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드 3시즌째이지만 아직 초보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 중 보드를 타는 사람들...
카빙턴이 목표라고 많이 듣곤 합니다.

그런데, 꼭 카빙턴을 목표로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카빙턴을 익히고 싶은 사람에게야 말할것이 없겠지만,
전 주로 즐기기 위해 라이딩을 합니다.

제대로 못배운 슬라이딩턴이지만,
원하는 방향, 속도로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은 됩니다.

근데 꼭, 제가 타는걸 보고
자세가 잘못되었다, 업다운이 안된다-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자세-하니 제가 인라인을 배울적이 생각이 나는데요,
인라인에서 제대로 된 자세를 추구하는 이유가
힘 주는 것에 대해 추진력을 가장 잘 얻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드는 경사면을 내려오는 것이고,
추진력에 대해 자세를 세세히 신경써야 하느냐는 것이죠,

보딩에서의 F.M 자세가 추구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F.M대로 타시겠다는 목표를 가진 분들도 제가 말하는 대상에서는 제외입니다.


즐기고자 타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충돌이나 기타등등) 범위 내라면
"틀린" 자세일까요?
그저 "다른" 자세가 아닐까요?

남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론리보더 ~ ♪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10 13:22)
엮인글 :

인디

2009.12.10 13:20:19
*.98.38.96

틀린자세는 분명 존재합니다.

여기서 틀린자세란, 비효율적인, 그리고 안전하지 않은 불안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경사면에서도 급사면일수록 데크에 이끌려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거나 중심이 흐트러져

넘어지게 된다면, 분명 틀린자세라 말씀드릴수 있겠죠.

그러하기에 이러한 안전상의 이유로 부상 또는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것을 최소화하기위해

최소한의 기본기를 배우시길 권하는겁니다.

이건, 대개의 토론상의 옳고 그름, 틀림과 다름을 말하는게 아닌,

라이더 본인과 타인을 위한 것이므로,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론리보더 ~ ♪

2009.12.10 13:22:10
*.127.218.162

라이딩 스킬!의 목표에는 카빙턴이 하나의 과정겸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뭐니뭐니해도 스킬을 목표로 하는거니까요

단,보딩자체의 목표(?)는 즐기는 것이겠죠(프로는 제외)

우유맨

2009.12.10 13:22:23
*.166.224.2

카빙이 모든 턴의 끝이 아니고 단지 힘 손실을 최대한 줄여 속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슬라이딩 턴으로 타셔도 되죠..

턴을 부드럽게 연결하기 위해 데크에 주어진 압력을 해방하고 엣지 전환을 위해 업다운, 다운언웨이트등이 쓰이는겁니다.

그냥 조금 더 안정적인 데크 컨트롤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틀린것도 다른것도 아니고 아직 컨트롤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자란걸로 생각되어지네요 ^^;

덧붙여 이 글이 칼럼글은 아닐듯 합니다 -_-;


슭훗

2009.12.10 13:42:19
*.226.142.55

라이딩 스킬의 궁극적 목표는 어떤 슬롭 컨디션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 및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좋은 자세라는 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야구선수들이 타격폼과 투구폼이 모두 같지 않듯 자신에게 맞는 자세도 분명 있습니다.

카빙이던 뭐건간에 어느 하나에만 외곬수처럼 얽매여서 연습하는 것은 성장해나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血花香

2009.12.10 14:12:58
*.149.24.110

엣지를 박고타는건 라이딩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수는 없겟지만

좋은 자세라는건 분명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정태 선수를 좋아하지만

어린선수들이 그자세보고 따라하면 안됩니다..

어느정도 기본이 닦인
(최소한 허리는 펴지고 시선은 자신이 갈곳을 향해있는 그리고 다운을 줬을때 엉덩이가 빠지는게 아니라 무게중심자체가 내려가는-즉 내몸의 무게중심이 보드위에 올려져있는)
자세가 완성된 후에야 각자의 길로 걸어가는거죠..

엣지를 박으면서 원심력을 느끼는것에 더 치중하던 엣지조금 덜밖더라도 가속력을 중시하던..

글쓴이신분의 토론주제에 관한 제 생각은

"틀린"자세는 없습니다...효율적인 자세는 있겟지만..

키보더

2009.12.10 16:39:18
*.128.28.192

오오~ 제 생각과 슭흣님의 생각이 같군요
저역시
[라이딩 스킬의 궁극적 목표는 어떤 슬롭 컨디션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 및 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라고 말씀하신부분이 라이딩의 궁극적 목표이자 가장 잘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youngpc

2009.12.10 19:16:06
*.48.34.191

^^ 가장 빠르게 가는건 그냥 베이스로 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회할때나 보면 자이언트 슬라럼으로 굳이 돌아가라고 하죠~ 보드크로스는 이상한 코스들 만들어 놓고
내려오라 하고.....그러면서 누가 빨리 왔나를 겨룹니다.
물론 글을 쓰신분과 다른 얘기일 순 있지만, 어떤 슬롭이던, 어떤 슬롭 상태이던 안정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타는게 가장 재미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안정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안전하게 타는게 보드를 재미있게 타는 지름길인 듯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각종 턴 기술들을 연습하는 것 같고요 ^^ 연습은 하고 즐겨야 하는 건 맞는 듯 해요

으깽호박

2009.12.10 23:40:30
*.6.114.147

아래아래아래~~ 있는 토론내용과 대동소이 하내요...
즐기면 됩니다만.. 분명히 좋은 자세가 있긴 합니다. 근대 그건.. 바인딩 각이나.. 머 여러가지에 의해서.. 폼이 조정이 될수 있고..
결국.. 효과적으로 보드를 컨트롤 하기위한 자세중.. 가장 효율적인 자세가.. 생기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넌 다운이 안되!!!!!!!!!!어깨가 열리거나 닫혔어~!!!!!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지적질이 난무하는대..
정작 그걸 왜 해줘야되는대? 라고 물으면 제대로 쉽게 풀어서 말해줄수 있는 사람은 흠..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보다는 훨 많을겁니다.
그.. 왜라는게 배우는 사람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정작 자신도 그걸 하면서 왜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죠..

날아라가스~!!

2009.12.11 09:26:46
*.222.4.76

")으깽호박님의 의견에 100% 찬성임. 뭐 되도 안되는 업이나 다운이니..

대체 그것이 왜 필요하고, 어떠한 환경에서 써야 하는지에 대한 앞뒤 다 짤라먹은, 업다운을 하라고~!! 라는 말..

이게 정말 잘못된 관행 혹은 습관인듯 합니다.

eli

2009.12.11 13:00:23
*.68.250.77

으깬호박님과 나아라가스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업다운이 필요한건은 진리죠~~~그러나 그 업다운이 어떤 효과를 주는지는 알아야 설명하기 쉽겠죠~~~`

역시나 턴의 최종 목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턴하는것이 목표가 되겠죠~~~

Linus

2009.12.11 20:11:50
*.86.241.83

좋은 자세는 꼭 필요합니다~ 보드에 대한 컨트롤을 높이기 위해서 말이에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좋은 자세를 배우는 것이겠죠. 카빙까지는 궂이... 하지만 알고 있으면 멈추기 쉬워져요.

숨소리

2009.12.12 02:51:41
*.36.146.11

보드는 8년이제 접어들었네요 .스키까지포함하면 십수년차되겠네요 ㅎㅎ
ricky님이 쓰신 글이생각납니다 ....최고의턴은 상황에 맞는 턴이라는 ....

그니

2009.12.13 00:49:32
*.71.90.127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b

가이님

2009.12.13 01:44:56
*.238.118.207

카빙턴을 할줄 아는데 슬롶의 상태때문에 슬라이딩을 하는것과 할줄몰라서 슬라이딩턴을 하는것은 차이가 있죠..

카빙턴이 엄청난 최상급의 스킬이 아니고 자연스레 타다보면 익혀지는 턴의 일종입니다.. 그걸 가지고 배우네 마네 할것까진없죠..

그럼 구지 왜 턴을 할까요? 펜쥴럼(낙엽)으로도 안넘어지고 갈수있는데..

만약 주중의 땡보딩을 하는데 설질이 아주 최상이고 사람도 없는데.. 슬라이딩턴의 다음단계인 카빙턴을 연습도 안하고..

슬라이딩으로만 탄다면 그건 분명 손해입니다... (누구나 저상황이고 라이딩하는분이라면 엣지로 타지 베이스로 타지않겠죠?)

자세애기가 나왔는데 BBP라고 합니다..(기마자세)BBP의 자세는 보드를 타면서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타기 위함이죠.

사고위험도 줄어듭니다..BBP의 자세는 몸의 중심이 보드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프레스를 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릎이 스프링역활과 (모글을 넘는다던지) 다운을 함으로써 데크에 압을 주는 것이죠.. 서있는것보다 무게 중심이 낮으면

더 안정감이 있는건 아시죠?

그리고 BBP의 자세가 안잡혀있으면 상급이상의 코스는 엄두도 못냅니다.. 라이딩이라면 상급 최상급에서 탈텐데...

슬라이딩턴만하면서 진정한 라이딩을 할수있다고 볼수는 없죠... 님이 진정한 라이딩유저가 되고자 한다면

카빙턴을 연습해야 될겁니다... 어차피 상급에선 카빙턴하듯이해도 슬라이딩턴됩니다.. 계속 날박으면 속도 주체를 못해요..



가이님

2009.12.13 01:50:43
*.238.118.207

추가로 업다운을 하는 이유는 다운은 압력을 가하고 있는상태입니다... 거기서 엣지날을 체인지할려면 압력이 가해지니

엣지체인지하기가 힘들죠.. 그때 업을합니다.. 데크의 가해지는 압이 빠집니다.. 그때 엣지를 베이스로 넘어갔다가 다시

반대편 엣지로 체인지하면서 다시 다운을줍니다... 턴이 들어갈때 다운해라는 말이 바로 이말입니다..

초보분들이 보기엔 고수분들은 업을 안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몸에 익어서 빨리하는것이지 분명 업하고 다운을 합니다..

Lunatrix

2009.12.14 00:06:11
*.254.54.226

사실 한쿡에선 카빙이 젤 잼있게 즐기는 방법인거 같아요. 라이딩만 따지자면요...

휘슬러 카보니 한명도 카빙 안하더라구요 ㅋㅋ 가끔 카빙치는 사람은 다 동양인...

진짜 눈많고 이러면 즐기면서 라이딩할데가 많겠지만 한국은 정설된 슬로프가 거의 대부분이니 카빙에 목을 멜수밖에 없는듯 해요.

물론 상급서 슬라이딩도 나름 잼난데, 상급 관리 잘되는경우도 별로 없고 스키어가 대부분 점령하니...결정적으로 카빙만큼 신나진 않죠. 쌔빠지게 힘들기만하구;;

가끔은 저도 진짜 끝도 한도 없는 슬로프에 가서 개판치고 미친놈처럼 막 팔 휘두르면서 원초적으로 타고싶단 마음이 간절하네요.

배고픈보더

2009.12.14 00:30:51
*.240.211.91

보드를 탐에 있어 이것이 정석이다 라고하는것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좋은 자세이다 저것이 좋은 자세이다 또는 저 자세는 나쁘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안넘어 지면 그게 장땡인거죠~!

다만 초보를 가르킴에 있어 일률적인 몇가지사항들 업다운 전경 BBP자세 등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그렇지 그것이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BBP라는것도 기본의 라이딩을 하기에는 안정적이고 좋지만

고속의 카빙 이상 또는 로테이션사용 이나 밴딩턴을 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고보 보여집니다 ^^

저또한 최근에는 기마자세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전향각으로 라이딩을 하는지라 ...

라이딩 스킬의 목표가 카빙턴이냐`? 라고하느것 또한 저는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미로 즐기면서 타면 되지 굳이 카빙을 할 필요는 없고 내가 좋다면 슬라이딩 턴이던 낙엽이던 어떤것도 좋습니다.

다만... 스키장에 있는 여러가지 경사면 초급부터 최상급까지 모두 안정적으로 넘어지지 않고 내려올수 잇다면 그사람이 대장 입니다 ^^ㅁ

카빙은 여려 급사면을 내려오기 위한 또한 일정한 경사에서 남들보다 좀더 빨리 라이딩 하기위한 하나의 방법과 수단일뿐이라 보여집니다.

위에서 가이님이 언급하셧듯이 상급에서 카빙으로 엣지를 세위서 내려오다보면 주체할수 없는 속도에 아마도 눈물이 보이실겁니다.




배고픈보더

2009.12.14 00:36:24
*.240.211.91

글을 막쓰다보니 마지막 줄 위에 한줄을 빼먹엇네요~!

다만 카빙또한 모든 슬로프 라이딩의 최고의 방법은 절대 아닙니다~!

뽕파이프

2009.12.15 15:24:42
*.183.233.121

할줄 아는게 못하는거 보단 낫겠죠?
프리스타일이라고 어느 슬롭에서도 안넘어지고 내려오면 그게 최고라....
완전 앉아서 타고 내려와도 그것도 프리스탈일까요?
제 생각에는 기본이 없는 사람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은 없다고 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지 돼는데로 막타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으깽호박

2009.12.15 21:15:47
*.147.146.222

음.. 기본도 없이 자기 스타일이라... 선구자들이 보면 뒤로 넘어갈 정도로 위험한 생각을...


어느 스포츠던... 기본이 없으면.. 자기스타일도 없습니다.

마리아

2009.12.19 18:03:08
*.223.38.21

모든 기본이 어렵죠.

낙장뿌직

2009.12.21 23:25:46
*.210.217.40

제일 처음의 인디님의 댓글에 백번 공감합니다.

카빙을 못하더라도, 상급 슬로프를 미끄러져 내려오든, 사이드슬리핑으로 내려오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카빙을 못하더라도 틀린 자세는 아니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슬로프 사정상, 아이스에 모글에... 사람 바글바글 거리는 상황에서
평상시 카빙을 할 수 있다면, 충돌의 위험시
찰나적으로 급격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안되는데 마음만 앞서서, 상대방을 다치게 하고, 자신이 다친다면
어느정도는 부끄러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카빙을 할 수 없다는 것은
틀린 자세라고도, 또는 나쁜 자세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순간적인 자세 제어와 방향 전환에 필요한,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한 기술적인 목표점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고 자신이 다치지만 않는다면
물구나무 서서 타더라도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위화

2010.01.01 21:25:01
*.233.60.237

역시나 라이딩이 파헤칠수록 어렵

샤넬

2010.01.07 12:32:47
*.44.177.71

ㅋㅋ 그래도 카빙(스케이팅) 때가 설레이죠^^

바람의 그림자

2010.01.07 15:56:16
*.199.29.106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턴을 하시면 남이 뭐라던 그냥 타세요..
시간이 더욱 흐르면 느끼실 겁니다..

충실히 기초를 다지고 연습한 분들과의 차이를

모든일에 정석은 있습니다 보드도 마찬가지구요
그정석을 따라 보고 몸에 익히고 자신의 것을 만들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것이 어떤건지 본인은 모릅니다 그러나 달리면서 본인은 느낄 겁니다 조금만 속력을 내도 불안해지고 상급 같은데는 갈 엄두도 못내고..

그래도 지금 하는게 즐겁고 만족 스럽다면 그냥 즐기세요..

바람의 그림자

2010.01.07 15:58:37
*.199.29.106

추신 :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 충돌은 어느정도 프레스 컨트롤 이나 피벗 등으로 진행 방향을 정하거나 바꾸는 것으로 사고를 막는 것인데 그냥 즐겁게 타시면서 충돌을 피하긴 어렵다고 보는데요 사이드 슬리핑만으로 사람 많은 주말을 보내시는건지 사람이 많으면 아예 스키장을 안가시는건지

므너

2010.01.30 02:14:05
*.68.125.55

기초가 부족하면
언젠가 슬럼프가 오고 한계가 옵니다.

멀리 보시면 기본에 충실한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그것만 계속하면 재미 없으니 병행하면서 함께 늘려나가는 것이 좋겠지요.

므너

2010.01.30 02:14:42
*.68.125.55

그리고 혹이나 파이프를 타신다면, 립 오버 후에는

카빙 = 높이

공식이 어느정도 성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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