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라도 보드로 겨울 난다?

조회 수 3441 추천 수 50 2003.11.12 01:29:23
안녕하세요?~
거의 하루의 절반은 헝그리보더 싸이트를 띄워놓고 살지만 글은 많이 올리진 못했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게시판마다 둘러보다가 문득 느낀건데요..
카드결재 걱정된다...올인이다...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정말 보드를 배우면서 저도 느낀것이지만 그저 겨울과 눈....
보드만이 삶의 전부인걸로 착각할때가 있거든요.
여유가 그리 많진 않아도 즐길줄 아는 일상의 탈출과 레져생활 로
보드를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시즌준비를 하시는지... 또 겨울에 보드 안타면 1년 내내 온몸이 쑤신다거나
머리에서 나사가 자주 풀린다거나 해서 적건많건 빚이라도 내서 시즌을 보낼 생각하고도 계신지요?

빚이라 함은....각자 자기상황에 맞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카드를 평상시보다 더 쓴다.
학생(부모님께 돈을 타서쓰시는..)이라면 부모님께 협찬을 받는다.
이런정도겠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엮인글 :

정어리

2003.11.12 01:49:57
*.244.23.134

저는 여름동안 사고팔고 하면서 중고로 찔끔 찔끔 업글했습니다.
새로산 쟈켓과 바지가 각 19, 15
장비 업글에 10,8,4(데크,바인딩,부츠), 합이 22
고글에 6, 가방에 6, 장갑에 4.5 비니에 1
다 합치니 한 80남짓 되겠군요.
거기에 시즌권까지 하면 100 넘네요..
에혀..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긴 했는데 빚진 정도까진
아니군요...

7월부터 꾸준히 하나 하나 마련했으니..

그냥그렇게..

2003.11.12 02:32:44
*.79.14.190

-_-;; 어느순간 보니.. 그러고 있네요..
^^;; 그치만 감당못할 정도는 아니구요 ㅎㅎ

Sunny

2003.11.12 03:08:03
*.146.62.44

뭐 보드타는것이 일단 노는일이다보니..
학생이지만 부모님께 손벌일일은 아닌거같고...=_=;;

비시즌동안 열라게 모아서 장비사고 시즌권사고 그러죠..ㅎㅎ
어느덧...-_-;;
200만원돈이 들어갔건만...

감당할수 있는선에서 해결합니다..
카드로 긁고보자.. 뭐 이러는건 제성미에 안맞아서
카드는 만들지도 않았지요...=_=;;

NEO

2003.11.12 03:24:32
*.221.129.96

올시즌 새로 셋트마추면서 한방에 크게 지르긴 했지만 여친 카드로 질렀습니다..;; 연말에 세금공제 받으라구 여친카드로 긁고 현금으로 줬죠...빚은 절대 지지않는 주의입니다만..감당할수있을만큼만 일을 벌려야겠죠?

보드가 좋고 잼나고 빠지긴하지만 놀이인데 빚까지 내어가면서 놀면 문제가있다고 봅니다만..뭐 자금이 융통이 안돼어 잠시잠깐씩 자금을 끌어오는정도라면야 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잠시잠깐의 기간이 길어지면 빚..이 되겠지만요..;;;

PsyBoarder[Yo]ONE

2003.11.12 05:11:12
*.248.244.60

저같은 경우는 주로 부모님을 통해 대출받죠.. --;;
지금 어머니한테 진빚이 시즌권값 30여만원정도..
5개월 무이자 할부로 끊었고 매달 부어대고 있습니다.. ㅋㅋ
역시나 자신이 감당할 선에서 빚을 내야겠죠 특히 부모님 특별 무이자 대출도 아니면.. 대략 낭패겠네요

Mt.Blackcomb

2003.11.12 06:41:13
*.33.30.218

이거 좋은 토론이네요.. 저같은 경우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비시즌에 쓰는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비시즌 생활은....
집-사무실-집-스타크래프트-강아지랑 놀기
종종 서울가서 헝글 모임(돈좀 씁니다.)
친구들 가급적 안만나기(만나도 살짝 술마시고 집에오기)
영화 안보기. 친구만날 일도 없습니다. 다들 결혼을 해서
꾸준히 장터링을 통한 매물 시세 파악 및 신제품 사양파악
목표설정. 그다음은 거의 자린고비생활합니다. 뭐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제일 중요한건 여자 안만나면 돈 안쓰게 되더군요. 지금도 보드타는데 여자친구 만나는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정신적 물질적으로.(콩깍지 씌는 여자만나면 달라지겠죠.^^;)
제 생활-보드이외에는 돈 쓰지 않고 가급적 비축한다. 4월부터 차곡차곡 모은다.
어느정도 모이면 최상급 솔루션으로 돈 지x 한다. 그게 제 유일한 낙입니다.
그리고 없으면 빚내서라도 질러댑니다. 왜냐면 겨울3개월을 위해 희생한 나머지 봄 여름 가을이
저한테는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오직 겨울 시즌만을 대비하죠.
가진돈을 죄다 쏟아붓고 모자라면 빚내서라도 수단 방법안가리고 시즌을 보냅니다.
빚좀 지면 어떻습니까 아직 총각인데 ㅎㅎ 그리고 보드를 타는데. ^^;
부채는 나머지 비시즌에 갚아나가면 되죠. 빚갚다 보면 시즌 돌아오고. 그래도 좋던데요.
글고 빚갚다가 보면 시간도 잘가고 다시 무료한 비시즌을 알차게 보낼수 있다는 ..

Phantom

2003.11.12 09:12:15
*.246.132.77

퇴근을 일찍합니다.
술값 기타 유흥비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푸른소마

2003.11.12 09:17:50
*.84.222.12

잔업합니다...

안산보더

2003.11.12 09:26:36
*.101.19.146

보드는 저에게 레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나이가들어 먼훗날 젊은날을 회상할때 보드의 추억이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이정도 되면 약간의 카드빛은 감당할수 있을듯 합니다..
설마 보드를 타기위해 사채를 쓰시는 분은 없겠죠...^^;;

프리실라

2003.11.12 10:33:42
*.220.37.241

보드 탄지 꽤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리미티드로 시작한 데크가 어느덧 6~7시즌이 흐르면서
롬으로바뀌고 리미티드 막 바인딩이 드레이크 리미티드로 바뀌고 후드티에 윈드 브레이크가
X3 로 바뀌고.. .. 사람이 참 웃긴게 타면 탈수록 알면 알수록 욕구가 더 커지는듯 합니다.

장비 전부다 0203때. 업글 했는데도 또 헝글 게시판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보는거 보면 참...
병은 병인가 봅니다 -_-;;

학생이라 부모님께 스폰 받지만. 거의 일년동안 모은 돈이라... 한순간에 써버리는게
가끔은 허무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ㅋㅋㅋ ^^

삼삼이™

2003.11.12 11:36:48
*.196.94.231

으흣... 저같은 경우 올 2월에 장만한거 바인딩만 빼구 다 팔아버리구...
올 8월부터 데크 새루 장만, 10월 부츠 장만, 11월 자켓장만으로...
제가 평상시 쓰던 돈의 대략 2-30만원 가량 초과해서 월급말고도 부모님 원조로 살고이씀당... 어흑흑...
시즌 끈나야 빚 청산하지 시퍼여... ㅡ..ㅡ;;;

배고파잉~!

2003.11.12 15:15:20
*.99.62.34

지나름대로 투쟙쓰-_-로 극복중입니다.
낮엔 할일하고 저녁에 알바뜁니다.(학생이라 알바 뻔합니다..ㅎㅎ)
한창때(장비사기전달)는 4개도 뛰었음다.
그 결과 부모님한데 빚도 안지고 장비마련 다 해갑니다.
좋은건 아니지만 덱,반딩,부츠,위아래옷,보호대,하이바,고글,장갑,시즌권,시즌방,시즌버스까지...
대략 200정도 들었습니다. 20대초반 학생인저에게 엄청나게 큰돈이지만...
동시에 젊기에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20대 후반만 되도 미래생각에, 30대면 가족생각에 멈칫멈칫하게 될지도 모르죠..^^

진피디

2003.11.12 15:52:53
*.106.161.2

노가다 나감미다. 그 일도 없으면 호빠로.. 쿨럭.. ㅡ,.ㅡ

씽씽~

2003.11.12 16:13:48
*.75.190.96

헝글 보더를 접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두 알구 장비리뷰나 장비 사용기등에서 여러 좋은 데크들에 대해서 읽어 보고 있으면.꼭 갖고 싶은게 생기더군요.이번시즌업글 안한다 맹세해놓구 결국에 두세트나 사버렸습니다.집에 가져다 놓으니 흐뭇하기두 하구 열씸히 타야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저두 브랙콤님과 비슷하게 삽니다.보드를 알기전에 쇼핑하구 돈쓰고 그랬던것이 흥미없어지구 오로지 보드에 관계된거에는 돈을 아끼지 않게 되더군요.

멍멍

2003.11.12 20:04:37
*.232.183.35

1. 일년적금.
전 매 해 9월마다 적금을 듭니다. 일년만기로..
그리고 9월부터 시즌 시작 전까지 그걸로 질러댑니다...
좋아요. ^^
2. 큰 빨간 돼지.
음. 이건 전 하다가 지쳐서 못한거구..
아는 언니는 빨간 큰돼지에 매일 5백원씩 저금한대요.
그러면 일 년이면 꽉 찬 돼지 배를 갈라 시즌권 살 때 보탠다는..
^^
근데 사실 이렇게 해도 시즌 전에는 항상 쫄쫄하져...^^;;;

donsuri79

2003.11.12 21:15:00
*.207.212.33

전 돈있으면 쓰고 아니면 않사는데..볊리요를 못느껴서..좋다고 잘타는거아니니.

Derek

2003.11.13 00:26:40
*.116.201.3

처절하게 모아서 준비하기 때문에.. 빚이란 없습니다! 지르기 문화를 경계하고 있지요.

가우나라

2003.11.13 13:46:44
*.118.48.15

여친 고글 바꾸는데 생각만 한 두달 했던것 같습니다.
우선 바꾸기보다는 좀 생각하고, 살려는 제품을 다 뒤져서 삽니다.
단돈 몇천원에서 몇만원이 어딘가요..

정이~^^

2003.11.13 13:47:36
*.75.67.46

크억--;;전 이미 질렀습니다~~
보드는 생각도 안한지라..이미 이번달 한달에 100이넘게 들어갔습니다~~
자~~알 매꿔야지요~~
칭구랑 도시락 싸들고 보드 타러 다니기로 했습니다~~ㅋㅋ

닥엔

2003.11.13 13:58:05
*.243.46.230

전 장비...사고 싶어도 못삽니다 ㅡㅡ.. 대략 구경만 하죠...가끔씩 이월로 싼거...맘에 드는거..
제가 꼭 필요하다고 싶은걸 업글 합니다...올해는 작년에 쓰던 부츠(버즈런...이름도 모름..)가 발이
아프고..종아리 부분을 못 잡아주더군요..(이너가 늘어나씀..;;)그래서...작년 32타리프로 바꿨구요..
(버즈런에서 32로 바꿨더니.....좋더군요 ㅡㅡ;; 버즈런이 나쁘다는게 아니라...하급 모델..중고로
싸게 구입했던 거라서..발이 정말 아팠습니다;;;)
00-01이던가...99-00이던가..하는 쉘플 바지가...엉덩이 부분이 슬슬 발수가 떨어지는거 같아서..
바지....장터란에서 하나 구입하고...그걸로 땡입니다....나중에 동댐가서 기회가 되면 짝퉁 비니나..
하나 사둬야 겠더군요..;;;

후니777

2003.11.13 19:05:36
*.208.96.168

쫌 비싼 투자라고 생각하십시요
돈 모아서 해외여행가는 것은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함인듯합니다.
보드도 마찬가지로 경험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무리한 투자는 패가 망신 합니다.

BASS

2003.11.13 23:46:03
*.249.149.181

빛은 안집니다...제대한지 얼마 안뒈서...아버지께 스폰 받고 있습니다..ㅡㅡ;;
우리 아버뉘는 제가 운동하는걸 좋아하셔서...스폰을 잘 해주시는편입니다...ㅡ.ㅡ;;
아버지 사랑해요...ㅡㅡ;;

뻐터링★

2003.11.14 01:38:16
*.108.104.63

총알부족이면.. 전 이것저것 쓸만한거 옥션에 올려서 팔죠! 그러면서 겨울나요..

심술단지™

2003.11.14 04:02:57
*.53.112.113

bass님 부럽습니돠~ ㅡㅡ;;

ⓣeneighty

2003.11.14 10:18:41
*.34.172.232

여름내내 알바합니다 ^^;; 총알을 이빠이모아서 써버리죠 ^^;;

이상재

2003.11.14 19:40:56
*.233.181.176

어떠한 경우라도 빛내는건 반대입니다~~ ㅡ.ㅡ
저의 경우는 여름내내~~~ 모았습니다^^;

직딩보더

2003.11.14 21:52:15
*.224.255.227

담배끊었습니다. 나중엔 술도 자제하게 되더군요.
+알파해서 보딩장다닐려고 합니다.

BASS

2003.11.14 22:40:48
*.249.149.181

저도 담배 끊었습니다...술도 자제뒈더군요...여자도 회피 합니다..ㅡㅡ;;
병인거 같습니다...그래도 행복합니다...증세가 심각한거 같습니다...ㅡ_ㅡ;;

알콜보더@,.ㅜ

2003.11.15 10:09:25
*.144.234.201

저두 장비. 시즌권. 고글. 장갑. 보드복 등등.. 무리하게 마련한다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요. 올해부터 취업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평소 용돈이 학생때 쓰던것에 반두 안될정도루 "초절약모드" 돌입입니다. 장비나 시즌권에 지출이 많아서이기두 하지만요. 다른데 돈 쓰는게 아까워요. 술먹는거. 옷사는거. 친구녀석들 만나는거(가끔씩 조촐하게 만나는 정도 ^^;) 이런데서 많이 씀씀이를 줄이구요. 대신 사고싶었던 장비 몇일, 또는 몇주 혹은 몇달 동안 벼르다가 세일이라던가 공구라던가 요런 찬스를 노려서 구입하죠. 가끔 무리하게 지르면 자금회전이 안될경우도..ㅡ.ㅡ 잠깐 헬프를 요청할정도는 있지만 "빛"을 낸다 정도까지는 아니구요. 술을 끊으라면 끊습니다. (담배는 안피우니까 상관없구..) 외식 끊으라면 끊습니다. 차를 타구다니지 말라면 세워놓습니다.(보드타러갈때 제외) 친구녀석들을 만나지 말라면 ... 흠 보드타는 녀석만 만납니다... 보드를 끊으라면 .... 이런말 하는 녀석 한때 때립미다. 헤헤 ^0^

choco-funky

2003.11.15 11:33:45
*.181.103.125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는 안되겠죠...
자신이 해결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지출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보드라는 것은 삶을 즐기기위한 여러 활동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재정적인 무리를 하면서 까지 즐긴다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최소한 저의 생각으로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취미 활동을 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해요.

홍봉찬

2003.11.15 15:27:44
*.248.127.78

생각나름이겠죠. 보드타묜서 남들보다 멋쥐게 보일려묜 카드로 쉽게 긁어버림 되겠지만..
솔직한 생각으로는 남의 이목따지면서 보드타기 보다는 적당한 장비로 자신이 즐거움을 느낄정도만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장비를 업글하는 이유나 고가 의류를 사야하는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고찰이 한번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골라 실력을 100%발휘하기 위해서 → 작년에 샀던 딱 맞는 장비가 올해엔 안맞겠습니까...스키장에서 줄창 살면서 연습하지 않고선 힘들죠...특히 직장인들이라묜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고요...

2. 장비노후 및 파손으로 인해 → 필요한 피스만 우선적으로 특히 이월상품으로 업글하면 문제될것이 별로 없을 듯 합니당..

3. "뽀다구"를 위해서 → 자신을 조금더 과시하기 위해서 혹은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서라는 훌륭한 이유죠..특히 지극히 정상적인 일부 남정네 보더님들은(일붑니당^^;) 보드보단 다른쪽에 관심이 좀 많아서...비시즌동안 차곡차곡 준비해둔 총알 한번에 다 날리는 경우도 있고요...절대 우리 형 얘기 아닙니다...-_-+

4. 총알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어서 총알을 아무리 써도..심지어 미사일에 대포까지 날려도 아무런 흔적이 남지않는 여유만만한 가정일 경우 →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문제될것 없으므로 원츄~!

장비에 투자를 하려는 이유가 3번이라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샐러리맨인 경우 연봉3400만 정도라고 하면 세금 및 사회보험으로 500정도 제끼고
실수령액에 2900정도 될 거구 월평균 실수령액은 240만정돕니다
적금70정도에 150카드대금 나머지30정돈평소 현금지출정돈데요..
스키나 보드에 취미가 있는경우
특별히 겨울만되면 특별회계가 발생하곤 합니다(ㅡ.ㅡ;;)
여타 이유를 떠나서 시즌준비만을 삶의 목적으로 생각하지만 않는다면 2년에 한번정도 투자하시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을것 같고요..장비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서 어지럽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애인을 만들어 보심이 어떨런지요..
계절별로 옷사입히고, 일쥘에 두세번씩 외식시켜주고, 한달에 한번정도 선물사주면...
장비 업글 꿈에도 생각 못하게 됨돠..ㅡ.ㅡ

BASS

2003.11.17 10:35:46
*.53.53.108

홍봉찬님...참 이해하기 쉽게....잘~ 설명 해주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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