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그리보더 여러분 안녕하세요

내일이면 용평이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되는군요

저는 비코어 마케팅팀에 과장 최승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비코어에게 바라는 점을 조심스럽게 여쭈려고 하는 겁니다.

비코어(주)는 한국 정식 디스트리뷰터입니다.

다른 회사에서 버튼 스노보드를 수입하는 것은

국내 법상 독점권 수입은 없습니다.
그러하여 비코어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도 수입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내에 비코어를 통한 제품은 버튼 스노보드의 관리하에 모든 것들이 이루어 집니다.
워런티의 경우도 일본 버튼에 의뢰하여 시행하며 독자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또한 버튼 본사도 한국 병행 수입에 대하여 비코어를 보호하는 입장입니다.

전세계를 볼때 병행제품은 한국과 일본에 만 존재하는데
물론 버튼 병행도 버튼 본사의 제품입니다.
그러나 병행제품으로 인하여 버튼사의 피해를 인지하고 원천적으로 병행을 못하도록 전세계
딜러들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국 스노보더 여러분을 위해 비코어 마케팅팀에서는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승행사-현대성우리조트 (1월에는 04/05시즌 제품)와 버튼 라이더스 혜택등
버튼 코리아 사이트에 공지가 될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바라는 점을 적어주시면
의견을 토대로 발전하는 비코어가 되겠습니다.

엮인글 :

산타찾아서

2003.11.20 00:53:43
*.140.185.213

딴거 엄씀다..
저희들의 구매능력,즉 가격대비능력은 판매사를 앞지르고 있다는건 버튼 비코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번의 토론과 논쟁을 지나서 이젠 저희들의 종합적인 의견(제개인적인생각이 아니라는믿음하에)은
버튼비코어나 다른 판매사들이 가격을 어떻게 책정하던간에 저희 구매자들(굶주린보더들)은 님들보다더 진보적인 정보루트를 구축하고 있다는것은 아셔야할것이고 아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무척 냉청하고 차가운 리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보더들은 거의 결론을 내렸읍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해가 가지않는 가격이나 A/S는 절대 다음 04-05 시즌에는 어려울꺼라는게 저희 보더들의 생각입니다.
버튼이 신상품을 만드는 속도만큼 이미 님이 알고있을정도로 경쟁사의 기술적인 진보도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그정보를 판매사보다 더 깐깐하게 판단하는 것은 저희 보더들입니다.
부탁의 말씀은 이젠 더이상 어떤 장치나 시스템이 주류적인 보드판매에 존재하지 못할꺼란 말씀과 더불어 비싸든 싸든 제품의 기능과 사용성에 걸맞은 가격과 사후처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젠 더이상 저희들의 정보습득 능력은 판매사의 능력에 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들이 토론중에 가끔 외국의 명품 자동차에 보드를 비교하는것은 그만큼 기능과 디자인,안전과 A/S에
대해 저희들의 선택이 단지 유명 보드이기때문이라는 맹목적인 판단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리고 확신합니다.

산타찾아서

2003.11.20 01:21:31
*.140.185.213

참고로 전 30대의 직장인입니다.
가격에 놀라고 주눅들어서 렌탈만 전전하던 울트라헝글보덤다.
어느날 제게 들이닥친(?)보드의 쾌감은 제겐 너무나 행복한 충격이었고 감당하기 힘든 감격이었습니다.
하얀 눈밭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쾌감..첫턴의 기억..
울 보더님들의 공통적인 느낌으었으리라 생각되요.
하지만 막상 잔신의 장비를 구입하는 과정의 너무나도 높은 벽을 느낀 저였기에
주저리주저리 늘어놔 봤어요.
결론이 내려진것은 너무나도 냉정한,어쩌면 조금 차갑다고 느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보드를 타는 제자신에
대해 아주 강렬한 감정은 대형샾이던 머든 머든 우리는 좋은 가격과 제품을 선택하겠다는 결혼에 이르게 되었지요.이글 위의 재롱돌풍님의 글은 어쩌면 아주 냉정하게보이지만 가장 확실한 현실의 직시필요성을 보여준 글이었습니다.이것이 저의,아니 여러분의 결론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강조하는 바는 바로 정아닐까요?
저도 30대를 지나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사회에 치이고 개인의 무력함에 어깨를 무너뜨리는 30대입니다.
그러나,전 즐기고 싶습니다.
고글을 낄수 밖에 없을 정도로 눈부신 눈밭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우리들의 쾌감을..
그리고 그 느낌이 단지 어느누구가 유도해서,아니면 누군가 강요해서 선택한 행복이 아닌,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쾌감이고 행복이고 싶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산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여러분의 생각도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한쪽 날개로 나는 독수리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글또한 앞뒤가 잘 맞지않는,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여러분들이 가끔 듣는 술취한 친구의 푸념으로 들어주시면 고맙겠어요..그럼 올 한 시즌도 행복한 시간을 눈밭에서 가지시기 바랍니다
ps:여친이랑 같이 보딩하시는 분들 갠적으로 너무 이빠이 가득 full 부럽슴돠 ㅜㅜ;

샌님~*

2003.11.20 02:42:26
*.77.59.168

거의 대부분이 A/S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까요...? 저또한 상당히 불만이 있었구요...
버튼이라는 브랜드에서 간단한 의류 에이에스도 소비자 과실이라고 해서 해주지 않더군요...
솔직히 우리나라 프로스팩스도 옷입고 몇번 움직이다가 터지면 수선해 줍니다... 아주 깨끗하게요...
하물며 세계적인 브랜드 버튼... 그런데 명함한장 주더군요... 전문 수선집! 솔직히 옷 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수선집에 들어가는 수선비용이 아깝기도 했지만... 버튼정도면 이정도는 해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의류수선정도도 해주지 못하는 디스트리뷰터가 정말 디스트리뷰터라는 말을 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무리 소비자의 과실이 있다해도 최소한의 A/S는 받을수 있는 비코어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니르

2003.11.20 02:54:41
*.201.208.52

굳이 비코어제품을 사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A/S를 봐도 비코어꺼랑 병행이랑 별차이를 모르겠더군요.
둘다 똑같은 버튼제품이고 A/S도 별차이 없다면....

Mt.Blackcomb

2003.11.20 03:15:22
*.33.8.38

서비스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렵니다. 물량확보와 물류에 대한 시간이 오래걸리는거 충분 이해합니다.
예전 샾운영하시던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통상 수입상에서는 10% 정도의 물량을 남겨두고 스페어와 서비스에 사용한다고 하시더군요. 1:1교환 체제가 확립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소비자 과실이라도 서비스 신청시 새부품 킷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수 있도록 제조사나 판매원 책임이면 더더욱 그리 할수 있도록 말입니다.
컴퓨터 업에 종사할 당시 삼성의 판매 전략보다 서비스 전략이 더 비중이 높다는 말을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대기업 일이라 비교 자체가 안되지만 고객감동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손해를 보라는 말이 아닙니다.) 비코어의 모습을 보여주시면 소비자들은 언젠가는 자연스레 비코어를 선택할겁니다.
시승행사 같은것은 소비자를 위한것일수도 있지만 결론은 판매전략이잖습니까.
수박 겉핥기 식의 소비자를 위한것보다는 실질적인 것.(일례로 리조트별 비코어 전문 수리점) 같은걸 외주업체에 맡길수도 있구요. 발상에 따라 실천가능성이 충분한 일들이 꽤 많겠죠.
형식적인 라이더스 카드.멤버 보다는 말입니다.

[imp]

2003.11.20 03:17:59
*.116.33.157

우선 비코어에게 바라는 점이라면

1. 누구나 칼럼에 제 글과 룡이님 글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 병행이 우리나와 일본에 들어가서 일본 같은 경운 패기상태의 8번대 시리얼이 둔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 보다 심각한 문제인거 같습니다만 문제는

3. 비코어의 문제중 하나는 외국 공식 디스트로뷰어의 제품 마저도 안받아 준다라는거죠, 병행으로 구입하신 분들고 계시겠지만 그 만큼이나 적지않게 외국에 계시다가 들어가시는 분들도, 그리고 외국에 지인에게 부탁해서 사가시는 분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4. 버튼 해드쿼터의 답변과 본사의 답변을 모두 받았습니다. 그러나 비코어는 본사 지침을 별로 따를거 같진 않더군요.

5. 서비스문제가 가장 큰 문제겠지요.. 가격은 점점 커품이 빠지고 있다고 많은분들이 느끼시고 있는 점입니다.

6. 비코어의 병행과 정품에 대한 구분의 기분점,
그리고 해외 버튼 공식 디스트로뷰어의 샵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한 A/S 지원(물론 증명서류로 영수증이나 증명을 할 경우)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셨음 하네여.




재롱돌풍

2003.11.20 03:52:13
*.54.31.224

1. 일단 부품의 적은건지.....너무 오랜시간이 걸리더군요.....
제 경우를 말슴드리면 01-02 커스텀 왼쪽....개스패달.....파란색에 회색인데......없다더군요...기다리다 지쳐...연두색으로....부품 색깔이 다른걸 받아왔습니다.....기능상에는 문제가 없지만.....사실 보면 좀 우습죠......
2. 그리고....데크, 바인딩, 부츠의 경우에야 어떻게든 A/S 이루어지고 있지만....그외의 품목... A/S가 잘 안되고 부품값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헬멧, 의류, 고글등이요.....제 경우는 skycap 턱에 붙어있는 부드러운천.....이 찢어져서.....바꾸러 갔더니....처음에는 없다고 하시다가...졸라졸라.....찾아낸게 그 손가락보다 적은천을 20,000원 이나 주고 사왔습니다. 자그마치 헬멧가격의 1/6 가량 되더군요.....윗의 분들 글을 읽어보니....의류도 수리가 안된다고 하시는데.....그 비싼 가격을 주고 산옷이 수리가 안된다니...이해가 잘 안되는군요....
3. 개인적으로 더 바램이 있다면 중고거래, 또는 친구나 친척으로 부터의 이전소유자가 바뀌게 되면 원래 소유자의 확인후에 라이더스카드와 제품등록을 변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다면 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 어짜피 컴퓨터로 데이터베이스 관리하실텐데.....힘든가요? 장비를 팔거나 누구를 주려고 해도 A/S 문제 때문에 많이 번거로워지고, 복잡해 지더라구요.
4. 참 개인적으로 저희 집앞에 비코어 사무실이 있는 관계로 친구들 부탁받고 몇번 간적이 있는데, 비코어 사무실에서는 A/S 바루 된다고, 바루 옆 A/S 센터로 가라고 하시면서도 막상 A/S 센터로 가보면 "이거 안되는데요", "부품이 없는데, 들어올려면 시간 한참 걸리는데요" 라고 하시는 걸 몇번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점도 약간의 미숙한 점으로 보이더군요.

재롱돌풍

2003.11.20 03:58:43
*.54.31.224

덧붙여 말하면......우리나라에서 시즌은 짧은편입니다. 하지만 일반 보더들은 장비를 두세트씩 갖추시고 계시는분 그리 많지 않으실 겁니다. 그 와중에 수리들어가서 2주, 3주, 한달을 끌게 되면....참 곤란해집니다. 그렇다고 장비를 한 품목만 또 마련하기도 그렇고......타다보면 언제 어떤상황에서 고장이 발생할지 모르는데.....가급적이면 계획한 보딩에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최단시간의 A/S 가 매우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수자원공사

2003.11.20 04:06:53
*.148.80.56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것 같은데 조금만 더 열심히 해주세요 . 서비스라던가
그리고 오래동안 하셨으니 보드로 사회에 봉사할 생각을 해보시는건 어떠실지 . .
버튼이란 회사 보더들이 높게 평가하는 이유중에 제이크란 사람이 회사를 공개하지 않고
다른자본에 종속됨없이 스노우보더들에 의해 운영되는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면도 있고
칠리스 프로그램이라던가 . . 아시겠지만. 버튼보드가격이 비싼편이지만 꼭 이윤만을 위한 기업이란
이미지 보다는 제게는 스노우보드society를 지지하고 하고 있는 버팀목이란 생각이 듭니다
잠을 안잤더니 말이 오락가락한데요 . 아직까지 보드업계는 자본에 완전히 종속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보더에 의한 보더를 위한 보더???? (고딩 졸업한지가 좀 되서 생각이 . . ) 이런 회사가
생기길 바랍니다

수자원공사

2003.11.20 04:14:07
*.148.80.56

더불어 몇마디 더 해보자면 버튼 최근에 아주 상업적인 면모 강하게 보인다는 소문입니다 analog라던가 로스파워가 레고에 등장한다던가 머 무언가 뜻이 있어서 그렇게 돈을 벌어들일 생각을 하는거겠지만 한가지 걱정스러운게 최근의 보드탑시트의 그래픽이 상당히 심란하게 느껴지네요 . 종교적 관점에서 .. 예전에도 해골이라던가 그런 그래픽이 많기는 했지만. . 우리가 믿던 어떤 코어에 문제가 생길경우 보더소사이어티에 큰 시련이 생길수도 있다는 일종의 음모론이 떠오릅니다 . 여러분들도 보드는 파란하늘과 하얀눈앞에 한점 부끄럼없이 만날수 있는 말 끊어지네요 . 그런 스포츠인것 같아요

수자원공사

2003.11.20 04:18:01
*.148.80.56

얼마전 크레이그켈리가 하늘로 떠나가고 나서 혼란스럽게 느껴지는 일련의 상황이 이젠 보더 한명한명이 보더사회를 바로 세워야 할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 우린 다수는 아니지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

나찬호

2003.11.20 08:29:12
*.239.215.53

저두 동감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삼X전자 제품을 좋아한는 이유가 모라고 생각하십니까?
딱한가지 입니다.
제품이 좋아서..이건 두번째이고
많은 삼X a/s서비스 센터 때문이죠
물건을 구입하고 나면 a/s받을 일이 생기기 마련이죠..
이때 그나마 불편하지 않은 제품이 삼X이란 말이죠..

아마도 병행품이고 뭐고 구입하고 A/S만 잘 된다면 분명히 보더는 비코어 쳐다도 보지 않을 겁니다.
가격도 그렇고 폭리 아닌 폭리였고. 지금은 거의 거품이 많이 빠진 상태인것 같고.

제 생각은 좀더 소비자를 위한 가격 및 A/S관련한 세부적인 지침과 정책을 마련후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묻기전에 먼저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나는 한번 생각해 보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홀로 서기 할것도 아니고 물론 이윤이란 것이 중요긴하지만...

CoolLee

2003.11.20 09:26:35
*.229.244.253

터무니없는 A/S
값 비싼 A/S

led

2003.11.20 09:54:16
*.187.10.57

위에서 말한 분들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비싼돈 주고 비코아딱지 붙은 버튼 데크를 사는것은 다름아닌 A/S아닙니까. A/S가 정확하고 간편하게 된다면 활인율이 없을지라도 전 그런 회사제품을 이용할것입니다. 몇몇 사이트에 올라온 비코어A/S 처리는 너무나 이해가 안가는 편이였습니다. 만일 그런일이 저한테도 생기면 다신 비코어제품을 이용하지 못할것 같은 심정이더군요.

狼㉿

2003.11.20 10:13:42
*.215.196.81

이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초보보더 입니다. 지난 시즌 버튼 제품에 매료되어 맹목적일 정도로 버튼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코어 수입품과 병행 수입품을 구별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구입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직 많은 경험은 없지만 분명한 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저는 두 가지 루트로 공급되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차이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가격이 높은 비코어 수입품이 조금 저렴한 병행 수입품에 대해 경쟁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실례로 현재 병행 수입품을 전문으로 하는 샵들 중에도 사후서비스에 신뢰가 가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즉, 기술적인 면에 차이가 없으며 비코어에서 추진하는 시승행사 및 멤버쉽으로 제공되는 혜택 또한 유사하게 작은 규모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무료강습이나 셔틀버스 운행 등의 추가 서비스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병행 수입품을 취급하는 샵들 또한 또다른 버튼 코리아^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며, 비코어는 버튼라인의 제품들을 그저 비싸게 파는 거대한 수입회사로만 인식될 것입니다.

만약 국내 독점 수입권을 갖게 된다면 양상이 틀려지겠지만 현재의 상태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면 부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 곰 돋아샤' 한다면 찬밥신세는 면할 것 같습니다. 다만 유의할 점은 '규모의 경제'는 양날의 칼과 같은 것인지라 이를 악용한다면 찬밥신세도 부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따라오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라면 그저 비코어 경영이념에 따라 소신있게 변화 없이 운영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스노우보드 업계의 변화 또한 쏜살 같이 빠르니 반드시 한 번쯤은 생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 말고 이놈의 것을 이용하여 계책을 세운다면 이로움이 가득할 것입니다.

늘 건강 늘 사랑 늘 행복~
버튼 코리아^ : 독점판매권이 있는 의미로 쓰인 것이 아닌 현재의 비코어와 동일한 입장이란 의미로 사용 함

룡이

2003.11.20 10:22:01
*.198.250.41

병행 제품에 대한 AS 의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지 않죠.

임프님 말씀대로, 토론방과 누구나 칼럼에 있는 글들을 참조해주세요.

analog

2003.11.20 10:49:48
*.101.174.125

다 무거운 내용같아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

병행샵에서 세일 많이하면 딴지 비스므레 로긴 안한 아뒤로 적었더라구여..

아피 찾아보니 비코어였다는..그런 아동틱한 행동보단 좀더 a/s 와 가격부분에서

현실성있게..대응한다면 당연 비코어 찾겠지만 전혀 차별화 되지 않고 도리어..낙후된듯한

a/s 는 늘 불만 이엇습니다....어디서 매리트를 찾아야 합니까?....

~구름타고~

2003.11.20 10:50:20
*.248.30.121

데크, 바인딩, 부츠, 의류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종류도 신경 좀 써주세요.

시즌 시작하고나서도 한참 있다가 물건 풀리는거 보면 환장하겠습니다. ㅡ.ㅡ;;

true life

2003.11.20 10:54:22
*.195.195.198

비코어의 바라는 점이라.....
a/s 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처음 보드 입문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쭈욱 버튼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a/s 만큼은 정말루 짜증이 날 정도로 엉망이더라구여.
워런티 카드 인가에 나온 a/s 시간도 준수 되는것이 없구...
그리고 병행 제품에 대해선,,,소모품도 판매 되지 않으며...유로 라도 a/s를 받을수 없다는건....
정말 장사속이 보이는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01-02 커스텀 데크 탑시트 벗겨 지면서....비코어 직원의 말이 그러더라구여.
제가 질문을날렸죠....버튼은 비코어 정식수입품 일명 정품과 병행의 가격차이가 이리 많이 나느냐..
비코어는 불건을 미국 버튼에서 구매 할때 무슨 보험에 들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그런데도 왜 이리 a/s는 엄망인지요...
비코어의 홈피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되묻고 싶네요...관리나 운영은 하시고 계신지....
문의를 하면 답변은 온데간데 없구......
간혹 비코어 칭찬글 올리면 어찌나 답글을 빨리도 다시는지....요...

Luchy

2003.11.20 11:11:13
*.124.124.12

수입가격 표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룡이

2003.11.20 11:26:26
*.198.250.41

근데 이거 하면 정말 반영해줘요? ㅡ,.ㅡ?

with_u

2003.11.20 12:15:07
*.106.124.107

이런말을하면 어케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한 제심정을 말씀드리면.... 좀 심하게 말씀 드려서... 이제야 정신을 차린것 같네요.... 윗분들이 너무나도 좋은의견을 적어주셨는데.. 비코어쪽에서는 이 의견들을 보더들을위해, 비코어를 위해, 더 나아가선 올바른 보더문화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잘 수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좀 지나쳤다면 죄송합니다. 보드장에서 츄러스 쏠께요.. ㅡㅡ;

나무꿈

2003.11.20 14:04:38
*.248.67.14

비코어쪽에 아쉬운점!!!!음음음....리딩 샵(?)수입업자(?)의 위치를 차지할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서 젼혀 리더로써의 자세를 보이지 못함으로서 스스로 쫄따구(?)와 같이 행동한다고나 할까요??!!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한국에서 보더문화를 이끌고 선도한다는 입장에서 접근하시면 간단할것을....예를 들어 물건만 파는데 급급하던 시절에 삼성에서 a/s를 강조하기 시작하면서 울 나라 전자소비시장은 선진국형이 되어 갔듯이 비코어쪽에서 보다 차별화된 a/s는 당연하고 보더들을 위한 행사개최등을 통해 누구나가 한국에서의 보드는 비코어를 빼고는 논할수 없다는 인식을 만든다면 생명이 긴,한국보더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린 리더로서 인정받을 것입니다.....넘 거창한가요??!!...예!!?? 바랄걸 바라라고요???!!...ㅋㅋ

모리모리

2003.11.20 15:03:36
*.55.56.167

아주 단순한 원리네요...
병행수입품 사지말라고 깽판치지말고...

비코어 정품의 A/S가 확실하다면...돈더주고라도 정품을 사겠지요...
어차피 A/S 못받는다면 값싼 병행 수입품을 사는게 상식...

당신의 상식에서 배우겠습니다..
뭘??

NEO

2003.11.20 15:31:33
*.222.213.80

대략 읽어보니 결론은 심플하네요..돈더내고 비코어 정품사면 그만큼 병행과 차별화되는 서비스 (A/S등)을 해주지않으면 안됀다...라는건데요? 그걸 못해주는건지 안해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 병행과 비코어의 차이는 없다 라는말입니다..소비자는 경제적인 행동을 하기 마련이고 비코어와 병행에 차이가 없다면 조금이라도 싼 병행품을 쓰게된다는거죠. 비코어와 병행의 확실한 차별이 있지않는한 병행제품구입자제를 바라는건 무리일듯하군요. 사실 일본과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행이라는 유통구조자체가 잘못되어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타계책은 비코어의 서비스 강화일듯하군요.

血花香

2003.11.20 16:02:26
*.180.20.208

기왕이면 이글에 대해서도 해명부탁드려도 될까요

룡이

2003.11.20 17:02:49
*.198.250.41

혈화향님 원츄!

버블

2003.11.20 17:55:23
*.149.62.147

라이더스 혜택이니...말은 거창해도...사실 크게 혜택보는바도 없습니다.....리프트세일 혜택좀 받아보려고 카드발급 신청을 했지만 결국 시즌접을때까지 못받았습니다....핑계는 잘못된주소지로 보냈다나....전화로 주소 확인 다시했다면 다시 보내주셔야 맞지 않을런지....정말 화가 납니다.....

프ㄹㅣ스ㅌㅏ일

2003.11.20 18:26:11
*.254.217.100

물건은 파는거보다 관리하고 A/S해주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밖에 시즌이 없는 우리나라에 A/S가 1년 걸리는 경우가 어딨씁니까? P1바인딩의 경우가 그랬죠.
하지만 올해도 무좌게 싼 할인율로 밀어붙이는 병행물건보다 비코어를 한번더 믿어보기로 하고
다시 비코어로 구입했습니다.
다른것보다 시즌이 짧은 울나라에선 빠르고 정확한 A/S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미션OLS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비코어에서 수입하지 않는 품목이라고 하시더군요ㅣ.
그래서 다른 루트로 구입할것 같은데 이럴 경우 A/S는 어케 되나요?

그리고 혈화향님께.^^ ...어차피 다른 보더님들도 알고 비코어분들도 아시겠죠...
너무 궁지 모는건 그리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ㄹㅣ스ㅌㅏ일

2003.11.20 18:55:08
*.254.217.100

좀전에 비코어쪽에 전화해서 수입하지 않는 미션OLS모델에 대한 A/S를 물어봤는데...
비코어에서 구입하지 않은 물건이라 A/S안된다고 하는군요.
비코어물건으로 OLS가 들어온다면 다른 장비처럼...구입하겠지만...
비코어측에서 수입하지 않아서 어쩔수없이 따로 구해야하는 물건은
참 난감하네요. 왜 병행샵에도 들어오는 물건이
""비코어(주)는 한국 정식 디스트리뷰터입니다.""라구 말씀하신것 처럼..
정식 디스트리뷰터인데...안 들어올까요...음..

룡이

2003.11.20 19:44:22
*.198.250.41

비코어 말이 좀 이상하군요. 정식 수입 물품이 아니라 AS가 안되는게 아니라, Gray Market을 통해 들어온 소위,병행제품에 대해서 AS 책임이 없는것입니다.

외국 공식 지정 딜러에서 사온 물건은 책임있습니다. 음~ 이거에 대한 AS 책임 없다는건 거짓말이죠.

암튼 제꺼 고장나면 맡길거니 해주세요 ㅡㅡ^

血花香

2003.11.20 20:07:12
*.51.18.169

프리스타일님/
궁지로 모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 토론방에 글을 올려서 보더들의 의견을 자신들에게 반영하려고 한다면
이런부분부터 먼저 짚고 넘어가야 겟죠...
혹시 저글이 우연히 비코어에 놀러간 사람이 컴터쓰다가 남긴글이라면 비코어측에서도 이러이러 했다라고 설명을 해주시덩가
아니고 자신들이 쓴글이라면 미안하다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을것이다 이런식의 글정도는 남겨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狼㉿

2003.11.20 20:26:41
*.120.142.57

금일 술과 벗했더니 취기가 있어 망발 해봅니다.

혹시 병행수입품에다가 비코어 딱지만 붙여서 몇 푼 더 받는 건 아니겠죠?
이래저래 얘기 나누다 술맛 놀맛 떨어지는 의구심이 돌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또!!!!! 물류 과정을 좀 공개해 주시겠습니까? 쫌!!!!! 믿어 보게요.
이런저런 쓴말 들으면서 영업하기 열라 스트레스 받을 겁니다.
아님 개무시하며 니네는 그래라~ 살 놈은 산다는 식의 무!대!뽀! 정신이 경영이념이신지...
이번 논제로 인한 답글들이 회의 밑반찬으로 들어가 오밀조밀 조절하여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나올지 그냥 따분한 시간 즐거이 보낼 뒷담화가 될지도 궁금하네요.

암튼!!!!!!!!!!!! 노력을 하지 않고는 지금의 비코어가 있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하며 난관에 똥침을 놓듯이 과감한 변화로 보다 친숙한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취해도 늘 건강 늘 사랑 늘 행복~
아~ 취한다..

욱이

2003.11.20 21:55:31
*.86.249.60

어느 브랜드 어느 제품이나 AS의 생명은 기동력입니다.

100원만~죠

2003.11.21 02:12:15
*.54.186.15

보더들에게 비코어에게 바라는점이라고 하셨는데...그걸 여태 몰랐나요? 정말 몰라서 그런거라면...
더 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네요...어차피...이렇게 글적는 순진한 손가락 고생만 시킬 뿐이죠...

100원만~죠

2003.11.21 02:19:46
*.54.186.15

한마디만더~ 당신들도 보더 이십니까? 그렇타면 어떤 보드를 타십니까? 답은 이미 당신들이 알고 있는거 아닌가요?

뽀좍【sic`ⓢ】

2003.11.21 10:06:40
*.140.254.141

우와~~~ 그래두 이렇게 소비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에 희망이 있군요~
버튼은 모르겠는데 비코는 약간의 믿음이 가는군요~ ^^
비코 힘내세요~

LossForcE

2003.11.22 11:29:37
*.178.170.73

우선 비코이님들을 칭찬드리자면 ^^;;;
가격이 너무나 좋습니다. 최고입니다. 다만 올해 소가에서 10% 내린 가격으로 소가를 정하여, 절대 노세일 브랜드로 갓으면 합니다.
시즌중반까지는요.
가격이 샾마다 다르니..소비자 입장에서 매우 피곤합니다.
만약 10% 내린 소가로 정가책을 핀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잇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것들은..

1. 물건이 너무나 늦게 풀립니다.
2. 버튼홈페지에 잇는 모든 것, 그리고 그외의 칼라들... 직접 보고 싶습니다. 다양성에서 부족한 면이 보입니다. 유니크한 칼라들... 여러모델들..아실거라 믿습니다.
3. 추가로 일본버튼에서 물건 들여오니까 말이죠...일본 리미션 모델도 입고 부탁드립니다.
4. 몇몇 분들이 비코어에서 샾을 통해 바로 물건을 빼오더군여...전 커스텀엑스 비코어 제품을 60만원에 살수도 잇엇습니다.
아날로그 의류도 30% 이하에 구입 가능하더군여.
전 이런거 싫습니다. 제대로 물건 관리 해주시고, 가격관리도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이렇게 물건들을 빼와서 장터에서 장사들도 하시는 것 같더군여.
이것들은 모두 비코어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작은 벽돌들입니다.

---> A&A처럼 강남에 몇개의 대리점 형태로 운영해 보시는 건 어떨지 모르겟습니다. 샾괸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비코어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봅니다.
제가 비코어 사장이라면 그렇케 합니다.

제 부탁을 들어주시다면, 몇몇 병행은 게임이 안됩니다.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버튼의 이벤트, 버튼 클래식 같은거..., 넘 좋습니다, 매년 즐기고 잇습니다.
이번 포럼처럼 버튼 프로들 함 불러 보시면 어떨까요??? ^^;; 안와도 상관없습니다.

LossForcE

2003.11.22 11:34:19
*.178.170.73

그리고 전 병행 A/S 안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병행 A/S를 당연시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데네여.

만약 병행 A/S를 한다면, 전 비코어물건 안삽니다. 왜 비코어껄 삽니까??? 병행이 단돈 만원이라도 훨 싼데.
정품 A/S만!!! 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병행 산 사람들은 그 샾가서 받으면 됩니다. 병행샾이 항상 말하잔아요. A/S 잘해준다고.

비코어 화이팅. 발전하는 모습, 꾸준히 몇년간 지켜보고 잇습니다.
앞으로도 게속 지켜볼것입니다.

mentor21

2003.11.22 22:28:06
*.229.249.101

충분히 시장조사나 고객조사를 해서 알고있지않을까요?....쇠기에 경읽기아닐런지...

血花香

2003.11.23 03:04:37
*.51.18.201

이 글 읽기는 읽으시는 건지?
답글도 하나도 없고....................

룡이

2003.11.23 19:19:27
*.198.250.41

비코어 안 망하는게 신기하네 ㅡㅡ;;
다른 회사가 하나 제대로 맘 먹고 들어와서 AS 철저히 해주면 망하는건 한순간일텐데...
공식 딜러 되는거 별루 어려운것도 아닌 걸로 아는데 -_-

공식 딜러면 AS 신경좀 쓰시죠??

쏘바리(˚ ̄へ ̄˚)

2003.11.24 04:10:32
*.208.182.202

로또 대박나면.. 삼x처럼 AS를 우선시여기는 버튼 수입상을 차리고싶다는.. 쿨럭..
그럼 버튼코리아가 비코어가 아닌 쏘바리(가제 ㅋ)가 될수도 킁킁
웬만한금액아니면 사실 힘들겠죠? 답답한 마음에..

생활보호대상자^^

2003.11.27 01:50:28
*.122.96.107

정말 버튼 A/S너무합니다..!
나사하나 망가져서 나사하나 달라고 하니 못준다고 합니다..! 그럼 돈 줄테니 파세요라고 하니
죽어도 비코어 인증안되면 못판다고 하네여..!!ㅠ.ㅠ
그럼 인증된거만 버튼 꺼고 인증안된건 버튼꺼 아닙니까..?
열라 비싼돈주고 샀는데 인증안됐다고 부품못준다면 그럼 그비싼 돈주고 산 바인딩 나사하나 떼문에 버립니까..! 진짜 버튼 넘무합니다..ㅠ.ㅠ

보더1

2003.11.27 21:05:04
*.134.126.1

어쩌다가 우리나라는 버튼수입상이 하필이면 저런 회사가 걸려서...
울나라 보더들은 운도 지지리도 없지!!!
시즌 짧지, 보드장 별루 없지, 사람 미어터지지, 대표브랜드 수입상이 저모양이지...

★에무3낭이★

2003.11.27 22:27:33
*.101.61.219

위에 불만있으신 분들은 일단 타보신 분들인듯........................대략 부러움.....ㅡㅡa

용가리판떼기

2003.12.02 00:44:54
*.244.167.72

비코어도 빨리 정식 수입업체? 즉 일본에서 얻어오지 말구 빠른시일에 버튼 코리아가 생겼으면 하네요...그래야 우리도 정확하고 빠른 as받게 되지 안을 까요...일본과 판매량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에서도 버튼 정말 많이 쓰고 있지 안읍니까...빨리 라이센스를 따야 그만큼 버튼에다 큰소리도 칠꺼구....글구 정말 as기간은 넘 짧아요 못해도 2시즌 정도는 되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암튼 빨리 "버튼 코리아" 되주세요. 지금은 껍데기 뿐 아닌가요.

룡이

2003.12.02 09:14:08
*.198.250.41

이글은 그냥 묻히는건가요? 과장님 대답도 한마디 없으시구.. 설마 불만이 어느정도인지 측정해 볼려고 하신건 아닐테구 -_- 이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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