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여름 시즌이나, 시즌말은 제외입니다. 당연한거겟지만, 여름은 무조건 40~50%이상이죠^^ㅋㅋ
여기서 병행의 가격은 무시합니다. 당연히 병행은 훨씬~~! 싸야 합니다.

병행이나 정품이나 실제 들어오는 가격이 그렇게 엄청나게 차이 나겠습니까? 정품은 A/S란 핑계하에 엄청난 소비자가격을 매겨 놓고, 나오자마자 30~40% 할인 해버리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 형성되죠.(그렇다고 A/S가 빠르고 신속하고 친절합니까?) 진정 각성해야 할 사람들은 정품수입업자라고 하시는 분들 같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죠.

글쎼요 제가 보기엔 작년보다는 싸졌지만 비코어 정품 버튼제품이 해외와 거의 동일한 가격이라고요? 아닌거 같은데요.
작년까지는 미친듯이 남겨 먹었지만 올해는 그게 조금 줄었을 뿐 인거 같네요....해외 쇼핑몰이나 현지분들 얘기 들어봐도 국내판매가 보다 많이 쌉니다. 비코어 파는 가격 아직도 거품이 많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버튼백팩 해외오더치는 곳에서 8마넌가격정도에 팔더군요 이곳도 물곤 마진을 붙여서 파는 가격이고요 오프라인 샾에서 파는 비코어 정품 가격 13원대로 팔리더군요.

외국과의 소가를 비교하시는것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만원... 하다못해 천원이라도 싼곳에서... 싸게 구매하고자 하는것이 인지상정이긴하지만.
다른 물건들... 전자제품이나 기타 등등. 은 이런 소리가 없는듯 싶은데. 유독 스노보드 용품만 이렇게 말들이 많으신것은 무엇인지...

비교할 품목은 아니지만. 소위 말들하는 명품이라는 브랜드들의 물건들.
예를 들어 까르띠에... 시계들... 대부분이 유럽에 가서 사시면 우리나라 소가와 거의 100만원정도의 차이를 보입니다.
단지 명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런 금액 차이를 보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물론, 수공업으로 만들어지거나 디자인.. 기타 등등 요소가 적용되기는 하겠지만.

어떻게보면 스노보드 용품들도 하드굿이나 소프트굿이나... 대량생산이긴 하지만.. 엄연히 수량이 한정되어있는 물건들인데...
유독 스노보드 용품들만 딴지들을 거시는건... 왜 일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됩니다.

요즘들어 흔히들?! 말씀들하시는... 거품이 빠진 정당한 가격?!이라는것은 어느정도 선을 말씀들하시는것인지...
소가를 비싸게 책정하고 시즌도 시작하기전에 (물론 이월상품이라면.. 또는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이라면 상관없겠지만...) 40~ 50~ 60~ 이렇게 세일들을.
하니까... 정작 소비자들만 혼란스러워지는건 아닌가... 혼자 한 번 생각해봅니다.

판매자나 소비자나... 기분 좋게.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겠져 ^^*

합리적인 소가는 위에 적엇습니다. 해외소가의 +5% 정도라구여.,,,

제글을 읽으시고, 리플 달아주시면 좋알텐데...울프님, 짠디님, 요다님...약간 답답하네염.

안답답한 리플이 없네요? ㅡ.ㅡ.. 동조리플만 달아야 되는건 아니죠?

경영학과 출신분이 있었으면.....좋겠네요-,.-

경영엔 워낙 무뇌(?)한이라...^^

제가 알기론 bmw 나 수입냉장고 . 오디오 . 수입악세서리...등등 모두 30% 내외의 마진율을 가졌다는..

결국 판매상의 경영또는운영상 필요한 기본 마진율이 30%내외 아닌가

저혼자 생각해봅니다....-ㅁ-
*(경영학과 출신이나 관계자분의 말씀한마디가 절실하군요.....부탁합니다)

최대한 저렴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를 위해... 울나라 보더들을 위하여~

그래서 '아니 미국은 얼만데 한국은 왜이리 비싸냐?'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곤 하는데 사람들이 수입을 할 때 그냥 물건만 가지고 와서 팔면 되는지 알고 있는거 같군요 -_-;
소비자가로 수입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원가가 더 내려가겠지만, 외국에서 한국들어올 때 선박을 이용하던지 항공편을 이용하겠죠. 그러면 운송료가 붙습니다. 오다가 세금붙죠. 그리고 물류보관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국내 운송비, 그리고 선전해야겠죠. (뭐 울나라에서는 보드잡지같은게 거의 전무한상태여서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또 직원들 워급도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다음에 좀 남겨먹어야지 장사가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해당국가에서 만들어서 판매되지 않는 한 가격이 그 나라에서 판매되는 것보다 비싸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뭐 문제는 거기에 '보드는 부르조아 스포츠다'라는 잘못된 생각이 껴서 비싸게 팔린다는 것도 문제가 좀 있지만.....
해외소가 역시 합리적일까요? 갑자기 버튼이 돈 좀 벌어보겠다고 전해대비 30%가격을 올렸다고 하면 해외소가가 그렇게 올랐기 때문에 그냥 '음 올랐네'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일까요?
보통 나중에 세일폭이 커지는 것은 그만큼 마진이 많이 있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전에 세일하지 않았을 때 판매되었던 것에서 그만큼의 수익을 뽑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예전에 듣기로는 의류의 경우 예를 들어 100벌을 만들어 30벌정도 팔면 나머지는 헐값이 팔아도 손해는 아니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샵관계자(가끔씩 닉넴임이 진공#과 같기 때문에 진공 관계자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제가 저거 썼을 때는 울나라에 진공이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일본의 마쿠우셋판토의 진공을 딴거죠)도 아니고 수입업체 직원도 아닙니다 (괜히 너 샵돌이 아니냐 이런 딴지 올라올거 같아서요)
그리고 올해의 가격대는 거품이 많이 걷혀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만 (지난 시즌에 일본에서 84000엔짜리 드래곤이 여기서 소가 140만원정도 한다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_-;;; ) 앞으로 물가상승률을 보면 내려가긴 힘들지 않을까요 -_-;;; 이리저리 힘든 세상이로군요

써놓고 보니 정리가 안되어 있네요 -_-; 그냥 그러냐~ 하고 보고 넘어가 주세요 -_-;

에거...짧게 다시 묻겟습니다.

올해 살로몬의 바기지소가에 50%를 원하세요?
아니면 버튼의 합리적인(미국, 일본소가의 110~115%정도, 미일은 소비세 5~8% 있는 거 아시죠?) 소가를 원하세요?

(쓸데 없이 글을 길게쓰니 참 피곤하네여. 언어영역이..,,) 다 제 잘못입니다. -_-;

토론에 있어서의 형식보다는 내용이 물론 중요합니다만
혼잣말이 아닌 남과의 토론인 이상 형식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나온 객!관!적!인 자세로 의견 부탁드리겟습니다"
그렇다면 객관적과 주관적인 의견은 누가 판단해야 하나요?
이미 로스포스님은 살로몬의 소가를 바가지라고 결정을 내린상태이신데
그 의견은 이미 완벽한 객관성을 띄고 계신지?
토론 제목에 버튼은 합리적이고 살로몬은 바가지라고 써두셧습니다..
무엇을 토론하자는 것인지 잘 모르겟군요..........
합리적과 바가지중 무엇을 선택할꺼냐고 물어보시는겁니까?

PS.로스포스님의 의견이 무엇인지는 충분히 알겟습니다..
저도 기본적으로 소비자 가격의 정가가 된 정찰제에 가까운 스노보드 시장을 원하고 있으니까요..

샵알바나 사장이 싸면사고 비싸면 사지말라는 말은 참 기분이 나쁩니다.
근데 우리입장에서 좋은데크가 싸면 사고 안싸도 사죠?
또 안좋은 데크가 비싸면 당근사고 싸고 살까말까구요.
당근 파는사람이 어찌어찌하든간에 우리가 알아서 사면 됩니다.
버튼이싸면사고 딴거도 싸면 사고..머 우리가 생각하기에 비싸다하면 안사면 그만이죠.
합리적인 가격,시장원리?
다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돈을 쥐고 있지.파는사람이 쥐고있는건 아니니까요.
파는 사람들이 우리주머니의 돈을 갖고 싶다면.합리적인 가격을 내걸던가 아님 소매치기를하던가죠.
요즘의 보더들이 머 바본가여? ^^;
단 대형샾의 등장은 반대하지만요.

위에는 토론 주제구여, 아랫글은 제 의견으로 생각해 주세여, 혈화향님.

그리고 질문에서..저의 주관이 마니 개입된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객관적이지 못한 질문에, 객관적인 대답을 바라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겟지만...부탁드릴게여.

산타를 찾아서 님의 의견 충분히 동감데네여.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좋은 데크의 싼 가격을 찾는 일이 너무나 짜증난다는 겁니다. 샾마다 가격이 다르잔아요.

그래서 제가 질문 드린겁니다. 살로몬, 버튼 모두 내노라하는 좋은 데크들이죠.. 허나 소가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다시 한번 질문 드리자면,..

싸게 파는 곳을 찾아다니고 싶으세여? 아니면 적정소가(위에적엇습니다) 에 의한 정가판매를 원하십니까?

산타님은 합리적인 소가를 원하시는 것 같군여.

그럼..샵마다 가격이 같아야 하는건지요..^^;

어떤 상품도 같은가격으로 동등하게 판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다못해 500원짜리 과자한봉지를 사더라도 할인점은300원에 편의점은 500원에 팝니다.

경제적 유인에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구매자들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의 특성 상

합리적인 소가..라는 것은 존재를 해야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합리적인 소가란 최대한 싼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와 최대의 이윤을 원하는 판매자 사이의

균형에 의해 맞춰지는 것이지, 상도가 어쩌고 운영비,유지비, 그딴걸 소비자에게 바란다는 것 자체가

억지가 있다고 봅니다.

좀 과장적으로 말한다면 수입업자들 타고다니는 BMW 유지비가 없어서 국산 차 몰고 다니려니까

BMW 타고다니게 최소한의 품위 유지비는 줘야한다...라고 저에게는 생각됩니다.
(상당히 과장적이죠..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노우보드..이제 국내에서 특수계층의 럭셔리 스포츠의 개념은 거의 탈피했다고 봅니다.

예전처럼 부티크에 어울리는 상품이 아닌, 그야말로 창고형 할인점에 더 어울릴 수 있는 상품이

됐다고 생각되군요.

다른 초고가의 명품들이야 그거 사면 회원관리 잘해주고 그리고 국내에서 얼마 더 준다고

별로 개의치 않을 사람들 많을걸로 압니다.(물론 그 얼마는 몇백에 달하겠네요..ㅡㅡ;)

..
...
.....

쩝..쓰다보니 생각이 바뀝니다.

가격가지고 왜 싸우죠? 어차피 기격의 문제가 되는 것들은 최고가 장비들인데..비싼장비 꼭 써야 하나요?

버튼 도미넌트가 이름 그대로 버튼의 주력 모델이고 최대 매출의 모델이라면

이런 글 안나올거라 생각되군요..

최고가의 보드장비로 치장을 해야 진정한 보더로 인정받는,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지만 무의식에 잠재된 그런 생각 덕분에 결국 그렇게 되는..
(저도 정말로 이건 부정하고 싶군요. 그런데 본능이 작용하더군요..ㅡㅡ;)

왜곡된 가격대가 형성 되어버린 우리나라의 보드 문화가 만들어낸 현실과 그리고 그 현실을

거부하고 부정하는, 하지만 현실을 만들어 내는데 기인한 몇몇 고객의 생각들이 여기 토론방에서

나오는 것 같군요..

쩝..주절주절 두서없이 내용도 없이 생각대로 갈겨 썼습니다.

" 에거...짧게 다시 묻겟습니다.

올해 살로몬의 바기지소가에 50%를 원하세요?
아니면 버튼의 합리적인(미국, 일본소가의 110~115%정도, 미일은 소비세 5~8% 있는 거 아시죠?) 소가를 원하세요?"

의 답을 물으시는건가요?..ㅡㅡa

뭐를 토론하자고 하시는지, 죄송스럽게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형태의 판매를 하던, 브랜드나 샾의 마케팅 방법일진데, 그거를 바가지다, 합리적이다 말하는건 개인적 소견에는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바가지라고 하면 안사고 기다리다 더싸지면 사면 될테고, 꼭 지금당장 필요하다면 싸다고 하시는 외국서 사면 될테고...아님 합리적이라는 버튼 사면 될거 같습니다..ㅡㅡ"

흠..말이 좀 기분나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네요..그런거는 아닙니다.

합리적가격이라고 말씀하신것도 좀 애매한게 그것도 결국 개인주관적 판단인것이고 그걸 이게 합리적인거 같다고 생각하고 다른거는 바가지다 라고 말씀하심..좀 곤란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합리적 가격이란 없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합리적 가격이 발생할려면 제조사와 샾(판매자), 그리고 구매자가 모여서 이런거를 개발하거나 만들려한다 가격을 얼마나 하면 좋겠나..이런식의 토론끝에 나온가격이 진짜 합리적이라고 말할수 있지.제조사에서 혹은 외국사이트서의 소가가 합리적이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의 소가는 이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구매자들이 살것이다라고 일방적으로 만들어낸 숫자이고 그걸 선택하는것은 소비자의 몫이라는 거죠.

말꼬투리 잡아서 길게 늘어지는거 같습니다만,,,^^"
그런거 아니니 기분 나빠하지 마시구요..^^(조심스럽네요..^^")

진정 합리적 가격의 선은 소비자의 몫이지 어떤 판매형태가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이게 제 소견입니다.

그럼..^^

버즈런도 거품을 빼라~! 에.......ㅡㅡa

스노우 보드란 스포츠가 많은 돈이 드는 스포츠임에 불구하고 즐기는 연령이 낮은데서 나오는 문제점인거 같군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니.... 소가를 높여서 할인을 많이 하던 소가를 낮추고 할인을 안하던... 그게 무슨 상관 입니까? 싸게 사면 되는겁니다. 작년과 올해... 바뀐거 있습니까? ㅋㅋㅋ
결국 구입하는 장비의 가격은 대략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