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0708시즌이 4개월이 채 남지 안았군요,,,

그리하여 앞으로 시즌 준비 하실분들도 많으시구 지난시즌 열씸히 트레이닝 하셔서 올해는 다른종목

에 도전해보고 싶으신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데크를 구입하실 분들을 위하여 이종목엔 단연 이데크가 최고지 라는 주제로

토론및 추천의 시간을 갖았으면 합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 버튼것만 보자면

라이딩엔 t6,커스텀엑스가 있구요

트릭용엔... x8,쎄븐

지빙용엔... 도미넌트 슬릭,,


초보분들을 위해서라도 조금은 정확할수있는 그런 정보부탁 드립니다
엮인글 :

날아라가스~!!

2007.08.27 22:50:05
*.200.111.77

토론 주제는 좋은 거라 생각하지만, 갑자기 예로 들으신 덱들을 보니 불쑥~! 들어오르는 반감......단추사의 제품을 원체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오히려 살로몬이나 나이트로의 제품들이 엣지그립력면에서 우위에 있으므로 라이딩에선 위라 보며, 트릭쪽엔 원체 못하므로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지빙이야 뭐...;분야가 아닌지라..................

제 사부가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트릭용, 파크용, 라이딩용. 그거 구분하는 보더가 우리나라에 몇명이나 될거 같냐? 1명도 없을걸? 그런거 고민할 시간에 나가서 보드나 타~!"

Kick

2007.08.28 00:02:10
*.27.105.120

저는 캐나다 단풍나무로 만든 데크와 사랑에 빠져서... 다른 재료들로 만든 데크들을 등안시 하고 있어용
그 엄청난 탄성과 빠른 타이밍...
몸은 점점 못따라 가는데 데크는 점점더 빨라지고 ㅡㅡ;;
모 몇개 회사의 몇개 제품에만 쓰이지만 정말 좋습니다.

volcomsnow

2007.08.28 00:06:30
*.120.95.200

지빙용의 도미넌트 슬릭은 실험적인 보드입니다.. 도미넌트 슬릭 타는분 한명도 못봤어여..

도미넌트 슬릭은 실험적인 지빙전용보드입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지빙용은 제레미같은 보드입니다.

라이딩용이라고 알고 있는 보드들은 대부분 파이프용이구요

사실 좀 오래전에는 프리라이딩용이 많이 수입되긴 했습니다만 최근엔 라이딩용이라고 한다면 프라라이딩 보드는 거의 사라지고 프리스타일 파이프용 보드가 주류입니다

트릭용이라고 알고 있는 보드들은 대부분 파크용이나 올라운드 보드입니다

마지막으로 각분야의 최고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초보분들은 세분화된 데크들에 치중하기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길이에 적당한 데크를 선택하길 권합니다.

타시다가 자기가 어떤 스타일인지 느끼고 나서 데크를 바꾸시길 권합니다

[imp]

2007.08.28 00:12:39
*.13.114.184

단추사의 제품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런 토론의 문제점이라면 자기가 사용하는 데크거나 오히려 살로먼이라 나이트로 제품이 우위에 있다고 윗분이 말씀해버리시면 그게 사실처럼 되버리는게 문제입니다.

정말로 버튼제품에 비해 나이트로나 살로먼의 엣지그립력이 우위라면 버튼이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가 없겠죠.
각 회사마다의 장단점은 있다 그러나 이런 제품을 난 선호한다가 되야 되지 않을가요?

덧붙여 저런 느낌으로 말씀드린다면야 나이트로 제품중에는 알리만 쳐도 뿌러진다는 데크가 있다는 설도 있죠 ^^ 사용기 보시면 아실 수 있을듯
그거역시 그대로 믿진 않지만

어떤 특정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에 대해 절대적 우위를 갖는 다는 점에 의해사 날아라 가스님의 글에 대해선 반대 의견입니다 ㅎㅎ




volcomsnow

2007.08.28 00:16:33
*.120.95.200

생고기는 생갈비가 젤 맛있다라는 분이 있고 꽃등심이 젤 맛있다라는 분이 있는것과 같지요..

브랜드도 자기 취향입니다

미소앙망

2007.08.28 01:49:38
*.143.17.123

volcomsnow 님 말에 한표요~! 개인적인 취향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것이죠 어느분이 이 데크가 최고다 라고 말씀하지만 다른분은 정말 형편없다 최악의 데크다 라고 평하시는 분도 있기때문이죠 고로~ 개인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날아라가스~!!

2007.08.28 09:14:02
*.78.73.56

네. 저도 물론 제 자신의 편협한 경험에 의거하여 저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드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버튼 덱(커스텀, 파워스, 숀 등)을 경험하여 보았으나 도무지 맞지가 않았습니다. 다른 점은 둘째치고 라이딩만을 하는 저에게 단추사의 열악한 엣지 그립력이란...
엄청난 실망만 주었기 때문이었죠.

제가 느끼기에는 단추사의 제품보단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 더 나았기에 이런 글을 남긴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차가 극명한데도 저렇게 남긴것은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버튼은 싫습니다.

니르

2007.08.28 09:39:14
*.106.192.228

저도 몇가지 안타봤지만 그 브랜드나름대로의 특색은 있는거 같더군요.
어떤게 자기랑 어울리는지... 그런게 궁합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듭니다.

론리보더 ~ ♪

2007.08.28 10:17:25
*.127.218.162

사람나름이겠죠.
최고가의 데크는 있어도 최고의 데크는...글세요

준기보더

2007.08.28 16:07:23
*.252.144.135

글쎄요.....

바나나킥

2007.08.28 21:15:13
*.98.113.112


단순히 취향이나 브랜드이미지선호가 아니라 분명히 그립력의 차이나 성능상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자동차 타이어처럼요.

단지 이게 실력이나 난이도 스타일 경험등에 따라서 확연히 느낄수 있거나 없거나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이를 느끼는분과 못느끼는 분이 있어서 설왕설래 하는것이라 봅니다.

그냥 얌전히만 운전하시는분은 좋은타이어를 쓰셔도 왜 좋은지 그 가치를 덜느끼거나 잘 알수가 없죠. 그냥 다 똑같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고속주행을 많이 하거나 코너링성능을 중시하는분은 타이어에 차이가 있다는것을,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다는것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단추사의 제품에 대해서는 제 의견도 날아라가스님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volcomsnow

2007.08.29 00:32:31
*.120.95.200

람보르기니랑 페라리와의 차이죠..

부산백상어

2007.08.29 11:42:54
*.134.22.148

버튼은 우리나라에서만 인기있다던데;;

그리고 커스템 X와 T6는 올라운드용입니다 타 브랜드에서나오는 온리 라이딩용이 아니란 말이죠

온리 라이딩용은 트릭해서 뿌러지면 As안해줍니다 올라운드는 트릭해서 뿌러져도 AS가능

개인적으로 나이트로 조아라하는 사람이었어요~

아콰

2007.08.29 19:40:06
*.99.192.2

개인적으로 사피엔트 에볼루션 괜찮은거 같습니다 라이딩 파크면 파크 지빙이면 지빙 전채적으로 무난한 느낌입니다

volcomsnow

2007.08.29 20:52:35
*.120.95.200

온리 라이딩용이 어딧나요~~ 온리 라이딩용은 없습니다

[imp]

2007.08.29 22:57:52
*.13.114.184

바나나킥님의 의견에 대하여.

님이 언급하신
자동차 타이어처럼요.
단지 이게 실력이나 난이도 스타일 경험등에 따라서 확연히 느낄수 있거나 없거나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차이를 느끼는분과 못느끼는 분이 있어서 설왕설래 하는것이라 봅니다.

제가 얌전히 운전을 하기때문에 그리고 초보기때문에 못 느끼는 걸수도 있겠지만. 단추사의 제품에 대하여 날아라 가스님과 의견이 동일하시다는건 다시 정리하자면 단도직입적으로

버튼보다 나이트로 데크의 같은 등급의 데크를 비교하였을 경우 그립력이 몸으로 느껴질만큼 뛰어나다는 말씀이신가요?


과연 각브랜드별 차이가 존재하더라고 월등히라던지 낫다의 정도가 어느정도일지에 대한 논쟁을 하고 싶진 않지만.

GNU,나이트로, ROME, BURTON 등 의 엣지 그립력의 순위를 매기실 수 있으시단 말씀이신지요?

제 생각에 그만큼 뛰어나다면 나이트로데크가 왜 월등히 성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성능이라는 것이 엣지 그립려게 국한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버튼의 프로라이더나 TWS에서 뽑는 데크등에 있어서 GNU나 타사 사피엔트 등 타사데크에 비해 점유율이 그리 높지 않은걸로 압니다.

프로라이더의 실력차이가 있더라고 데크의 성능차가 존재한다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느껴질만큼 프로라이더의 갭이 어느정도는 비슷한 부분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동급데크의 경우 얼마만큼 차이가 날지 궁금하네요?

Burton 의 커스컴
ROME의 앤썸
사피엔트의 PNB 시리즈
살로먼 포케스트 에라, ERA 시리즈
나이트로 네츄럴 정도가 되겠군요.

^^

개인적으로 버튼 데크를 좋아하고 나름 일본쪽 데크도 타봤습니다만 (moss king, ssavander A시리즈, infinity Ÿ샵) 어떤 한 브랜드가 다른 한 브랜드에 월등한 성향을 보이는 브랜드는 없는거 같군요. 위에 적었듯이 브랜드별 데크별 특징은 존재하지만요.

그리고 위에 백상어님 온리라이딩은 알파인이 아닌이상 프리스타일 데크에는 없습니다. 나이트로 역시 프리라이딩과 프리스타일로 데크가 나오구요 버튼의 제품 구분과 똑같습니다. AS해주기 싫으니까 그런 얘기를 하는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만 버튼이 인기있다는 글세요. 우리나라 적어도 헝글에서 만큼은 다양한 데크들이 인기있는거 같은데요 ^^
제가 0203 시즌 0304 시즌까지 캐나다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큰 도시는 아니였지만 그래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커스텀엑스나 T6같은건 걔네들도 미리 예약해서 사고 그러더군요 캐나다인들.

브랜드의 선호도는 개인차이이지 어떤 특정국가나 민족의 특성은 아닌거 같군요.
또한 버튼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작년 뉴질랜드 원정가서 느낀거지만 늙은 할아버지 할머니 스키어들도 알고있고 좋아하더군요.

한국에서만 인기있는 브랜드는 아닌거 같네요 모 지금은 한국에 있으니까 잘 모르겠지만요 ^^;;

날아라가스~!!

2007.08.30 09:01:14
*.78.73.56

개인이 좋아하는 보드란게 개인차가 원체 큰 부위이고, 사람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굳이 사족을 달고 싶지 않은 부위이긴 합니니다만..........

저에게 있어서의 좋은 덱이란š은 긴 이펙티브 엣지, 엣지 그립력, 빠른 베이스, 약간의 내구성이 되겠습니다. 타본 덱(전 1년 이상씩 탑니다. 짧은 기간 타서는 렌탈이나 최상급이나 그덱이 그덱이라 생각합니다.)
으로는 01-02 립텍 Tear Yea!, 02-03 버튼 custom, 03-04 버튼 Powers, 05-06 나이트로 T2정도입니다.
그외에 립텍 피닉스 잠시 시승, 숀화이트 잠시 시승 등등이 있긴 합니다만....
여기서 최 하위의 점수를 주고 싶은게 바로 버튼 파워스와 숀입니다. 두 덱 모두의 매력은 분명 있습니다만, 제 취향은 절대 아니어서 이지요.

전 라이딩 99%입니다. 트릭은 할 줄 모르고, 라이딩으로만 9년차가 되어가는데, 제 스타일엔 맞지 않는 덱 같습니다요. 그에 반하여 오히려 립텍의 덱들은 Tear Yea!가 와이드 덱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겐 좋은 기억을 주고 있습죠. 다른덱들도 좋은 덱이라고 생각하구요.

버튼이 좋은 브랜드란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단지 버튼이 싫다는것 뿐입니다. TWS에 항상 상위권에 들건~다른 보더들이 모두 버튼만 타건~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버튼의 홍보력이나 그런 면도 없지 않게 작용한다고 보긴 합니다만....지금도 07-08 제품 쏟아내는 곳은 버튼밖에 없지 않나요?

[imp]

2007.08.30 09:46:52
*.13.114.184

^^ 날아라 가스님. 말씀대로 사람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부분에 저 역시 동감하기에 글을 쓴겁니다.

제글의 요지가 버튼을 좋아해주세요~ 라던지 버튼이 최고에요^^/ 라는 글이 아닌 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차이로 인한 브랜드의 선호도가 갈리는 것이지 어떤 특정브랜드가 왠만한 브랜드들 (sims, 나이트로, 버튼, 롬, 사피엔트, 캐피타, 니데커, 그누, 립텍, 포럼 등등) 사이에서 특출나는 것에 대해선 그리 생각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0708제품이 쏟아내는 곳은 그 만큼 우리나라가 지금 많이 수입하고 있는 것이지 작년의 경우 뉴질랜드는 사피엔트와 라이드 데크가 먼저 풀렸고 제가 캐나다에 살때 기억으로도 립텍이나 살로먼이 제가 있던 서부에선 더 빨리 풀리더군요.

지역적 차이가 존재하고 수입상의 차이가 존재할거 같은데요 저희같이 생산국이 아닌 수입국에선 ^^

저 역시 버튼 데크중에서 취향과 안맞아 실망했던 데크들도 있었고 명성에 비해 지금껏 잘타고 있는 데크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날아라 가스님이나 기타님들에게

버튼 왜 그들은 버튼을 싫어하나? 라는 주제로 논쟁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어차피 이런식이면 계속 돌고 돌지 않겠습니까?

A유저가 버튼이랑 나이트로를 타봤는데 나이트로가 더 좋았다
B유저는 나이트로랑 일본데크 RCM이나 사반다를 타봤는데 그립력이 예술이였다
C유저는 사반더를 갖고 있었는데 캐나다 수공데크인 PRIOR가 지금까지 탄거 중에 얼음을 가르고 모글을 그냥 뚫어버리더라
D유저는 프라이어 데크는 너무 하드에서 약간소프트하면서 탄성 좋은 ROME 앤썸이

앤드류

2007.08.30 14:49:13
*.108.224.218

볼컴 스노우님.. 올리 라이딩용 이라는건 저도 듣지는 못햇는데요..

나이트로 쇼군있죠?? 그거 사면 설명서에 알리나 트릭 하지말라고 써있어요...

예전엔 알리치다가 데크뿌러져서 에이에스갔더니 안해줬다고 하고요..

온리 라이딩만 하라고 햇다던데..

똥싸계

2007.08.30 16:20:11
*.252.162.52

부산 백상어님.....버튼이 우리나라에서만 인기 있다니여.....ㅎㅎㅎ
여전히 세계에서 버튼이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아요.....

다시가입

2007.08.31 05:53:11
*.106.32.104

제가 이런 주제로 토론의 장을 열게 된데는요,,, 주변에 지인들이 "보드사려하는데 어떤 덱을 선택해야 하나

요??"란 물음에 어느정도 틀을 만들어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우선 제가 제일 먼저 실수한?부분이라고 한다면 나열한 데크들이 모두 버튼덱이었기에...브랜드의 선택??쪽

으로 방향이 흘러가는 것같아서요,,, 지금 남겨주신 글들도 많은 도움이 되며 훌륭하신 글들입니다,..여기

에 추가적으로 어떤 놀이에는 어떤 데크가 좋다라는 쾌답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데크중에 버튼덱을 가장 잘 아는것같아서 버튼덱으로 예를 든것입니다,,,,오해 없으시길,,,

많은 초보?분들이(저또한) 묻고답하기 란에 데크선택에 있어서 많은 질문을 하고있기에

하나의 자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런 토론방을 열었습니다

알고 계신 경험해 보신 데크들과 바인딩 부츠까지도 올려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Krazy

2007.08.31 06:36:12
*.145.0.179

전 그냥 아무데크 탑니다...ㅋㅋ
부츠싸이즈 295라 와이드 아니면 못타겠구요...
그게 먼용이건간에....상관없이 걍 그걸도 다 해먹읍니다..ㅋㅋ

정인™

2007.08.31 14:57:28
*.85.215.74

지빙용은 k2www 하고 hammer twentyone 박스에 달라붙는느낌?? 둘다 지빙용데크 괜찮구요 테크나인 클래식 요것두 괜찮은거같던데 테크나인은 올라운드가 아닐까하는 추측 ㅎㅎ

붕붕보더

2007.09.01 08:21:35
*.103.92.51

저도 라이딩만 하는데요........
버튼덱으로 시작했지만 확실히 롬이나 나이트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밀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카빙도 종류가 있다는거 다들 아실듯....살살 카빙할때는 별차이 없는데 몸(무게)으로 프레스줄때는 차이가 납니다.....제 기준으로는요.
셋다 메이드인 오스트리아인데 사이드컷이나 그런 스펙차이때문에 그런거 같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런데 처음 버튼(파워스)으로 2시즌탈때가 오히려 카빙이 더 잘된거 같은 생각이 드는건 왜 그럴까요...?
문제는 버튼덱의 3홀이 싫어요.....바인딩에 따라 세부세팅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요....
살로몬꺼 한번 타보고 싶네요...

다시가입

2007.09.02 03:05:27
*.106.32.154

붕붕보더님,,, 이해가 잘안갑니다,,,

<버튼덱으로 시작했지만 확실히 롬이나 나이트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밀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처음 버튼(파워스)으로 2시즌탈때가 오히려 카빙이 더 잘된거 같은 생각이 드는건 왜 그럴까요...?>

혹시 버튼데크가 더좋아서 그런건 아닌가요??/ 왠만하면 실력이 줄어들리는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갱스터

2007.09.02 04:47:02
*.36.170.220

"이종목엔 단연 이데크가 최고지 라는 주제.."
명제나 내용으로 봐서 특정 브랜드를 적으며 토론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으로 좀더 싱빙성 있는 자료 공휴를 원하신다면
님의 체격,경력,라이딩 스타일,실력,그동안 사용했던 장비등을 꼼꼼히 적고나서
특정브랜드를 거론하는게..
의견 남기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초보자나 그외 장비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이 보면 자칫 오해할 수 있는 경우니까요.
,,,
XX 모델을 사용하신분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XX 모델은 모글을 가르고 알리치면 허리까지 그냥 튀어 오른다..;;
판매량=인지도=선호도가 높아 좋은 제품이다. 라고 했을경우
경험이 없는 분들은 그걸 그대로 믿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죠.

전 묻고 답하기에 있는 내용으로 충분하다 봅니다.

[imp]

2007.09.02 12:05:35
*.13.114.184

브랜드의 단순 비교를 하기 위해서라면

같은급의 제품을 한 시즌에 모두 새제품으로 비슷한 기간에 같이 시승을 해야 판단할 수 있을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같은급의 제품을 적어도 한시즌 내내 각 브랜드별로 한시즌씩 타고 내린 결정이던가요.

시즌초반에 몸이 안풀리고 아이스가 태반인 곳에서 A라는 브랜드 데크를 탔는데 별로더라 시즌중반에 몸 좀 풀리고 B브랜드사의 데크를 타봤는데 A보다 낫더라는 설득력이 없죠.

그렇기에 특정브랜드의 단순 비교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는.

phoenix

2007.09.02 12:23:57
*.46.124.2

0203 커스텀(이미 팜)도 있었고, 0607커스텀도 있었는 데. 이 맛이 그 맛이 아니더군요. 물론 0607커스텀도 저에겐 과분한 데크지만... 뭔가 얇아진 느낌이랄까? 좀 덜 믿음직스럽더군요. 엣지에 척! 실리는 맛이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좀 구겨지기로 하고, 팔랑 거리기도 하고. 내구성도 떨어지고(베이스가 쵸콜렛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었다는ㅋㅋ)...
데크가 변한게 아닌 가 하는 의심도 해봅니다..
데크에 대해선 요즘 설질이나 추세로 봤을 때, 올라운드 프리스타일(프리라이드보다는)로 타시면 이모저모로 쓰시기 좋을 겁니다.
뭐 이런 느낌이다 정도지.
데크가 어때서 뭘 못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자신을 아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게 가장 시간이 걸리죠.)
절대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진 마세요. 그냥 타시다가 딴거 타고 싶으면, 망가질때까지 타다가 형편되면 사면 되는 거고..
장비하나 사서 적응하다가, 뭐가 좋다더라 해서, 또 딴거 타고 하느라 좋은 시절 다보낸 1人

다시가입

2007.09.02 16:20:20
*.152.43.133

칭구 두명이 구합니다

182/70키로 정도구용 신발은 270정도 라이딩만 겨우하는 수준입니다. 초보입니다 총 20회정도 스키장갔음

180/70키로 정도구요 신발 270정도 라이딩은 완벽하진않지만 어느정도하구 그라운드트릭 180연습중입니다

이두칭구가 장비를 구하는데 어떤 장비를 해줘야 할지,,,,,참 어려워서 여러분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날아라가스~!!

2007.09.02 21:08:06
*.200.118.153

지금 토론의 주제가 겨우 그런 이유였단 말입니까? 허탈..........물론 당사자들에게야 중요한 애기이지만, 친구분 두 분의 경우 때문에 토론을 해달란 것이었나요...킁.........

두 분 모두에게 장비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180에 70정도인데, 제가 쓰는 장비는 제가 쓰는 장비일뿐, 남에게는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장비보단 내공을 쌓으시는걸 도와주시는것이 좋은 해결책이라 봅니다만...

영부인

2007.09.03 09:58:32
*.239.123.3

마이클조단이 나이키를 신든 리복을 신든 날라 당기는건 신발때문이 아님
메이커 선택보단 사이즈 선택이 우선이로다
데크는 미끄러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1인

다시가입

2007.09.04 01:33:21
*.152.43.159

날아라가스~!!님 오해십니다 토론의 주제가 저 두명을 위하여 하여 한것 절대 아닙니다 ,.. 토론의 주제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내용 그대로입니다

헝글생활 5년차입니다 묻답에서도 충분히 얻을수있는 내용이라고 하셨듯이 맞는 얘기지만 초보분들이 보시기

에는 좀 어렵다 생각듭니다 ,..그래서 모든장비의 특성에대해 토론하면 초보분들이 이해하시기 조금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런토론의 주제를 감히 적었습니다

어느 특정보드의 답을 원한것이 아니라 트릭... 지빙,, 라이딩,...에 이런 데크가 좀더 유리한것같다같은,.

사실,, 장터링,게시판등의 글을 읽어보다보면 여러 데크가 나옵니다 t2,t1등 나왔을때 이글만 읽어보면 데크

의 특성을 이해할수있는 그런 하나의 자료?? 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위에 갱스터님께서 "님의 체격,경력,라이딩 스타일,실력,그동안 사용했던 장비등을 꼼꼼히 적고나서"

란 글을 보고난 후 마침 칭구들을 예로들어 체격조건을 적은것 뿐입니다

혹시나 이런 칭구에겐 어떤 길이, 데크가 좋은가해서요

영부인님..... 마이클조던이 신발때문에 농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 과연있을까요?

모두들 초보시절이 있었고 초보시절에 누구나 어떤장비를 사야 조금이나마 좋은결과?가 았을까?? 란

생각은 누구나 해봤을꺼 같습니다 ... 영부인님 말씀처럼 데크가 미끄러지기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장터에서 커스텀엑스같은것이 10마넌에 나오고 막데크가2마넌에 나오면 어떤걸 사야할까요??

모두들 그러한 답변보다는 좀더 현실적인 답변을 원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체싸이즈를 적었고,, 실력도 적었습니다,,, 저두명에게 좋은 장비를 선택해달라는것은 단순한 리

플로 좀더 설명을 해드리려고 글을 적었습니다

volcomsnow

2007.09.04 04:04:18
*.120.95.130

지빙도 사실은 레일 타실때는 소프트한게 좋지만 박스만 타신다면 구지 소프트한 제레미같은걸 탈 이유는 없습니다..

지빙이 먼저 왜 소프트한 덱을 타는지 이유를 알아야겠지요

라이딩과 파이프는은 하드한덱의 디렉셔널이 왜 좋고 왜 하드한 덱이 좋은지를 알아야겠지요

그리고 솔직히 트릭에 용이한 덱은 좀 난해한데 지빙에도 트릭이 있고 파이프에도 트릭이 있고 킥커에도 트릭이 있습니다..

각 보드사에서 말하는 트릭이란건 그라운드 트릭이 아니라 킥커 파이프 지빙의 트릭입니다

그러므로 그라운드 트릭하기에 쉬운 데크가 있다면 소프트한 데크가 아닌 짧은 데크입니다.

하지만 짧게 탈수록 잘 돌려지고 가벼워지고 하기때문에 하기 쉬운건 사실이나 반대로 라이딩하기에는 않좋아집니다

무조건 짧게 타서는 안되고 스탠스가 나올수 있는 싸이즈로 짧게 타면 되겠습니다. 라이딩도 같이 하신다면 몸무게도 고려해서 말이죠

물론 소프트한 데크가 트릭하기 쉽다는건 프레스 주기가 쉽다는건데

간혹 프레스 주기 쉬운 데크가 탄성도 좋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프레스를 준다는것과 탄성을 이용한다는건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프레스줄때는 힘이 많이 들어가지만 탄성을 이용하는건 힘보다 요령입니다

최근 그라운드트릭에서 버터링 같이 프레스를 계속적으로 주는 트릭은 많이 안하는듯하니

널리 쓰리같은 탄성을 이용한 트릭이 최근에 대부분이기때문에 구지 소프트한 데크를 찾을필요도 없습니다..

알리를 소프트한 데크로 힘으로 휘는건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소프트한 데크가 탄성도 많이 나오기도 힘들구요

지빙에서 소프트한 데크를 타는 이유는

레일에서 보드슬라이드시에 레일위에 올라갔을때 튕겨나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레일위에서 미끄러지기 위함입니다..

bk

2007.09.04 15:30:31
*.148.199.16

덱의 기능보단 길이와 넓이를 맞춰타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물론 제생각입니다

날아라가스~!!

2007.09.04 16:50:29
*.78.73.56

아, 제가 오해를 한것이었군요. 섣불리 말씀드린것 죄송합니다.

볼컴눈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라이딩용 덱과 트릭용 덱이란 차이를 아무리 타봐도 모르겠습니다. 하드한 덱이라고 라이딩에 유리하기만 한것도 아니고..........소프트한 덱이라고 안되던 트릭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저 덱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키고 적응시키는것이 최고의 기술이 아닌가. 하고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개인의 취향차가 너무 큰 듯 하여 뭐라 말씀 못드리겠습니다요....

다방구

2007.09.04 20:13:27
*.230.19.246

나이트로 티원 149 첫시즌에 뭣도 모르고 헝글을 알고 티원티원 하길래 냉큼 구입.
덱에 신경이 가는건 오로지 길이 밖에 웁어여
153짜리 살걸..........

프리보더스~

2007.09.12 10:40:03
*.213.116.95

저는 살로몬텍만 타봐서...타브랜드 텍을 타보질 못해서 잘모르겠지만...
얻듯듣기로는 우리나라의 설질이 텍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래서 텍은 아무리 나빠도 우리나라에서는 괜찮은 거라고...하더군요...
그리고 많은 텍을 타보고는 싶지만..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이 결정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자신의 의견을 내고 듣고 절충해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덱을 선텍하는거 같아요~다들 내공이 높으셔셔...많은 도움이 됨니다..

100kham

2007.09.23 20:05:15
*.148.222.66

여러 다른 브랜드 제품들 베이스 가리고 탑시트 다 단색으로 (버튼은 3홀이 문제) 덮어씌우고(어느 제품인지 모르게) 타보고 제일 좋은거 찾으면 그게 자기한테 맞는거겠죠??ㅎㅎ
제 생각입니다. ^^

배트남보더

2007.09.25 00:51:45
*.9.11.66

전 그냥.....그래픽 이쁜거....ㅎㅎ

열라미끌거려

2007.09.26 19:05:23
*.179.251.237

제 생각에 라이딩엔 산타크루즈 GLX DUO 시리즈가 가장 좋은거 같은데.. 이 덱은 오로지 라이딩용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요? ^^ 트릭이 안되는 데크는 당연히 없죠.. 알파인은 아닌것으 데크 방향성을 가진데다 하드해서 모글도 썰고 나가고 익숙해지면 속도가 나도 무섭지 않더군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틀림없이 엣지가 먹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거란 믿음이 생기게 해준 데크입니다..

이젠

2007.09.27 11:29:28
*.253.219.194

내공이 쌓이면 하드한 데크 소프트한 데크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내공이 없다면
라이딩을 더 안정적으로 잘하고 싶다면 충분한 길이의 하드한 데크로 라이딩을 배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각 브랜드 별로 반응성이 뛰어나고 하드한 데크는 홈피에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반면 그라운드 트릭 초보로 트릭을 더 잘 배우고 싶다면 다소 짧은 길이의 소프트한 데크로 배우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은 내공에 따른 선호도의 문제이지 브랜드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붕붕보더

2007.10.01 22:59:50
*.103.92.51

헉 인제 봤습니다...
다시가입님, 제얘기는 데크의 특성은 분명히 있다는 의견입니다.
버튼 파워스때가 카빙이 잘 됐다고 강한 프레스줄때 밀리지 않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2시즌 타다가 바꾼이유가 적당한 프레스의 카빙은 잘되는데 강한 프레스를 주면 밀리고 특정속도이상에서 떨리고...
라이딩에 재미들이다보니 알파인으로 전향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만, 올시즌도 프리로 하체가 허락하는데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14
1182 급사(중상급, 상급)에서의 숏턴시 턴의 방법??? [12] ZEROF 2010-01-05   7582
1181 상체로테이션 [26] 꼬마여우 2018-11-21 1 7573
1180 [비발디파크] 재즈를 초보가 타면 예비살인마?? file [35] 규타맨 2018-03-16 2 7546
1179 여러분들은 스텐스 길이를 어떻게 하십니까? [6] 시저스 2008-01-24 128 7531
1178 스위치 라이딩 완벽하게 가능한가요?? [15] 노인보더 2015-12-11 1 7523
1177 슬로프 음주단속 [50] 장어구이 2014-12-20 3 7493
1176 무주가 좋은 이유 101가지... [19] 黑雪™ 2007-11-15 97 7452
1175 박순백 칼럼에 올라온 보더에 관한 문제입니다. [65] 쿨러닝! 2012-01-10   7448
1174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슬로프는 ? [54] 쿨러닝! 2011-12-15 1 7441
1173 중고가격이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들때..? [45] 썸보더 2016-05-21   7440
1172 직장인 트릭의 끝은 어디일까? [56] 성게군~ 2010-10-26 1 7426
1171 셔틀버스에서음식... [50] 나는야폭꾼 2015-12-22 4 7426
1170 디렉 데크를 트윈데크 처럼 스텐스를 조정하는것,,, [14] 장터링~~ 2007-11-26 117 7422
1169 다음 중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라이더는??^^ [62] 이재호_973460 2012-03-15   7412
1168 말아타기 [36] RX 2018-11-03 3 7403
1167 양보를 했어야지 VS 뭔소리야 그래도 그건 아니지 [34] 떡종이 2015-12-24 2 7399
1166 정말로 황당한 보더네요~ 보더들도 기본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2] georgee 2011-03-09   7394
1165 올림픽 유치, 과연 득인가 실인가 [31] pepepo 2015-03-16 6 7372
1164 데크 제조 기술? [56] 카릴 2016-10-22 16 7368
1163 유령데크 새로운 대처법 추가~^^ [106] 히구리 2011-11-19 2 7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