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게 강습을 해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뭐 물론 전에도 그랬던적이 있습니다만

 

예전엔 니가 멀 알려줬는데~~~~~~~~~~~ 뭐 이런식이었더랬죠

 

나름 원포인트 잘잡아내고...

 

가르쳐서 카빙까지 못한사람이 없는데..ㄱ-

 

이번? 여친을 제가 가르치는게 나을지,

 

강사분에게 강습 요청을 해야할지 고민...

 

사실 어지간한 강사보다 내가 낫다~~~ 싶거나

 

완전 생초보 교육정도는 내가 해도된다~~~ 이건데요

 

직접 가르치는게 나을런지

 

이거 고민되네요

 

문답에 올릴려다가.....

 

격한 토론의 장이 될거 같기도 해서 토론에 긁적여봅니다 ㅋㅋㅋ

 

가르치다 많이 싸우려나요?

 

운전 가르칠때도 전혀 싸우는거 없는데...흠...

 

ps

 

독거노인분들과 마법사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엮인글 :

트릭이먹는건가요

2014.12.04 01:39:56
*.223.36.58

레이님정도면ㅋㅋ
이 기회에 스키장에서만큼은 원빈이 될 수 있어요
나름의 커리큘럼과 센스있는 강의멘트 구상하면 더 즐거운 데이트 되실 듯

X-ray

2014.12.04 01:45:37
*.24.251.183

전 잉여독학보더라 야매강습합니다 헿;;;

 

즐거운 데이트가 되긴 하려나요..ㅠ_ㅠ

 

여태 스키장에서 원빈된적은 없는디요 ㅠ_ㅠ

 

독거노인마냥 전투보딩만 했는데 ㅠ_ㅠ

유령™

2014.12.04 01:46:24
*.195.244.168

긴 슬롭만 피하면 여유있게 하실거에요..

슬롭 길면 절대 절대 안되요....... ㅋㅋㅋㅋㅋ

X-ray

2014.12.04 01:47:27
*.24.251.183

헐......ㅋㅋㅋㅋ

 

2키로 정도는 무리인가유 ㄷㄷㄷㄷ

 

낙엽 될때까진 500미터짜리를 갈까나 ;ㅅ;

Jesyka

2014.12.04 02:01:05
*.249.2.124

각자의 성격과 커플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 너무 무리하지 않게 푸시하는 성향의 강사가 아니고 배우시는 여친분도 너무 소심하거나 집중력 부족한 타입 아니시라면 차라리 직접가르치는게 더 세세하고 편안하죠. 저희같은 경우는 남편(강사) 저 (학생)으로 배우면 잘 배우는데 저(강사) 남편(학생)으로 배우면 남편이 10분 집중력이 최대치라 둘이 투닥거리게되더라구요... 모르는사람에게 배우면 예의상 집중하게되니, 저는 남편은 무얼 배우던 처음엔 강사에게 보내고 나중에 더 알려주고 같이해요. 제가 배우는경우엔 남편에게 배워도 아무 문제없어요. 오히려 남편이 가르칠때는 인내심도 있는편이고 저에게 잘해줘야(?) 하기도 하고 저도 배우는 입장에서 모르는사람이 아니라 편안해요. (제가 범생이 타입이기도 하구요...ㅠ.ㅠ) 두분 올시즌 행복하게 안전보딩하세요~!

X-ray

2014.12.04 02:02:33
*.24.251.183

글쵸....ㅠ_ㅠ

 

이놈의 집중도가 문제네요 ㅠㅠ

 

저는 강사모드로 돌입할수 있는데... 여친은 받아주려나...ㄷㄷㄷㄷ

 

그래도 첨가보는거니 저를 많이 의지하고 따를거 같기는한데.....

Jesyka

2014.12.04 02:06:40
*.249.2.124

ㅠㅡㅠ 한번 반나절 시도해보시고... 실패하시면 오후반 강습을...;;; 저는 보드말고 다른거 남편 며칠 가르치다 스팀올라서 바로 아는 전공자 지인에게 돈주고 맡겨버렸어요. 기초만 돈주고 배우고오면 그 이후는 사실 보드던 다른 거던 가르친다기보다 팁수준으로 꾸준히 알려주기 훨씬 수월한 것 같아요. 저도 주위에서 남친에게 배우다 싸우고 울면서 "다시는 스키장 안와!!!" 몇번봐서...ㅠㅠ 여자분들은 확실이 공포심만 안들게 가르치면 대체적으로 괜찮은 것 같았어요~ :)

X-ray

2014.12.04 02:08:22
*.24.251.183

하.... ㅠ_ㅠ

 

여태 여친이랑 한번도 다툼한적이 없어서 괜츈할거 같기는한데...

 

걱정이네요... 다들 운전이랑 강습은 맡기는게 편하다고들 하시니 원;;;;

Jesyka

2014.12.04 02:13:11
*.249.2.124

아직 다툰적 없으시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단단하게 있는 관계이시면 조금더 수월할 수도 있어요...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건 대체적인것 일수도 있어요. :) 사람마다 너무나 성격이 다른데 결과가 다 같을순 없으니까요... 제생각엔 커플로서 서로의 성향을 가장 잘 아는건 레이님과 레이님 여친분이시니 충분히 대화해보시고 결정하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사실 최악의 상황으로 싸울 것 같은 기운이 돌거나 마음상한 게 보이는 순간 멈추고 코코아마시고나서 그때가서 강습으로 계획을 변경하면 되니까요 :) 사실 대체적으로 억지로 진행하거나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주지않고 계속하다보면 문제가 생기는 듯해요~

늘처음

2014.12.04 03:44:36
*.223.21.69

뒤로가기 흔적남깁니다~

X-ray

2014.12.04 06:00:12
*.70.58.63

지못미...

(━.━━ㆀ)rightfe

2014.12.04 05:59:11
*.52.0.190

이런식으로 동네 방네 컵흘자랑을!! ㅋ

X-ray

2014.12.04 06:00:43
*.70.58.63

깨지면 지우는걸로...ㅋㅋㅋㅋ

라페님 오랜만이에유!! 챗방에서도 뵙기가 힘드네유

범이군

2014.12.04 08:06:59
*.196.132.13

처음엔 턴까지는 직접 해주시는게 나아요. 자세 잘 잡아주신다면~ 새록 새록 피어나는


그리고 턴 들어가고부터 지인분들중에 원포인트 잘 잡아주시는분 있으시면 그분께도 두어번 부탁드려서


같이 잡아주시면 될듯해요.


X-ray

2014.12.04 19:10:02
*.24.251.183

원포인트는..제가 잘잡아내는데...헣...ㅋㅋㅋ

 

그럼 첨부터 쭉 다 봐줘야하낭..ㄷㄷ

ⓝiceⓢurfer

2014.12.04 09:17:13
*.214.73.40

지금 마누라 연예할때 가르치는데 한번 넘어지면 힘들다고 안일어나요 ㅠㅠ

 

그래서 바로 강사 데려다놓구 전 설천으로 넘어갔죠

 

두시간후 만선으로 와보니 혼자 낙옆을 하면서...하는말이..

 

"앞에 사람 넘 느려더 답답해"

 

[강사가 답입니다] <=개인적인 제경험

X-ray

2014.12.04 19:10:37
*.24.251.183

하.. 반나절만 먼저 갈챠보고 결정할까요 ㅎㅎㅎ

 

강사분 말을 더 잘들으려나 ㄷㄷㄷㄷㄷ

TBoarder

2014.12.04 09:20:37
*.120.117.253

이 글이 토론방 글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토론의 결과는 당연히 강사에게 맡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가르치는 경우(혹은 반대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준 강사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장기적으로나 안전면에서나.. 처음은 강사에게 강습을 받아서 기본적인건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사같지도 않은 강사도 있겠지만..

강사가 보드를 나보다 못타더라도 강습을 많이 해보지 않으신분이 강습하는것 보다는 커리큘럼 구성이 좋아 보입니다.

(생초보 기준입니다.)

 

하지만.. 글쓰신분의 물음은.. 댓글 분들이 남겨주신것처럼 준 강사 이상의 레벨이시라면 배우시는분의 성향에 따라 많이 나뉠수 있을꺼 같네요 ㅎㅎ

 

너무 문답식의 답글이 많아서 진지 좀 잡숴봤습니다. 일반분들이 이거보고 나도 여친강습해도되겠구나 싶어서요 ㅎㅎ

 

추가로,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슬롭에서 부르스 추면서 턴 갈치는거.. 제생각엔 아무런 도움안되고 위험하기만 한거같은데.. 이거 도움되는건가요..? 저는 그렇게 가르쳐본적이 없습니다.. (절대 남자만 갈쳐서 그런게아닙니다... - _-..)

도움 안되는거 알면서 고의로 그런거라면야.. 뭐.. 작업의 기술이라고 해두죠.. 허헛..(찔리시는분들 몇 있겠지..)

X-ray

2014.12.04 19:11:25
*.24.251.183

부르스 추면서 가르치는건 순전히 남자의 흑심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라죠 하핳

 

저도 그런식으론 가르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카빙까진 우짜든동 갈칠수 있는데...

 

제 말을 잘 따라줄지가..ㅠㅠㅠㅠㅠ

땡도보더

2014.12.04 10:44:30
*.62.178.29

가르치는 사람이 누구냐 보다는 배우려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누가 가르치던 상관 없지 않을까요

X-ray

2014.12.04 19:12:02
*.24.251.183

태도....;;; 스키장이란데를 처음가는거니까

 

말 잘듣지 않으까용?ㅎㅎ

폭스레인

2014.12.04 11:00:13
*.108.4.50

강습한표요

운전하고 같아요 결국 쌈나죠 남친욕심에 여친을 혹사시킬수 있어요

여친은 그냥 즐기려왔을뿐인데 남친은 턴가르치려는 욕심에 과하게 될수도 있어요

그럼 여친은 삐질확률도 높고...데크던지는 최악의 사태도 일어날수 있고...

남친은 스키장와서 제대로 못타고 여친은 남친한테 의지할려고하고...강습이 답입죠...

 

X-ray

2014.12.04 19:13:16
*.24.251.183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저야 뭐 원체 마니타서 이젠 뭐 고만타도 되니까 -ㅅ-;;;

 

별로 그런건 개의치 않아요 ㅎㅎㅎㅎ

 

그냥 젭할 보드에 재미를 붙여줬으면 하는 바램만이...ㅎㅎㅎㅎ

 

역시 강습하는게 대세군요 ㅎㅎ

처음처럼♡

2014.12.04 11:56:02
*.235.108.131

강습에 한표요..


싸우는 커플이 더 많을듯 하네요

X-ray

2014.12.04 19:14:01
*.24.251.183

대부분 강습에 한표를...ㄷㄷㄷㄷㄷ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12.04 12:22:30
*.25.96.240

사람따라 케바케이지 않을까요? 여자친구의 운동신경이나 의지도 중요하고 또 타고난 성격도 중요하죠. 예를들면 제가 지금까지 스키장에 데려간 여친이 두명이었는데 제 가르침이 다소 형편없는(?) 부분이 많았음에도 정말 잘따라주고 많이 웃고 그러다보면 그냥 그 과정 자체가 추억이 되는 순효과를 누렸죠~ 가르침을 빙자한 스킨쉽은 덤.. 반면 정반대의 예로 작년 시즌에 가족동반으로 두번 출격해서 여동생을 가르쳐주다가 그만 서로 감정이 심하게 상한 뒤로 지금까지 대화 한마디 나누지않는 악화일로의 관계가 되버렸죠 ㅡㅡ 여동생 성격이 워낙 지랄맞아서... 허허. 저도 성격이 지랄맞지만 여동생은 그런 저를 감탄하게 만들 정도에요. 하여간 그래서 결론은 인성을 보면 답이 쉽게 나올거 같다는 말씀입니다~ ㅋㅋㅋ 

X-ray

2014.12.04 19:14:36
*.24.251.183

음... 인성은 아주 만족스러운데....하핳;;;

 

한타임정도는 직접 가르쳐봐야겠네요 ㅠ_ㅠ

아픈녀석

2014.12.04 13:22:24
*.36.130.58

저는 적당히만알려줬어요
상세하게 알려주려하면 싸움나더라고요
디지 챔푠 레인보우1234 슬턴으로 잘타고다닙니다
슬턴을 저보다 잘하더군요ㅎ
적당히알려주고 디지뺑뺑이 2년돌린결과물이죠

X-ray

2014.12.04 19:15:02
*.24.251.183

아...적당히 갈챠주고 방생시키면 알아서 실력이 상승하던가용? ㅇ.ㅇ?

필리핀유덕화

2014.12.04 14:30:18
*.205.38.136

여자 친구가 강사.

저도 강사 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_-a

트러블이 많았지만. 지금은 알콩달콩 잼나게 타고 있습니다.



X-ray

2014.12.04 19:15:38
*.24.251.183

헐....ㅋㅋㅋㅋㅋ

 

뒤로가기를 누르셨어야 ......ㅋㅋㅋㅋㅋ

 

두분다 강사인건 반칙 -ㅅ-;;

예고없는감정

2014.12.04 15:04:12
*.168.171.118

두분의 관계가 돈독& 성격 무난하시고, 님의 실력이 초보상태가 아니라면야

님이 여자친구한테 강습해주는 것에 한표요~

위의 미역님 글처럼. 가르쳐주는 과정도 데이트의 일환이므로 알콩달콩 추억이 될 수도 있구요.

물론 어느정도 배움의 한계가 있으니 그 한계치에 다다르면 전문강사에게 토스~  

 

전. 남자칭구들을 가르쳐봤는데. (가르치기보단 알려줘다 고해야 정확할테지만요 ㅎㅎ)

한명은 자존심이 세서 그런가 알려주는대로 안했던 사람이 있었고;;

한명은 금방 배워서 허접한 저를 비웃더라고요. ㅋㅋ

X-ray

2014.12.04 19:16:12
*.24.251.183

ㄷㄷㄷㄷ....

 

그래도 눈짬밥이 있으니...

 

여친이 저를 비웃지는 못할거에요 아마 ㅠ_ㅠ

로Dl오

2014.12.04 16:02:46
*.140.218.63

다치지않고 제대로 즐기기위해선 강습은필수인거같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강습을 많이받았고 올시즌도받기때문에 제 노하우적인면으로 제가 강습시키려구요 뭐 일단은 흥미를 갖는지가 중요하죠..

X-ray

2014.12.04 19:16:44
*.24.251.183

흥미는 꽤나 있어 보이는데...

 

강습이 필수인가유 ㅎㅎㅎㅎ

 

아따 고민되네요 ㅎㅎㅎㅎ

pog

2014.12.04 17:00:19
*.8.188.63

가르치는 사람보다 배우려는 태도가 중요한데


남친이 가르쳐주면 태도가 좀 느슨해짐


강사에게 배우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집중집중


강습을 맞기시는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사료되옵니다 ㅎㅎ

X-ray

2014.12.04 19:18:00
*.24.251.183

하.. 다들 이 의견이 제일 크네요 ㅎㅎㅎㅎㅎ

 

남친이 강습했을때의 태도문제인데...흠

J.Shon

2014.12.04 17:20:11
*.52.116.155

강사에게 배우는게 좋다고 봅니다.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역시... 돈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돈을주고 배우면 더 열심히 하기 마련이고... 남자친구에게 배운다면 좀 더 설렁설렁~

그래서 여자친구의 보딩실력을 확실히 높이시길 원하신다면 맨처음 강습은 강사에게~~

그리고 나중에 원포 레슨을 가끔씩 남자친구분께서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X-ray

2014.12.04 19:18:41
*.24.251.183

이 의견이 제일 많네요 ㅋㅋ

 

돈이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배울것이다~~~

 

제생각도 사실 그렇긴해요 ㅠ_ㅠ

 

동갑내기라서... 더 가르치기 힘들거 같긴합니다 ㅎㅎ

Lucy♡

2014.12.04 17:59:36
*.226.208.4

제가 지난시즌은 강사에게 강습받고
이번시즌은 지인에게 강습받는데
이번시즌 첫강습에 정말 힘들었어요
강사는 무리한거 자체를 아예 안시키고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지인은 욕심이 있으니 좀 스파르타식이거든요
그러니 첫강습때 보드안탄다는 소리가..물론
혼잣말이었지만... 나오더라구요.
아는사이에 너무한다싶어서ㅜㅜ
물론 강습끝나고 얘기하면서 이해되긴했지만
단순 지인이 아니라 여친이라면
잘되면 모르는데 싸우고 앙금이 남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글고 강사는 돈과 컴플레인때문에라도
강습에 철저하지만
남친이 강습한다면 응석부릴듯요...
저라면 그냥 전문강사한테 받으라할것같아요..

X-ray

2014.12.04 19:19:35
*.24.251.183

역시 응석받이 되는게 젤큰 걸림돌인가유 ㅠ_ㅠ

 

지인분이 루시님 좋아하나바요 ㅋㅋㅋㅋ

 

그마이 빡세게...ㄷㄷㄷㄷ

Lucy♡

2014.12.04 19:23:14
*.226.208.4

그냥 지인인데도 응석이 순간 나와서 저도 당황했어요ㅎㅎ 강사한테 받을때는 힘들다 소리 한번 안하고 죽자사자 따라갔거든요ㅎㅎ 저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스파르타를 좋아하시는 분인게 분명합니다. 저를 스위치로 키우신답니다ㅜㅜ

X-ray

2014.12.04 19:29:56
*.24.251.183

스위치는 사랑입니다.......♥

 

읭?!ㅋㅋㅋㅋㅋㅋ

Ricky!

2014.12.04 19:04:43
*.255.161.65

제가 90년대 초반부터 동호회강습, 리조트강습, 시즌개인강습, 대학교양강습, 기업연수강습, 협회강사양성 등등 1000여명 이상 가르쳐봤는데요...


유일하게 제가 포기한 사람이 딱 한명있습니다. 

와이프.

X-ray

2014.12.04 19:19:55
*.24.251.183

헐..... 리키님마저....;ㅅ;......

박지민만만세

2014.12.07 19:00:15
*.52.19.18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빵터지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인KJ

2014.12.05 09:48:03
*.27.253.164

주말보더로서 여친 가르키는데 꼬박 1시즌을 통으로 희생했습니다.. ㅠㅠ

1시즌 동안 뒤에서 바리케이트 폭풍낙엽만... 

다시하라면...안할거에요~~~

X-ray

2014.12.05 16:38:34
*.7.55.95

헐...ㅠㅅㅠ

제 여친님은 운동신경이 좀 있어서 금방 배울거 같기는 한딩 흫

플라잉권

2014.12.05 12:38:24
*.117.89.15

이제 자동차연수와 스노우보드는 남편 또는 남친이 가르치면 안되는 결론이 될거같은...,ㅋㅋ

X-ray

2014.12.05 16:41:04
*.7.55.95

사실 그건 정석과도 같이 굳어지긴한건데 말이죠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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