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그리 여러분

이제 2년차된 보더 입니다.

슬슬 장비도 알아보고....맘에드는것을 찾아보려고 #도 많이 돌아보곤 하죠.

물론 동호회사람들과 함께요.  전 보드장비가 국산이 꽤 많을줄 알았어요. 자동차 생산도 5~6위까지

하는나라니까....이정도 레져기구 못만드까 했지요.

그러나 샵을 돌아보다....오빠들에게 들은 얘기들과....등등을 종합하니 국산 브랜드는 없더군요...

아니 조금 있더군요. 요즘 국산 브랜드가 좀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보호대에도 엑시트와

어반 어스(?)라는것도있고....보드복도...쉘플라이, 엑스코어, 롬프....등 그리고 바인딩 부츠 데크

를 모두 만드는 버즈런이란 브랜드도 알게 되엇지요.

... 그런데 이상한게있더군요.  샵을 돌다보니까...제맘에드는 데크가 있었어요. 그래서 가격을 물어

보니까 동호회오빠가 한마디 하더군요..."그거 국산인데.......어쩌니....저쩌니..."....-_-

조금이따가 다가온 샵의 직원도 첫마디는 "그거 국산인데요.....어쩌니...저쩌니..."...흐흠...

여기 헝그리에서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엑스코어라는 보드복 리뷰인데요...

분명히 바지나 자켓 모두 수입품의 거의 절반 가격이더군요....그런데...리플중엔 "가격적 메리트가

없다." 라는 멘트가있더군요. 수입의 거의 절반인데 가격적 메리트가없다? ....그럼 얼마에 팔아야?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금은 수입장비를 쓰고있지만...^^; 국산 제짧은 눈으로 보기엔 국산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

는거 같은데....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엮인글 :

이리

2003.11.03 15:18:13
*.96.226.141

마케팅 부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품질에 대해서는 그닥 차이가 나 보이지 않는 것이 국산 같습니다.
또한 의류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같은 브랜드라고 해도 made in korea 하면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이라고 해도 made in china나 다른 것 보다 비쌉니다.
DC 부츠도 OEM 하기도 하고 버즈런 같은 경우 Flux에 납품도 했다죠??
더이상 품질때문에 국산이 비하되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케팅이 문제고 현재 국산에 관한 인식이 문제겠지요.
버튼은 왜 인기 있을까요? 제품도 좋지만 버튼이라는 상표가 주는 믿음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코카콜라가 왜 콜라의 대명사 일까요? 맥도날드는?
계속해서 생각해 보아도 회사측으로 보면 마케팅 부재가 가장 큰 이유일 것 같고...
나머지 하나는 사용자의 인식이 원래 그러해 왔었다라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고정 관념이라는 것이 쉽게 버려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arvine┛

2003.11.03 15:36:07
*.222.195.71

맹목적 외제에 환장한것들은 참..

★룰루★♂

2003.11.03 15:38:58
*.228.233.83

버즈런 하이팅~~

나반

2003.11.03 16:18:33
*.192.20.61

버즈런 올해 신상은 싸지도 않죠.(할인율은 잘 모르겠지만..)
버즈런 프로라인이나, 팀라인보다.... 버튼 세븐이 더 싸네요.
대략... 파는곳도 많지 않은거 같고... 맹목적으로 환장한 것들이라... 별로 듣기 좋은 말은 아니군요.

팬더

2003.11.03 16:45:26
*.249.82.140

맹목적은 쫌 그런데요 홍홍홍

날아라 RIDE

2003.11.03 16:59:19
*.227.243.219

솔직히 슬슬 패널과 엑스코어 롬프등의 의류는 인식이 좋든데요. 가격도 싸고 디쟈인도 괜찮아지고.
근데 장비에서만큼은 아직까지 버즈런.......
다들 말로는 버즈런 좋아 가격대 성능비 좋아 이렇게 말씀들하시는데 막상 자기가 장비구입할땐 꺼리시더라구요. 말씀드리기 챙피하지만 저도 장비 업글할때 버즈런은 제외 해놓고 생각했던겝니다. 부끄럽네요.

┏arvine┛

2003.11.03 17:11:00
*.222.195.71

저의 표현은 외제라면물불을 안가리고 국산허접하다고 무시하는 인들을 지칭하는거 였슴다,,
작년에두 보드장서 몇몇 마주첬었구여,,그런인들에겐 저 표현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crazydog3

2003.11.03 17:43:20
*.76.53.243

윗분들 말씀도 다 맞는거 같구요~ 제 생각엔 역사도 빼놓을수 없을것 같군요.
외제브랜드들은 국산이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꾸준한 마케팅과 홍보를 해온 제품이구요,
저의 브랜드들은 이제사 막 발돋움을 하고 있는 시기인것도 같아요~
쉘플라이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보드복으로서 인지를 굳히고 있는것 같아요, 제품의 질이나
마케팅이나... 좀더 시간을 두고 국산 브랜드를 지지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쌍나이트™

2003.11.03 20:01:29
*.196.248.83

보드 제품중에 싸구려라고 할만한 제품 별로 없습니다! 국산이던 외제던 제생각에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보드를 즐기는 자체가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왜 제눈에는 랜탈보드만 그리 많이 들어오는지... 헝글에서 보면 모든사람들이 좋은 데크에 반딩에 좋은 부츠를 갖고 계신것 같지만 실제로 보드장 보면 개인보드 그리 많이 있지도 있다하더라도 헝글에서 보통올리는 그런 럭셔리한 보드는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제 눈이 낮은건가요ㅡㅡ?
보드용품은 비쌉니다. 정말 원가에 비해 비싸구요!! 게다가 국산또한 외국제품과 똑같이 비쌉니다. 비싼 보드를 타고있다는 자부심을 갖으시길 ^_________________________^

Mt.Blackcomb

2003.11.03 20:02:14
*.33.30.230

의류 만큼은 국내 기술을 아직 따라잡을 만한 나라가 몇안되는걸로 압니다. 실례로 쉘플라이의 방수력이나 내구성및 마감수준은 제가 본 어느 보드복 메이커 보다 우수한 수준이었습니다. 국내 생산이죠.
기타 유명 메이커들은 동남아 혹은 중국 OEM 이지만..

backy

2003.11.03 20:36:11
*.30.103.93

읔.. 쉘플라이도 만드기는 중국에서 만들지 안나요?.... 어째뜬.. 울나라 제품 이미지 좀 떨어지긴 하지만.. 멋진 디자인으로 승부하면 가능성 일을듯 한데...

날아라고양이

2003.11.03 20:40:05
*.110.203.198

개인적으로 플라모델 을 참 좋아합니다. 고양이를부탁해 란 아이디로 몇개 프라모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데요.

이번에 우리나라회사 아카데미가 1/35 스케일(실제크기의 1/35 사이즈입니다.)의 F-18 호넷(비행기플라모델) 을 발매했습니다.

보드로 따지자면 거의 버튼의 T6 정도의 메리트를 가진 최상급 키트였죠. 그런데 가격이 문제였습니다. 10만원대..

항상 우리나라 킷트는 싸야한다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일본 하세가와, 등 10~30만원이 호가하는 프라모델들은 외제라는 명목을

앞세워 잘만 사제끼던분들도, 우리나라가 10만원짜리 키트를 발매하자, 뛰어난 디테일, 디럭스급 품질, 국산킷의 자존심

등등은 관심따위도 없고, 그저 한다는 소리들이..

"아카데미가 간이 컸다.. 우리나라회사가 10만원짜리 넘어가는 킷트를 만들다니 어이없다.."

라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참고로 아카데미는 세계각지에서도 에어로 부문에서는 우수히 인정받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플라모델 기업입니다.

그냥 이런저런 넋두리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버즈런,패널99 참 좋아합니다.

라피

2003.11.04 00:13:19
*.243.62.193

잘은모르겠지만 아마도 브렌드고집하시는분들은 별로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저같은경우도 처음에잘모르고 걍 외국브렌드로샀지만.
보드복을 새로고를댄 외제브렌드보다는 국산으로샀으니까요..
조금만알고보면 국산찾으시는분도 꽤많은걸로알고있는데요..

[imp]

2003.11.04 01:57:47
*.116.33.157

제가 생각하는 가장 구조적인 문제는 디자인에 대한 마인드 결여 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이 나와서 런칭 하기 전.... 회사는

기업의 C.I.P 부터 제품의 라인 그리고 그 제품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에 대한 고려가... 물론 지금 버즈런도 다른 국내 브랜드도 시작 단계니까요.. 앞으로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근데 디자인 전공자로서 한국은 디자인에 대해 너무 보수적이며 고려를 하지 않는다가 제가 일하면서 느껴온 점입니다.

기술력은 당연히 바탕이지만.. 기술력으로 싸우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그리고 디자인, 소비자 선호도에
부흥하는 제품의 라인 개발과 디자인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자 가격에 대한 고려도 물론...

국내의 어떤 기업의 차가 '페라리'랑 가격이 맞먹는다고 해도 아니 그거보다 약간 싸다고 해도 전 페라리 탑니다.

페라리라는 역사 그리고 거기에 참여한 디자이너의 작품을 타는거니까요.

보드도 마찬가지겠지요..^^

眞空

2003.11.04 02:11:01
*.118.255.74

미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라는 말이 있었죠 -_-;;;; 이 습성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_-;;; 보면 그동안 너무 국산이 등한시되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신발을 사도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사지 프로스펙스를 사본적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디자인과 성능은 아직 못미치는게 많습니다. 보드쪽도 마찬가지라고 보네요.
이건 왜 워크맨을 삼성이나 LG것을 안사고 소니를 사는가와 같은 맥락이지 않은가 생각되네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제는 디자인이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애플이 아이맥으로 망해가는 회사를 다시 살리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국산 응원해주어야하겠죠. 아무도 안사면 더 멋진 디자인 만들어내기전에 망해버릴테니 -_-
(하나 불만인점은 요즘 사무용품이나 팬시용품들 디자인 앞세워서 넘 비싸게 팔더군요 -_-;;;; 가격은 잘 맞춰서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_-;;; )
왠지 헛소리가 되어버렸네요

★레메

2003.11.04 03:42:45
*.210.235.106

요즘같은 시대에 애국심이란걸 강요하는건 말도 안되는 억지져 ...

저도 역시 장만한 장비가 모두 외국 브랜드이긴하지만... 여건과 기회가 된다면
국산 장비를 장만해 보고 싶군여

과도기적인 단계라 생각합니다.

icecream

2003.11.04 04:00:54
*.156.136.219

IMP님 진공님 리플 .... 동감합니다.

Phantom

2003.11.04 08:21:13
*.246.133.209

국산이든 외제든 간에 사용하는 것은 소비자들입니다. 장갑의 경우에 제가 버즈건 삼지 장갑을 사용합니다만.. 주위에 버튼 삼지 장갑 사용하시는 것을 사용해 보면... 흐.. 기능성 및 마무리가 틀리더군여.. 노하우라고 할까여. 어차피 품질이 하루에 좋아 지는 것은 아니니깐여.. 얼마젠에 장비사용기에 롬프라는 보드복에 대한 글이 올라 왔던군여.. 솔직히 이런물건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저렴한 가격과 좋은 원단을 보니 구입하고 싶어 지더군여.. 글구.. 사용하시고 좋았다라는 의견들이 이 물건의 가치를 더 높여 주구여.. 국산이라도 물건질이 좋으면 구입을 합니다.

십장

2003.11.04 11:39:00
*.6.118.105

오..!!
"날아라 고양이" 님이 "고양이를 부탁해"님이셨군요..

여기서 뵈니 반갑군요..^^

여기저기서 뵙습니다..실력 좋으시던데요..저역시 만들기는 부지기수로 만들지만 뭐 올리고하는 체질이아니라..^^

암턴 반갑습니다..^^

날아라고양이

2003.11.04 12:23:39
*.110.203.198

십장님 (아이디 어디서 뵌듯.. 한데.. ^^; 아무튼 저도 반갑습니다 ^^

KyoungSoo

2003.11.04 14:31:55
*.218.19.80

국내 업체들은 핸드펀 시장을 벤치마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업체들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견주는 부분중의 하나는 성장기의 핸폰 다자인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컴팩트하고, 칼라풀하면서, 계속 내놓는 디자인.. 시장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접어들때 필요한점은 디자인.. 얼마나 많은 보드 디자인중 여성용이라면서, 차별화 시킬수 있는 디자인이 있는지.. 과연 남자들은 언제나 피흘리는 데크를 타야하는지.. 왜 버튼의 03 라인업인 t6, 코드,커스텀의 그래픽이 단순해 졌는지... bsb사 의 생각이 좀더 그럴듯해 보입니다. 20대의 자기표현의 극한의 상징인 보드. 더이상 한국에서 라이딩만이 아닌 자기개성표현수단으로서의 모습이 된 현실에서 쉘플의 좋은 디자인과 품질도 결국 다양성이라는 한계가 있지않나 싶네요. 하지만, 세컨브랜드의 욕구는 백화점에서 충분히 해결해 주고 있으니.. 이것도...역시

『시골보더』

2003.11.04 21:39:29
*.207.22.89

잘못된 사람들의 인식들 속에서 외면당하는 우리 브랜드들......

ohapyday™♬

2003.11.05 03:16:12
*.216.145.209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먼저 <수요와 공급법칙>, <국가의 정책> 이 생각이 나구요.

우리 국산도 잘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되어지고 아울러 디자인과 마케팅도 잘 할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먼저 수요와 공급을 생각해보세요,
현재 국내 보더와 스키어 인구로 어떻게 세계로 개척해 나갈수 있겠습니까?
가장 중요한게 수요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김대중정부시절 국민PC라고 우체국에서 적금부어 컴터 사던거 생각나시죠)와 인터넷이 그러했고,
게임시장, 무선통신시장, 무선단말기시장, 아울러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MP3 플레이어가 또한 그러하지 않습니까,
내수(국내수요)가 받쳐주지 않고는 세계로 뻗어나가긴 힘들지 않을까요.
물론 예외가 없진 않지만요 ^^;
그리고 보드와 스키도 무선통신.무선단말기시장 처럼 21세기 국가산업으로 정부에서 지정,지원해준다면
얼마던지 울나라 보드회사들도 세계적인 보드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지 않을까요?
ㅠ,ㅠ 하지만,,, 눈(雪)이 1년 12달 365일 내리지도 않는데,,,어떻게~~ ㅠ,ㅠ ~~ ㅠ,ㅠ

노숙보더

2003.11.12 04:06:09
*.153.105.217

200개가 넘는 나라 중에서, 한 50여개 국가를 공업국이라 하면...

물론 그 나라들이 전부 보드를 만들지는 않겠지만(아차..정확한 표현은 아니군요..^^;)

정정해서, 보드를 시장에 내놓지는 않겠지만, 상당수의 국가들이 일단은 자국 회사의 이름으로 보드를

시장에 내놓는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국내 보더들이 인정하는 국가는...한 여섯개 정도 되겠군요^^
(스위스,프랑스,오스트리아,일본,미국,독일..정도?)

대단한 선진국이기에 앞서, 국내와 비교할 수 없는 레져시장을 갖고있고, 지금까지 발전시킨 나라들입니다.

안타깝지만 지역적인 특수성 상 한국이 절대 따라갈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학교 통학과 회사 출근을 위해 어쩔수 없이 스키를 신고 집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건..

2~3달의 레져시장 규모를 가진 한국이 어떻게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시장경제에 있어서 괜시리 교역의 이득을 부정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리고 제가 볼때 국산이 무시당하는건

보드를 잘 만들고 못 만들고의 문제를 일단 제쳐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국내의 기술로 만드는 것은 아니니까요.

B사에서 "이런저런 공법을 사용하면 어떠어떠한 성능이 나오니까 이렇게 설계해 달라" 하면서

설계도를 건네주는 것은 아닐겁니다.

아마 OEM전문 제조공장(여기가 아주 유명한 스키 브랜드일지도 모릅니다. 대부분의 보드는 스키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과 협의 하에 어느정도의 성능을 내려면 어느정도의 단가가 필요하다.

그러니 단가를 높이고 높은 성능을 끌어내겠는가? 아니면 조금 낮추고 적정선을 유지하겠는가..

대략 이정도 선에서 국내의 보드가 제조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나름대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은 외부로의 유출을 차단하고, 독립생산을 하겠죠

(라이드,팔머,심즈,버튼,산타,립텍..이 정도 회사만이 독립생산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로시놀,살로몬,엘란 등은 보드도 같이 만들겠죠^^)

국내 제품이 보더들을 열광시키려면, 단가를 높이는 대신에 최고의 보드를 주문하던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독립적인 제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또는 단지 디자인에 주력하며(대신 최고의 성능까지는 필요치 않은..)

이미지에 민감한 주 고객층인 젊은이를 끌여들이는 방법도 있겠군요.

타키온

2003.12.28 18:27:00
*.49.36.241

편견을 버려~~~어~~~ (정준하버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15
82 빚내서라도 보드로 겨울 난다? [32] ::해피:: 2003-11-12 50 3441
81 샵의 친절도란... [22] 아이스루나 2003-11-10 52 2683
80 왜 휘닉스파크는 욕만먹을까요?? [23] RC-M 2003-11-09 39 3671
79 장비 구입시기의 효율성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10] nixon 2003-11-09 37 2203
78 헝글보더들 이제는 뭉처야 할때가 아닐까요? [104] 아나노키 2003-11-06 38 4836
77 보드복이라는 이름아래 쓰여지는 돈.. 과소비인가? 레져활동투자인가? [44] PurerideR 2003-11-06 34 3553
76 최고가 장비로 낙엽을 하건 몬토야 원에리를 하건,,,,,, [27] 열혈보더 2003-11-09 51 2943
75 [re]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2] 노숙보더 2003-11-14 54 1982
74 헝글님들의 장비 교체시기는요? [25] #0505 2003-11-06 48 2662
73 사진첩 새로운 포멧 좋은가요? [24] 휴먼fly 2003-11-05 40 1981
72 양말 목이 짧은거? 긴거? 두툼한거 얄븐거? [21] 거지들 2003-11-05 41 3238
71 힙필... [26] 날아라 RIDE 2003-11-05 47 3210
70 과연 병행과 정품(?) 의 A/S차이는 어째서 존재하는 것일까요? [71] 룡이 2003-11-04 45 2831
69 Factory Sale Manager의 답변은 누구나 칼럼에 있습니다 룡이 2003-11-06 49 2395
68 [re] 버튼 지정딜러에 대한 부분입니다. [4] [imp] 2003-11-04 44 2093
67 버튼본사에 보낼 이메일 내용입니다. 다른 의견 좀 적어주세요 ^^ [12] 룡이 2003-11-04 40 2201
» -국산제품은 어째서 싸구려 취급을 받는가.- [25] SMALLNOSE 2003-11-03 42 3073
65 [떡진] 보다 나은 정보 사이트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24] 정덕진 2003-11-03 43 3579
64 하드한게 좋은거??? [13] 13urton 2003-10-30 51 3133
63 쓸데있는 글 & 쓸데없는 글 [26] ★레메 2003-10-29 49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