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근처에 셔틀이 자주 있는지가 제일 중요해요

퇴근하고 가는일이 많아서 자차로 가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_-

저도 거리와 함께 셔틀이 편한곳을 찾게 되더라구요...

물론 설질 슬롶 길이도 중요하지만 너무 멀면 다녀오면 진이 다 빠저서 가끔 원정으로만 다니게되는듯 해요

저같은 경우에도 애초에 강원권 스키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설질이나 슬로프 길이보다는 거리나 셔틀이 타기 좋은지 사람은 없지를 볼것 같네요~  비슷하다면 그때가서 슬롭상태나 설질 등을 고려하겠죠~ 둘중 하나라면 저는 설질을 보겠습니다~

아무리 길어도 타기 싫은 설질이라면 사양하겠어요;

전.. 길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라이딩하기 적정한 길이는 그렇게 길다고 생각안하거든요 ㅎㅎ; 길이보다는 재미가 있는 슬로프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스키장마다 추구하는게 달라서~ 파크도 스타일이 다 다르고.. 파이프도 있고 없고 다르고.. 결론은 결국 다녀보고 판단을 해야하지않나 싶어요~

추가로 저는 설질 부분은..  경기권은 가본적이없기에.. 드릴말씀이없네요 ㅋ 다니는곳(웰팍)에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ㅎ

사람이 없는 곳입니다. ㅎㅎ

둘중에라면 당연히 설질이죠~길어도 힘들어서 어차피 쉬어요

음 종합점수로 매기는듯해요

설질이 암만 좋아도 시간없고 차없고 셔틀없고 멀면 안되듯이

거리, 시즌권가격, 셔틀유무, 내가 가진 시간, 설질, 스키장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결정해요

전반적으로 무난한걸로 가든지, 아님 거리나 셔틀이 엄청 유리하면 낙점

전 사람 없는곳..

근데 대명만 다닌다는.. ㅠ

딱히 어느 한가지 요소로 정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0708시즌 대명으로 시작해서 0809, 0910을 곤지암 다니고 1011은 여기저기 관광, 이후 쭉 하이원 다니는 중인데 설질 및 코스길이, 사람이 어느정도인가가 중요한 요소인 듯 합니다.

하이원도 주말엔 사람 많지만 슬로프 잘 골라서 타다 보면 탈 만하거든요.

대명은 어마어마한 인파에 질려서 한시즌만에 떠났구요.

곤지암은 가까워서 주중에도 퇴근하고 갈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슬로프 하단으로 사람이 너무 모이는 구조인데다 설질이 좀 많이 아쉬웠구요.

지산, 양지는 첨에 2000년대 초반 보드 배울때 갔었다가 아이스에서 계속 사과쪼개기 당하면서 집에 올때는 차 뒷자리에 누워서 온 기억밖에 없어서 딱히 뭐라고 평가할만게 없네요. 이 때 하도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몇년간 보드 탈 생각 자체를 안했었죠 ㅋ

토론은 설질과 슬로프길이인데 다들 다른이야기만 하시네요

저는 설질을 택하겠습니다.

슬로프가 아무리 길어도 설질 엉망이면 내려가는 내내 짜증......

짧더라도 설질과 슬로프상태가 좋다면 좋아요

셔틀이 지방까지 오는곳이요

설질과 슬롭길이 두개만 따진다면 설질이요.

 용평 다녀보니 슬롭이 긴게 좋기만한게 아니더라구요.

무주에서 주로 타는 저로썬 길이가 좀더.. 땡기네요 사람많을 땐 설질이 좋아도 2시간버티면 많이 버티는거라..

차라리 설질 좀 안좋더라도 길이라도 길어서 리프트줄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겠어요..

전 꽃보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ㅎㅎ

다른 스키장에 몇번 가보진 않았지만

설질 VS 슬롭길이,,, 인데

용평이 설질&슬롭길이가 거의 최고가 아닐까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요

전 성우에서 몇년타다가 용평 눈 한번 밟아보고 그다음부턴 계속 용평입니다.

설질은 단연 용평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같은 생각에서인지 용평이 사실 보더들을 위해 서비스가 좋지 못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몇년전부터 보더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쓰기 시작한 눈치이다보니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몇십년씩 스키 타시 어르신들이 워낙 많아서 용평에서 사실 보더를 그리 신경쓰지않았던거 같은데

시즌권 가격 후덜덜, 거리 후덜덜, 리조트와 숙소간에 거리 후덜덜(셔틀이나 차량없이는 절대 이동 불가),  평균나이도 용평이 재일 높을듯 하고,

거기다가 웰팍 VS 휘팍 분들 서로 너구리판이라고 귀여운 다툼하시던데

용평은 꽃보더는 거의 전멸인듯...

갑작스레 말바끄면 물론 아름다우신 꽃보더분들 있어요....

제가 워낙 보딩만 전념해서 꽃보더는 신경안쓰고 타는 편이라 ㅜㅜ (분쟁을 피하기 위해 ㅋ)

아름다우신 동시에 용평 시즌권 보유하고 계신 꽃보더분들에게 급 사죄 드리며.......

그래도 행복하게 용평에서 타고는 있습니다만,

설질외에 환경은 용평은 사실.......

하지만 용평은 약속에 땅이라는거

전 거리 그리고 이왕이면 넓은곳으로

그래서 전 무주갑니다..

집이 마산이라..

꼭 둘중에 하나라면 설질! 하지만 가까운곳.ㅠㅠㅋ

이미 설질이 않좋고 짧은 스키장이라서.....긴 스키장 가고싶어요~볼거리도 많고 ㅎ 사람도 보고~

전 설질!!!

번외로 가장 가깝고 탈수 있는 곳으로 선택합니다.

자주가는 것이 실력업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니.. ㅎ

집가까운곳...

설질 !

설질 나쁜 긴 슬롭보단

설질 좋은 짧은 슬롭에서 시즌을 보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퇴근하고 바로 탈 수 있는 거리 또는 접근성" 이 젤 우선이고,

두번째로는 "대기 시간 짧거나  사람 없는 곳" 을 우선으로 선택했었습니다. 그 담이 설질이나 슬로프 ;;

대명 - 지산 - 하이원 - 곤지암 (곤지암 개장 후 쭈욱)

우선 거리가가까운 보드장으로 기준으로 저는 사람이없는곳이 좋겠죠... 사람이 많으면 정말 타기싫어지고.. 많으면 설질도 안좋아지겠죠?.. ㅠㅠ

다른 조건 안따진다면 설질!

설질입니다. 파우더보딩을 경험 후 그 느낌이 잊혀지지 않네요.

남자라면 여자분들 많은곳 아닐까요?? ;;

사람..거리//  설질....그래서.     웰팍입니다!!!ㅎㅎㅎㅎ

올해도 곤지암이네요 지산 끊을려다가 사우나 10장에 넘어갔네요 ㅜㅜ

설질대비 거리대비 슬롭길이대비 여러모로 종합해본 결과 베이스는 웰팍!!

용평,하이원은 가끔 원정~!!

이렇게 올해로 딱 6년째네요

대명이 참....그렇긴한데 가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 셔틀!

설질은 지리적특성이나 날씨 온도에따라 변수가 많은데 슬롭이 많은 용평이 갑이라고생각합니다 ~

경남이라 에덴말고는 타스키장 시즌권 엄두도 못냄...거리가 젤중요

전 기타네요. 거리를 최우선으로 봅니다. 그래서 양지지요. 집에서 시동걸고 30분이면 양지주자장 도착합니다.

다른조건 다 동일하다고 봤을때 (접근성이나 대중성까지 포함해서) 전 설질에 한표 넣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