영비 일년에 1-2억 나가는데 시장상황정리될때 까지 비싸게 계속사라는소린지 그들이 몰려온다 두렵소 .....

˚ ̄へ ̄˚ 다찌마와

2003.11.18 00:05:18
*.155.248.58

내가볼땐 우리나라 보드 시장은 나까마장사들 싸우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거시기나 고시기나 나까마 장사지 ....

to the core...

2003.11.18 00:27:19
*.112.72.182

나까마 장사들 싸움...글쎄여 어느정도 그런면이 있죠 ㅡㅡ;;;
보드뿐인줄 아세여, 올해 한국에서 난리쳤던 인라인도 마찬가집니다...
한가지 거품이란 부분에선 앞으로 아니 내년에 봅시다. 소가 올라가진 못합니다.
그렇다구 수입원가가 내려가진 않습니다. 환율 현재 유로 장난아니져, 달라 작년 12월기준보단 내려갔습니다.
환율도 영향을 주지만, 샵마진과 수입상 마진 줄여서 가격 낮추라고 소비자가 아무리 그래도 가격 안내려 갑니다. 여태 그랬습니다. 작년부터 출혈경쟁하면서 서로 살아보겠다구 하다가 가격 무너졌고, 올 핸 a샵에서
일부 브랜드 죽이기까지 하면서 가격 무너졌습니다. 소비자들은 물론 오~호 하면서 좋아합니다....
발란스님 말씀데로 과도기입니다. 어떻게 안정될지는 미지수이구요, 정찰제니 할인율의 폭을 좁히자는 의견도 이해는 갑니다만 자율경쟁 시장원리에서 상도라도 아는 사람이나 지킬 일이죠...나만 팔고 배부르면 된다면 전쟁인겁니다...이만 잘렵니다..

키라

2003.11.18 01:35:31
*.146.45.206

제가 알기로는 보드 수입할때 돈은 얼마 안하는걸로 알거든요.
그리고 장사하시는 분은 알겠지만 손해보고 판다 거짓말입니다.
망해서 팔지 않는 이상 손해 안보는게 장사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자기들 밥 그릇 싸움입니다.
정말로 너무 영세한 보드샵이라면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게 시장구조 아닌가요???
뭔가 처음부터 잘못된 구조가 이런 사건을 만든거 같습니다.^^

쌍나이트™

2003.11.18 02:13:59
*.106.175.225

보드를 탄다고 보드계의 암울한 현실을 론하는건 좋아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레져활동임을 생각하면 너무 깊이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그저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암울한 현실은 보드계만 있는것이 아니라 주위에 찾아보면 더 많이 고민해야 하는 일들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즐기려고 하는 레저에서 스트레스까지 받으며 할필요는 없습니다. 접으세요!! 전 접었습니다. 스킨스쿠버가 스트레스를 주길래... ^^; 보드만은 꼭 즐기고 싶습니다.
냉혹한 시장원리에서 A삽이 어케 하던지 포코가 어케 나오던지 그저 좋은제품 좋은가격으로 받으면 좋고 아님 할수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고민하고 욕한다 하더라도... 그들에서의 결론이 나오겠져!!

PROJEKT

2003.11.18 03:00:17
*.205.241.170

글쓰신 이동열님이 그나마 요즘 시장상황을 잘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
요즘 많이 힘들죠.. 문닫을 준비 하는곳도 꽤 되는것 같고...
그리구 NO.5 님...
업체들간의 거래명세표를 보딩정보사이트
사진첩이나 자료실에서 보고 싶은건
좀 오바 하는거 아닌지요. ^^


pray4SNOW

2003.11.18 06:20:57
*.116.243.188

에궁...제친구는 보드랑 부츠 120불씩 주고 사는데...그럼 원가는 얼마라는 건지.....

◀酒主™▶

2003.11.18 08:50:40
*.224.201.251

흠.. 결국엔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위험이 있다는 거죠..
군소 샾들이 문을 닫고.. 쩝.. 에이앤에이 같은 샾이 하나의 브랜드를 독점해서 판다면...
그래서 같이 한번 생각해보자는 뜻인거 같습니다.

짠디

2003.11.18 11:19:26
*.147.130.28

몇몇 대형샾을 빼고는 지금의 할인률은 거의 살인적이라는 겁니다. 지방에 작은 샾들이 죽기 시작하면 결국 횡포는 다시 시작되겠죠...

LEEGUN

2003.11.18 12:15:29
*.201.182.91

횡포가 시작되면 구입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지금 대부분 님들께서 가지고 있는 장비로 2년 정도는 거뜬히 라이딩이 가능하니까요..
그러다 보면 지들이 어쩌겠어요.... ㅡㅡ

독고다이

2003.11.18 12:26:16
*.39.246.100

횡포가 다시 시작되어도 그땐...소비자가 가만 있지 않소이다..
그런게 잘 나갈때 좀 잘 하쥐...뭐한다구 지금 와서,,,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오.....,,,
소비자가 뭔 죄요... 할인마트 다 망하겠소......
당신들이 뭐라해두..총알 딸리는 소비자는 싼 곳으로 이동할 뿐이오...
그들을 손가락질 하겠소?
소비자는 약하오,,,,하오나,,,이젠 그만,,,눈탱이 치고...
가격정찰제로 나가면,,내 아무말 안하구,,,,살터이니....커품...쭈아악..빼구...
해보심이 어떨지요?
거참 불쌍하오...밥그릇 싸움에...기타등등 기타등등,,,

Mt.Blackcomb

2003.11.18 13:23:51
*.33.8.38

즐깁시다. 그냥. 생각하면 어려워요. 돈있으면 좋은거 비싸게 주고 사면될것이고 없으면 싸고 실용적인거 찾아사면 되고. 우리가 아직 선택할 폭은 많이 있습니다. 그때 일어날 일은 그때 생각합시다.

NBB

2003.11.18 15:49:12
*.124.73.182

군소 #들이 망하면 대형 업체가 독점해서 비싸게 판다구여?
어느 수입 제품이건 도입 단계나 정착 단계에 이런일이 꼭 생기더군요.
근데 말씀처럼 독점하는 경우는 없던데여...
수요가 있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물건 들여와 파는게 장사꾼들입니다.

그리고 믿지고는 절대 안팔걸여?
3대 거짓말중 하나죠... ^^

중요한건 점점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거고,
더이상의 가격 장난질이 소비자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to the core...

2003.11.18 18:20:26
*.227.43.237

물론 여러분들 생각처럼 대형 업체가 독점해서 판매한다고 가격이 무작정 올라가지 않을거란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른 수입상들이 병행으로라도 들여 올수는 있죠. 하지만 전에 거품에 부풀린 가격에 판매될때도
일반 소비자들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분 많았습니다. 그리고 대형샆에서 장난한다고 소비가가 가만 두질 않으거란 말씀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불매운동이라도 벌일 생각이신가여??? 그럼 소비자들이 단결된 모습으로 불매운동에 참여 할까여??? 이번 A샾 파동이 있기전에 A샆 헝글뿐 아니라 어느 보더들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엉망이니, 손님대하는 태도니, 가격이니 모해서 말들이 많았죠, 지금 어떻습니까?
가격 거품 뺀다고 좋아하시는것 같은데, 다른 브랜드는 똑같이 팔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격 싸다고 하루에 몇장 안파는데 가서 문열기 전에 줄서서 장비 사가신다고 하더군요.. 그 분들 정보 빠르고 보드장비에 대해서 잘 아는 분들입니다. A샾은 신문에 광고내고 초보자들에게 100만원짜리 30~40만원대에 초특가 할인해서 판다고 매년 광고 하는 샆입니다. 이거에 속는 분들 아직도 많구 앞으로도 생길겁니다. 이런점을 우려하는겁니다.
위에 NBB님 말씀데로 장사는 남기려고 하는겁니다. 안 남으면 팔 이유가 없죠, 물건 반품하고 있습니다.
소형삽들 여러분이 가서 장비 구경하고 보드에 대한 정보 얻고, 친구처럼 형처럼 해주던 샵들을 단순히 가격때문에 우리를 속인다 기만한다 그리고 A샵처럼 거품빼구 팔아라 하는 소리 들으면 아는 사람으로써 정말 답답해서 그럽니다. 정찰제는 시행할 수도 시행할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기대 하지 마세여, 각기 다른 브랜드 다른 원가, 다른 마케팅을 하는 제품이 어떻게 가격이 정찰제가 되겠습니까? 같은 브랜드라고 해도 병행이니 정품이니 수입경로가 다른 제품이 어떻게 정가 판매가 되겠습니까??? 제가 쓸데없이 걱정하는지 모릅니다.
어차피 누가 모라구 안그래도 돌아가는 세상이구, 보드 타실분들은 비싸던 싸던 바가지를 쓰던 안쓰던 장비 구입해서 보드 탔습니다. 조금이라도 아는 입장에서 여러분들께 정확한 현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시간내서 이런글 씁니다.....

스푸트니크

2003.11.18 19:21:50
*.243.190.181

to the core 님...그건 아닌데여...저도 장사하지만..설득력없는 말이에여...논리는 있는것 같지만..치우치는 말씀이시네여...

to the core...

2003.11.18 19:42:52
*.227.43.237

치우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면 거짓말이겠죠,.. 설득한다고 되는일두 아니구여...
소규모 샆하시는분들과 지방에서 장사하시는분들은 결국 경쟁력떨어지고 문닫는거죠..
직수입이라도 해야 운영하게 되는거구요...제 말은 그만큼 거품 마니 빠지고 있다는 겁니다 스푸니크님..^^;;

我回在白夜

2003.11.18 21:51:37
*.245.22.41

보드장비 거품? 저는 중고만 사서 거품 못느끼죠, 샵에서 파는 새제품 사고싶다는 생각 한적이 없어서요. 지금 신상들 거품빠졌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02-03까지는 거품이 많았기에 선입견일수도 있지만서도. 이런거 잘 알지도 못하지만.. 1-2억의 운영비? 그래도 그동안 많이 벌었다는거아닙니까? 1-2억의 운영비도 많이 번시절의 운영비 아닐까요? 그리고 그만큼 많이 버니까 1-2억의 운영비 쓰는것일테고, 장사하신 분들은 아시지만. 운영비 1-2억이란건,,, 수입이 얼마일지는 대충? 이제 거품빠지고 했으면 운영비 감축도 생각해야죠, 다른 사업들은 궁핍정책도 하고하더만. 샵에 대해서는 너그러울 필요는 절대 없다고 봅니다. 샵이 없어지면 장비 어떻게 구하냐는 고민은 참 멍청한 고민인거죠, 여기가 공산주의 사회도 아닌데. 저는 신경안써요. 그냥 여러분들이 글들 올리셔서 제 생각도 한번 써본겁니다. 지금의 제 중고장비도 저에게는 과분하다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OX

2003.11.18 23:38:00
*.214.237.220

거품이던, 거품이 아니던, 남기고 팔던 못 남기고 팔던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포럼코리아도 제 무덤 파는것이, 회사 망한다는것처럼 얘기하는데, 망할것 같은 회사 제품을 사달라는게 좀 웃긴 상황인것 같군요.
A/S의 문제로 정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망하면 정품 A/S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정품을 구매하면 오클리 고글 드립니다" 도 아닌, "포럼 코리아가 붙은 정품딱지를 찾아주십시오" 라고 하는데...
누가 비싼돈 주고 정품을 구입하겠습니까?
다른곳에서도 썼지만, 왜 사업체들의 싸움에 소비자들이 골머리를 앓아야 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열심보더

2003.11.19 00:32:19
*.88.193.234

데크 한장 팔면 5-10만원이라... 그럼 작년에 드레곤 150~160인가 했을때는 그거 하나 팔면 80-90만원 남았다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쩝...

PROJEKT

2003.11.19 00:57:48
*.205.241.170

열틴 토론... 보기 좋네요..^^
열심보더님.. 작년 드래곤 소비자가 145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아무도 145만 주고 산 사람은 없겠죠 ^^
기본 20%-30% 할인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려라보더

2003.11.19 02:02:36
*.235.51.96

자유시장이고 뭐구 에이엔에이 정말 나쁩니다...^^

■□UrusA□■

2003.11.19 03:32:34
*.252.103.187

참으로 이해가 않됩니다.......

그럼 지금 가격으로 계속 유지되야 한다는건지..........

이가격이 뻔히 거품인걸 알면서도 .........샵이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소비자가..............

그 엄청난 거품을 입에 물으며 사야 되는건지.............

Ana샵에서 나중에 돈을 올린다 해도 지금이랑 뭐가 다른건지............헐.............

어차피 가격을 높여봐야 마지노선이라는게 있고 ......지금보다 높을수는 없을꺼 같은데여...........

A샵이......못하는거 없는거 같은데......왜들 중소 샵들이 망하는걸 걱정하시는건지..........

소비자는 샵이 망하건 말건 싸게 사는게 좋은 겁니다............

단순해서 좋다고여..........? 장사 하는데........똑같은 물건 비싼값에 사는사람 절대 없읍니다.

조금 싸게 판다 치고 거기 빼고 나머지가 다 망했다 하면..................

그가계만 살아 남을꺼 같나여? 다른 곳에서 그곳죽일라고 또나타납니다.........

무슨 샵이 죽는걸 걱정하시는건지......에거..................

BASS

2003.11.19 12:10:21
*.53.53.108

중소 샵을 위해서 돈더주고 장비 사고 싶진 않습니다...무조건 싸게...안정적인..A/S...
이게 소비자들이 원하는거죠...샾이 살아 날려면...수요자가 원하는대로 공급자는 맞춰주면 뒐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하는 샾이...뒤쳐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샵사정 일일이 다 봐주면서 까지 비싼돈 주고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예외도 있지만..

떠돌이보더

2003.11.19 16:00:46
*.150.50.236

우선.. 기본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 봅니다.. 샵을 열면 무조건 안 망하고 돈 잘벌어야 하는건가요?

어느 업종의 일을 하더라도 경쟁은 있기 마련이고.. 그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회사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주변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잘릴테니깐요..

샵의 경우도 당연합니다. 주변의 샵과의 경쟁은 피할 수 없고.. 그 사이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통해 살아남아야 겠지요.. 그것이 가격일 수도 있고, 매니아 층에게의 희소성있는 제품을 구해다 주는 방법일 수도 있고, 친절함일 수도 있고.. 방법은 많겠지요..

정리하자면, 자신의 샵이 가격 경쟁으로 통해 망했다고 한다면.. 그건 그샵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것이죠.. 이번 일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는 샵들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AQUA

2003.11.20 02:27:40
*.142.73.10

너무들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는 군요.. 어떤 업종이나 처음 보급이 되어서 시장이 어느정도 커져가면 덤벼드는 상인들이 많아지는 법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보드시장이 그렇구요. 샵에서 죽는 소리하는건 그들이 처음덤벼들때 계산기 두드리던것과는 너무 다르다는 푸념이지요. 장삿꾼들이 몰려드는데도 가격이 떨어지지않고 계속 대박친다면 아마 우리나라 부동산, 주식시장 돈들이 전부 다 빠져서 보드시장으로 몰려들겠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즉 보드가 특정계층만이 즐기던 사치레포츠가 아닌 비교적 쉽게 접할수 있는 대중스포츠가 된 이상 경쟁력이 약한 수입상 혹은 샵이 몇개 나가떨어지는 일은 생겨도, 보드가격이 예전처럼 다시오르는 일은 아마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포럼코리아에게 묻고 싶습니다. 먼저 상도를 지키지 않는 대형샵의 타겟이 된 점 안타깝습니다만, 포코의 대의명분은 무엇인지요? 포코도 결국 장사하는 상인으로만 우리 보더를 대하지 않았는지요? 그게 아니라 진정 이땅의 보더를 위한다면 우리들도 강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겠죠...

옥수수

2003.11.20 03:45:35
*.228.173.40

글을 읽다보니까 샾이나 그 쪽에 일하시는 분들과 관련이 있는 듯한 분들은 다 에이샾이 나쁘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우린 싸면 좋다?
뭐 그런식인가...음...
결국 이 문제가 시끄러워진것도 보드샾을 하시거나 그쪽과 관련이 있는 분들의 이익을 지키기위해 시작된거 같군요
저도 소비자의 한 사람이지만 싸게 판다는 정보만 좋아했지 다른 샾이 망한다는 걱정은 하지도 않았는 걸요^^ 옛날에 농사를 장려 해야 한다고...ㅋ~~~
안그럼 나중에 우리 농사 안지으면 다른나라에서 쌀값 엄청 올린다고 배운거 같당...^^
ㅋㅋㅋ 마치 그 이야기를 다시 듣는듯해 기분이 쫌 ...
이제는 그런 유치한 방법은 통하지 않을 듯 하네요
어쨌든 소규모샾은 좀더 노력하세요 살아남기 위해...

다크

2003.11.20 23:23:16
*.235.5.225

탑모델이면은 적어도 100만원 정도의 데크를 말하는거 같은데...
그거 팔아서 5~10만원 마진이면은 머하로 장사를 하나
고만둬야지....
100만원 짜리 고가의 데크가 얼마나 날개돋힌 듯이 팔려나간다고...
글고 5~10만원 마진 보는 장사에서 30프로 이상 디씨는 왜 하는데...
대체 어는 인간이 손해보면서 장사를 하는데...
장사를 해보세요....
하다가 손해가 난다 싶음 바로 고만둡니다...
앞으로 남고 뒤에 다 까지는 장사를 하는 미친 인간이 이 세상에 있을가?

100원만~죠

2003.11.21 01:49:21
*.54.186.15

정보가 느린샵? 아니면 나까마? 이렇게 말씀하시는데...님이 샵 운영한번해보세요...솔직히 좀 쓴소리 적는데여...머쫌 제대루 아시고 글올리심이...(샵하는 사람 아닙니다...딴지 거는것두 아니구욤...)

보드값

2003.11.22 07:32:00
*.82.31.155

흔히들 명품으로 불리는 백화점에서 파는 여성용 백은 쥐똥만한게 100만원해도 명품이니까 비싸도 불만없이 사겠죠?
제조단가 단 30,000원인데 브랜드 붙히고 100 만원에 팔면 잘팔리고 브랜드 안붙히고 5만원에 팔면 잘팔리는것 아시죠?
보드타는 사람들이 헝그리니까 이런글 올라오겠죠?
보드타는 사람들이 헝그리니까 공동구매할때 시샵은 돈을 요구하구요
요즘 어떤 동호회든지 공동구매 하면 시샵은 돈한푼 안들이고 샵에서 풀셋에다가 돈까지 받아가더군요
가격 거품...?
과연 자신이 이장사 하면 그런 이야기 나올까요?
자신이 시샵이면 돈 안받고 회원들 골고루 혜택 돌아가게끔 공동구매 할까요?
서로 서로 자신을 되돌아 봅시다

돌고래

2003.11.24 16:55:09
*.121.246.254

글쎄요, 어느 곳이 든 초과 이윤이 남는 곳이면 새로운 사업자가 진입하게 마련이죠.
다방해서 많은 이윤이 남으면, 다방이 늘어나겠죠, 그곳에서 나오는 이윤이 정상이윤이 될때까지
에이앤에이가 특정 상품을 과도하게 할인하여, 그 수입상과 판매상이 망하면, 다시금 에이앤에이가
독점하여, 소비자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에이앤에이가 특정 상품을
독점해서 이윤이 많이 남으면 다른 수입루트가 분명히 들어옵니다. 보드를 파는 샵이 급격히 늘어난 것도
보드를 팔아서 이윤이 많이 남았기 때문이죠. 이윤 폭이 줄어들면 유지하기 어려운 가게 부터 차근차근
정리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봅니다. 저도 장사를 하는데요. 내 물건을 사는 소비자가 내물건이 구미에 맞지 않거나 비싸면 언제나 등돌릴것이란것 각오합니다. 보드샆의 경쟁력어떤것이 있을지 생각해 볼필요 있지 않나요? 가격, 서비스, 애프터서비스 등등 어떤것하나라도 만족스런 가게가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까?
불친절한 종업원들... 초짜들에 대한 눈탱이....불친절한 애프터 서비스 이런 것들이 개선되고 나서야 비로서 자신들이 하나팔면 얼마 남는데...라는 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에무3낭이★

2003.11.27 22:30:18
*.101.61.219

지방 샵들 거품부터 빼고 말하세요.......................ㅡㅡa

★에무3낭이★

2003.11.27 22:31:23
*.101.61.219

더불어 중고장터 애용..................헉....언젠가 보드장엔.....ㅡㅡa

보더1

2003.11.30 02:47:07
*.241.107.229

만일 올해 보드샾이 100개이고, 샾마다 데크 한장당 100만원에 1000장씩 팔아서
충분한 이익을 낸다고 합시다.

"보드샾하면 돈번다더라"하는 소문이 퍼져서 내년에는 보드샾이 200개로 늘어난다면
샾마다 데크 500장씩밖에 못팔텐데 그러면 보드샾에 이익을 보전해주기 위해서
소비자는 데크를 200만원씩 내고 사야됩니까?

그럼 그 다음해엔 샾이 400개로 늘어나면 데크 한장당 400만원씩...

보드샾 숫자가 늘어난건 생각안하고
"보드샾이 하나라도 망하면 시장이 무너진 것"이라는 논리
또는 "모든 보드샾은 이익을 내야한다"는 논리를 믿고 있다면,
토론주제 올리신 분이든 보드샾이든 보드수입상이든간에
크게 착각하시는 겁니다. 매우 위험한 생각이죠.

보드샾, 보드수입상이라고 해서 반드시 돈을
벌어야한다는 논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동호회 시삽이라고 다 돈이나 장비를 지원받는 것은 아니고,
또 그러면 안된다는 법도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어느 동호회 시삽이
"난 동호회를 위해서 고생하니깐 그정도는 받아도 돼!"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실을 정당하게 동호회원들에게 알리는지가 궁금합니다.)

단무지보더

2003.12.04 05:37:41
*.112.109.92

대형 할인매장(까X프, 이X트, 킴X클럽....등등)과 재래시장이라고 봅니다.
결국 소비심리는 싸면 장땡입니다....간혹 럭셔리족들의 시장이 더 크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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