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입문한 사람으로서..글을 읽다보니,,,보드를 오래가지구타신분이 별루 없다는느낌을 받아서올립니다,,저는 2년차로서 올해 저렴한 놈으로다가 구입했거던여,,이놈가지구 전 한4~6년 아님 더 타야지 했는데. .여러분들 글을 읽다보니 세컨드다 업글이다 해서 금방 장비를 바꾸는거 같더라구여,,
전 차는7~8년 정도느 타야지 하는놈입니다,,(이정도면 제 라이프 스탈을 아시겠져>>)
저두 점점 알아가다 보면 업글병이다 모다 해서 바꿀수두 있겠지만 이놈이 깨져 작살나는데 까지 탈려구여,,명품이 따루 있습니까..관리 잘해서 오래타면서나만의 명픔을 만들어 보는것이지여...
엮인글 :

삼삼이™

2003.12.17 17:54:33
*.72.65.203

머... 캠버만 죽지않는다면 영원히 탈람니당...

스뎅밥그릇

2003.12.17 18:26:35
*.195.225.254

저두 그랬져..아~이걸루 3~4년 타야지...
왠걸여..그시즌타구 팔았습니다..

KHAN【熙】

2003.12.17 22:00:03
*.83.147.16

수명이라면 좀 뭐하구요
타다보면 실력도 늘고해서..
만약 자기가 초보일때 샀던 보드셋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예를들면 트릭을 하고싶은데 라이딩에 맞게 제작된 보드라던지
라이딩을 하고 싶은데 트릭용으로 설계된 보드라던지
자기의 입맛에 맞지 않아서 바꾸는것이지
정말로 수명이 다되어서 바꾸는것 같진 않네요

전 작년에 부츠바꾸고
올해 바인딩 바꾸었습니다.

부츠는 넘 소프트해서 하드 한것으로 바꾸었고
바인딩은 잘 잡아주질 못해서 바꾸었습니다.
타다보면 실력도 바뀌고(늘고) 생각도 바뀌고 해서 장비를
바꾸는것 같네요

1번타자

2003.12.17 23:30:07
*.178.241.158

글쎄요...수명 다 할때까지 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거의 수명이 끝나기 전에 바꾸지 않을까요..
전 한달만에 업글하고 싶어요..^^;

무츠

2003.12.18 00:18:37
*.39.47.219

데크 부러질때 까지 ㅡ.ㅡ;;;;;라고 생각합니다.....

날아라 RIDE

2003.12.18 00:24:15
*.108.138.72

저도 생각은 항상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늠의 샵. 세일정보가 문젭니다.ㅋㅋㅋㅋㅋ 저거 보시다보면
"참아야지~~"하는 보더분들 참 많습니다. 저도 많이 그러는데요~ 정말 못 참을때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갖고싶은 장비가 나왔을때........그것도 내게 알맞는 싸쥬도 있을때.........
일단 카드로 질러놓고, 나중엔 자기물건 다시 판다는.........ㅠ.ㅠ

찌찌뽕

2003.12.18 05:29:05
*.204.41.75

저는 m3sidewall 쓰는데요..
3시즌전에 샀나?? 암튼 아직두 쓰고 있어요..
이넘이 워낙에 하드해서 왠만한 트릭은 생각도 못하는바람에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 해서 아직두 쓰고있지요..
암튼 캠버가 죽기전까지 이넘하구 싸우렵니다..

◀酒主™▶

2003.12.18 09:28:52
*.224.139.226

보드 10년타기 운동본부에 가입하시죠....
뽀사지지 않는 이상 계속 탈랍니다..
세일정보는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자!!

레몬오백개

2003.12.18 13:15:04
*.117.234.228

옵션 빈슨 한 3년탔나?

겸둥이당근

2003.12.18 18:25:40
*.121.55.51

초보일따 자신의 스타일을몰라그냥타다가 자기스터ㅏ일찾으면 그스타일에 마춰서 장비를업글하죠....그래서 저도 3시즌째인대 바인딩 부추업글했습니다...냐년엔 데크업글예정....

에지없는보드

2003.12.19 10:51:28
*.85.81.138

정말 운이 좋아서 자신이게 꼭 맞는 보드를 처음부터 구입한 경우는 해피하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이 처음에는 주위의 얘기를 듣고 자신의 보드를 고르게 되고
그 보드를 2,3년 타다보면은 자신이 갖고싶어하는 스타일의 보드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보드의 매력에 빠져버리면 경제적 리스크 감수하고 덜컥 사버리게 되죠.

96-97 시즌 처음으루 보드를 구입해서 그후 4시즌을 탔었습니다.
150 CM 였는데 나이가 들어서 몸무개도 늘고 실력도 아주 약간 느니 보드가 너무 짧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멀쩡한 보드를 두고 156 CM 짜리 새로운 보드를 샀죠,그리고 또 3..4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보드를 바꾸는 대부분의 이유는 정작 보드가 너무 낡아서라기 보다는
신체적 변화(,, 살이 넘 쪄서,,) 등에 의해서 보드나 부츠등 장비와 궁합이 안맞아
바꾸는 경우, 그리고 뽀대, 스따일을 위해 바꾸는 경우가 더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자신과 궁합이 7-8년동안 계속 맞아주고 보드가 멀쩡하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3,4년에 한번씩 바꾸어 주는것도 괞잖지 않을까 싶습니다,

shrek *^.^*

2003.12.20 09:49:36
*.30.128.20

자기자신한테 맞는 스타일을 찾다가 보니깐 바꾸게 된던데.......
이거를 그냥 타야지 했는지....왠지 아닌것 같고......이런 이유만 없다고 하면 진짜 캠버만 죽지 않는다면 평생을 타도 상관은 없을것 같은데..

괴물

2003.12.20 17:05:01
*.93.152.17

나이드니 체중이 계속 불어나네요..ㅡㅡ^

TREASON

2003.12.22 14:19:27
*.83.225.13

발란스와 함께 끝까지 달려볼 생각임니다 ^^;

수명은 캠버가 죽을때까지라지만... 정말 캠버가 완전히 죽어버릴수도 있을까요 ^^
전 끝까지 타보고 소장할생각이지만... 또 어떤유혹이 저에게 밀어닥칠지는 모르져
그것이 사람의욕심이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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