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함을 느낍니다..........
A모# 이 잘 한건가요? 포럼코리아 사장님은 억울한 피해자인가요? 그럼 중소 규모의 # 은 곧 망하는 건가요?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So What?
그래서 저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그게 저랑 무슨 상관 인가요??
제가 이런 말을 쓰면 물론 몇몇 분들이 그러실 것입니다. 넓은 시각으로 보드시장을 바라보지 못하고 그저 앞의 상황만 본다고…….그리고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냐고. 그런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그렇게 보시는 분들의 시각은 정확한건지? 그리고 그게 과연 우리 보더들을 위한 일인지?

A모# 욕하시는 분들…….제 눈엔 그저 평소 자주가시는 # 들이 있으시고……그러한 친분으로 인해 생기는 측은함으로 자신의 생각을 풀이하고 계시다는 생각밖에는 안 듭니다. 이윤이요? 마진이요? 그게 저 같은 일반 보더들과 무슨상관이져? 어차피 장사하시는 분들은 이것저것 계산해서 남길게 있으니까 파는 겁니다. 울며 겨자 먹기요.....공동구매요....그거 안하면 # 문 닫아야 된다고 법에 표기되어 있나요? 아닙니다. 다 동호회와 #간의 필요 이해관계에 의해 묶인 겁니다. 박리다매, 그리고 지금은 비록 손해를 보지만 그#에서 공동구매를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자신의 고정고객으로 다소나마 끌어들이고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어차피 거기서 생긴 로스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생한 새로운 고객에게 발생한 이윤으로 매꾸는거 아닌가요? 그 비용은 왜 그냥 비용으로만 보시나요?

순수한 맘으로 보더들에게 정말 마진없이 좋은물건 가져다가 최소경비 매기고 이윤안남기고 파시는 # 있을 겁니다.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들도 다른 #에 비해 본인의 이윤을 줄이는 것이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을 꾸려나가시지는 못할 겁니다. 그런 #에 대해서는 보더들이 감사해 할 수 있고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으로 각인될 것이며 그러한 것을 염두에 둔 손해는 언젠가 돌아올 이윤이지 그걸 지금에서 손해로 따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동구매, 좋은 가격, 마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손해도 볼 수 있습니다. 단 그렇게 하고서 남들이 다 알아주기 바라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왜 모든 소비자가 알아주기 원하져? 진정으로 그러한 마음이었다면 그러한 마음을 보더들을 위해 베풀었다는 마음으로 만족하십시오. 그러면 그 맘을 알아주는 보더들도 있을 겁니다. 그들은 고정고객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아예 시도하지 마십시오. 하고나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지도 마십시오. 하기는 싫은데 이거 안하고 소문이상하게 나서 장사 말아먹는 다구요. 그 정도 관리능력 안 되시면 솔직히 다른 사업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거 안하고도 버티는 #들 지방에, 강남 아닌 다른 곳에 많습니다.

#이 얼마간의 이윤을 남기건 그건 구매자의 관심사항이 아니고 보드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이 아닙니다. 오로지 그건 고유한 #의 사업영역입니다. 이윤이 있건 없건, 이윤이 많건 적건, #은 보드를 판매하는 사업자이고 우리는 거기서 보드를 구매하는 것뿐입니다. 책정되는 판매가는 우리가 요구하던 말던 간에 판매의 입장에서 정해지는 것입니다. 손해를 보고 팔건 이윤을 보고 팔건 파는 것은 판매자의 몫입니다. 소비자들 중에 비교기준을 가격만으로 보는 사람은 돌아다니면서 가격이 적은데만 찾아다닐 것이고, 보드 구매 시 그에 부가되는 왁싱, A/S, 그들과의 교분으로써 획득되는 보딩에 대한 정보 및 인간관계를 보드가격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에서 구매를 할 겁니다. 모두들 자신의 기준에서 #을 선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들이 다 손해보고 판다굽쇼....사업을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다 만만에 콩떡 이져....그걸 다 고려하자면 그럼 구매자들은 다 최저가로 구매하나요. 아닙니다. 단지 특수한 시점의 시장상황에서 어떠한 가격에 판매와 구매가 맞아 떨어지는 것 뿐....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서로의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교환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병행을 해서 큰 수익을 보던 재고를 떠 안던 마진을 많이남기건 적게 남기건 판매가는 판매자가 판단해서 부르는 것이고, 눈탱이를 뒤집어쓰던, 평소 #들과 친분을 쌓고 관리해서 싸게 사건 이건 소비자가 판단하는 가격입니다. 이 둘이 조건이 맞을때 금전적 교환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상황 상황마다 #이 이득을 볼 때가, 보더가 이득을 볼 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왜 그러면 비싸게 샀다고, 눈탱이 맞았다고 속상해 하는 보더들에 대해서는 말이 없는 걸까요. 헝글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많은 정보를 입수해서 보다 싸게 사시는 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전체 보드 인구를 봤을때 그렇게 싸게 사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헝글에 계시는 분도 구입가격이 그렇게들 다 다른데, 보통 일반인들 특히 브랜드도 잘 모르고 뭐가 뭔지 어려우신 분들, 그저 겨울레저활동으로 주말에 가볍게 보드를 타시는 분들은 보드를 고가의 모델을 최저가로만 구매할까요? 그런 분들 중에는 그냥 #에서 추천하는데로, 부르는 가격대로 사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그런 한쪽에서 로스가나는 것은 다른한쪽에서 메꿔지니 사업이 되는 것 아닙니까? 로스 관리를 못하고 인정사정 다 봐줘서 장사하시는 분 없을겁니다. 아니면 이미 #이 문을 닫았던가. 내일 아침 A모# 앞에 앉아 물건 기다리는 보더들......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많은 고민과 정보의 습득과, 아침 일찍 대기하느라 걸리는 시간으로 인해 포기해야 하는 많은 것들을 감수하는겁니다. 다 데크를 구매하기 위한 가격에 플러스로 들어가는 것들입니다.

혹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미국, 일본은 워낙 넓은 시장을 가지고 있고, 그들과 가격을 비교하지 말라고. 그렇습니다. 그건 맞습니다. 이런저런 현실을 따졌을 때 지금의 보드가격 우리나라 상황에서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이라고 해서 #측을 옹호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비자들도 보드장 몇 개 없는 현실에서 보드타보겠다고 이래저래 발광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현실에서 장사를 하겠다고 도매상을 내고, 땅값 비싼 곳에 보드#을 낸 건 장사하시는 분들의 선택입니다. 스키를 지나 새로운 트랜드로서의 보다 먼 미래를 보고 스노우보드를 선택한건, 다른 여러곳 놓아두고 인접효과를 누리기 위해 땅값비싸고, 관리비 많이 드는 곳에 가게를 오픈하신건, 모두 사업하시는 분들의 판단입니다. 임대료, 직원유지비 다 우리가 계산 안해도 엄연히 주판알을 통한 계산을 통해 머리 굴릴 대로 굴려보시고 도전하셨을 겁니다. 엄연히 사업이라는 건 번성할 때도 있고 망할 때도 있는 것 아닙니까? 사업하시는 분 각자의 주관적 판단하에 장사를 하시는 것이고 이를 통해 나는 손실에 대해 보더들에게 그에 대한 이해와 책임과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떤 # 사장님이, 어떤 도매상 사장님이 돈 많이 벌구, 좋은 차 타고 다니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닌다고 나누어 달라고 한 보더 있습니까?

다들 결론에 이런 말들을 하죠. 더 넓게 보드시장을 봐야 한다고요......막말로 예를 들어 당장 포럼코리아가 넘어가면, A모샵이 먹을려구 그러는 거 아니냐구....세상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한 기업이 그렇게 쉽게 넘어갈 것 같습니까? 그리고 넘어가면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하시는 일 늘 성공하셔서 돈 많이 벌고, 떵떵거리며 세상을 사십니까? 여러분이 열심히 돈을 벌기위해 나름대로의 길을 정했듯이, 그분은 그분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나름대로 그 사업에 뛰어 드신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껏 쭉 일반 보더들 보다 훨씬 윤택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만..........사업의 실패와 성공은 저희가 책임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가에 동일한 보드를 소유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면 가격기준의 구매자의 입장에선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에 이사태가 더욱 확장되게 되면 우리가 포럼보드, 바인딩, 부츠 울며 겨자 먹기로 그들만의 가격에 사야 한다구요.....세상이 이렇게 오픈 되어 있는 와중에 될 것 같습니까? A모#이 터무니 없는 고가를 부르면 그 틈새를 노리는 누군가는 안 나타날 것 같습니까? 그리고 국내 취급하는 곳이 없으면 이제 구입을 못할만큼 그렇게 답답한 소비자들입니까? 포럼말구는 타야할 데크가 없습니까? 정 그래도 포럼을 구입해야 된다면 그렇게 우리 소비자의 구매에 한계가 생긴다는 건 포럼을 고집하는 소비자가 받아들여야 할 몫입니다. 우리가 지금 당장 입고자 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국내에 없다면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구매하는 건 소비자의 판단과 그에 대한 비용은 소비자의 책임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수입원의 입장에서도, #의 입장에서도 어떠한 방법으로든 이윤이 생길 구멍이 생긴다면 누군가가 나서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도전하겠지요. 그것이 실패로 끝나던 성공으로 끝나던 간에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타 그룹을 인수한 사람들은 다 도둑넘 입니까? 그럼 Bentz를 인수한 크라이슬러도 Compaq를 먹은 HP도 막말로  다 나쁜넘 들입니까? 그럼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들을 다 한숨짓게 만드는 대형할인점은 다 도둑넘 입니까? 평소 다들 그런데서 잘 구매 하시지 않습니까? 그건 어쩔수 없이 시장경제 하에서 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입니다.

경쟁에서 어떠한 방법을 써서 이기느냐가 중요하게 되겠죠. 도덕, 윤리적인 문제도 포함이 되고, 하지만 불법이 아니라면 어떠한 방법을 쓰던 간에 각자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특히 기업과 기업의 싸움에는 이러한 것들이 더하죠. 지금 A모#이 쓰는 조금씩 데크풀기, 막상사려고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보면 치사하고 더럽고 아니꼽지만, 보드에 관심없는 누군가가 본다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할인점에서 특정시간대에 땡 처리하는거 치사하고 아니꼬운겁니까? 불법입니까?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마케팅 그거 만만해 보이지만, 별의별 수단과 방법이 포함되는 겁니다. 때로는 좋게 받아들여질 수도 때로는 치사하게 때로는 유치하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만 저희가 이래라 저래라 끼어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다만 그 속에서 받아들이던지, 거부하던지 우리가 대처해야 할 상황만 머릿속에 그리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이미 도매상에서도, 중소규모의 # 에서도 다양하고 때로는 치사한 방법들이 구사되고 있지 않나요? 예를 들어 자신이 디스트리뷰터라면 자신이 수입하는 제품을 은근슬쩍 더 권한다거나, #들끼리 약속한 “보드백 안주기”를 깨면서 까지 보드백도 지급하고....다 고객끌기의 일환 아닙니까? 냉정하긴 하지만 이것이 시장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서로 경쟁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서 도태될 수도, 살아남을 수도, 성공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말 이런 이야기하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시즌 시작해서 여러 분들 얼굴볼 것이고 또 많은 사람들 만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저두 작금의 사태에 대해 찬성하신분 반대하신분 다 만나뵐 수도 있고, 그리고 저두 왁싱하러, 수리하러 # 다녀야 하고....하지만 개개인의 업무와 관련해선 사장일수도 직원일수도 판매자의 입장일 수있지만 보드에 관련해서는 우리는 가격을 지불하는 소비자 입니다.

명백히 우리는 #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비자 입니다. #을 유지시켜줄 책임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주관과 판단에 따라 내가 벌어들인 수익을 맘대로 의사결정할 수 있는 소비자입니다.

보드의 수입경로와 마진율과 이러한 정보들을 헝글보더를 통해 입수할 수 있는 루트가 된다면 헝글의 취지인 정보사이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지식들은 각 개인의 구매결정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지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지식들은 알아두면 유용한 것이구요. 따라서 우리는 자신에게 입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기준에 맞추어 생각한다면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금의 상황에 대해서도 누가 옳다 누가 나쁘다라고 할 필요도 없는 것이구요....그냥 정보일 뿐이지요.

아 지금 시장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그러면 나는 이러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이러이러한 한도내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장비를 마련하겠다....

라는 생각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A모# 이 나쁘다고도 포럼코리아가 불쌍한 기업이라고도 생각안합니다. A모# 이 쪼잔하게 데크를 파는것도, 포럼코리아 나름대로 자존심상하는 글을 보드싸이트 게시판에 올리고 다니는 것도 나름대로 시장에서 자신을 마케팅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구요.....그냥 A모#의 정책이 냉정하고 집요하구나 할뿐이지요.

염치없게 주제 불구하고 이름 다 걸구....글을 올립니다. 이것을 보고 어떠한 # 주인님께서는 저한테 물건 안 파실려구 그럴지도 모르져....“넌 그럼 A모 #에 가서 사라”이러실 겁니다. 이미 제가 물건을 산 # 의 주인분이 화를 내실 수도 있구요......저 이미 장비....다 구입했습니다. 가격 저는 만족합니다만 이것저것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가격의 기준으로는 그리 잘 구입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여러 #을 돌아다니며 발품파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반대급부와, # 직원분들이 보여주신 친절과, 그리고 앞으로 내가 사랑하는 나의 장비들을 보다 잘 돌봐주리라는 믿음까지 가격에 포함을 시켰기 때문에......그렇게 많은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사태를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 또는 재수없음으로 몰‘아가시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모#이 풍부한 자금력에 의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때 다른 #들은 독특한 메리트 또는 컨셉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지금의 #들은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인기모델 가져다 놓는 것 똑같고, 이월모델도 비슷비슷하고 그러니 지금의 자금력에 의한 저가 승부가 먹혀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A#은 온갖 희귀한 모델의 스노우 보드를 구경할 수 있고, B#은 일본 스노우보드들은 다 구경할 수 있고, C#은 저가 모델은 다 볼 수 있고, D#은 여성전용 모델은 한자리에서 다 볼 수 있고, E#은 극소 사이즈나 극대 사이즈는 다 구할 수 있고, F#은 동호회 구성이 잘되어 있고, G#은 어떤 리조트와의 공동마케팅을 구사하는 등........보다 다양하고 뚜렷한 #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다면 또 다른 이윤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까요? 이를 위한 각 수입상과 고객과의 연계를 위한 노력과 이미지 구축은 각 # 들의 노력이어야 하겠지요.......

자게에 올릴까 하다가 요즘 말들이 많은 것 같아 토론방에 올려봅니다. 제 생각에 문제가 있거나 오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많은 리플 바랍니다. 저도 아직 불완전한 인간이고, 많이 알지 못하기에 정당한 딴지와 문제제기는 환영합니다. 저 또한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토론방 아닙니까? 다만 근거없는 악플은 삼가바랍니다. 그럼 다가오는 시즌 늘 안전보딩 하시고, 즐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엮인글 :

[風]몽실이

2003.11.19 00:45:11
*.138.57.161

대략 띄워쓰기 좀 하셨으면 더 보기 편했을 꺼 같네여..^^
암튼 쓰시느라 욕 보셨습니다..^^

Θ황군Θ

2003.11.19 01:07:30
*.153.128.52

원츄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저도 이분 말씀에 동감,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견해 가지신분들 그분들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거니 합니다.

독고다이

2003.11.19 02:03:48
*.39.246.96

멋진 펀치입니다..굿~~~~~~~~

갑자기 어떤 샵..사장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내가 02~03~버튼 코드를,,,20에도 30에도 40에도 팔 수 있다...
왜냐...난,,,몇백장..이상을 팔았다....
순이익...분기점을 넘었구,,난 이익을 보았다...
..내가 마음에 드는 손님한테 남은거,,,원가..이하로 팔아도 이익을 본 마다당에..무슨 수입원가를 따지느냐......
또한 그게 내 영업전략이다....
근데..다른 #에서 날 잡아 먹을려 하더라..
가만 들어보니...보드하나..가격을 얼마나 가져온건데... 그걸..그 돈에 파냐구......
이건 잘못된 계산법이다....... 하며...열변을 토하더군요.
거참......듣고 보니 .....맞는 말 같더라구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자기가 사장이구..자기 메케팅이 그런다는데..왜 덜 난리 법석인지......

암튼,,,재롱돌풍님..시원했소이다....캬캬캬,,

■□UrusA□■

2003.11.19 03:24:54
*.252.103.187

good...........very Good..........

to the core...

2003.11.19 03:30:52
*.222.49.210

ㅎㅎㅎㅎ 멋진 펀치라구여 독고다이님 리플이 재밌군요...
그리고 위에 말씀하신 사장님,,,능력 좋으신 분이군요.. 맞습니다. 그런 사장님도 계십니다.
전 하지만 강자보다 약자의 편에 서고 싶군요.... 자기에게 물건 안준다고 수입해서 찍어낸다고까지 표현하게 만드는 행위를 하는걸 보고 그리고 알고도... 보드를 타고 보드때문에 밥먹고 사는사람으로서 이렇게 라도 하고싶군요...

■□UrusA□■

2003.11.19 03:39:51
*.252.103.187

생각해 보세여..........



중소 샵들이 망했다 해도 지금의 가격으로 사게 되는거나.......A모샵에서...........나중에 가격 높여서 파는거나......뭐가 다르다는겁니까?

전략입니다..........사업하는데.........아니면 자기 회사가 죽는데 남의 회사 걱정하면서 이렇게 하면 그회사 망하지...........생각해가며 사업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중소 샵이 망하면 보드 문화가.....망할꺼라는 분들 계신데여......

보딩문화는 보더들이 만드는거지 샵이 만드는거 아닙니다....!!!!!!

.....................


그리고 A샵에서는 단순히 물건을 않주었기 때문일까여? 단순히..............라는게 말이 됩니까?

꽤나 잘팔리는 물건을 자기 샵에는 일부러 어느쪽에서 대주지 않았다면 그 행위가 단순히 물건을 않데준건지...................그게 단순히라는 말로 무마되는 일인지........................

내가 볼때는.........포룸측에서 먼저 싸움걸었다가 ...........러키펀치 마즌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펜잘™◑

2003.11.19 03:42:21
*.85.173.159

글을 조금만 보기 좋게 써주셨음 좋았을텐데..암튼 마지막부분은 인상적이네요..

정말 거품빠지게되면 중소샵들 걍 고만고만하게 하다가는 떨어져나가는게 당연합니다.

뭔가 특정적인 샵이 되어야지요..

to the core...

2003.11.19 04:15:36
*.222.49.210

단순히는 아니죠 이유가 있죠... 이글 쓰신분 말씀데로 사업이 만만한줄 아십니까??
다 설명 못드리는 이유도 있지만...이해할지 모르지만...
더이상 토론해야 할 이유로 모르겠네요... 제 시간이 아깝군요...
그리고 최소경비빼고 이윤안남기구 샵하시는분 분명히 계시다구요??
그분 돈 정말 많구, 보드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이겠네여...자선사업인가보네여...
저 그런분들 걱정 안합니다.. 정말 이제 그만 할렵니다.....첨부터 제가 왜 이 토론에 휘말렸는지 모르겠네요...저보다 더 많은걸 아시는분들도 잠자코 계시는데...

불타는붕어빵

2003.11.19 06:36:04
*.58.85.179

음... a샾이.. 괜찮은 전략으로 마썼다면..상관이 없겠지만.. 단순히 죽이기식 전략이라 문제가 되는거
아닌가여? 가진자의 횡포.. 몇일전 뉴스에서도.. 대기업이 중소기업 서 개발한 아이탬을 개발자 빼돌려
서 사용한다는 뉴스가 나왔었져.. 중소기업 단 한방에 망해버렸구여.. 과연 그사람은 어떤 심정일까여?
a 샾이 모든 물건을 그렇게 판건 아니지 않습니까? 포럼 그것도 하루 4대 어쩌구..저쩌구.. 단순히 포럼
죽이기 식으로 밖에 보이진 않죠.. 그게 컨샙이다? 그렇게 보기에는 좀 그런거 같내여..

그리고 다른 샾은 다른 컨샙으로 마짱을 뜬다..? 과연 소비자 입장에서 싼것보다 좋은게 있을까여??
님이 아래 쓰신 컨샙중 살아 남을만한 컨샙은 없어 보이는대여?

매니아 층을 노려보자는것 같은대.. 장사는 대다수를 상대하는게 편하죠 -_- 매니아 붙잡기란...
참 힘들지 않을까 하내여

보통 동내 피시방이 하나 들어선다 생각 해보십시요.. 그 피시방 엄청 큽니다.. 다른대 가격 1000원이구
그곳 800원 한다 해보십시요.. 과연 그근처 살아 남을곳 있을가여?

사람들이 가장 이목을 끌수있는건 가격이고 그이후 서비스 정신이죠.. a샾.. 모든 재품 싸게 팔면 모라
할말이 없었지만.. 너무 비상식적인 전략 그게 문재라 생각 되내여

불타는붕어빵

2003.11.19 06:47:33
*.58.85.179

그리고 a샾이 포럼을 먹고 혼자 살아 남게 되면.. 그건 님이 말씀하신거랑은 틀려집니다.. 크라이슬러가
인수를 하든 HP가 인수를 하든... 그래봤자... 다른 자동차 회사나 컴터 회사는 존재 합니다...
그리고 그 인수를 한것이 과연 이런식으로 포럼 죽이기식 전략으로 인수한건가여?

저도 모 상관 할바는 아니지만.. 세상이 참 야리꾸리해서 걍 써봅니다 -_-

뉴스를 봐도.. 좋은 소식은 들리지 않으니... 참 안타깝내여..

언넝 눈오는 소식이나 펑펑 들렸음~ 아무생각 없이 보드장에 서 뒹글고있을탠대..

Darimee

2003.11.19 10:01:01
*.74.5.97

걱정이 아니라 ana의 장난질이 짜증납니다. ana는 거대기업이므로 지금 손해를 보고 팔아도 차후 포럼을 수입하면서 얻을수있는 반사이익을 기대하고있을지도모릅니다.포럼제품은 2년연속 가격이 폭락해 지금은 다른제품의 반정도도 되기 힘든 가격이죠.이게 정상적인 가격일지 모르지만..정말로 포럼을 싸게 팔 생각이라면
그냥 다 팔면 되는것을 왜 하루에 4장정도씩 팔겠습니까? 그 것이 문제이지 누가 걱정합니까?

Corea

2003.11.19 11:01:57
*.235.43.203

현대자동차의 횡포가 말도 아니지만 틈새시장 누가 공략합니까? 무지막지한 자본 앞에서는 그저 초라해질뿐.

winter

2003.11.19 11:06:42
*.107.74.65


저번에도 글쓰고 저장 안하고 바로 글올리기 했다가
자동 로그아웃되는 바람에 통째로 다 날려 먹어서 포기했었습니다만..
암튼 각설하고...

저는 마케팅이고 누구 죽이고 누구 살리고..
그런거 관심없습니다..
누가 잘했니 누가 모했니도 ...
어느 방향으로 가는것이 우리나라 보드 문화에 도움이 되냐..

여러분들이 그렇게 열광했고 아쉬워했던...
포럼 프로들 누가 초청했죠?..
그거 초청하는데 든돈,,그사람이 적금깨서 불렀을가요?..
이제 까지 여러분이 얼마 더 주고 산거 그게 다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각 수입상들...
보더들 중에서 잘타는 사람 골라서 장비 스폰해줍니다..
네 그거 몇개 안되고 얼마 안되겠지요..
그 몇개 안되고 얼마 안되는거....그래도 하고 있습니다..
그게 뭔대수냐고요?..
그럼,,외국 유명 비디오 보면서 울나라는 왜 거기나오는 선수들 없냐고 뭐라지 마세요...
먹고 살기도 힘든데 맘놓고 지원 해줄수있겠습니까?..
왜 내돈으로 걔네들 지원해주냐고요?..
그럼 땅파서 해주나요?..
매장가서 나이키신발 살때 아디다스 살때...
유명스타들 스폰 비용은 빼고 사시나요?..
우리는 누가 잘타고 누가 어떤 기술한다고 따라 하고 연습하고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들 실력도 업되고 외국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 입상하면
우리들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스폰받는 선수들..우리도 한몫해서 그들을 지원하는겁니다...
울나라 좋은선수 좋은 비디오 안나온다 그러죠...
울나라 사람들 대단합니다..
외국 선수들 처럼 연습하고 외국선수들처럼 그런환경에서 그런 연습량 가지면..
그만큼 충분히 탑니다..그런지원 그런 환경 내돈으로 만들어 타나요?...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았던것도 문제이지만...
수입해서 물건팔아 외제차 굴리고 제배 살찌우는거도 보기 싫습니다만..
그래도 그들은 그만큼이라도 하고있습니다..좀 덜 먹고 스폰 많이 하세요..제발...
울나라 비디오 나오면 다 카피하고 공유하죠...
안팔리고 망하는데 다음 비디오 누가 만듭니까...

대형샵에서 누구 몇명 골라서 스폰하고 장비 대주고
해외 원정 지원해준다고 들으신거 있으세요?..
각 대형 동호회도 여기저기 발로뛰며 대회 열고 스폰하고 합니다..
대형샵 몇개 스폰해주죠?..
작년에 테라칸 한거는 알고있습니다.
그거 스폰하면서 현대에서 한푼 안주고 상품권만 달래서
그냥 공짜로 내놓은거라 하더군요..
현대대회 관련한 분계시면 한푼도 안줬는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그 대회 홍보 하면서 샵 광고 된건 전혀 신경안쓰나 봅니다..
공짜로 울며 겨자먹기로 줬다는거 보니..
신문에 일간지에 스포츠 신문에 그렇게 전면 광고 때려 대면서...
그런 지원은 그렇게 아까워하는 곳입니다..

그런업체가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게 된다면...
수입상들이 하던거를 이어가 줄까요?..
이건 좋은거고 얘들이 다 하던거니까..
내가 이어가 주어야 한다..우리가 해야 한다고 우겨도 할까요?...

싸면좋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업체가 시장을 좌우하게 되면...
특히나 어느 대형샵이 그 위치에 올라선다면
더나은 보드문화에 대해 신경을써줄까요?..

그렇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기대심리는 좋지 않습니다..
그런 기대로 우리들은 숱한 정치인을 뽑았고...
그래서 우리나라 아주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뽑은사람들 밀어준 사람들 맘을 잘 이해하고 파악해서,,
잘 대변해 주고있죠...

한샵이 물건값올리면 나까마 생긴다구요...
그럼 좋습니다,,그럼 에이에스나 보상 같은건 어떻게 하실런지요..
한두대 나까마 팔기 급급한데 에이에스 보상 수리 잘될까요?..

저는 솔직히 다른건 모릅니다...
수입가가 얼마인지,,마진이 얼마인지..
얼마팔면 손익 분기점이되는지..얼마치 팔면 어느정도 선수들을 지원해줄수있는지..
저는 그저,,
지금의 이현실들이..
제가 보드를 처음 타던 96년도로 되돌아 가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뒤로 후퇴 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거시기하지...

2003.11.19 12:24:02
*.251.207.254

원츄... 말이 필요엄씀...-_-ㅋ

나무꿈

2003.11.19 12:40:20
*.248.67.14

음...글 쓰시너라 수고 많으셨네요.^^* 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과점 내지 자본의 횡포를 막는 기능은 원래 다수의 대중의 힘으로만 견제될수 있는거라 생각됩니다.즉,소비자 아니면 더 크게는 국민이 힘을 위임해준 정부가 담당하게 되죠. 최근에 인터넷의 발달로 네티젼을 통한 언로가 확대되면서 예전보다 훨씬 소비자의 힘을 공급자들이 강하게 느끼게 되었죠. 이번의 사건(?),토론의 대상도 그런 관점에서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느끼는 것이 비슷하면 힘으로 바뀌게 되고 그 힘에 의해서 횡포도 막을수 있는것이기에....

狼㉿

2003.11.19 14:01:45
*.215.196.81


손해본다 생각되면 놀맛 안 납니다
값과 비례하여 놀맛을 더 준다면 구입합니다
차라리 스노우보드 관련 제품들의 기술적인 개발이나 보다 더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위해 생각합니다
난 놀기위해 스노우보드를 타거든요 ^^*

늘 건강 늘 사랑 늘 행복~
'winter'님 처럼 저두 자동로그아웃으로 인해 재작성 ㅡㅡ^'

노숙보더

2003.11.19 19:28:08
*.217.200.95

맞는 말씀입니다.

에이샵이 어떻게 하든지 상관 없는일이죠.

엉뚱한 판매전략이 적어도 소비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횡포도 없었구요..

앞날을 봐라..미래를 내다봐라..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포럼을 에이샵이 접수한다해도 절대 가격 올라갈 수 없습니다.

훗날에 에이샵이 지금 하고있는 행위를 아무도 안하진 않겠죠. 돈 남는 장산데..

열심보더

2003.11.19 20:08:18
*.88.193.234

갈수록 대형화 대형화... 되겠죠...
어쩜 그게 가격안정화가 이루어지는 길이 아닐까요?
킴스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이런 식으로
A&A... XXX샵...XXX대형보드샵... 이렇게 형성되는 날이 곧올것도 같은데...
그렇게 대형마트끼리 경쟁하는데 덤탱이 씌울거 같진 않습니다
그런다고 중소샵들은 다 작느냐... 그것도 아니죠.. 분명 틈새를 찾아서 이익을 보는 샵들도 있겠고...
무너지는 샵들도 있겠고.....

Corea

2003.11.19 20:56:35
*.145.173.153

소비자가 현명하면 다행이겠지만 솔직이 대다수의 소비자가 그렇게 똑똑하지 않다고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한개의 수입상이 실패한 브랜드를 누가 틈새 시장 공략에 도전하겠습니까? 아무도 않할지도 모릅니다.
소비자는 그저 싸면 장땡입니다. 그게 지금의 시장논리네요. 앞으로 당장 내년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 소비자는 싸면 땡이라는 논리를 대다수의 분들이 가지고 계시죠. 그런한은 보드시장은 절대
나아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극단적인가요 ^^

키라

2003.11.20 00:53:36
*.146.45.99

저랑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군요^^
저도 샵글이 배부른 소리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비싸게 팔생각만 할뿐 싸게 원가 절감할 생각을 안하는것 같군요...
언젠가는 있어야 할일이었을거 같군요
정말 샵에서 손해보며 판다......전혀 믿음이 안갑니다..
그리고 포럼 사장님.....무책임하게 회사 정리한다는 말씀....
참 어의없죠..한번 실패했다고 포기....정말 사업가가 해야할 말인가요?
정말 살려고 발버둥 치는 중소 기업 사장님들 많습니다.
이때까지 잘 벌다가 이번년 이윤이 줄었다고....
참 열받는 말입니다......


박흥근

2003.11.20 06:34:03
*.232.244.119

머 이런거써서 죄송하지만 대부분의 관점에서 벗어나 있는 신세계는 비싸게 잘팔고 있는거 같던데염..고글전 한번 가보세염..

쌍코피쭈르룩

2003.11.20 08:54:47
*.49.137.246

조은글입니다.....잘바습니다..

쌍나이트™

2003.11.20 09:29:08
*.216.180.100

걱정 안합니다. ^^ 좋은글입니다.

OX

2003.11.20 11:31:40
*.234.87.2

포럼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수 있는 자세가 안되있는것 아닌가요?
A&A 가 멀 잘못했다는지 모르겠군요.
몇몇 분들은 A&A라는 곳에서 부당한 서비스와 A/S 로 욕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 좋다" 라고 생각될 정도로 괜찮은 샵이라고 생각하는데,
잘 다니는 제가 괜히 기분이 -_-;

보다

2003.11.22 09:03:29
*.30.137.99

지금까지 A&A에 대한 일반적인 시선과는 동떨어진 접근. 아주 잘 읽었습니다.
물론, 토론이니까 다른 의견도 존재하는거구요.
결론은 내년, 후년에나 볼 수 있겠죠? ^^;;

woops..

2003.11.26 14:19:27
*.92.180.194

논리정연하고 공감을 줄수있는 멋진 글이군요... 좋은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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