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헝글 문답 답변 책으로 펼쳐내면 "스노보드 장비 백과사전" 이 될듯...

검색의 생활화 물론 좋죠...하지만 저 헝글 첨에 들어올때
검색 이런거 하나도 몰랐습니다..초보때는 다 그말이
그말같고 머리에 안들어옵니다....어느정도 헝글에 적응하시고
보드에 대한지식이 조금 쌓이다 보면 그런문제 어느정도 해결
될거 같은데요....

검색 용어의 선택 자체도 초보한테는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요즘은 검색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불과 몇달전만 해도 검색란에 뭐라 쳐야할지 고민될때가 있었네여!

답변해주시는 리플 하나하나가 어찌나 고맙던지~

포인트 올리려고 이래저래 뻔한 질문 자주 올리는것만 아니면 어느정도는 이해해주는게 나을듯싶네여~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잖아요!

훔... 윗분들이 말씀하신건 딱히 헝글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분들은 어딜가도 검색을 못하시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사고싶은 데크가 지안시멘인데 이게 과연 어떨까? 라고 생각이 된다면 이게시판 저게시판 다 들락 거리면서 '지안시멘' 넣으면 나옵니다.
완전초보라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예를들어 데크길이가 궁금하면 '데크길이' 하면 나오구요. 간지나는 옷에 대해서 궁금하면 '간지' ㅎㅎㅎ
초보때는 다 그말이 그말같다고 하셨는데... 검색해서 찾은 말이 이해가 안된다면 본인 질문에 답변을 써놔도 이해가 안가겠죠.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도 하고 검색도 해보는게 선행이 되어야 본인의 질문에 답변이 달려도 알아 들을 수 있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중 버릴것은 버리고 얻을것은 얻을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개문신님(-.-) 말씀대로 너무 찾아보려는 노력없이 질문을 올린다고 생각이 되네요. 똑같은 질문들도 너무 많고.... 그러다보니 저같은 경우 전에는 묻답에 들어가서 글도 보고 남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보고 하면서 나 또한 공부도 되고 했었는데... 요즘은 차라리 전에는 잘 안들어 가던 기묻답에는 자주 들어가는데 묻답에는 안들어가지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너무 똑같은 질문과 질문같지도 않은 질문이 많아서 말이죠.
우선 제 생각은 이렇구요.... 그렇다고 해서 그런분들한테 머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답변 안하면 그만이죠 모. ^^
제 생각에는 헝글에 있는 게시물이면... 본인이 조금만 노력한다면 질문 하나 안하고도 왠만한 지식은 다 쌓을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비슷한 질문과 답은 많지만...
말 그대로 비슷할뿐이지 정확히 자기가 원하는 것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자기가 원하는 질문들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기 위해서..
검색해서 비슷한 질문들 보고도 또 질문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지안시안을 예를 드셔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지안시안에 관해서 묻는분이 여러명이면 답변 하는 분도 여러명이 됩니다. 그만큼 정보도 쌓이게 되고요.

지안시안 검색했는데 99년도 글 딱 하나 나오면 기쁘시겠습니까?

2005년도에도 묻는 사람이 있고 2004년도에도 묻는 사람이 있는게 좋지 않나요?

다른 관점으로 지안시안에 관해 답변 올라오는거

검색의 생활화 좋긴 하지만 무조건 찬성은 아닙니다.

^^ 중복글만 아니라면 다양한 관점의 글...좋은거같네요

모르는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헉~~ 누가 패러디일까요~?ㅋㅋㅋㅋ 가입일이 언제드라 ..뒤적뒤적..

검색하면 거의 왠만한 답은 찾을수 있지만.
자료가 2004년 5월부터인가 있어서.
거의 0405시즌의 자료가 삭제되어 검색이 힘든거 같아요~

글을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안시멘(지안시안은 뭐죠? 세번이나 그렇게 써주셨는데.. 검색해도 안나오는군요) 얘기는 그렇게 검색을 하면 된다고 한것이지 다른 의도는 없읍니다. 비슷한 질문으로 정보가 쌓이면 좋죠. 그렇기때문에 제 글에서도 묻답을 보고 공부했다고도 말한것이구요.
제 의견은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잘못된거란 소리가 아니라 제 글 윗분들이 검색을 하면 초보자의 경우 알아 들을 수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검색을 해보고 질문을 하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것이구요. 그리고 당연히 비슷한 질문이지만 원하는것이 아니라면 다시 물어봐야죠. 너무도 똑같은 질문이 그것도 예전글이 아닌 같은 페이지에 아랫글에도 있는걸 또 질문 하는 경우도 있고해서 올린 의견입니다.
참... 자료삭제된건 생각을 못했네요. ㅡㅡ+

하기사.. 문답에 뻔~한 질문들 나오면 답변달고계시는분들고... 답답하기도 할테궁.. 검색하면나오는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이있기 때문에.. 문답이 돌아가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돌아가는거죠 뭐...

이런 차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택할 것이냐?
1.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바로 글을 올리고 답을 기다린다.
2. 자기 스스로 검색을 해 보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글을 올린다.
1번은 시간적인 요소는 Save되나 정확성에서 조금 미흡할 거 같구요
2번은 시간적으로 소요되나 정확성은 더 있을 거 같습니다.

검색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답글을 확인해 보면...제가 원하는 답변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다시 올리면...
누군가가 "검색해보세요....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머 이런 답변이 달리죠..

온몸님..제가 더 빠른듯한데여 ㅋㅋ

검색이 한번에 되는게 아니라 기간별로 되니...저같은 경우는 한가지 검색어로 열몇번 계속검색한적 많습니다....시간도 오래걸리구요

저 초보 때 검색해서 다온 답변 보면 뭔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질문자의 질문이 내가 하고 싶은 질문과 같은 것인지도 아리송하고...
어느 분야든지 그 분야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다른 사람의 질문이나 답변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