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갑자기 음..애매한?궁금한? 그런게 생겨서
글남깁니다ㅎㅎ
회사에 군대를다녀오지않은 동생이하나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압존법이란게 생각나서..ㅋㅋㅋㅋ
저보다 어리고, 그녀석보다 나이많은놈을 제가 찾고있었는데 xx행님 화장실가셨어요 라고하길래 기분이나쁘다거나 그런건 전혀없었는데, 압존법이라는게 생각났습니다ㅋㅋㅋ그리고나서 든 생각이 사생활에서도 써야되는건가하는..의문이고요ㅋㅋㅋㅋ
어떻게들 생각ㅎㅏ십니까~.~?
엮인글 :

듀크™

2014.12.17 15:33:14
*.62.178.118

국립 국어원에서는 친족이 아닌 관계(회사 등) 에서 압존법을 사용하는것은 부적절하다고 수년전에 이미 선을 그었지요...

JTC

2014.12.17 15:51:48
*.114.53.113

압존법은 사회에선 거의 안 쓰구요

전통적이고 엄격한 분위기의 집안에서 

가족 사이 정도에서만 씁니다.

트릭이먹는건가요

2014.12.17 22:38:39
*.152.83.86

저도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였을 때 후배들이 압존법 없이 말하는거 귀에 거슬리긴 했었어요 ㅎㅎ

뭐 짬밥물 다 빠질때쯤엔 신경도 안쓰이지만,

사회나와서 보다보면 습관에 의한 잘못된 주체높임을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님,  ~님께서 ~을 하셨어요" 와 같은...

그쪽 관련일을 해서 그런가.. 압존법은 부적절하지만 주체,객체 높임은 바르게 썼음 좋겠어요 ㅎㅎ


8년째낙엽중

2014.12.18 01:14:17
*.126.99.27

근데 군대 압존법 잘못된거에요...
그리고 사회에선 압존법 쓰긴해요 제가 겪고있는곳에선 씁니다 근데 쓰는사람 마다 개성있는 압존법인게 서로 다 달라서...ㅋㅋ 그라도 지적하거나 하진않네요

Legacy

2014.12.18 01:17:45
*.62.169.18

음...탑승?

날아라정여사

2014.12.18 17:02:01
*.167.138.187

탑승이 맞는듯....??

보드먹는건가요

2014.12.18 18:39:27
*.104.72.228

저 그동안 앞존법 쓸일없다가 전공교수님한테 다른 교수님 얘기할때 000교수가요~ ~~했어요 이랬다가 혼났다는...ㅠㅠ

그냥 안쓰는게 답인것같아요

jOeK

2014.12.19 11:44:31
*.247.121.238

여긴 보드관련 토론이구요... 내용은 기타토론이니 탑승!

현준잉

2014.12.26 11:19:19
*.114.116.252

상황에따라 ...ㅎㅎ

요레이트

2014.12.29 11:39:48
*.194.62.150

오라이~탑승요

위그

2014.12.31 15:19:00
*.70.55.209

응? 탑승!

황정남입니다.

2015.01.02 15:28:09
*.216.60.99

음,, 저도 같은 회사 팀장님이 엄청나게 압존법에 민감해서 쫌 짜증납니다-_-;;;;;

아침이슬@

2015.02.08 16:46:27
*.165.180.207

압존법...      어려울수도  있지만........................

 

당연히   님자는  빼고  얘기 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15
1202 솟턴?? 뒷발차기?? [16] 멜랑꼴리 2003-12-19 47 3988
1201 50세가 넘어도 보드를 탈수 있을까요? [24] Dr. kero 2003-12-20 43 2668
1200 휘닉스의 스키어전용 슬로프와 슬로프 분리 조치가 과연 옳은것인가? [37] ding 2003-12-21 43 2644
1199 어딜말하는지 아시겠죠 [15] 보드귀신(갱호) 2003-12-21 50 2192
1198 용평리조트 통신사 할인에 대한 의견.. [7] airaway 2003-12-22 41 2114
1197 리프트 고장으로 인한 장시간 공중 대기시의 보상 [11] jjangu4u 2003-12-22 39 2360
1196 솔로몬의 선택 - 스키어/보더 충돌시 휘팍의 책임 여부?? [11] 밤바 2003-12-22 33 2255
1195 헝그리보더 사이트 이름으로의 캠페인에 대하여 [10] force 2003-12-22 49 2216
1194 문답일지도 .. 프리스타일.. [22] 카레 2003-12-23 43 2136
1193 헝그리 보더 공구 보호대 사이즈에 대하여. [18] 주먹불끈 2003-12-24 46 2088
1192 슬로프 이용시 초급 중급 고급의 기준은 [15] xxx 2003-12-25 43 2699
1191 문란한 시즌방에 대하여... [44] 브리티쉬 2003-12-26 57 6864
1190 억울해서 어떻게해요&& [12] 보드귀신(갱호) 2003-12-26 60 2957
1189 보드 타기전에 준비운동에 대하여 [20] shrek *^.^* 2003-12-27 45 2199
1188 헝글회원여러분 필히 준비운동과 *보호장구*합시다... [10] 양원혁 2003-12-28 51 2006
1187 올해 최고의 보드장은... [26] MIK [믹] 2003-12-29 40 3802
1186 여러분은 장비중에 어느부분에 중요성을 느끼시나여? [37] 뒤제이유니(... 2003-12-30 48 2206
1185 용평파크 잘못만든거아닌가요.. [11] (분당보더)khs 2003-12-30 49 2587
1184 인식띠관련. [7] 레몬오백개 2003-12-30 39 2343
1183 보드장에 나오는 음악 꼭 틀어야 할까요? [29] Luchy 2004-01-02 33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