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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보더 멜랑꼴리 입니다.
시즌초반?? 이다 보니 많은 슬로프가 열지 못한 관계로
초보자와 중급자 상급자가 한 슬롭에서 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
합니다. 최근에 경우(제가 휘팍스즌권자라) 휘닉스파크 쳄피온
슬롭을 오픈하고 주말에 이용했는데 챔피온 코스 몽블랑에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더군요.
스키하우스에서 보면 챔피온 언던이 까만 점으로 바글바글 ㅋㅋ
사실 저도 올라가면 않되는 실력이지만 사람이 너무나 많은 관계로..
그런데 좀 타다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과연 최상급자 코스에서 카빙턴을 하는것 물론 사람이 없으면 반대편에서 반대편으로
유유히 카빙연습겸해서 타겠는데 사람두 많구 그렇게 타다가는 충돌 나고 나기 딱 좋을
거같은 많은 사람들, 그런데 그곳에서 내려오는데는 뒷발차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초보보더로 한가지 의문이 과연 그런 최상급자 코스에서는
솥턴(카빙) 과 뒷발차기 솟턴이 어떻게 다른지 의문이 들더군요.
뒷발차기는 턴할시에 뒷발이 먼저 돌아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초급자스롭이나 중급자슬롭에서는 어느젇도 되는데 최상급 자 코스에서는 ...
사람도 많고 속도도 장난이 아닌지라..
뒷발차기가 솟턴이다 아니다 카빙 솟턴은 이런것이다.!
헐글 보더님들에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허접한 초보보더 멜랑꼴리 였습니다.
꾸뻑.~
시즌초반?? 이다 보니 많은 슬로프가 열지 못한 관계로
초보자와 중급자 상급자가 한 슬롭에서 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
합니다. 최근에 경우(제가 휘팍스즌권자라) 휘닉스파크 쳄피온
슬롭을 오픈하고 주말에 이용했는데 챔피온 코스 몽블랑에 사람이 바글바글 거리더군요.
스키하우스에서 보면 챔피온 언던이 까만 점으로 바글바글 ㅋㅋ
사실 저도 올라가면 않되는 실력이지만 사람이 너무나 많은 관계로..
그런데 좀 타다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과연 최상급자 코스에서 카빙턴을 하는것 물론 사람이 없으면 반대편에서 반대편으로
유유히 카빙연습겸해서 타겠는데 사람두 많구 그렇게 타다가는 충돌 나고 나기 딱 좋을
거같은 많은 사람들, 그런데 그곳에서 내려오는데는 뒷발차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초보보더로 한가지 의문이 과연 그런 최상급자 코스에서는
솥턴(카빙) 과 뒷발차기 솟턴이 어떻게 다른지 의문이 들더군요.
뒷발차기는 턴할시에 뒷발이 먼저 돌아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초급자스롭이나 중급자슬롭에서는 어느젇도 되는데 최상급 자 코스에서는 ...
사람도 많고 속도도 장난이 아닌지라..
뒷발차기가 솟턴이다 아니다 카빙 솟턴은 이런것이다.!
헐글 보더님들에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허접한 초보보더 멜랑꼴리 였습니다.
꾸뻑.~
먼저 이건 질문 류의 글이네요....담부턴 질문 게시판으로...^-------^
=그럼 답변 드립니다...
과연 최상급자 코스에서 카빙턴을 하는것 물론 사람이 없으면 반대편에서 반대편으로
유유히 카빙연습겸해서 타겠는데 사람두 많구 그렇게 타다가는 충돌 나고 나기 딱 좋을
거같은 많은 사람들, 그런데 그곳에서 내려오는데는 뒷발차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초보보더로 한가지 의문이 과연 그런 최상급자 코스에서는
솥턴(카빙) 과 뒷발차기 솟턴이 어떻게 다른지 의문이 들더군요.=
숏턴은 업다운 의 로테이션을 최대한 빠르게 가져 가는 것을 의미 합니다....
카빙턴은 허리와 다리를 이용하는것이 아니고 단지 업다운의 로테이션과 덱을 몸의 체중을 이용해 프레스 해주어 완성시키는 턴입니다...
뒷발차기(드리프트턴)
드립턴은 업다운과 함께 허리와 다리의 회전을 이용 에지를 체인지 시켜 완성시키는 턴입니다
우리나라 슬롭이라도 사람이 없고 슬롭 컨디션이 최상인 날은 카빙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최상급 코스는 스키어의 숏턴으로 인해 불규칙적인 모글이 형성 되고 또 실력이 미비한 보더들의 스리핑으로 인
해 설면이 깍여 내려가 아이스반이 들어나게 됩니다....
이럴때 완벽한 자세의 카빙이란 불가능 하죠....
그럼 누구라도 에지 슬립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이걸 드립턴이라고 오해 하시는데...
제대로 덱을 프레스 해주고 있는데도 에지 슬립이 일어난다면 그건 보더의 잘못이 아니라 슬롭의 상태가 나빠서입니다....
또 최상급슬롭을 정복하는 턴은 많습니다...
숏턴 하고 드립턴이 주된 상급 라인 정복에 이용되는 턴이구여...
턴이름은 모르겠지만 몸을 이용하지 않고 다리와 무릎만을 이용해 에지체인지 시키는 턴....주로 모글 정복때 많이 쓰이죠..
다음 불규칙한 모글을 이용 해서 모글을 타고 넘는것이 아니라 모글과 보드의 탄성을 이용해 점프 하면서 에지 체인지를 완성하는
에어스투 커브스....등등....
이외에도 여러가지 턴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슬롭 컨디션이 않좋을땐 아예 올라가지 마십시요....
그동안 연습해온 자세가 최상급에서 한번 구르다 보면 무자게 망가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올라가시겠다면... 최소한 한번도 서지 않고 내려간다는 각오로 올라 가세요...
가다 서다를 반복 하면 자세만 버리고 체력또한 현저 하게 떨어질겁니다....
이상 허저반 답변 도움이 되셨는지요...^---------^
=그럼 답변 드립니다...
과연 최상급자 코스에서 카빙턴을 하는것 물론 사람이 없으면 반대편에서 반대편으로
유유히 카빙연습겸해서 타겠는데 사람두 많구 그렇게 타다가는 충돌 나고 나기 딱 좋을
거같은 많은 사람들, 그런데 그곳에서 내려오는데는 뒷발차기를 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초보보더로 한가지 의문이 과연 그런 최상급자 코스에서는
솥턴(카빙) 과 뒷발차기 솟턴이 어떻게 다른지 의문이 들더군요.=
숏턴은 업다운 의 로테이션을 최대한 빠르게 가져 가는 것을 의미 합니다....
카빙턴은 허리와 다리를 이용하는것이 아니고 단지 업다운의 로테이션과 덱을 몸의 체중을 이용해 프레스 해주어 완성시키는 턴입니다...
뒷발차기(드리프트턴)
드립턴은 업다운과 함께 허리와 다리의 회전을 이용 에지를 체인지 시켜 완성시키는 턴입니다
우리나라 슬롭이라도 사람이 없고 슬롭 컨디션이 최상인 날은 카빙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최상급 코스는 스키어의 숏턴으로 인해 불규칙적인 모글이 형성 되고 또 실력이 미비한 보더들의 스리핑으로 인
해 설면이 깍여 내려가 아이스반이 들어나게 됩니다....
이럴때 완벽한 자세의 카빙이란 불가능 하죠....
그럼 누구라도 에지 슬립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이걸 드립턴이라고 오해 하시는데...
제대로 덱을 프레스 해주고 있는데도 에지 슬립이 일어난다면 그건 보더의 잘못이 아니라 슬롭의 상태가 나빠서입니다....
또 최상급슬롭을 정복하는 턴은 많습니다...
숏턴 하고 드립턴이 주된 상급 라인 정복에 이용되는 턴이구여...
턴이름은 모르겠지만 몸을 이용하지 않고 다리와 무릎만을 이용해 에지체인지 시키는 턴....주로 모글 정복때 많이 쓰이죠..
다음 불규칙한 모글을 이용 해서 모글을 타고 넘는것이 아니라 모글과 보드의 탄성을 이용해 점프 하면서 에지 체인지를 완성하는
에어스투 커브스....등등....
이외에도 여러가지 턴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슬롭 컨디션이 않좋을땐 아예 올라가지 마십시요....
그동안 연습해온 자세가 최상급에서 한번 구르다 보면 무자게 망가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올라가시겠다면... 최소한 한번도 서지 않고 내려간다는 각오로 올라 가세요...
가다 서다를 반복 하면 자세만 버리고 체력또한 현저 하게 떨어질겁니다....
이상 허저반 답변 도움이 되셨는지요...^---------^
저두 지난주 일욜날 거기 있었는데여...
아주 난장판이더군여...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이번주엔 파노라마랑 밸리 오픈하니 그나마 탈만 할겁니다.
참고로 챔피언에서 카빙 연습하시려면 아침에 오픈하시자 마자 곤돌라 타셔야 할겁니다.
한시간이면 모글 투성이가 될겁니다.
스키어들은 그걸 즐기는 모양지만 보더들에겐 여간 짜증이 아닐수가 없지여...
물론 나름대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아무리 잘타는 사람이라도 챔피언 정도의 경사도에 모글이 산재해 있다면
제대로 실력발휘 못합니다.
카빙이라는게 어지간한 턴반경이 나오지 않으면 기술 다 구사하기 힘듭니다.
모든 턴이 다 렇겠지만...
암튼 연습은 롱턴 위주로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아주 난장판이더군여...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이번주엔 파노라마랑 밸리 오픈하니 그나마 탈만 할겁니다.
참고로 챔피언에서 카빙 연습하시려면 아침에 오픈하시자 마자 곤돌라 타셔야 할겁니다.
한시간이면 모글 투성이가 될겁니다.
스키어들은 그걸 즐기는 모양지만 보더들에겐 여간 짜증이 아닐수가 없지여...
물론 나름대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아무리 잘타는 사람이라도 챔피언 정도의 경사도에 모글이 산재해 있다면
제대로 실력발휘 못합니다.
카빙이라는게 어지간한 턴반경이 나오지 않으면 기술 다 구사하기 힘듭니다.
모든 턴이 다 렇겠지만...
암튼 연습은 롱턴 위주로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