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지는 것보다도.. 보아 와이어가 부츠를 먹는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좋은 외피가 아니면 버티기 힘들게도 생겼지만, 사용상 편의성을 생각해보면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닐겁니다.

저또한 보아시스템을 쓰고있는데요 와이어 안끊어집니다 걱정마세요 여분으로 하나 더 들어있죠? 1년간은 무상에이에스해주구요 또 1년이 넘으면 2만원에 파는걸로 알고있습니다,,,다만 끊어지는건 아니지만 와이어가 얇은 철사를 꽈배기처럼 옄어서 한가닥이자나요 근데 가끔은 실처럼 올이 나가긴합니다만 와이어가 꺽이지 않도록 주의만해주시면 타는데는 별지장 없습니다 근데 제가 손힘이 없는건지 끈묶는것보다 보아돌리는게 더 힘들던데요 저는 그거 돌리는것두 장난아닙니다 뭐 남자들이야 빡시게 탈려구 너무 조이다보면 그럴수 있지만 여자분들이야,,,여자분한테는 보아 강추입니다 남자분들은 취향에따라서 비추가 될수도 있구요

저도 노쑤웨부 싼체스 샇는데...
조언 부탁 드림니당. 전 남자...

안끊어지구여 부츠 안먹어요.. ㅡ,ㅡ 편해여.. 뭐..보아는 편한거때매 선택하는거죠 ㅋㅋ

그럼..다행이구여...^^*

분명한건 보아시스템보단 일반 줄로끈으로된 모델이 아직은 안정적이란 거죠~~~
그리고 보아시스템은 와이어의 끊어짐보단 다이얼이 망가지는 경우가 더많습니다
조일때 무리하게 돌린다든지 풀때 다이얼을 너무 힘줘 잡아당기면 다이얼이 완전히 빠져버립니다
그리고 램프를뛰고 랜딩시 갑작스럽 충격이가면 자동으로 풀릴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K2 부츠의 경우 이너가 보아시스템이고 아웃부츠는 신발끈 형식으로 제작되었더군요~~
참고하시길.....

전 아직은 손으로 질끈 동여매는 신발을 신어야
심적으로 안정이 된다는.. --;;

전.. 오래간만에 보아라고 써있어여..
요즘 용평CF에나오는 보아가 신은 부츠말하시는줄알았어여^^;;
대략 낭패..ㅠㅠ

그게 제가 듣기론 좋은점이라곤 힘없는 여자분들이 끈조이기 편하라구 만든건데 좀 쓰다보면 와이어가

늘어나서 나중엔 그냥 끈방식 묶는거보다 힘이 더들어간다구 하던데여 글구..결정적으루 구조상 발등쪽은

잘 못잡아주는 걸루 알구있습니다..저는 가는 샆마다 사지 말라 하던데..파는샾 직원이 사지 말라구

하면 뭐..

냠냠님 와이어가 늘어난다는 얘기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끈이 들어나면 날까..
글구 디씨 로그나 스투의 경우엔 펑핑하면 뒷굼치 1mm도 안들려요 ^^*
디씨 사용자분들 왠만하면 펌프시스템은 사용안하죠..
아무튼 작년에 이온 쓰다가 스투로 바꿨는데...
제 개인적인 견해는 스투가 모든 면에서 훨 좋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로그로 업글 했구요.
산체스는 발이 디씨 보다 편한대신 뒷굼치가 약간 들리더군요.
아무튼 보아 강추하고 싶네요.
대박 편함.

취향일듯 합니다. 인라인은 보아 시스템 비슷한 로블 에어로09를 쓰는데.. 정말로 편하더군여.. 아무래도 몇개의 장치가 달려 있으니 불편을 하겠지만여... ^^; 담번 장비는 무조건 보아로 살겁니다.

K2 T-1 이너 보아 원츄~~^^b

보아시스템 부츠를 구입해놓고 시즌을 기다리는 중인데요..집에서 여러번 신어봤답니다.

저도 보아시스템의 경우 잘 잡아주지 못하는 부분...
예를 들면 발등부분은 잘 잡아주지 못하다는 얘기를 들은터라 살짝 고민했는데요..

결론은 "부츠가 잡아줘야할 부분은 잘 잡아준다 입니다."

제가 장비사용기에 0203스트라투스 사용기(?) 올려놨는데 참고하세요..n

k2 t-1 정말 꽉잡아주고 좋습니다.

일단...조언 주셔서 감사하구여
결심했습니다. 그냥 쓰기루...^^* 개인차가 있는것 같긴 한데.
사용하는데 별 무리가 없을것 같네요..
사실 장갑끼고..끈 매기가 넘 힘들었거든요~~^^*

끈 묶기가 힘들어서 그렇다면 살로몬 부츠도 편한데요 전 오히려 보아가 더 힘들더라구요. 다이얼 돌리고 다시 발 조금 움직인 후에 다시 다이얼 돌리고, 이렇게 몇번 하다보면 전완근이 펌핑되던데ㅋㅋㅋ
살로몬 부츠는 그냥 쭉~ 당기면 묶입니다. 참고하시길...

추운 겨울...건조한 손으로 끈 묶다 보면..피보는 경우도 많죠. 기껏 내 끈 힘차게 묶어 놓았더니
여성분이 "내것도 묶어줘.."하면 화가 납니다. 왜냐면..제 성격이 세반고리관이라서.

이러니 여성친구가 오래 가지 못하지..여하튼..그런 여성분을 친구로 두신 분들은 허리가 휘더라도
하나 마련해 주시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작년엔 보아가 가격이 쎄서 엄두도 못냈는데
올해는 노쓰웨이브 퀘스트가 디쟌도 좋고..땡깁니다만..여성이 없어져버려서..난감.

에효...성격이 꼬였다기 보다는 여성의 자주성과 자율성과 독립성을 고양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두죠

최군님 말씀 십분 공감..캬캬

일반 부츠와 보아 부츠...
우선 일반 끈 부츠... 여태껏 사용했습니다.
모든 분들 말씀되로 보드장 가서 가장 힘든 부분이 끈 묶는겁니다.
가끔 몇번 가시는 분들이야 끈 묵는것도 재밌을지(?)모르지만 야간을 거의 매일 가다시피하는 사람으로써...
날씨도 춥고 손은 시린데 엄청시리 힘듦니다.
그리고 끈묵고 발이 저려서 끈 약간 풀었다가.. 다시 조이고.. 반복되면 힘이 쭈~~욱 빠집니다.
그래서 보아부츠를 구입해 버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뒤꿈치를 못 잡아준다.. 풀릴수 있다... 등등 말씀하십니다.
전 작년시즌 중반까지 노쓰 프리덤을 사용했습니다. 거의 농구화 수준이고 뒤꿈이 당연 잘 못잡고...
소프트하면서도 끈 꽉 묶으면 발 아픕니다. 그리고 일반 부츠도 끈 풀리는 경우 많습니다.
그러면서 구입한게 니데커 프로젝트x였는데 일반부츠 특성되로 발 잘 잡아주고 끈 묶기 힘들고 하드하고...
근데 재밌는건 그렇게 좋은 부츠 신었다고 라이딩시 업그레이드 되는 부분이 거의 미미하다는겁니다.
전 카빙위주로 탑니다. 프리덤 신었을때... 프로젝트 신었을때... 확연하게 "더" 잘타진다 못느낍니다.
차라리 준비운동 많이하고 컨디션 좋은날이 확실히 카빙 잘 먹더군요..
얘기가 길어졌구요.. 제가 하구 싶은 말은 뒤꿈치 좀 못잡는다고 실력 않늘거나... 끈좀 덜 묶긴다고 실력 줄거나 늘지 않는거 아닙니다. 솔직히 많은 연습과 경험입니다.
일부분들 보면 너무 장비에 신경 쓰시는분들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보드 실력은 리프트를 탄 횟수에 비례한다고... 전 올해 보아 신고 편하게 많이 탈겁니다.

당삼 보아가 좋지요..
귀차니즘으로 인해..반딩도 플로우 반딩 쓰고 있습니다 -_-;

헐..위에 미추홀보더님 말씀들으니 보아 와이어만 팔아도 금방 부자 될거 같군요..ㅡㅡ"
와이어 하나에 2만원..헐...100미터에 만원인가 만이천원인가 삽니다..ㅡㅡ"

그럼 몇배 장사인건가..헐..나도 와이어 장사나 해야 겠군요...샵들이 미쳤나?..
그거 끊는 니퍼도 만원정도 합니다..그냥 끊으면 와이어가 좀 흩어져서요.


와이어 돈주고 사지 마셈..말이 되나, 하나에 2만원이라니..

그리고 와이어 안끊어진다고 믿음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만, 끊어질수도 있습니다..ㅡㅡ"
부츠끈 귾어지는거와 같이 끊어질수도 있다는 겁니다.

"내껀 보아인데, 이건 절대 안끊어지는거야" 라는 편견은 버려 주시기 바랍니다.

막 끊어지지야 않지만, 끊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게 정신 건강에 좋음을 미리 말씀드리구요.
끊어지면 와이어 갈면 됩니다..너무 많은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다는거구요..^^

혹 끊어지더라도 당황 마시고 그냥 끈 갈면 됩니다..^^

보아....좋은거 같던데.....추운데 손 안트고.....그래서 일부러 여친 부츠를 보아로 샀다는.....그러다 너무 좋아서 저도 보아로 샀다는...ㅋㅋ

DC 스트라투스 1시즌 쓰고있습니다. 와이어 끊어지는게 보아의 젤 문제점인데... 제대로만 쓰면 안끊어 집니다. 와이어가 꼬인상태로 조인다거나 너무긴 와이어를 쓰면 안에서 걸려서 끊어지게됩니다. 이론상으론 보아 와이어가 보통 부츠끈 보다 몇백배는 강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천으로된실과 쇠로된실중에 어떤게 더 튼튼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